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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기 전에 독서의 도끼날을 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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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부터 책을 빨리 읽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해가 갈수록 읽고 싶은 것은 많아지는데, 독서하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안구훈련을 위주로 하는 속독에 관한 책을 훑어보았지만, 가까운 곳에 학원이 없어서 조금하다가 포기했다. 혼자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포토리딩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몇몇이 모여서 1개월 정도 연습
"독서하기 전에 독서의 도끼날을 갈자" 내용보기
05년부터 책을 빨리 읽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해가 갈수록 읽고 싶은 것은 많아지는데, 독서하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안구훈련을 위주로 하는 속독에 관한 책을 훑어보았지만, 가까운 곳에 학원이 없어서 조금하다가 포기했다. 혼자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포토리딩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몇몇이 모여서 1개월 정도 연습했었다. 포토리딩은 두뇌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독서법으로 사진찍듯이 책을 보는 방법이다. 이것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널리 보급되어 골프선수 미셸위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완전하게 터득하진 못했지만 잠재력 계발이 가능함을 체험해서 독서가 삶을 변하게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올해는 패턴리딩이라는 독서법에 매달린 한 해였다. 두뇌 활동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모든 사건/사실을 자신의 패턴과 비교하면서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간다. 자기만의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패턴을 인식하고 독서를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패턴리딩은 만들어졌다. 이렇게 패턴을 비교하고 만드는 과정이 창의력의 프로세스이므로 요즘들어 중요시되는 창의력 계발도 가능한 독서법이다. 무엇보다도 패턴리딩은 독서에 대한 이전의 사고방식을 바꾸기를 요구한다. 단순히 책을 읽어서는 빨리 읽을 수 없고, 왜 읽어야 하는지 목적의식을 명확히 하도록 요구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패턴을 찾고, 책(저자)의 패턴과 비교하면서 읽기를 요구한다. 그리고 나서 이 책, 성공 독서전략을 접하게 되었다. 비록 읽는 방법은 패턴리딩과 다른 면이 있긴 하지만, 독서에 대한 사고전환을 요구하는 점은 상당히 비슷하다. 다시말하면 방법론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지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예로 든 것이 부지런한 나무꾼과 도끼질이다. 나무꾼은 바쁘다는 핑계로 무뎌진 날을 갈 지 않고 그저 열심히 도끼질을 한다. 도끼질의 목적은 나무를 베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나무를 잘 벨까는 생각하지 않고 도끼질만 열심히 한다. 결국 고생은 고생대로 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방식도 이와 비슷했다. 그냥 책만 열심히 읽었을 뿐이다. 시간이 넉넉할 땐 괜찮았지만, 읽을 양이 많아지고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독서가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면서 독서가 멀어지게 되었다. 독서가 가진 수 많은 가능성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또한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점은 독서의 목적을 강조하는 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인데, 독서를 하면서 활용, 즉 output를 만드는 노력을 하게 될 때 독서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작게는 이렇게 북리뷰를 작성하거나 일기를 써보는 것, 블로그에 생각을 올리는 것,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이 될 수 있다. 독서 과정을 input, 독서, output의 순환과정으로 만들때 독서가 잘 된다는 것이다. 나도 이 책을 많이 활용해 보려고 한다. 우선은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클레이저가 어두운 나라의 스파이임을 알고서도 독서법을 알려준 부자나라의 임금님처럼 나 자신도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원제 "임금님의 속독술"에 "부자나라"를 덧붙인 의도가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독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여, 도끼날을 갈아야 하듯이 독서의 칼을 갈아보자.

