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재밌는 책을 최근 읽어 본 적이 없다. 가벼운 인문학이 판을 치고 있는 요즈음 좀 뒤늦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문구를 좋아하는 취향때문에 더 재미있었는지 모른다. 클립 연필 만년필 노트등 각종 문구의 역사가 한눈에 펼쳐진다. 그리고 연필을 사랑했던 작가,영화감독들의 소소한 뒷얘기가 책의 진가를 더해준다. 모처럼 '즐거운 책읽기'를 만끽하게 만들어준 책. 이래서 독서를 하는가 보다. |
|
예전부터 문구점은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집욕을 불태우게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