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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회를 보는 올바른 시선을 심어주는 책.
"사회를 보는 올바른 시선을 심어주는 책." 내용보기
자신의 가족보다 더 장애가 심한 가정에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책에서 읽을 수 있다.작가의 따뜻한 마음처럼, 책 내용도 참 따뜻하다.날개잃은 천사가 있고, 나의 도움이 그 천사의 날개가 되어줄수 있다면,선뜻 도움의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이 책은 장애를 보는 잘못된 시선을 지적하고 은근히 비판하면서올바른 시선으로 유
"사회를 보는 올바른 시선을 심어주는 책." 내용보기

자신의 가족보다 더 장애가 심한 가정에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책에서 읽을 수 있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처럼, 책 내용도 참 따뜻하다.
날개잃은 천사가 있고, 나의 도움이 그 천사의 날개가 되어줄수 있다면,
선뜻 도움의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이 책은 장애를 보는 잘못된 시선을 지적하고 은근히 비판하면서
올바른 시선으로 유도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뭐가 잘못되었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는다..
단지, 학교에서 친구들이 동생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잘못된 사회의 편견을 볼수 있고,
또, 거기에서 괴로워하는 장애가족의 슬픔을 엿볼수 있다.
몰래 숨어서 우는 엄마의 눈물은 단지 한 방울로 그려졌지만,
보는이의 가슴을 움직이기에 충분한것 같다.
동생에게 왜 장애가 있냐고 묻지않고, 왜 자신과 다르냐고 묻는 언니의 모습도,
장애에 대한 나쁜 편견을 버려야한다고 주장하는것 같기도 하다.
장애는 못한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것일 뿐이라고.....

 

자신의 동생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 언니나,

혼자 몰래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나약해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짧은 책이지만, 보기에 따라 아주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사회에 대한 이해.. 등등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w****n 2007.02.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변화를 불러오는 작지만 큰 힘!!
"변화를 불러오는 작지만 큰 힘!!" 내용보기
비슷한 주제를 가진 책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자는 캠페인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머릿속, 가슴속에 스며들기에는 우리 생각이 너무 굳어져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 '날개잃은 천사'는 굳어 있는 마음을 스르르 녹여내며, 그동안 내가 가져
"변화를 불러오는 작지만 큰 힘!!" 내용보기

비슷한 주제를 가진 책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

그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자는 캠페인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머릿속, 가슴속에 스며들기에는

우리 생각이 너무 굳어져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 '날개잃은 천사'는 굳어 있는 마음을 스르르 녹여내며,

그동안 내가 가져온 편견이 얼마나 지독한 것이었나를 느끼게 해 줍니다.

장황한 설교도 아니고, 억지 울음을 자아내는 상황설정도 아닌

덤덤한 말과 행동으로 말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그들을 배려해야 한다.

불행이도 우리와 조금 다른모습을 갖게 된 것 뿐이지, 그들의 영혼은

우리와 다를바 없다.' 하는 얘기를 구지 해주지 않고도

스스로 그 사실을 알게끔 해 주는 책입니다.

'날개를 잃었을 뿐, 우리와 다르지 않은 천사였던 친구들,

그들에게 새로운 날개가 돋아날 때까지 우리는 도와줘야 한다.' 는 생각을

마음속에 갖게 된다면,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커서 사회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는

세상이 한결 달라져 있지 않을까요!!

 

생각에는 힘이 있습니다. 생각을 담은 책에도 힘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한명 한명의 작은 변화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m********7 2007.02.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보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그림과 내용이 처음에는 좀 우울한 톤인데, 뒤에서 동생손을 잡아주고, 집에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반부에서의 우울함을 다 씼어줍니다.   왠지 다 보고난후엔 제 마음도 좀 더 커지고 넓어진 마음이 드네요..   요즘 아기책을 자주 고르면서, 늘 재밌고 밝은 내용위주로만 골랐는데, 조금은 어두운 내용이지만, 한번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보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그림과 내용이 처음에는 좀 우울한 톤인데,

뒤에서 동생손을 잡아주고,

집에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반부에서의 우울함을 다 씼어줍니다.

 

왠지 다 보고난후엔 제 마음도 좀 더 커지고 넓어진 마음이 드네요..

 

요즘 아기책을 자주 고르면서, 늘 재밌고 밝은 내용위주로만 골랐는데,

조금은 어두운 내용이지만, 한번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런 책도

아기에게 필요할것 같아요.