[인상깊은구절]
도끼질의 목적은 나무를 쓰러뜨리는 것이다. 나무를 쓰러뜨리기 위해 도끼질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도끼질을 제대로 하려면 우선 날부터 예리하게 가다듬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도끼질에 급급해서 날이 무뎌졌다는 것을 애써 무시한다. 나무를 쓰러뜨리는 게 목적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도끼질에 얽매여 있는 셈이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06.12.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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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독서 입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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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중에서 낚아챈 몇 안되는 월척중의 하나라고 생각할만큼 인상깊은 책이다. 책읽기의 목적이 지식의 획득이고 입수한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다독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어떤 것을 읽고 어떤 것을 읽지 말아야 할지 분간하기 어려울때가 있다. 그래서 좋은 책을 구별하는 능력은 책을 많이 읽어야 가능하다란 말이 공감이 간다. 이 책을 30분안에 책
"적극적인 독서 입문으로" 내용보기
올해 읽은 책중에서 낚아챈 몇 안되는 월척중의 하나라고 생각할만큼 인상깊은 책이다. 책읽기의 목적이 지식의 획득이고 입수한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다독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어떤 것을 읽고 어떤 것을 읽지 말아야 할지 분간하기 어려울때가 있다. 그래서 좋은 책을 구별하는 능력은 책을 많이 읽어야 가능하다란 말이 공감이 간다. 이 책을 30분안에 책을 마스터하는 속독기법에 관한 책으로만 접근하면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법 싶다. 속독법이라는 메인요리보다, 생산적인 지식을 만들어내기 위한 곁가지 요리들이 풍성하게 등장한다. 시간관리에, 창의성 개발훈련, 문맥분석훈련, 풍요로운 삶으로 가는 길 등 독서법과 자기발전노트를 한권에 담았다. 책을 읽고나서 그 신선한 정보와 교훈을 즉각 실천할 생각도 하지 않은채 다시 새로운 책을 집는다던가,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시간이 흘러 머리속으로 기어나는 것들이 없다든가, 무작정 책을 읽는데에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던 나로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고 있었나 따끔한 훈계가 되었다. 책을 읽을때 많은 시간을 바쳐 책을 모두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는건 어떨까? 어떤 책을 읽어야 겠다는 목적의식을 갖게된다면 좀더 빨리 이해할 수있을것 같다. 적어도 지식획득이란 측면에서, 궁금증을 풀고 정보와 지식을 선별하는 혜안을 갖출때까지 훌륭한 신하(책)들을 많이 늘릴 수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임금님의 속독법 30분은 프리뷰 5분, 포토리딩 5분, 스키밍 20분의 과정을 거친다. 이걸 터득하면 다른 속독법도 배울것을 제안한다. 스키밍을 통해 키워드를 골라내는 작업이 임금님의 속독법 30분이었다면, 책을 읽는 독자의 수준을 상회하는 책일경우 저자의 키워드를 찾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이럴때 스캐닝기법을 쓴다고 한다. 책으로 읽어들인 정보를 지식으로 축적한 풍요로운 지식이 인생의 고비때마다 도움이 될것이란 생각을 하니 임금님 속독법을 익혀 그저 스쳐가는 일상적인 하루를 소비거리로 만들지말고 나의 주체적인 독서법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책과의 소통을 통해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야겠고, 지금보다 훨씬 적극적인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 내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고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열심히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면 내게도 지적빅뱅의 날이 오지 않을까 ^^

[인상깊은구절]
지식이 지혜가 되면 유사시에 묘수가 된다
p****s 2006.12.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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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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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 읽고 정리해둔 것 같았는데 정리한건 어디론가 도망가버리고...한 달전 쯤에 다시 읽었다.   1.일주일 만에 책 10권 읽고 리포트 쓰기 - 와 이건 이번주는 나름 책을 읽을려고 한건데 3~4권 밖에 읽지 못했는데, 10권을 읽는 것도 모자라 리포트(리뷰?)까지 쓰라는건 힘들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위의 사진(표지)에도 적혀 있지만 스피드 독서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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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번 읽고 정리해둔 것 같았는데 정리한건 어디론가 도망가버리고...

한 달전 쯤에 다시 읽었다.


   1.일주일 만에 책 10권 읽고 리포트 쓰기

 - 와 이건 이번주는 나름 책을 읽을려고 한건데 3~4권 밖에 읽지 못했는데, 10권을 읽는 것도 모자라 리포트(리뷰?)까지 쓰라는건 힘들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위의 사진(표지)에도 적혀 있지만 스피드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읽는다 - 즉,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서 읽거나 빠르게 스키밍(왜 이건 입에 착 달라 붙는 한국 단어가 없을까?) 한 후 중점적으로 읽는 것을 정하며 읽는 것을 권한다.

