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5%
  • 리뷰 총점8 38%
  • 리뷰 총점6 3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가 빨리 크고 싶은 마음...
"아이가 빨리 크고 싶은 마음..." 내용보기
조그만 여자 아이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커요”하며 고개를 떨군다. 빨리 크고 싶어서 엄마가 주시는 것 다 먹어도 보고 나무가 물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자신도 샤워기 밑에 오랫동안 서 있기도 하고 비도 많이 맞아 보지만 여전히 크지 않는 키 때문에 속상하다. 할머니가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저절로 큰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옆집 갓난아기를 보고 아줌
"아이가 빨리 크고 싶은 마음..." 내용보기
조그만 여자 아이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커요”하며 고개를 떨군다. 빨리 크고 싶어서 엄마가 주시는 것 다 먹어도 보고 나무가 물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자신도 샤워기 밑에 오랫동안 서 있기도 하고 비도 많이 맞아 보지만 여전히 크지 않는 키 때문에 속상하다. 할머니가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저절로 큰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옆집 갓난아기를 보고 아줌마의 얘기를 듣고는 깨닫는다. 옆집 아기처럼 작던 내가 지금 이렇게 큰 것처럼 몸은 저절로 크는 것이란 것을 믿게 되는 것이다. 그림은 다른 책에 비해 색이 단순하다. 붉은 색 표지는 단색의 원피스를 입은 시무룩해 보이는 표정의 여자아이와 대조적이다. 하지만 몇 가지 색과 단순한 선 처리를 통하여 아이의 내면 심리를 잘 보여주고 동심의 순수한 맘이 잘 표현된 특징이 있다. 책 속에 나오는 여자아이는 발그레한 볼이 무척 귀엽지만 표정은 어둡다. 까치발로 거울 앞에서 선 아이의 모습은 자못 심각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지켜보는 우리는 웃음이 날 뿐이다. 아이의 맘을 이해는 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어른처럼 빨리 크고 싶어 하는 이유는 어른이 되면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른이 되도 마음대로 하고 살기 쉽지 않은데 말이다. 아기를 보고 자신도 저렇게 작을 때가 있었고 지금 이렇게 큰 것처럼 몸은 저절로 크는 것임을 알게 된 아이의 표정은 다시 밝아진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아이를 만나서 안심이 된다. 그런데 “나는 작아요”란 말 속에는 스스로 자신이 작음을 인정하고, 작아서 속상한 마음이 담겨있기보다 나는 작아서 더 좋다는 의미가 담겼으면 더 좋겠다. 실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 아이가 언제 크나 하며 조바심을 내다가 어느 순간 아이가 훌쩍 커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흐뭇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다. 어른들 말씀처럼 아프고 나면 크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 아이는 저절로 잘 크게 마련임을 우리는 안다. 그래도 굳이 빨리 크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점프를 많이 시키는 것이 좋겠다. 성장판을 많이 자극하라고 했던 어느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이 기억난다. 바깥놀이하고 들어오거나 하원시간에 줄을 세울 때면 점프놀이를 하는데 이 놀이는 단순히 뛰어서 선생님 손바닥을 치는 것이지만 이 놀이가 재미와 함께 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점프를 많이 하는 농구선수나 배구선수가 자신이 클 수 있는 키보다 더 크게 되는 이유와 같을 것이다. 또 함께 보내주는 [독서지도 엄마가 해요]란 소책자는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에게 <나는 작아요="">와 함께 자녀의 독서지도를 단계별(책 읽기 전, 책 읽기, 책 읽고 나서 활동)로 가능하게 해 준다.
