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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글쓰기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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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대학교 레포트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이 컸기 때문이다. 나의 1학년 대학생활은 한마디로 모범적이었지만 학점은 낙제생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레포트를 쓰지 못하여 제출조차 못한 적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장학금을 놓치고 내가 원하지 않는 전공을 배정받는 불이익을 받았다. 이런 까닭에 1년 뒤에 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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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대학교 레포트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이 컸기 때문이다. 나의 1학년 대학생활은 한마디로 모범적이었지만 학점은 낙제생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레포트를 쓰지 못하여 제출조차 못한 적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장학금을 놓치고 내가 원하지 않는 전공을 배정받는 불이익을 받았다. 이런 까닭에 1년 뒤에 복학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으며, 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 <글쓰기 정석>을 고른 것이다.

 

  이 책을 처음 펼첬을 때 나는 마치 국어교과서를 읽는 기분이 들어 당혹스러웠다. 중고등학교때 국어 수업에 충실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두괄식이 글의 요지를 명확하게 한다, 한 단락에는 한 가지 소주제를 얘기하라 같은 내용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는 왜 이렇게 쉬운 글쓰기 요령을 잊고 지냈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그것은 내가 글쓰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어 시간에 배운 것들을  수년 동안이나 글쓰기라는 실전에 사용하지 않았기게 잊어버리는 것도 당연했을 것이다.

 

 뉴스나 신문에서 종종 대학생, 직장인의 장문 능력이 부족함을 지적한다. 이는 나처럼 주입식 교육을 받고, TV나 인터넷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많이 접하면서 글쓰기를 할 기회가 적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만약 글쓰기의 기본 요령을 다시 익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이 책은 글쓰기 기본요령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글을 쓸때 자주하는 실수를 다양한 예문을 통해 지적하여 읽는이가 쉽게 이해하고 고칠 수 있게 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요령과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 요령도 설명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기본기 설명에 충실하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운동선수의 코치와 같은 책이다.

 

 ps - 나는 이 책이 말하는 바를 일기를 쓰면서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나의 문장에 군더더기가 많이 없어졌음을 느낀다. 그리고 이렇게 독서감상문을 쓰는 일은 예전의 나로서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만약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장문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운동이나 운전처럼 실제로 해봐야 느는 것이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s*******0 2007.05.20.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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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필요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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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닐 때 가장 싫었던 숙제 중 하나가 일기쓰기였다. 매일 자신의 생활과 느낀 점을 기록해 쓰는 일기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날이면 사람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다 귀찮아 쓰지 않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맞고 나머지 공부를 했던 기억도 난다. 세상에 일기를 쓰지 않았다고 나머지 공부를 시키다니. 난 아직까지도 이 부분을 이해 못하겠다. 나뿐만 아니라 일기 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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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닐 때 가장 싫었던 숙제 중 하나가 일기쓰기였다. 매일 자신의 생활과 느낀 점을 기록해 쓰는 일기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날이면 사람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다 귀찮아 쓰지 않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 맞고 나머지 공부를 했던 기억도 난다. 세상에 일기를 쓰지 않았다고 나머지 공부를 시키다니. 난 아직까지도 이 부분을 이해 못하겠다. 나뿐만 아니라 일기 쓰기를 좋아했던 친구들은 거의 없던 것 같다. 그래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올라가면 대부분 일기 쓰기를 중단했다. 나 역시 중학교에 올라가서 한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시 지금까지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다. 물론 빼먹는 날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어디서든 쓰려고 노력한다.

 

항상 일기를 쓰면서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글을 매끄럽고 잘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사실 그렇게 신경 써서 고민한 적은 별로 없다. 하지만 싸이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공개적으로 쓰는 일기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사실 글을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가끔 쓴 글을 다시 읽어 볼 때, 얼굴이 빨개지며 내 문장력에 창피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맞춤법이라든지 문장의 구조가 너무 엉뚱하게 흘러나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하면 머릿속이 아찔해 지기도 했다. 물론 일기라는 특성 때문에 글쓰기 틀을 완벽하게 잡고 쓴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최소한 지켜야 할 규칙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것을 무시했을 때 글은 더 이상 글이 아니라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휘갈겨 놓은 낙서에 불과하다.