 1)책고르기 - 훑어보기 : 내용은 읽지 않고 제목만 보고 10권 선택한 후, 그 10권을 속독으로 읽은 후 잘 골랐다고 생각되는 책 한두권을 세세하게 읽어보기.

 2)내용 간추리기 - 그 최후의 두권을 중심으로 메모와 노트를 병행 (꼭, 최후의 두권을 축으로 삼을 것,)

 3)리포트 쓰기 - 책은 옆에 치워놓은뒤, 총 10권의 책이 정리된 메모와 노트를 벗 삼아 생각과 주장을 나열하기. (메모와 노트가 부실한 것 같은 경우 그 부분을 찾아 다시 읽어 볼것.)


 그런데? 10권을 속독으로 읽고 두권만 메모와 노트를 병행하라고 해놓고 왜 총 10권이 정리된 메모와 노트를 벗삼아 쓸 수 있지? 결국 50권중 10권을 추려낸 작업을 한 이후에, 10권을 다 정리하고 쓰라는거 아녀?? 2권만 쓰라고 하던가 아니면 다 메모와 노트를 병행하라고 하던가? 아, 다시 읽어보니 그 두권을 축으로 하라는 뜻이고, 쓰는건 다 쓰되 그 두권은 메모와 노트가 다른 책에 비해서 방대하다는 말이구나. 그러고 보면 나도 그렇게 하는데?


   2.이 책과 지낼 시간은 30분뿐이다. (시간을 정하라.)

 - '우리는 정해진 시간 안에 살고 있다. 출퇴근 시간, 업무 시간 같은 정해진 시간에 길들여져 있다. (아닌데 아닌데 출근 시간은 똑같은데 퇴근시간은 다른데 다른데!ㅋㅋ)

 

 30분 속독 방법 - 1)프리뷰를 5분간 실시 2)5분 동안 모든 페이지를 포토리딩 한다. 3)나머지 20분을 사용해서 스키밍법으로 읽는다.

 프리뷰 - 5분간 '이 책을 읽는 목적'에 대해 분명하게 이해하기(전략 세우기) (읽고 싶은 부분 찾기??)

 포토리딩 - 자 여기서 말도 안되는 걸 시킨다고 생각한다. '양면읽기 2초로 본문을 체크한다.' 

???? 나는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저냥 책을 보고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바로 되지 않고 연마를 하여야 한다고 하며, 무의식적으로 2초마다 넘기다 보면 어떤 이미지, 즉 포인트가 보이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을 줄이기 위해 좋은 방법일 수는 있지만 그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고, 일을 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나는 책을 더 멀리하게 될 것 같다. 프리뷰로 목적을 정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책을 읽다가 걸러내는 부분들이 선명하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읽다보면 책에서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내용은 나의 목적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며 거르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의 목적을 정하고 어느정도 제목으로 걸러내었다면, 편안하게 자신이 책을 읽으며 걸러내는 연습을 하는게 책을 보는데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무엇을 얻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자

 - 독서기록표를 만들자. <날짜, 도서제목, 페이지수, 평균속도(분속)>

 이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 인 것 같다. 메모와 정리는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책이 있고 아닌 책도 있지만 그 각각의 책마다 길든 짧든 작성해 두는 것이 다시 그 책을 펼지지 않더라도 그 때의 내 느낌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열심히 산 것 같은 느낌도 받게 해준다.


   4.전문서적은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모조리 암기한다..??? 기계이신가)

 - 프리뷰 5분 --- 스키밍 15분 --- 기억학습법 40분 기준.

 기억학습법은 읽은 것과 배우는 것을 나누는 데서 시작된다.

1)외워야 되겠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을 모조리 암기한다.