0***m 2006.12.0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오래도록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정말 오래도록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나는 작아요. 엄마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독서지도책도 함께 왔다. 사실 이 독서지도책이 더 맘에 든다. 아이를 둘이나 키우고 있지만 제대로된 독서지도를 한 적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답은 그렇지 못하다였었다. 책을 읽기 전에, 재미있는 책 읽기,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3단계로 독서지도를 할 수 있게끔 엄마책이 함께 오니 완벽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책 내용은 자신
"정말 오래도록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나는 작아요. 엄마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독서지도책도 함께 왔다. 사실 이 독서지도책이 더 맘에 든다. 아이를 둘이나 키우고 있지만 제대로된 독서지도를 한 적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답은 그렇지 못하다였었다. 책을 읽기 전에, 재미있는 책 읽기,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3단계로 독서지도를 할 수 있게끔 엄마책이 함께 오니 완벽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책 내용은 자신의 키가 왜 작은지.. 고민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까치발도 서 보고, 의자에도 올라가 보고, 밥을 다 먹어보기도 하고, 밖에 나가 비를 맞아보기도 하고.. 많은 노력을 하는 아이를 나타내고 있다. 내가 보면서 얼굴이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종류의 그림책을 좋아한다. 수묵화처럼.. 한 가지 색으로 그려진.. 흑백그림... 너무 좋다.. 아이들 책이 너무 컬러풀한데.. 이런 책이 한 권정도는 있는 것도 너무 좋을듯하다. 한번 더 생각해보는 동화, 장독에 담긴 음식처럼 오래동안 아이가 읽고 싶어지는 깊은 맛이 난다는 장독대 그림책... 참 좋다.. 오래도록 읽고 싶어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j******d 2006.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아의 마음을 읽어 주는 책
"유아의 마음을 읽어 주는 책" 내용보기
우리집 둘째는 늘 키가 작아 속상해한다. 왜 안자라냐며 자주 묻는다. 다 때가 있으니 운동 열심히 하고 밥 잘 먹으면 된다고 말해 줘도 가끔씩 속상해한다. 이 책은 아이들 마음을 잘 반영해 주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자기 보다 큰 사람 뿐이니 나는 언제 자라라 하고 생각하기 쉽다.높은 곳에 있는 과자도 꺼내 먹을 수 없어서 속상해한다. 그래서 음식도 열심히 먹어
"유아의 마음을 읽어 주는 책" 내용보기
우리집 둘째는 늘 키가 작아 속상해한다. 왜 안자라냐며 자주 묻는다. 다 때가 있으니 운동 열심히 하고 밥 잘 먹으면 된다고 말해 줘도 가끔씩 속상해한다. 이 책은 아이들 마음을 잘 반영해 주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자기 보다 큰 사람 뿐이니 나는 언제 자라라 하고 생각하기 쉽다.높은 곳에 있는 과자도 꺼내 먹을 수 없어서 속상해한다. 그래서 음식도 열심히 먹어 보고 부스러기도 남기지 않고 먹어 보지만 1센티미터도 자라지 않는다. 나무에 물을 주듯 자기도 샤워기 밑에 서 보기도 한다. 비도 맞아 보기도 하지만 소용이 없다. 옆집 아기를 보며 나도 저렇게 작았었는데 이렇게 컸음을 인식하게 된다. 몸은 저절로 큰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표지에 그려진 수줍은 여자아이의 모습은 책 속 깊이 따라 다니며 ''나는 왜 작아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자기 신체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의 표정이 슬퍼 보인다. 그러나 그 슬픔을 극복할 힘이 있어 보인다. 스스로 커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고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면 큰 어른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 엄마를 위한 독서 지도 가이드가 별책으로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단계로 나누어 읽기전에, 책읽기, 읽고나서로 나누어 적절하게 엄마가 지도 할 수 있도록 엮어 놓았다.

[인상깊은구절]
몸은 저절로 크는 거예요.
