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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잘 만든 영화다.
세 번, 아니 네 번을 넘게 보았는데도 계속해서 감탄사만 쏟아진다.
단편영화를 연출하는 나같은 사람은 정말... <괴물> 정도의 걸작은 못 만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사, 배우들의 연기, 편집, 연출, 음악... 정말 기립박수를 하루종일 쳐도 아깝지 않을 영화다. 진정 감동적이다.
봉준호 감독님, 존경합니다. <마더>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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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꼭 봐야만 하는 영화가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 가 그랬고, '괴물' 이 그랬다. 또 많은 다른 영화가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가족,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만드는 유머러스하고 정있는 모습이 좋았다. 송강호, 배두나, 박해일, 변희봉이 아니었다면, 만들어내지 못했을 그림.
감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반미에 관한 이야기도 아니라고 했지만 그 둘의 이야기가 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영화에서 무엇을 보느냐, 는 시대가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 사회가 가족체제가 무너지고 있는 사회였다면, 우리는 괴물에서의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했을 것이다.
괴물은, 내겐 '영화'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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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란 제목만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ㅋ 영화는 재미있었당~ 하지만 내용이 먼가...조금 부족한듯한... 하지만 새로운 장르고...우리 영화의 가능성을.. 그런 점에서 박수를~짝짝~~ 한국영화 화이팅!! 1000만 영화가 많아지고 작은 영화들도 많이 사랑받고... 화이팅!! 아자!! 영화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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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다. 도대체 이 영화를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봤는지 하는 호기심에 이 영화를 올해가 가기 전에 놓칠 수 없었다.
먼저 영화 시작 후 금방 등장하는 괴물 괴물의 등장으로 한강변이 아수라장이 되는 장면은 정말 헐리웃 어느 블록버스터 못지 않을 정도로 실감났다. 그동안 어설픈 CG로 한국 영화의 한계를 느낀 적이 많았는데 섬세한 괴물 캐릭터 표현은 우리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구나 싶었다.
미군의 독극물 방류사건을 꼬집으면서 환경오염문제를 거론한 문제의식도 좋았고 괴물에게 잡혀간 딸을 구해내기 위한 온 가족의 눈물겨운 사투는 정말 잘 그려냈다. 군인, 경찰과 같은 공권력의 힘을 능가하는(?) 가족의 위대한 힘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네스호의 괴물을 떠올리게 하는 한강의 괴물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돌연변이들이 생겨나고 있는 지금 언젠가 저런 괴물이 등장하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