2)암기한 내용들을 자신의 언어로 바꾼다. (단어-유사어로, 문장-다른문장으로 바꾸기)

3)예전에 입력된 기존 정보 중에서 관련 된 것들을 찾아본다.

4)새로 입수한 정보와 기존 정보를 통합하여 암기한다.

1~4가 기억학습법의 1주기이다. (두꺼운책은 장 단위로 구별, 1주기를 자주 반복)


   5.문장의 유형이 책의 내용을 결정한다. (추후 참고용)

 1)경험공유형 : 저자의 경험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

- 독자의 연령층이나 지적 수준에 상관없이 경험적인 접점이 중요. 

- 독자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제목 등에서 명시되는 경우가 많다.

 2)질의응답형 : 먼저 독자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에 대한 저자의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

- '왜 

 3)정보제시형 : 저자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독자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것이 목적

 4)의견증명형 : 공통적인 화제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주장과 근거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5)기술증명형 :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소개한 후 그 지식이 유추되기까지의 과정과 이유 등을 설명하는 것이 목적


이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제가 다음에 이 글을 보고 책의 내용을 기억해내기 위함이 1순위 입니다.

2순위는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책을 읽으시는데 참고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y********9 2019.04.2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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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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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책이 좋은책 혹은 필요한 책은 아니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책이라고 해도 그 책의 모든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꼭 중요한 부분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책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저자는 구체적으로 사이토식 속독술을 이용하여 30분정도의 시간안에 한권의 책을 간파하도록 종용한다.   사이토식 속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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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책이 좋은책 혹은 필요한 책은 아니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책이라고 해도 그 책의 모든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꼭 중요한 부분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책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저자는 구체적으로 사이토식 속독술을 이용하여 30분정도의 시간안에 한권의 책을 간파하도록 종용한다.

 

사이토식 속독술이란 일종의 기동전과도 같은 독서법이다. 치고 빠지는 키워드 프리뷰 5분 , 포토리딩 5분 그리고 스키밍 20분 이렇게 30분이면 책 한권이 독자에게 갖는 의미와 그에 걸맞는 아웃풋을 뽑아내기에 충분한 시간으로 상정한다.

 

그렇다면 기동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뚜렷한 목적의식이다. 솔직히 우리(나)의 독서습관을 돌아보면 처음 책을 읽을 때 이 책을 한문장 한문장 단어하나 하나 세심히 읽으면서 이 책을 다 읽었을 쯤엔 저자가 나에게 무언가 값진 것을 남겨주게 될거라 믿으며 수동적으로 책을 읽는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난관에서 수동적으로 대처하게 되고 지치게 되고 시간을 잡아먹게 된다.

 

그러나 뚜렷한 목적의식은 보다 덜 중요한 부분들을 과감히 버릴 수 있게 해준다. 이 것은 이 책을 읽으려는 나의 이러이러한 목적에 비춰봤을 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넘겨야 할 때가 부지기수로 많기에 단순히 목적의식을 명확히 하는 것만으로도 독서의 속도는 그리고 질은 매우 향상된다.

 

이러한 논지를 기반으로 사이토식 속독술에 대해서 비유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임금님과 스파이 그리고 서로가 지식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세상구축 기타 등등..

 

책이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우리의 독서습관이 가지고 있는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해주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더 이상 책을 읽을 때 수동적인 소모전이 아닌 능동적이고 독창적인 기동전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고 훈련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강추한다~!!

YES마니아 : 로얄 k**g 2010.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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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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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바쁘다는 핑게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일년에 읽는 독서량은 가히 세계적인 꼴찌가 아닌가 싶다. 성인 10명중 3명은 일년 내내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고 나머지도 1~3권 정도 안된다고 한다. 요즘은 인터넷이며 티비를 통해 많은 지식을 받아 들이고 있어서 독서를 대신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책을 통해 받아들이는 지식의 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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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바쁘다는 핑게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일년에 읽는 독서량은 가히 세계적인 꼴찌가 아닌가 싶다.

성인 10명중 3명은 일년 내내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고 나머지도 1~3권 정도 안된다고 한다.