d****m 2006.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는 작아요. 엄마는 커요~철학동화 같아요
"작는 작아요. 엄마는 커요~철학동화 같아요" 내용보기
본의아니게 이벤트 후기가 늦었어요. 컴터가 열흘동안 고장이 나서...저도 좀이 쑤셔 죽는 줄 알았답니다. 나는 작아요. 첫 페이지 그림부터 공감이 갑니다. 거대한 어른들의 다리숲에 둘어싸인 아이... 아마도 우리 아이 눈에는 세상이 거인들의 숲 처럼 보일 듯 하다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커다란 어른이 되고 싶어서 키가 크는
"작는 작아요. 엄마는 커요~철학동화 같아요" 내용보기
본의아니게 이벤트 후기가 늦었어요. 컴터가 열흘동안 고장이 나서...저도 좀이 쑤셔 죽는 줄 알았답니다. 나는 작아요. 첫 페이지 그림부터 공감이 갑니다. 거대한 어른들의 다리숲에 둘어싸인 아이... 아마도 우리 아이 눈에는 세상이 거인들의 숲 처럼 보일 듯 하다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커다란 어른이 되고 싶어서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행동들을 합니다.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 키가 도무지 크지 않는거예요.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고... 그런데도 엄마는 크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키가 크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기다림" 이라네요. 3살짜리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그림이예요. 작은 여자아이가 나오니까 울 공주님들은 서로 자기라면서 좋아합니다. 내용은? 짧지만요, 3살이 보기에는 가볍지 않지요. 재미난 동화에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는 듯...심오합니다 그려.... 살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결제하기전에 이벤트를 보고선 참여했었는데 마침 또 이 책이 와서 너무 기뻤구요. 책이 없으시다면 가격부담 없으니 한번 사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인상깊은구절]
키가 크는데 필요한 것은 긴 "기다림" 이란다
e*****0 2006.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서어서 크고 싶은 아이
"어서어서 크고 싶은 아이" 내용보기
화사한 빨강의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글자 수도 많지 않고 큼직해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림은 약간 수묵화같은 느낌인데요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하는 선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여요. 요즘 우리 아이는 큰 것과 작은 것을 구별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에도 큰차, 작은차, 큰거, 작은거 라고 나름대로 비교
"어서어서 크고 싶은 아이" 내용보기
화사한 빨강의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글자 수도 많지 않고 큼직해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림은 약간 수묵화같은 느낌인데요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하는 선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여요. 요즘 우리 아이는 큰 것과 작은 것을 구별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에도 큰차, 작은차, 큰거, 작은거 라고 나름대로 비교를 합니다. 그리고 까치발을 하고 책상위나 싱크대위에 무언가를 열심히 탐색하기도 하지요. 사진첩을 보면서 자신이 아주 작은 아기였다는 것을 신기한듯 쳐다보기도 하구요. 간결하면서도, 얼른 아빠처럼, 엄마처럼 크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잘 담긴, 아이의 시선에 맞추어진 그림책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말해요. "넌 정말 작구나." 나는 그 말이 너무너무 싫어요.
t****i 2006.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을 사랑하도록...
"자신을 사랑하도록..." 내용보기
난 빨간색을 좋아한다. 그러기에 이 책을 보았을 때 빨간 표지에 중간에 여자 아이가 뒷짐 지고 서 있는 모습과 하얀 글씨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책을 넘겼다가 다시 표지를 보며 누가 지었을까 보았다. 마치 수묵담채화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그림에서 느껴지는 여백의 미까지 보태졌으니 오해를 할 수밖에. 그러나 수묵화는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도록..." 내용보기
난 빨간색을 좋아한다. 그러기에 이 책을 보았을 때 빨간 표지에 중간에 여자 아이가 뒷짐 지고 서 있는 모습과 하얀 글씨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책을 넘겼다가 다시 표지를 보며 누가 지었을까 보았다. 마치 수묵담채화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그림에서 느껴지는 여백의 미까지 보태졌으니 오해를 할 수밖에. 그러나 수묵화는 아니다. 작가도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라 네덜란드 사람이다.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여자 아이가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뒷짐을 지고 있다. 아니... 표정은 시무룩한 것은 아니지만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커요.''라는 글에서 아이의 마음이 편치 않음을 느꼈기에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모든 부분은 흑백인데 아이의 볼만 발그스름하다.

문득 어떤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휘황찬란한 불빛이 번쩍이는 크리스마스 거리를 구경시켜 주러 나갔다. 엄마는 열심히 아이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이다. 아이는... 엄마 손에 이끌려 갈 뿐이고. 그러다가 아이가 무엇을 떨어트려서 엄마가 줍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의 발이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는 것만 보이더라는 것이다. 이 그림을 보자 그 이야기가 생각났다. 사람들의 얼굴은 까마득히 올려다보이고 다리만 보일 때 아이는 얼마나 위축되었을까...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아이도 그렇고 부모도 그렇고 많은 걱정을 한다. 특히 요즘은 키가 커야 일단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시절이니 더하겠지. 책 속의 아이도 자신의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한다. 오죽하면 엄마가 나무에 물 주는 것을 보고 샤워기 앞에서 오랫동안 서 있기까지 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전혀 자라지 않는 키를 보며 힘들어한다. 어른들이 계속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해 줘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아주 작은 아기를 보고는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비로소 자신이 아주 작았다가 지금처럼 커졌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클 것이라는 것도... 그제서야 아이는 환한 얼굴로 만세를 부른다. 고민에서 해방된 표정이다. 아이는 이제서야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걱정인 아이들이 읽으면 자신감을 얻지 않을까. 주위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자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낱 위로로밖에 생각되지 않겠지만 책 속의 아이처럼 현실을 받아들인다면 위로가 아닌 사실이 되어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키가 작든 크든 자신은 소중하니까...