자기와 다른 것을 이해하고,

또 누군가를 배려하고 도와줄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요...

y****e 2007.02.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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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지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나와 다르지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내용보기
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모든 가족을 위하여 나는 절대 좋은 언니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참을 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거든요 하지만 내게는 힘든 상황에서도 잘 참고 견디는 훌륭한 엄마가 있어요 엄마는 언제나 우리를 강하게 키우셨어요 지금은 비록 외롭고 힘들때도 많지만 언젠가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동생이 달라서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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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모든 가족을 위하여

나는 절대 좋은 언니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참을 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거든요

하지만 내게는 힘든 상황에서도 잘 참고 견디는 훌륭한 엄마가 있어요

엄마는 언제나 우리를 강하게 키우셨어요

지금은 비록 외롭고 힘들때도 많지만 언젠가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동생이 달라서 당하는 고통이 너무 커지요 엄마는 한밤중에 울고 있어요

어느날 집으로 가는 길에 동생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를 보았어요 

아무 힘도 없는 동생의 손을 꼬옥 잡고 집으로 와 엄마에게 묻습니다

동생은 왜 우리랑 다르냐고? 

엄마는 아이들은 모두 태어나기전에 하늘나라 천사로 있는데 세상에 내려오면서 날개를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있다고

그런 아이들은 더 이상 혼자 힘으로는 날 수 없다고우리가 도와 주어야한다고

또 다른 날개가 돋아날때까지,,,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아이와 함께 글을 읽고 나누어 보세요

아이들도 너무나 슬퍼하고 마음아파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장애친구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줄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k*****6 2013.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날개를 잃은 거였구나......
"너는 날개를 잃은 거였구나......" 내용보기
플래쉬 동화를 보고, 아--! 넘 감명받았습니다 ^__ㅜ 그렇군요~.. 그 아이들은 날개잃은 천사였던 거예요. 날개가 없어서 혼자힘으로는 날지 못하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선물해주고싶은 너무나 좋은 동화네요... *^^ 리뷰쓰려고 로그인까지 했답니다~ㅎ... 저도 좀더 빨리 알았다면 그런 사람들을 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볼수 있었을텐데 이제
"너는 날개를 잃은 거였구나......" 내용보기
플래쉬 동화를 보고, 아--! 넘 감명받았습니다 ^__ㅜ 그렇군요~.. 그 아이들은 날개잃은 천사였던 거예요. 날개가 없어서 혼자힘으로는 날지 못하는.....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선물해주고싶은 너무나 좋은 동화네요... *^^ 리뷰쓰려고 로그인까지 했답니다~ㅎ... 저도 좀더 빨리 알았다면 그런 사람들을 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볼수 있었을텐데 이제라도! 안타까운 사람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싶어요... ♥^^ !! 제 사촌은 이 책의 주인공보다 더 힘든,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지금 11살인 그 아이는 자학까지 하고있어요. 학교라도 갈수 있는 주인공은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 자학은 손톱으로 머리를 자꾸 파서, 머리에 피가나고 상처가 ... 머리뿐만 아니라 온몸도 스스로 꼬집고 파요..... ㅜ 그래서 지금은 손을 뒤로 묶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자꾸 자신을 자학하니까......ㅠㅠ........ 글을 쓰다보니... 오늘은 그 사촌에게 편지라도 쓰고싶어요. 넌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고.... 자학하지 마라고.............ㅜ 당연히.... 글을 모르지만... 그래도 제 마음을 알리고 싶네요. 힘내라고 말이죠 ^^ !!! 그 부모님도 정말 힘들어 하거든요.. 모두모두 화이팅~ 하게요~~~
n*****e 2007.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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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동이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대해도 되나요?
"생각과 행동이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대해도 되나요?" 내용보기
어린시절 이름 때문에, 그리고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변해 있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때의 경험이 어느 정도 제 인생에 영향을 미친 듯해요. 제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이 그림책은 장애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처음 언니는 발달장애아 동생을
"생각과 행동이 나와 다르다고 함부로 대해도 되나요?" 내용보기
어린시절 이름 때문에, 그리고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변해 있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때의 경험이 어느 정도 제 인생에 영향을 미친 듯해요. 제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이 그림책은 장애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처음 언니는 발달장애아 동생을 마치 남의 동생인양 바라봅니다. 교실에서 오줌을 싸고, 수업시간에 밖에서 혼자 그네를 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동생이었지요. 하지만 길을 가다 별다른 이유 없이 동생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를 본 순간 동생에 대한 연민이 샘솟습니다. 그러고 나서 엄마에게 왜 동생이 우리랑 다르냐고 물어봅니다.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어린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최고의 설명이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은 장애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닌 거 같아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기와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한 때에 차이가 차별의 이유가 아님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감동적인 그림과 담담한 글이 애틋함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이에요.

