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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맞서는 일본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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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인것을 알면서도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것이 책의 내용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국가의 품격이라는 거창한 제목답게 그 내용의 범위와 주장은 주류라 불리우는 잘나가는 책만큼이나 이슈가 될 만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저자의 편향된 시각이 꽤 들어줄만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1장부터 7장까지 각 주제별 내용에 따라 여지껏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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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인것을 알면서도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것이 책의 내용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국가의 품격이라는 거창한 제목답게 그 내용의 범위와 주장은 주류라 불리우는 잘나가는 책만큼이나 이슈가 될 만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저자의 편향된 시각이 꽤 들어줄만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1장부터 7장까지 각 주제별 내용에 따라 여지껏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서양으로부터 유학의 혜택을 받은 저자가 서양의 논리를 부정한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저자의 솔직함은 중간중간에 읽는 독자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역할로 손색이 없다. 저자의 주요한 주장으로는 서구의 논리를 부정하며 일본의 무사도 정신을 바로 세우고 일본인만의 고유한 정신세계로서 세계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인데 이게 상당부분 우리가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는 부분을 건드려주는 역할로 작용한다. 이 품격이라는 것은 서구가 갖고 있을 수 없는 일본만의 고유한 정신적 가치관으로 1차대전과 2차대전 이전에 갖고 있던 일본의 전통적 정신세계를 다시 부활 시킴으로서 일본인만의 고유하고 높은 정신적 힘을 발휘해보자는 내용인데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일본인이라면 아마도 이 내용이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기에 이렇게 책 표지에 250만부 돌파라는 문구를 달 수 있었던게 아닐까? 서구의 자유와 평등이념과 같은것 혹은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사실 거짓에 지나지 않으며 서구의 논리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분명 논리만으로는 작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며 논리라는 것은 실제 많은 오류를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논리가 배제되어야 할 부분은 일본의 고유한 가치관으로서 정신적인 힘을 이용하여 키워야한다고 주장한다. 난 이 책이 한국에서 한국인 저자가 한국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저술을 했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솔직함은 각종 화려한 미사여구와 좋은 수식어를 갖다 붙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라 본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진보와 보수 모두 거짓된 책으로 독자를 현혹시키고 있다고 보는만큼 최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거짓보다는 쉬운 내용과 솔직함이 담겨 있기에 충분히 이 책의 값어치는 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저자 역시 일본중심의 세계관과 중간에 일본의 침략이나 전쟁발발에 대한 요점을 회피하고 있는만큼 나름대로 중립적인 시각으로 책을 되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역시 무너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하지만 사실 한국역시 다를것이 없다. 오히려 한국은 일본보다 더욱 불투명한 미래를 안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만큼 한국 역시 저자의 자세를 분명 배워야 할것이라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최근 4세기 동안 세계를 지배해온 서구의 교양은 드디어 파탄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세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시간은 흐르는데 이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하는 민족은 일본 민족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p*******2 2006.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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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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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을 읽고 솔직히 우리가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살아가면서 국가의 격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하고 언급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해나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면서 국가보다는 우선 각 개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 이 일반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신도 이런 내용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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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을 읽고

솔직히 우리가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살아가면서 국가의 격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하고 언급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여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해나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면서 국가보다는 우선 각 개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 이 일반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신도 이런 내용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선진국과 중진국, 후진국 등으로 분류되는 것도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이왕이면 국제적으로 평가할 때 상위 등급의 국가로 평가된다면 그 만큼 그 국민의 지위와 품격이 높아질 것이 뻔하다. 그래서 국가의 모습을 보고 그 국민들의 삶의 모습을 추측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학창시절에 교과에서 배울 때 국가에 대한 지식 습득 이후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내 자신 스스로에게도 국가의 품격 등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국가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한 국민으로서 도리는 아주 성실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더욱 더 당당하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국가의 품격에 대해서 정말 하나하나 이해가 확 되도록 아주 짜임새 있고, 이해하기 쉬운 글로 너무 편하게 읽으면서도 국가의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세계에 200개 이상의 국가가 있는데 이왕이면 이런 국가들을 대표하면서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갈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이런 국가의 품격에 대해서 저자는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실천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 무려 이 책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어 낸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최고 판매실적은 물론이고, 이 해의 가장 유행이 될 정도로 강한 파급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내 자신이 평가해도 그 이상이 될 것 같다. 그 만큼 독자들에게 아주 설득력있게 국가의 품격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국가의 위상을 추락시켰던 잘못된 사상들을 과감히 정리하면서 높은 국가의 품격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정말 필요하다고 확신해본다. 국가의 완전히 자유로운 독립을 유지하고,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고, 아름다운 정원을 꾸리며, 천재를 배출할 수 있는 교육 실시의 실천 덕목은 정말 필요하고, 이 실천이 이루어진다면 명품 국가로 발돋움은 물론이고 그 국가의 당당한 국민으로서의 모습도 최고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내 자신도 정말 지금까지 국가의 품격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와 반성과 함께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 국가의 국민으로서 더욱 더 열심히 생활해 나가야겠다는 각오와 함께 실천대열에 앞장서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모처럼 개인보다는 국가를 생각해보는 뜻 깊은 독서시간이어서 행복하였다.