요즘은 인터넷이며 티비를 통해 많은 지식을 받아 들이고 있어서 독서를 대신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책을 통해 받아들이는 지식의 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읽고자 한다면 시간은 얼마든지 낼 수가 있다.

출 퇴근 시간을 이용하고 출근 후 업무 시작전, 점심식사 후 잠깐 잠깐의 시간을 내서 읽는다면

충분히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성공 독서전략은 30분 동안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잘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인 속독술을 알려주는 기술서적은 아니다.

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30분 동안 필요한 정보만 뽑아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파레토의 법칙처럼 모든 독서에도 이 법칙을 적용시켜보면

한 권의 책에서 필요한 정보의 80%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전체의 20% 밖에 안된다는 원리이다.

100%를 다 읽고 100%의 정보를 얻는 것 보다는 20%를 읽고 80%의 정보를 얻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기존 속독술처럼 무조건 책을 빠르게만 읽는 것은 이제는 의미가 없다.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서 읽는 임금님 속독술이 필요한 때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임금님 속독술은 30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30분 동안 3단계로 1권의 책을 읽게 만드는 속독술이다.

이 방법만 제대로 터득하면 바쁜 현대인들도 하루에 1~2권의 책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제1단계는 프리뷰를 5분 동안 실시한다.

제2단계는 5분 동안 모든 페이지를 포토리딩 한다.

제3단계는 20분동안 스키밍으로 20%를 읽고 80%를 획득한다.

 

이제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임금님 속독술을 익혀서 지식의 폭을 넓히고 현명한 독서의

임금님이 되도록 책을 가까이 두도록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t******i 2009.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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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궁극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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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면 쏟아져 나온 신간이 매장에 가득하다. 하루에도 수십 종의 책이 쏟아져 나온다. 그에 반해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책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대부분의 책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다. 어두운 창고 안으로 들어가 채 피지 못한 꽃처럼 생을 마감하게 되는 책들 중 좋은 책, 유익한 책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에 안타깝다. 이러한 책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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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면 쏟아져 나온 신간이 매장에 가득하다. 하루에도 수십 종의 책이 쏟아져 나온다. 그에 반해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책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대부분의 책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다. 어두운 창고 안으로 들어가 채 피지 못한 꽃처럼 생을 마감하게 되는 책들 중 좋은 책, 유익한 책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에 안타깝다.


이러한 책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유익하고 좋은 책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덧붙여 책의 다양성으로 인해 많은 책들의 메시지를 나의 뇌 속에 저장하기 또한 쉽지 않다.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그 책의 메시지를 어떻게 나의 것으로 소화 할 수 있을까?. 이 책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 전략』<북포스.2008>이 나의 고민을 해결 해주길 기대해본다.


고습스런 빨간색 띠지의 문구가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중요한 20%를 읽고 80%를 획득하는 스피드 독서법”


책을 잡았으면 100% 읽고 내용을 모두 나의 지식에 남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나에게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책의 전체가 아니라 20%만 읽으라니 ... 이것에 대해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기대가 된다.


저자는 “격렬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 거대한 흐름 속에 자기 자신을 매몰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정보에 대한 집착도 중요하지만 그 정보를 올바로 이해하고, 판단하고, 자기 나름의 확고한 목적에 맞게 다듬는 기술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그것을 기르는 최선의 방법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다.


이 책은 스피드 시대에 걸맞게 빠른 속도로 많은 책들을 읽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읽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책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캐내는 방법과 그 정보들을 나만의 지식으로 비축하는 기술까지 모두 담겨있다. 결국은 책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실제 삶에서 그 효과를 누리며 살아가기를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임금님의 속독술은 1단계 프리뷰, 2단계 포토리딩, 3단계 스키밍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임금님의 속독술의 기본 명제는 “한 권의 책엔 30분만”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단계는 (5분동안 프리뷰) 앞으로 읽을 책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 책이 어떤 종류이며,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고,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불고 5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제2단계는 (포토리딩) 양면 읽기 2초로 본문을 체크한다. 양면 읽기는 기계적인 포토리딩 전술로 본문전체를 훑어보는 과정이다. 핵심은 “읽기”가 아니라 “바라보기”이다.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할듯하다. 우리의 잠재의식에 필요한 정보를 넣는 행위로 보면 될듯하다.