 

글을 잘 쓰고 싶은 건 나 뿐 아니라 모두가 원하는 바일 것이다. 보통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좋은 글은 스스로에 대한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글을 잘 쓰는 것이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은 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글을 쓴 사람들도 이 작업을 어려워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저자들 역시 까다로움을 느낀다. 이들에 비해 대학교에 들어가서야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낀 나로서는 이 일이 더 어렵고 힘들었다. 그래서 글을 잘 쓰고자 하는 욕구에 여러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그 중 이 ‘글쓰기 정석’이란 책이 내 생각에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해 설명을 잘 하고 있어 보인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글을 쓸 때 오류하기 쉬운 점들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예문과 문장의 비교를 통해 독자들이 보다 가까이 접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 놓았다. 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적인 글쓰기 요법에 관해 꼼꼼히 나와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은 차례만 보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반은 이해가 된다. 나머지는 그것에 대한 구체적 설명에 불과하다. 기준을 어디다 잡아야 할 지 모르겠지만, 현재 글을 어느 정도 쓰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 주고 싶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글쓰기 초보라 생각할 때 이 책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은 개론서로서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읽으면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다. 교과서적인 책이라 내용 자체를 쉽사리 요약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현재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나, 혹은 글을 쓰면서 힘들어 하는 분에게는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 외에 들녘에서 나온 ‘글쓰기 전략’ 그리고 한겨레신문사에서 나온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를 권하고 싶다. 전자는 대학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후자는 구체적으로 연습하며 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실전적 글쓰기 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권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 하나 있는데 한승원이 쓴 ‘소설 쓰는 법’이다. 이 책은 너무 광범위하고 지루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뭐랄까? 예전 고교 시절 학교 선배에게 기타를 알려 달랬을 때, 자신이 가장 잘 치는 곡 하나를 연주하며 기타의 코드도 제대로 못 잡는 내게 이렇게 치는 것이라고 알려준 뒤 나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적극 권하고 싶지 않다.

 

사실 글쓰기 훈련에 있어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은 이런 책들을 읽어보는 것보다 다른 방법이 있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및 여러 작가들이 권하는 방법인데, 베껴 쓰기이다. 즉 좋은 책을 그대로 자신의 노트에 옮겨 쓰는 작업을 말하는 것이다. 작가는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쓰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가장 좋아하는 소설 작가인 황석영 글을 쓰다 포기한 적이 있다. 시간도 없고 게을러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 일이 보통 일이 아님을 몸소 체험했다. 하지만 그런 훈련을 거치면 분명 효과적일 것이라는 느낌은 받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시도를 해 보려 한다. 아직까지 글쓰기가 형편없는 나로서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은 도전이기도 하다.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은 중학교 때부터 그런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니, 이 방법이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적용이다. 이런 베껴 쓰기라든지 글쓰기에 관한 여러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직접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서로 주제를 잡고 글을 써 나누며 평가하는 작업도 좋아 보인다. 그러다보면 서로 조금씩 발전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면에 있어 이 예스24 블로그에 글을 써 올리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된다. 더군다나 이 장소는 어마어마한 독서인들이 장악하고 있다. 섣불리 아무렇게 글을 올렸다가는 난타당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간에서 글을 쓰는 사람은 더 조심하고 긴장하며 글을 써 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그 난타 속에 또 배우고 경험하니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모쪼록 글을 많이 써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런 훈련을 계속해서 꾸준히 해 나가야겠다.