l*****8 2006.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작지만 크는 중!
"나는 작지만 크는 중!" 내용보기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들이 커가는 과정인 단계에 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에 대한 적절한 내용이 흥미롭다. 주윗 사람들이 무심코 내뱉는 ''넌 정말작구나‘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키가 작은 아이에겐 정말 듣기 싫은 소리 일 거다. 엄마가 주는 데로 남기지 않고 먹어도 자라지 않는 키지만 자신도 옆집 애기만큼 작았지만 지금 모습은 이렇게 커졌다는 걸 이해하며 할머니 말씀
"나는 작지만 크는 중!" 내용보기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들이 커가는 과정인 단계에 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에 대한 적절한 내용이 흥미롭다. 주윗 사람들이 무심코 내뱉는 ''넌 정말작구나‘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키가 작은 아이에겐 정말 듣기 싫은 소리 일 거다. 엄마가 주는 데로 남기지 않고 먹어도 자라지 않는 키지만 자신도 옆집 애기만큼 작았지만 지금 모습은 이렇게 커졌다는 걸 이해하며 할머니 말씀대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한다. 아이와 키와 관련된 주제로 책을 읽으며 3스텝 단계로 아이의 독서 지도를 집에서 엄마 스스로 쉽게 해줄 수 있는 구성이 맘에 드는 책이다. 하지만 마술 키재기 판 재료가 모두 갖춰 있어야 집에서 아이와 더 쉽게 키 재기 판을 만들며 재미있게 놀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몸은 저절로 큰다
s*****1 2006.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은 작지만 조금씩 자랄꺼예요.
"지금은 작지만 조금씩 자랄꺼예요." 내용보기
빨간색 표지와 삽화의 그림이 굵은 선으로 처리되어 이미지를 단순화 한 만큼 내용 전달이 더 명확하다. 제목과 아이의 표정에서 본문의 내용을 벌써 짐작하게 한다. 주인공 아이가 지금의 내 딸아이의 마음같아 안쓰러웠다. 여자아이가 ''너는 키가 작구나''하는 말에 상처를 받고 화초처럼 물을 주면 키가 쑥쑥 자랄까하여 샤워기 밑에서 오래서 있거나, 비를 맞는 행동 까지
"지금은 작지만 조금씩 자랄꺼예요." 내용보기
빨간색 표지와 삽화의 그림이 굵은 선으로 처리되어 이미지를 단순화 한 만큼 내용 전달이 더 명확하다. 제목과 아이의 표정에서 본문의 내용을 벌써 짐작하게 한다. 주인공 아이가 지금의 내 딸아이의 마음같아 안쓰러웠다. 여자아이가 ''너는 키가 작구나''하는 말에 상처를 받고 화초처럼 물을 주면 키가 쑥쑥 자랄까하여 샤워기 밑에서 오래서 있거나, 비를 맞는 행동 까지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키가 쑥쑥 자라지 않아 속상하다. 아이는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라고 있는 것이 눈에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에 그것을 잘 모른다. 작아진 옷을 꺼내 보여주거나 옆집의 갓난 아기를 보게 함으로써 네가 예전에 이렇게 작았는데 이만큼 커진거라는 것을 확인시켜 아이가 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의 키가 하루에 몇센티씩 커지는 것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책 속에 들어있는 독서지도안으로 마술 키 재기 판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독서지도안이 아니더라도 키가 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등이 필요하며 아이의 불안감을 없애주어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래본다.
e*****0 2006.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