제3단계는 (시키밍) 20%를 읽고 80%을 획득한다. 스키밍의 핵심은 전부가 아닌 필요한 부분만 기술적으로 빼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자신의 목적에 맞는 20%를 발견한 후 2:8 법칙을 구사해서 원하는 80%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전문서적, 수험서등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과 시간들이 적용된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당신은 왜 책을 읽는가?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정보는 왜 필요한가? 내게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우리가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표는 지식획득이 전부인가? 그래서는 곤란하다.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을 획득했다면 이제 창조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표다.”(191p)


홍수 같이 밀려드는 지식 정보의 세계에서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정보만 습득하고 그 지식을 삶에 적용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역량을 한껏 최고조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대한 해답이다.


g*******n 2008.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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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독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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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랴, 놀러다니느라, 누굴 만나느라..기타 등등 책읽는 시간을 낼수 없다고들 애기한다. 하물며, 나조차도 책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아니 책을 가끔씩 구입해서 읽을 때에도 몇일 아니 몇달이 걸려서 아님 아직까지 읽지 못해 책꽂이에 관상용으로 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결국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게 된다.   따라서 책을 많이 읽고 싶고, 효율적으로 읽는 기술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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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랴, 놀러다니느라, 누굴 만나느라..기타 등등 책읽는 시간을 낼수 없다고들 애기한다.

하물며, 나조차도 책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아니 책을 가끔씩 구입해서 읽을 때에도 몇일 아니 몇달이 걸려서 아님 아직까지 읽지 못해 책꽂이에 관상용으로 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결국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게 된다.

 

따라서 책을 많이 읽고 싶고, 효율적으로 읽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뿐만이아니라 책을 읽으므로서 얻게 되는 지혜 즉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 생각해보고, 결정한후에 책을 읽어 보면 내가 원하는 해답을 얻을것이다.

 

[추천 책]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j******o 2007.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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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부자나라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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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저술되어 있는 도서들을 좋아한다.얼마전에는 이 책과 비슷한 생산적 책읽기 50 이라는 책을 읽고 책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비슷한 책을 읽게되어서 난 더욱 책읽기에 자신감이 생겼고 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전에는 무작정 그냥 책을 많이 읽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책을 잘 읽는 방법을 터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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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저술되어 있는 도서들을 좋아한다.
얼마전에는 이 책과 비슷한 생산적 책읽기 50 이라는 책을 읽고 책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비슷한 책을 읽게되어서 난 더욱 책읽기에 자신감이 생겼고 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전에는 무작정 그냥 책을 많이 읽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책을 잘 읽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내가 평소에 관심은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속독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좋았다.
정말 내가 부자나라 임금님이 된것 같다 ^^

 

c********7 2007.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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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30분짜리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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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기대 없이 드나드는 서점은 놀라운 공간이다. 지갑 속에 지폐 한두 장만 있다면 서점에 들어선 순간, 나는 곧장 사냥꾼이 된다. 새로운 사냥감은 매일매일 나타나고, 오래 묵은 사냥감들은 가난한 사냥꾼들의 먹이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곳. 설을 쇠고, 여자친구와 함께 종로로 사냥을 나섰다. 자주 들르는 너른 사냥터에 들렀다가, 다시 작은 사냥터로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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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기대 없이 드나드는 서점은 놀라운 공간이다. 지갑 속에 지폐 한두 장만 있다면 서점에 들어선 순간, 나는 곧장 사냥꾼이 된다. 새로운 사냥감은 매일매일 나타나고, 오래 묵은 사냥감들은 가난한 사냥꾼들의 먹이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곳. 설을 쇠고, 여자친구와 함께 종로로 사냥을 나섰다. 자주 들르는 너른 사냥터에 들렀다가, 다시 작은 사냥터로 돌아다녔다. 새로 단장한 회원제 서점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고, 의자 뒤편에 놓여 있던 신간이 눈에 띄었다. <부자나라 임금님의 성공 독서전략>


  뭔가 오묘한 느낌이 몸을 휘감았고, 손가락을 내밀게 했다. ‘부자나라 임금님’은 경영-처세의 느낌을, ‘성공 독서전략’은 평소 관심 있던 독서술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가능케 했다. 결과는 적중. 전략적으로 속독법을 익혀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라는 줄기의 책이었다.


