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가수가 찍은 영화를 보는 것은. 어쩌면 실망을 줄지도 모른다. 그것이 그 좋아하는 가수가 뒤떨어진 연기력을 보여주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또는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카시마 미카는 다르다. 그녀는 영화를 찍었고 성공했다. 더군다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400억원의 흥행을 달린 영화의 주연이었으니 그녀의 성공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은 단순히 원작의 유명세가 다른 출연한 인물들의 이름세 만은 아니다. 작품에 녹아있는 그녀의 음악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내가 있다. 어김없이 이번에 찍은 나나2에서 나오는 음악 중. 일색이라는 음악. 흥겨운 락에 발라드적인 음악이 섞여있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듣기에 거북하기보다는 그녀의 매력을 가장 표출 할 수 있는 발라드 적인 음악에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락이라니... 그러니깐 내가 나카시마 미카의 음악에 미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