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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아 푼케의 기발한 단편모음집이 나왔어요^^
아이들을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특히 ''살람보의 아이들"은 양계장에서 자라는 살람보라는 암탉이 알을 품어 병아리를
낳게 되고 루이자라는 예쁜 아이가 병아리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내용인데
우리 두 딸 너무 귀엽다며 , 손녀를 위한 루이자 할머니를 너무 부러워하며 병아리
키우게 해달라고 야단이었어요.
''노래하는 물뱀''은 물뱀을 무찌르러 나간 기사가 오히려 물뱀과 친구 되고 물뱀을 공격하는 다른 기사들을 무찔러준다는 기발한 이야기들이에요.
이 책의 타이틀인 "도둑맞은 왕자님"은 기존 동화책에 나온 청순가련형의 여자나 공주가 아니라 무기력하고 겁쟁이인 남자기사들을 물리치고 용감히 나서는 여자아이 프리다..
여자거인을 무찌르고나서도 왕자와의 결혼도 마다하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는다는 참신한 내용이에요.
저랑 우리 큰딸이랑 통쾌해했죠^^
15편의 단편들이 모두 예상외의 반전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상상력
발휘의 장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프리다는 결국 땅콩왕자와 결혼하지 않앗답니다...... 훨씬 못있는 기사를 발견햇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