l*****9 2010.06.24. 신고 공감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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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글씨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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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은 문학에 대한 재능을 타고 났어’ 하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면 구둣발로 엉덩이를 세차게 걷어차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누가 이렇게 심한 말을 했냐구요? 감성 마을에 입성한 후 표정이 좀 더 밝아지신 이외수 선생입니다. 굳이 '글쓰기'를 '문학'이라는 장르 안에 묶어 놓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문학적 소양이 있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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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은 문학에 대한 재능을 타고 났어’ 하는 표현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면 구둣발로 엉덩이를 세차게 걷어차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답니다. 누가 이렇게 심한 말을 했냐구요? 감성 마을에 입성한 후 표정이 좀 더 밝아지신 이외수 선생입니다. 굳이 '글쓰기'를 '문학'이라는 장르 안에 묶어 놓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문학적 소양이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까짓 엉덩이 한 번 걷어차이는 셈 치고 한 마디 해야겠습니다. "선생은 '글쓰기'와 '글씨 쓰는 것'을 혼동하는것은 아니신지요. 글씨 쓰는 것이야 회초리를 맞아가면서 훈련 하다보면 악필이 명필이 될 수도 있지만, 글을 잘 쓰는 것은 틀리지요. 글 쓰는 재능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재미는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렇거든요. 아직은 재미 수준입니다. 솔직히 재능까지는 자신 없습니다. 


그래도 이외수 작가가 하신 이 말씀은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어떤 분야에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일반사람들이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피눈물 나는 노력에 의해 그런 경지에 도달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가가 될 생각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글쓰기를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까지는 좀 무리 인듯 하구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 쓸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그래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현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기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에 장기 연재하고 있는 '우리말 바루기' 와 블로그 '우리말 산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이전에 몰랐던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해리포터'의 저자 로앤 롤링은 비서일과 영어 강사를 그만둔 뒤 이혼 상태에서 일자리 없이 어린 딸과 생활 보조금으로 연명하다 단칸방에서 심심풀이 겸 동화를 쓰게 됩니다. 카페에서 다 식은 커피잔과 딸을 곁에 앉혀 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아뭏든 쓰기 시작했습니다. 베스트셀러를 꿈꾼 것이 아니라, 처음엔 '치유의 글쓰기' 였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인 '해리포터'는 출판사에서  여러 차례 거절 당한 끝에 힘겹게 출간이 되었지만, 결국은 초베스트셀러가 되었지요. 조앤 롤링 역시 이전에는 자신에게 글 쓰는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마음먹은 대로 잘 써지지 않는 이유는 개인의 능력이나 자질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우리의 교육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준 문제점이지요. 독서량의 절대 부족도 한 몫 하리라고 생각듭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몇 가지 Tip을 공유합니다.

- 글에도 리듬이 있다 : 가능하면 긴 문장 다음에는 짧은 문장, 짧은 문장 다음에는 긴 문장이 와야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 일관성 있게 써야 한다 : 조리 있게 말을 해야 하듯이 글도 조리 있게 굴러 가야 한다. 조리가 있다는 것은 앞뒤가 잘 들어맞고 체계가 똑바로 서 있는 것을 가리킨다.

- 군더더기를 없애라 : 군더더기란 없어도 되는 말을 뜻한다. '~이다'를 '~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는 '~라 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 하거나  '~해'를 '~하는 과정을 통해'라고 하는 등의 군더더기를 없앤다.

- 수식어를 절제하라 :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아주'  '상당히'  '많은'등 수식어를 마구 덧붙이는 경향이 있으나 수식어가 많으면 문장이 늘어지고 읽기 불편하다.

- 접속어를 남용하지 마라 : 예) '더는 기다릴 수없어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데 마침 그는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런데를 빼니까 문장이 깔끔해집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마침 그는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 쉼표가 많으면 지저분해진다.

- '들'을 줄여 써라 : 복수에 꼬박꼬박 '들'을 붙여 쓰는 것은 영어식 표현이다.

- '의'를 줄여 써라 : '~의'는 일본식 표현에서 온 것으로, 불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 '것이다'를 줄여 써라.

- 제목을 잘 달아야 한다 : 핵심 내용, 흥미를 끌 수 있는 것, 공간에 맞는 길이, 지나친 명사 나열을 피한다.


