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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놀이 책이다. 그렇지만 내용이 없다는 것도 아니다.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편 수록되어 있는 책인데 표현들이 재미있어서 우리말의 재미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책. 우리 민족의 유희감각을 느낄수 있는 책이랄까? 삽화도 유머스러워서 아이들과 배꼽잡고 웃는 이야기들도 있다. 게다가 내용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컬러가 적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제목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 호랑이 꼬리도 아니고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니까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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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서 보듯이 말놀이 책이다. 그것도 아주 재미난... 15가지의 엣날 이야기가 끝말잇기나 수수께기 혹은 타령같은 리듬을 가지고 아주 맛깔스런 표현으로 쓰여져 있네요. 앳날이야기를 좀 다른 방법으로 듣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우리집 형제녀석들 낄낄거리며 좋아합니다. 특히노래하는 장승의 "헐랭이 헐랭이 으쓱으쓱 헐랭이 헐랭이 짝짝"해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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