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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리더십을 본 이후에 이 책을 봤을 때 과연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여태 읽어왔던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리더가 갖춰야할 인격과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 역량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갖게하는 법칙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일반적이었다. 이 책도 그렇게 정리되어 있기는 한데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알수없는 장벽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두번, 세번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리더십의 범주가 아니라 코칭이란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조직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코칭사례를 다루고 있다. 리더십이란 역량이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칭도 리더십이란 범주에 넣을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게 이책을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치부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용을 습득하기 위해 다소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고요한 리더십이 어떤것이란 걸 파악한 것 외에 일목요연하게 줄거리를 설명하기는 힘들었다. 그렇지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여섯가지 방법을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실제 코칭을 하는것 처럼 대화체를 만들어 두어 실습을 하는듯한 효과를 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단락은 항상 현재의 위치를 점검할것, 그리고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울것등은 되세겨 봄직한 내용들이며, 책 마지막 부분에 요약과 적용하기 등은 필요할때마다 펼쳐서 사용하면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사람이 사람을 가르칠 수는 없다. 단지 스스로 배우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