#1. 30분을 기본 단위로


  이 책은 한참 유행하던 스펜서 존스의 이야기들처럼 동화로 시작한다. 어두운 표정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사는 어두운 나라는 꼭, 지금 우리나라를 꼬집는 것 같았다. “점심시간은 몇 년 전부터 30분으로 줄었고, 그마저도 세 끼를 다 챙겨먹는 것은 시간낭비라며 하루에 두 끼만 먹으라는 법령을 발표”하는 어두운 나라. 문제는 시간의 왕이 되지 못하고, 노예가 되기 때문이다.


  임금님은 가장 먼저 생각부터 바꾸라고 충고한다. 스스로 결단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는 “자기 책임”의 시대에서는 무엇이든 스스로 생각하고 결단해야하기 때문에, 부분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를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한다. 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스케줄을 정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시간 단위는 30분으로. 30분은 생각보다 길다.


#2. 목적 있는 책 읽기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 자기 계발서든, 문학이든. 임금님은 책을 읽는 데, 확실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속독술을 활용하라고 조언하면 갖은 오해를 하고 만다. 책을 읽는 속도와 시간, 또는 활자에만 치중한 나머지 책을 읽는 목적을 망각하기도 하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임금님은 책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서 속독의 방법 다르게 하라고 조언한다.


  실용서와 자기 계발서는 30분이면 훑을 수 있다. 자신이 이 책을 왜 읽는가, 어떤 정보를 얻어낼 것인가―하는 목적을 잊지 않는다면. 반면에 고전문학 작품들은 심지어 낭독해도 좋은 거라고 임금님은 말한다.


#3. 책을 존경하지 말 것


  학교에서 교과서에 낙서를 하면 맞았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 또래들은, 중고등학교 다닐 적에 “국어”를 “국밥”이나 “굶어”로 종종 바꾸기도 했다. 담당 교과목 선생님이 아닐 때 적발되면, 그냥 웃음 반, 훈계 반으로 넘어갔지만 “국밥”이나 “굶어”를 “국어”선생님께 들키는 날에는 여지없이 몸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그래서인지 또래 친구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책에 대해 존경심 내지는 거리감을 느끼는 것 같다.


  밝은 나라 임금님은 여기에 일침을 놓는다. 책은 존경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호되게 부려먹어야 할 신하에 불과하다고. 책에 실린 글자 하나하나 짚어가며 읽을 필요도 없고, 모서리를 팍팍 접어가면서 읽고, 언제든지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음껏 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찢지는 말라는 당부.


#4. 다량 습득, 그리고 재창조


  책을 읽는 목적, 그것은 실질적 활용에 달린 것이 아닐까. 임금님도 책을 읽었으면, 그것을 배출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주문한다. 책 한권을 읽었다면, 적어도 1,200자 정도로 내용을 요약하거나, 키워들의 목록이라도 작성하라고 얘기한다. 지식과 정보는 습득한 뒤에 바로 자신의 언어로 다시 배출해야 보다 많은 부분이 기억된다는 얘기도 한다. 그 부분은 백번 동감이다. 나 역시,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를 읽고 나서, 습관적으로 독서 후에 서평을 적고 있기에 그 효력을 체감했고, 하는 중이다.


  매일 30분, 또는 한 시간. 그렇게 쌓인 정보와 지식은 책장에 쌓아 둔 신하들의 수보다 훨씬 더 풍부한 지식으로 거듭날 수 있단다. 지식과 정보는 유기적이기 때문에, 연관된 부분은 서로가 서로의 팔짱을 끼며 복리이자 붙듯이 불어나기 때문이란다. 마지막으로 임금님은 애원했다. 30분의 리듬을 생활화해보라고.