m***3 201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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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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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모든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적인 이념이 존재한다. 현대의 신자유주의가 그러한 이념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글로벌적 이념에 맞서 개별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중간 중간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러한 지 멈칫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현 상황인 FTA등의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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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모든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적인 이념이 존재한다. 현대의 신자유주의가 그러한 이념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글로벌적 이념에 맞서 개별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중간 중간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러한 지 멈칫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현 상황인 FTA등의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품격을 평가해볼 때, 계속 읽어나가면서 생각해 볼 거리는 분명 있었다.

이 책은 우리가 쫓아 따라가는 선진국들의 문제점 등 오히려 우리보다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단지 경제적 발전이 앞섰다고 해서 그 정신적 철학이 우리보다 앞서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정말 공감이 가는 주장이다. 현재 우리는 여러 입시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고통 받고 있고,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거나 각종 학교 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모든 문제는 입시로 결론 내린다는 것이 어찌 보면 성급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단순히 경제 발전이 앞섰다고 해서 그 나라의 교육정책이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인데, 우리는 대부분 선진국의 교육정책을 뒤쫓아 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인재들이 선진국으로 그 나라의 교육을 학습하러 유학을 가고, 그들은 우리나라에 돌아와 그 누구보다도 인정받는다. 이것은 비단 교육뿐만이 아니며, 요즘 흔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드’라는 명칭의 미국 드라마의 붐도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사고나 삶의 가치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즉, 선진국의 문화마저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만의 품격을 전통으로부터 찾아내었다. 그리고 그것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국가의 정체성이고 글로벌 이념 속에서 갖게 되는 품격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만의 품격은 무엇일까? 우리가 이어온 전통을 되짚어 그것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우선 필요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고, 이대로 몇 백년이 흐른다면, 우리는 과연 누구일까?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그저 선진국의 또 하나의 식민이 아닐까 싶다.

우리만의 품격을 찾아 그것을 되살려 이어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리라고 생각되며, 지금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젊은이들부터 이 책을 읽어, 꼭 한번쯤은 사고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s******g 201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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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국가의 품격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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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ののあわれ 모노노아와레....  이 책속에 많이 보이는 말이다.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책을 쓴 글쓴이의 메세지가 들어있는 말처럼 다가온다. 무슨 뜻일까? 그래서 찾아보았다.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느끼는 차분한 정감, 이라고 나온다. 다시 찾아보면 애절함이나 무상함이라는 말도 보인다. 'げんじものがたり' 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쓴 용어라는 말도 보인다. 'げんじもの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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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ののあわれ 모노노아와레....  이 책속에 많이 보이는 말이다.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책을 쓴 글쓴이의 메세지가 들어있는 말처럼 다가온다. 무슨 뜻일까? 그래서 찾아보았다. 자연이나 인생대하여 느끼는 차분한 정감, 이라고 나온다. 다시 찾아보면 애절함이나 무상함이라는 말도 보인다. ' 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쓴 용어라는 말도 보인다. '

 

 

 

 

 

i****9 201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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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내셔널리스트의 궤변인가-
"국가의 품격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내셔널리스트의 궤변인가-" 내용보기
국가의 품격, 이 책은 2006년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무려 265만 부라는 판매실적을 기록한데다 ‘품격’이란 단어가 그 해의 유행어 대상을 차지했으니 일본 내에서 이 책의 파급력이 상당했다고 여겨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책은 논리란 무엇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삶의 틀이고 정석이라 믿었던 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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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이 책은 2006년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무려 265만 부라는 판매실적을 기록한데다 ‘품격’이란 단어가 그 해의 유행어 대상을 차지했으니 일본 내에서 이 책의 파급력이 상당했다고 여겨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책은 논리란 무엇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삶의 틀이고 정석이라 믿었던 논리적 사고와 자유, 평등사상에 의문을 품는 정도가 아니라 이러한 사상 자체가 서구가 자신들의 삶을 정당화시키려는 족쇄라고 단언한다. 90년대 일본의 불황을 지켜보면서 서양의 규칙 때문에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다고 여기는 작가의 울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표현이다.

