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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를 위한 4천만의 국어책』은 여러 권의 글쓰기 책에서 소개하여 알게 되었다. 일상에서 우리는 문법을 잘 몰라도 소통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책을 여러 권 읽었는 데 글을 이해가기가 어렵다. 독해가 안된다는 이야기다. 글쓰기는 더욱 난감하다. 매일 접하는게 글인 데 글 한토막 쓰는게 너무 어렵다. 생각이라는게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행위인데, 왜 생각만큼 글이 잘 써지지 않은 것일까요? 글에서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은 무엇일까요? 바로 문장입니다. 만약 문장 하나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낼 수만 있다면 글 쓰는 일이 그토록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요? 어떻게 해야 문장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까요? 답은 하나입니다. 문법을 알아야 해요.(7쪽)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만들고, 어떻게 표기하고, 어떻게 소리 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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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글쓰기'에서 국어 문법에 대한 좋은 참고도서로 추천하는 글을 보고 이 책을 구매하였다. 이몽룡, 춘향, 방자, 향단 등의 등장인물과 익살스런 그림을 앞세워 마치 이야기책 읽듯이 우리말 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들과 저녁 식사 후 종종 몇 페이지씩 같이 읽는데, 지루하지 않게 잘 들어준다. 자기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문법에 도움이 되니 열심히 듣는다. 우리말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다듬고 싶지만, 딱딱한 책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