  12,000원의 사냥감. 구정의 탓도 있고, 무거운 책들만 접했던 탓도 있고, 새로운 독서법에 대한 갈망의 탓도 있다. 나는 밝은 나라 임금님이 숨 쉬고 있는 이 책을 “書齋國 신하”로 등용하기에 이르렀고, 다 읽은 지금에 와서는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길을 걷다가 수경 선생을 만난 기분이다.



<책에서>


  “속독도 중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술에 불과해. 속독이 필요한 이유를 잊어버린다면 책은 빨리 읽어서 뭘 하겠나? 속독 때문에 목표에서 멀어질 뿐이지.” -p.51


  책을 읽을수록 당신은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또 다른 분야의 책을 선택할 것이고, 당신의 영역은 그만큼 늘어난다. 그 늘어난 영역에서 당신은 새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된다. 그것이 속독의 목적이다. -p.58


  임금님의 속독술은 30분으로 한정된 시간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1. 프리뷰를 5분 동안 실시한다.

2. 5분 동안 모든 페이지를 포토리딩 한다.

3. 나머지 20분을 사용해서 스키밍법으로 읽는다.

-p.87


[나에게 필요한 책 구분하기] -p.216

1. 기본 중시형: 목적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책을 고르고, 정보 확대.

2. 최첨단형: 후보군에서 최신정보를 고르고, 키워드를 만든다.

3. 모조리 구입형: 목적에 적합한 책은 모조리 구입해서 모으는 방법. cf.다치바나 다카시

4. 타인 의존형: 주변에 전문가가 있을 경우 물어서.

5. 볼륨형: 후보군 중에 무조건 두꺼운 책만 or 가벼운 책만


[문장 유형이 책의 내용을 결정한다] -p.273

1. 경험공유형: 저자의 경험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문장.

2. 질의응답형: 먼저 독자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에 대한 저자의 해답을 제시.

3. 정보제시형: 저자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독자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것이 목적.

4. 의견증명형: 공통적인 화제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주장과 근거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5. 기술증명형: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소개한 후 그것의 유추 과정과 이유를 설명.

YES마니아 : 골드 c***m 200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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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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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책의 표지를 보고 내용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 ㅡㅡ;; 그런데 이 책은.. 표지에 비해 너무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암튼....    이 책은 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부자나라(밝은나라)임금님이 알려주는 성공 독서전략에 관한 이야기다. 시작은... 어두운 나라의 클레이저라는 첩자?가 밝은 나라에 와서 임금에게 밝은 나라가 어떻게 하여 부유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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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책의 표지를 보고 내용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 ㅡㅡ;; 그런데 이 책은.. 표지에 비해 너무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암튼....

 

 이 책은 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부자나라(밝은나라)임금님이 알려주는 성공 독서전략에 관한 이야기다. 시작은... 어두운 나라의 클레이저라는 첩자?가 밝은 나라에 와서 임금에게 밝은 나라가 어떻게 하여 부유하게 사는지.. 그 방법을 전수받는 내용이다.

 

 우리의 밝은 나라 임금님은 클레이저에게 친절하게 그 비법을 알려준다. 임금님은 책을 충신이라 칭하며 신하의 시간에 맞출 것인가, 임금님의 시간에 맞출 것인가를 알려준다. 생각 할 것도 없지만.. 부끄럽게도, 나는 지금껏 신하의 시간에 맞춰온 듯하다. ㅡㅡ;;

 

 이 책은 단지 속독법(이 책에서 일러주는 속독법은 스킬을 요구하는 속독법과는 다르며, 책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른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단지, 독서전략 뿐 아니라 시험준비 및 자격증 취득 시의 독서법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을 일러주는 책을 뛰어넘어, 하루 24시간도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론을 제시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의 투자로 80%의 효율을 낸다는 2:8의 법칙과 취침전 30분 독서를 통해 성공한 노인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통해 정말 알차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은 느낌이다.

g******h 2007.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