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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꽃의 멜랑콜리는 표지부터 눈길이 간다. 코모리 밋코님의 그림체가 수려해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눈호강하는 기분이다. 나에게 꽃의 멜랑콜리 1권에서는 하나와 유즈루의 어린시절과 이별 그리고 다시 재회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옛시절의 추억때문에 여전히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 남아있다. 어린 시절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하는 하나와 그동안 닫혔던 마음을 서서히 열어가는 유즈루를 보여준다. 1권의 표지에서는 하나와 유즈루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고 2권부터는 하나와 유즈루가 번갈아가며 표지주인공이 된다. 표지를 보는 것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