책에는 실용문외에 기획서, 보고서, 자기 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기 블로거가 되는 10가지 방법에 시선이 머뭅니다. 

@ 하나의 주제로 특화해야 한다.  @ 글보다 시청각적인 것이 낫다.  @ 글은 짧게 써야 한다.

@ 제목이 반이다.  @ 매일 하나씩 올려라.  @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 시선을 끌만한 편집이 필요하다  @ 퍼가기 좋은 것을 많이 올려라  @ 친구 관계를 많이 맺어라

@ 쪽지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라.


책의 중간 중간에 "다시 듣는 국어 수업" 이란 Tip이 실려 있군요. 맞춤법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됩니다.   바람 / 바램 생각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뜻인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다. '바램'은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한다는 뜻인 '바래다'의 명사형이다. 만약 사랑을 얘기하면서 '우리의 바램'이라고 하면 '우리의 사랑이 빛이 바랬다'는 얘기와 같다. 



저자 배상복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bsb2001



s******5 2013.02.17.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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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위한 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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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에서건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글도 마찬가지다. 글을 꾸준히 써왔다는 사람도 기본을 모르거나 무시해서 글이 엉망이 되곤 한다. 이 책에 제시하고 있는 글쓰기 지침은 그야말로 ''정석''이며 ''기본''이다. 이 정도만 충실히 지켜도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다. 글을 쓰지 않고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면 늘 곁에 두고 참고해 볼 만한 책이다. 특히 보고서,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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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에서건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글도 마찬가지다. 글을 꾸준히 써왔다는 사람도 기본을 모르거나 무시해서 글이 엉망이 되곤 한다. 이 책에 제시하고 있는 글쓰기 지침은 그야말로 ''정석''이며 ''기본''이다. 이 정도만 충실히 지켜도 훌륭한 글을 쓸 수 있다. 글을 쓰지 않고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면 늘 곁에 두고 참고해 볼 만한 책이다. 특히 보고서, 자기소개서, 블로그를 실제로 쓰는 법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서 회사 책상에 구비해 두고 때때로 넘겨 보면 좋다. 책이 예뻐서 책상을 꾸며주기까지 하니까 일석이조이다.
r****9 2006.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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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배상복 기자의 글쓰기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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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쪽에 오래 몸담은 이들은 대체로 글쓰기에 대한 입장이 뚜렷하고 확고하다. "그렇게 쓰는 거 아니야, 이 부분은 고치고 이 문장은 빼, 이런 식으로 쓰는 게 좋다구." 어떤 때는 완고하기까지 하다. 그 강직함에 기가 질리거나 마음을 다칠 수도 있지만 처음 배울 때는 차라리 확실한 기준과 입장을 두는 쪽이 편리하다. 비록 그 기준이 꼭 옳지는 않더라도 상관 없다. 내공이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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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쪽에 오래 몸담은 이들은 대체로 글쓰기에 대한 입장이 뚜렷하고 확고하다. "그렇게 쓰는 거 아니야, 이 부분은 고치고 이 문장은 빼, 이런 식으로 쓰는 게 좋다구." 어떤 때는 완고하기까지 하다. 그 강직함에 기가 질리거나 마음을 다칠 수도 있지만 처음 배울 때는 차라리 확실한 기준과 입장을 두는 쪽이 편리하다. 비록 그 기준이 꼭 옳지는 않더라도 상관 없다. 내공이 쌓이고 실력이 늘기 시작할 때쯤 그것은 수많은 입장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과는 다르듯,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와 다르듯 말이다.

 

글쓰기 얘기하면서 너무 멀리 갔다(무려 고대 그리스까지 가다니). 중앙일보에서 오래 일한 저자는 역시나 글쓰기에 관한 지론이 아주 뚜렷하다. 쓸데없이 쉼표 썼다간 혼날 줄 알어, 접속어 좀 적게 쓰라구, 등등.