[인상깊은구절]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나는 동생 손을 꼬옥 잡아 주었어요." 길가 담장 아래 홀로 웅크리고 있던 동생, 하지만 언니의 등장으로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그날 처음 잡아본 언니 손이 얼마나 크고 따스하게 느껴졌을까요? 언니는 처음 잡아 본 동생 손이 얼마나 작고 시리게 느껴졌을까요? 석양빛에 두 자매 뒤로 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자매는 요란할 것도 초라할 것도 없이 담담히 저녁노을을 마주하며 걷고 있습니다.
b***o 2006.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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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천사
"날개 잃은 천사" 내용보기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울컥해 버렸어요.'날개 잃은 천사' 동생 때문에 한밤중에 눈물 흘리는 장면을 시작으로 자꾸만 목이 매여 왔어요.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데 감정을 억제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날개 잃은 천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더욱 그랬어요. 그리고 "왜 동생은 우리랑 달라요?"라고 묻는 언니의 질문에 엄마의 대답이 너무도 천사같았기 때문이에요.어쩌면
"날개 잃은 천사" 내용보기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울컥해 버렸어요.
'날개 잃은 천사' 동생 때문에 한밤중에 눈물 흘리는 장면을 시작으로 자꾸만 목이 매여 왔어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하는데 감정을 억제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날개 잃은 천사'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더욱 그랬어요. 
그리고 "왜 동생은 우리랑 달라요?"라고 묻는 언니의 질문에 엄마의 대답이 너무도 천사같았기 때문이에요.
어쩌면 그런 아름다운 표현으로 대답할 수 있을까 너무 아름다운 반면 그렇기에 더욱 더 가슴 애잔했어요
.



[날개 잃은 천사]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동생을 언니의 시선으로 바라 본 그림책이랍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동생은 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 힘들고, 친구들의 놀림에 이어, 나중에는 돌팔매질까지 당하게 된답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한밤중에 빨래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저도 모르게 그만 울컥해 버렸답니다. 아마도 저 또한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 너무도 많은 공감이 되었나 봅니다. 마가 눈물을 흘리는 그 한 장면은 어떤 말보다도 저의 마음을 울려 버렸습니다. 

[날개 잃은 천사]은 실제 이 책의 작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책이라고 해요. 자폐증 여동생을 위해 어머니께서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여동생을 돌볼 만큼 그 모정이 각별했어요. 이 책은 작가가 어릴 적 여동생을 바라보던 시선 그대로 녹아져 있어 더욱 감동이 크지 않았나 생각되요. 우리와 다른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른척하거나 괴롭힘의 대상이 아니라 '날개 잃은 천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c****1 2010.08.16.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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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말~"날개를 찾아줘요!!!"
"딸아이의 말~"날개를 찾아줘요!!!"" 내용보기
고래이야기에서 유아∼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한 모두가 친구 시리즈중 2권 [날개 잃은 천사]가 출시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모두가 친구 시리즈 1권 [짧은 귀 토끼]를 통해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이죠... 역시 울 딸아이도 [짧은 귀 토끼]의 왕팬이기도하구요...  [짧은 귀 토끼]를 통해 울 딸아이는 재미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폈였는데 [날개 잃은 천사]에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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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에서 유아∼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한 모두가 친구 시리즈중 2권 [날개 잃은 천사]가 출시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모두가 친구 시리즈 1권 [짧은 귀 토끼]를 통해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이죠...

역시 울 딸아이도 [짧은 귀 토끼]의 왕팬이기도하구요... 

[짧은 귀 토끼]를 통해 울 딸아이는 재미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폈였는데

[날개 잃은 천사]에서 울 딸아이는 슬픔과 감동이란 걸 얻고 알게 되었답니다...

책이 오던 날 여섯살 딸아이 서린이가 엄마가 보기도 전에 쭉~~~훑어보더니 "엄마!!!너무 슬프다"이러더군요...

저야 책을 보지 않았으니 영문을 몰랐죠...

겉표지에서 묻어나는 잔잔한 감동을 딸아이도 마음속 깊이 느꼈나보더군요...

양갈래를 한 여자아이가 슬픈 눈을 하고선 찢어진 날개를 붕대로 감은채 집으로 향하는 푯말을 뒤로하고 있는 모습...

본론 내용을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겉표지에서부터 그림과 색채가 너무 와닿았어요...

 


 

 

내동생은 달라요!!!

발달 장애를 가진 여동생을 둔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 

 

[날개 잃은 천사] 책 속의 나는,

한밤중에 울고 있는 엄마를 볼때도 있었고...

어느 날 집으로 가는 길에, 아무 힘도 없는 동생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를 보게 되죠...

동생 손을 꼬옥 잡고 집에 돌아온 나는 엄마에게 물어요...

“동생은 왜 우리랑 달라요?”

