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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울 호이군 목욕시키고..옷 갈아 입힐때 보면.. 정말...부쩍 자란것 같아요.
이젠 제법 아기티를 벗고 어린이가 되어 가는듯한 느낌..
올해로 다섯살이 되었고...곧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단지, 신체뿐만 아니라 생각들도 많이 자라고 있다는것도 말이죠.
작년쯤부터 시작된 "왜요?"가... 이젠...정말 궁금해서가 아니라 마치, 입버릇 처럼 나오는것만 같지만..^^ 그래도...가끔은 정말 궁금한듯...왜요? 를 하네요.
비가올때도..눈이 올때도.. 정말, 궁금해지는...그리고..... 왜 비가 오는지 이야기 해주어도 조금은 이해를 할것 같은....이제 막 다섯살 호이군..^^
이책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은...다소 옛날 교과서에 나올법한 그런 그림인가요? ^^ 그래도..전 이런 수채화풍 그림책이 좋더라구요. 실사나, 세련된 정밀화 보다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간략적인 내용은...
비는..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이라는 문구로 시작이 되지요.. 비=물..
햇살이 비치면..빨래가 보송보송 마르고 젖은 머리카락도 마르는데...
빨래속의 물방울은 어디로 간걸까...
그 물방울들은 수증기가 되어서 공기중에 숨어있고.. 볼 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공기중에는 늘 수증기가 떠다니는다는 이야기...
셀 수 없이 많은 물방울이 모여 만든것이 바로 구름이 되고.. 구름속의 물방울이 떠 있을 수 없을만큼 무거워지면 마침내 뚝..뚝... 떨어져 비가 된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주지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내용도 참 좋아요.
"비가 그치면, 다시 해가 나와. 따뜻한 햇볕이 젖은 땅을 말리면 물방울의 여행도 다시 시작될 거야"
바로 그 물방울의 여행이..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물의 순환의 내용을.. 아이를의 언어로 풀어 쓴 말이겠지요? ^^
오늘.....중부권에 많은 눈이 내릴것 같다고 하는데.. 아직 여기는 눈이 내리지는 않네요. 날씨도 많이 추워진다는데... 우리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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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시간에 들었던 이야기.
물의 순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의 발생순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해 줄 순 없겠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비의 순환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책.
다만 아쉬운 것은 보슬비, 소나기, 폭풍우 등의 설명도 있음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 책을 비의 발생을 알려주는 1권이라고 생각하고, 비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 책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용구성도 ★★★ 흥미도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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