 

이 책은 글쓰기에서 가장 지엽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를 다룬다. 소재 주제 구성 개요를 시작으로 유려한 문장 쓰는 법, 맞춤법과 깔끔한 표현, 문투 등 사소한 것까지 속속들이 가르쳐 준다.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예시도 풍부하다. 사실 예시가 책에서 반 이상이다. "문장에는 군더더기가 없어야 하지. 이 글을 봐봐. 좀 지저분하지 ? 이 부분을 없애고 깔끔하게 다듬으면 좋아."라면서 옆에서 친절히 지도편달해 주시는 기분마저 든다. 글쓰기 강좌의 커리큘럼처럼 A부터 Z까지 책의 구성도 잘 짜였다.

 

매끈하고 각잡힌 글을 쓰고 싶다면 이 책이 적격이다. 특히 초심자나 아직 글 쓰는 데 자신이 없는 사람, 글쓰기에 관한 직접적인 조언이 필요한 이에게 괜찮은 텍스트다.

c**********y 2010.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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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 글쓰기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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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한다....난 언제 한번 우수리뷰에 등단할수 있을까?또 항상 생각한다... 서평들을 보면 글재주는 타고난 것일까?한번 눈 딱 감고, 처음부터 시작 하는 마음으로글을 잘 쓰게 만드는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그.러.나. 이것 역시 리뷰, 구매후기속에 여러사람의 의견글을 통해서만 알수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책을 사면 구매후기를 쓰고 리뷰를 달았지만...그것들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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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한다....난 언제 한번 우수리뷰에 등단할수 있을까?
또 항상 생각한다... 서평들을 보면 글재주는 타고난 것일까?


한번 눈 딱 감고, 처음부터 시작 하는 마음으로
글을 잘 쓰게 만드는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리뷰, 구매후기속에 여러사람의 의견글을
통해서만 알수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책을 사면 구매후기를 쓰고 리뷰를 달았지만...
그것들이 이렇게 중요한 역활을 했는지....이번에 새삼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으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글들속에 각자의 생각이나 또는 현실반영하는 사실들과 사진으로
좀더 책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리뷰가 긴~~~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저의 리뷰도 짧게 올리며, 또한 소설책 내용은 직접 보면서 느끼는것이라 생각하기에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질문좀 하겠습니다. 
스포를 많이 풀어놓으면 과연 그 책을 읽는 재미가 있을까요?? 

 
[일반인을 위한 글쓰기 정석]을 보며 참으로 쉽고, 알차게 꾸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명료!! 제가 정말 좋아 하는것이지요)

한 단락에 그에 해당하는 설명을 토대로 알맞게 비유글들을 보여주며
다시 듣는 국어수업으로 우리가 혼돈하기 어려운 한글을 다시 되집어 보여줍니다.

처음부터 이 [일반인을 위한 글쓰기 정석]을 읽고 잘 쓰기를 바라지만..
많은 용어들 많은 법칙들이 함께 하여, 읽을때는 잘 이해를 했으나, 
지금은 혼돈하고 가물가물하여, 다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책속에 내용에 있는 메모하는 습관이 아직 안되서 이모양인것 같습니다..


이처럼 책을통해 자신의 부족한점을 깨닫고 다시는 잊어먹지 않아야 
그 책이 빛나고 자기의 것이 되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작가 김훈님께서 네x버에 비슷하게 말씀하신것을 들으며 깨달은 것이지요)


역시!!
모든것에 기초, 기본이 잘 되어있음......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지게 되겠지요

g******0 2009.08.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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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의 영향을 받아 구입했는데..
"추천인의 영향을 받아 구입했는데.." 내용보기
글쓰기에 겁먹은 사람에게 유용한건 맞는데 책의 첫인상인 1장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별내용아닌 뻔한 얘기를 길게 늘린 느낌이 듭니다. 중고등학교 참고서 보는것같았습니다;; 차라리 1장을 빼든지, 간단하게 소개하는게 낫지 않았나싶군요. 아니, 아예 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1장을 보고 2장으로 넘어갔는데 2장의 초반까지 그런 지루함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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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겁먹은 사람에게 유용한건 맞는데

책의 첫인상인 1장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별내용아닌 뻔한 얘기를 길게 늘린 느낌이 듭니다.