 

 

 

 

엄마는 말하죠...

 “아이들은 모두 태어나기 전에는 하늘나라 천사였단다. 그런데 세상에 내려오면서 날개를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있어. 그런 아이들은 혼자 힘으로는 날 수 없단다. 우리가 도와줘야 해. 또 다른 날개가 돋아날 때까지….”

엄마의 말은 이 책이 전달하고자하는 모든 의미가 담겨있더군요...

엄마의 말을 여러번 읽고 또 읽고를 반복했지만 가슴 깊이 전해오는 뭉클함은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권말에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심사평, 작가의 말,추천사 등이 있어요...

어머~~~~~~글쎄...근데 [날개 잃은 천사]가 제17회 타이완 신이 아동문학상 창작그림동화 부문 수상작이더군요...

내 주변의 날개 잃은 천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역시 수상할만한 작품이더군요...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의미가 충분히 그림에서 느껴졌고 절제된 글 또한 조화를 이루며 읽는 이의 감정을 서서히 복받쳐 오르게 하네요...

딸아이가 그러더군요..."엄마~우리 날개 잃은 천사들에게 날개를 찾아주자!!!"ㅎㅎㅎ

아직 장애란게 정확히 알지 못하는 딸아이에게 장애에 대해 따뜻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07.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장애를 보는 편견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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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천사  ( 고래이야기 ) 마야  글. 그림  /  임지영 옮김   어렸을 적 한쪽 팔이 없거나 ,다리가 없어 목발을 짚고,눈이 안보여 한밤중에도 썬그라스 끼고 있는 장애인을 볼때... 그 사람들이 무서워 저도 모르게 피하거나 힐끗힐끗 시선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그 사람들을 피하지 않는건 신체적인 장애를 이해했다기 보단 마음의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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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천사  ( 고래이야기 )

마야  글. 그림  /  임지영 옮김

 

어렸을 적 한쪽 팔이 없거나 ,다리가 없어 목발을 짚고,눈이 안보여 한밤중에도 썬그라스 끼고 있는 장애인을 볼때...

그 사람들이 무서워 저도 모르게 피하거나 힐끗힐끗 시선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그 사람들을 피하지 않는건

신체적인 장애를 이해했다기 보단 마음의 장애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장애라는 것이 무조건 삶의 미움, 또는 원망의 대상이 아님을 알기에 그 사람들을 보는 관점이 다르게 느껴졌을 겁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서 장애인들은 쉽게 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장애인은 그나마 좀 쉽게 다가설 수 있었지만 뇌성마비나 중증 장애인들을 대할때 아직까지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제 마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정작 아이한텐 겉모습의 장애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의 마음의 장애를 보라 라는 말을 했떤 제가 참 챙피했습니다.

이 책은 작가 마야가 큰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항상 놀림감의 대상이 된 여동생을 보며 장애라는 주제를 갖고 쓴 책입니다.

아이가 단순히 장애는 놀림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기 보단 그들만의 깊숙이 자리한 고통과 우울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거리를 거닐때마다 곱지 않는 시선과 막대한 병원비, 경제적인 어려움 등은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장애자로서의 삶을 살기엔 그리 넉넉지 않는 조건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천적인 장애인도 있지만 후천적인 장애인들은 신체적 어려움보다 그걸 인정해야만 하는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기가 더 힘들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어느 날 들이닥친 장애는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어려움과 고통을 주기 충분합니다.하지만 그걸 딛고 일어선 사람들의 인생 도전과 역정은 그 사람들만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여져 있으매 그래서 아마 장애라는 것이 그리 비관적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도 싶네요.

또한 장애가 있는 집의 엄마들을 볼때면 아이때매도 힘들텐데 경제적 어려움과 주위의 곱지 않는 시선은그들의 어깨를 다시 한번 짓누르는 것임을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큰 힘을 줄것 입니다. 진짜 친구가 되어주는 거죠. 장애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한 발자국 나아가기란 어찌보면 대단한 일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마음과 따스한 정으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준다면 그들의 짐은 반으로 줄것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내용은 장애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다소 어둡고 슬프지만 한권의 책으로 장애라는 편견과 삐뚤어진 시선을 달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태어나기 전 천사였지만 세상에 내려오면서 날개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한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깊숙이 새겨지네요.

한 시대의 획을 긋고 갔던 내놓으라 하는 위인들을 볼때  많은 장애를 갖고서도 훌륭히 이름을 떨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장애라는 것은 단지 고통과 어려움을 주는 삶의 무게일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도저히 이루어 낼수 없는 일을 해내는 장애인들을 볼때 우리 아이가 혹시 모를 어려움에 포기하지 않도록좋은 책을 통해 장애라는 조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r 2007.09.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