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자연 없이 살 수 없다. 인간, 자연, 동물은 서로 돕고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 영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묘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돋보이게 하는 촬영기술들은 나에게 지금의 무절제한 개발로 인해 파헤쳐지고 있는 자연공간과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아름다운 산과 설원들이 골프장과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깎여지고 파헤쳐지며 파란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고 아름다운 새소리들이 없어진다면.. 그런 곳에서 인간이 살 수 있을까.. 인간은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자연을 보존하고 가꾸어야 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며 환경보호를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인디언들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문명과 자연을 파괴한 미국인들은 이 시대에 어떻게 평가해야 옳을 것인지, 이 역시 잭 런던의 소설The Law of Life의 주제와 관련지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