중고등학교 참고서 보는것같았습니다;;

차라리 1장을 빼든지, 간단하게 소개하는게 낫지 않았나싶군요.

아니, 아예 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1장을 보고 2장으로 넘어갔는데 2장의 초반까지

그런 지루함이 이어졌습니다.

속시원하게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건

그 이후부터 였습니다.2장 중간쯤부터요.

 

6장을 읽는 중인데

지금은 그리 지루함 없이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지가 빳빳해서

책이 무겁습니다.

본문의 편집이 딱딱하고 읽기싫게 되있는것도

불만입니다.

 

이어령선생님이 추천했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려 구입했는데

구성이 실망입니다.

어쩝니까. 그래도 읽어서

필요한걸 써먹어야죠.

 

 

 

i*****1 2007.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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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써 보려고 하지만 어떻게 잘 써야 할지 몰랐는 데 이 책을 만난 순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글쓰기 요령과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에 대한 대한 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었다.   글쓰기의 기본적인 사항에서 시작해 실제적으로 필요한 자기소개서,기획서,보고서쓰기   와 e-메일 작성,블로그 잘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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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써 보려고 하지만 어떻게 잘 써야 할지 몰랐는 데 이 책을 만난 순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글쓰기 요령과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에 대한 대한 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었다.

 

글쓰기의 기본적인 사항에서 시작해 실제적으로 필요한 자기소개서,기획서,보고서쓰기

 

와 e-메일 작성,블로그 잘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곁들였다.

 

글쓰기에 두려움을 없애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i*****7 201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 원칙만 지키면 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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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요즘 글쓰기를 하지 않는 곳이 있을까? 자신의 블로그에서 부터 시작해서, 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하다못해 어떤 글에 대한 댓글까지도... 인터넷 상에서뿐 아니라, 기획서, 보고서, 자기 소개서 까지. 자신의 생각과 감정, 소소한 내용들까지 기록하고 쓰기 위해서는 글쓰는 실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에 글쓰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사 두었다가 이제 겨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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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요즘 글쓰기를 하지 않는 곳이 있을까?

자신의 블로그에서 부터 시작해서, 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하다못해 어떤 글에 대한 댓글까지도...

인터넷 상에서뿐 아니라, 기획서, 보고서, 자기 소개서 까지.

자신의 생각과 감정, 소소한 내용들까지 기록하고 쓰기 위해서는 글쓰는 실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에 글쓰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사 두었다가 이제 겨우 다 읽었다.

아마, 그 동안 글쓰기에 대한 목마름이 덜 했나 보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부터 상세하게 나와 있다.

우리가 글을 잘 쓰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를 이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어 주고 있다.

1장의 글쓰기 기초에 대한 이야기는 쓰는 목적과 대상,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흔히 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쓰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항상 목적과 대상, 주제에 맞추어 쓰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2장의 틀짜기. 즉, 글의 개요와 관련된 내용이다. 전체적인 흐름을 나름대로 정리해 두고 그에 맞게 살을 붙여서 글을 쓴다. 개요짜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3장의 논리에 대한 이야기. 글에 대한 일관성과 객관성, 그리고 근거를 충분이 제시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뒤 쪽에서도 글을 쓸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론적인 내용이 나오면서 실례를 통해 더욱 나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작은 실수가 좋은 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법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머리로는 맞다. 이렇게 쓰야하는데... 하면서도 책을 덮는 순간은 머리 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자주 책을 보면서 익혀야 할 듯. 한 번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나오는 'Tip인 다시 듣는 국어수업'의 간단한 국어 맞춤법을 보면 새롭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에 공부한 것들에 대한 생각과 각 어휘별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보니 글쓰기에 나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소설가나 글을 써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괜찮은 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나름 구성이나 내용 전달이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열심히 읽고 그에 맞는 글을 쓰야겠다.

큰 주제가 아니더라도 소소한 글쓰기의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1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