저자의 주장은 어찌 보면 단순 명쾌하기 그지없다. 우선 일본의 본래의 모습을 정서와 형태의 문명이라고 규정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일본은 본분을 잃어버려 국가로서의 품격을 잃어버렸다고 본다. 특히 버블시대 붕괴 후의 일본 사회와 경제 개혁은 논리와 합리성만으로 돌아가기에 일본 사회와 경제를 수복하기란 요원하다. 특히 한국에서 여유교육으로 불리는 유토리 교육 때문에 국민의 지식수준과 국가의 등급이 무너졌다고 탄식한다. 이 모든 원인은, 국제화라는 이름의 서구화가 만들었다. 그래서 당장 나약한 일본인에게 시급한 과제는 논리보다 정서, 영어 교육보다 국어 교육, 민주주의보다 무사도 정신이라고 주장한다. 즉, 서구인들이 만들어내고 정립한 논리와 합리성을 거부하고 민주주의를 비판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자 한다. 논리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주장들 속에서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서구가 만든 허구라고 보는 시선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시아인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다. 인간에게는 원래 자유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에게는 자유가 없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두꺼운 육법전서가 있으며. 마치 그물망처럼 법률이 여기저기에 연결되어 있다. 법률 이외에도 도덕이라든가 윤리라고 하는 가치관도 존재하고 있다. 우리의 행동과 언론은 전면적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셈이다.”(88쪽) 국가라는 체계가 존재하는 이상은 전면 자유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한국도 포함되는 아시아 스타일의 국가들은 국가가 계획하고 통제하며 자본주의를 이끌어나가기에 더더욱 그렇다. 서양의 잣대에서 자유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시아의 윤리가 너무나 강력하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민주주의를 비판하고 엘리트주의로 회귀하고자 하는 모습을 지울 수 없다. “국민은 영원히 성숙하지 못하는 존재이기에,”(108쪽), “위기의 수난이 닥쳐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바칠 엘리트가 필요하다.”(109쪽)라는 표현처럼 끝까지 읽어 내려가다 보면 여러 가지로 저자의 주장이 궤변에 가깝다고 느낄 수도 있다. 군국주의까지는 아니지만, 줄기차게 국가와 국민의 통일성을 주장하기에 내셔널리스트의 허황된 공염불로 느껴진다. 하지만 이러한 읽는 이의 불편함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에 생기는 본능적인 거부감일 수도 있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이 책을 읽는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다.

a*****e 201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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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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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중심적 사고 방식을 탈피해서 동양적 정서와 문화(여기서 저자는 일본의 무사도를 예로 들었다)를 키워나가자고 하는 얘기를 한다.여러 서양사상가들의 논리를 설득력있게 비판하고 있고 그런 서양사상들이 틀린것도 있으니 그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자고 한다. 저자 후지와라 마사히코는 사상가가 아니다.저명한 수학자이지만 사상가 못지 않은 시선으로 서양의 사상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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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중심적 사고 방식을 탈피해서 동양적 정서와 문화(여기서 저자는 일본의 무사도를 예로 들었다)를 키워나가자고 하는 얘기를 한다.여러 서양사상가들의 논리를 설득력있게 비판하고 있고 그런 서양사상들이 틀린것도 있으니 그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자고 한다.

저자 후지와라 마사히코는 사상가가 아니다.저명한 수학자이지만 사상가 못지 않은 시선으로 서양의 사상을 비판하면서 앞으로의 세대를 이끌어갈 국가의 품격을 제시한다.

그것도 독자에게 아주 흥미롭게 하기위한것인지 모르겠으나 과대망상증이라는 불치의 정신병에 걸린 모습으로 나타난다.

후지와라 마사히코는 일본내에서도 극 우익이다.그러니 책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곧 막을 내리는 xx정치인을 보는듯하다.

앞에 서양사상들을 비판하고 나서 그 방안을,세계를 구원할 나라는 일본뿐이다라는 전재하에 그 이유들을 적어 놓았다.

그러한 이유들이 왜 일본에만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투철한 애국심의 발로인것 같다.

저자의 글들이 모두 허위라고 비판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일것이다.그렇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사쿠라(벗꽃),모노노아와레,무사도,뚜렷한사계절이 있는 자연환경을 얘기하면서 지난날 저자의 조국인 일본이 저지른 식민지사상과 무사도(저자가 규정한 무사도1.패자에 대한 공감.2.약자에 대한애정.3.열등한자에 대한 애정)를 위배한 행위들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다.

우리나라 통치에 대해선 언급하고있지 않지만(번역하면서 빼고 했을수도 있었을것이다) 6년간 일본의 식민지가된 대만을 미개한 땅을 개척시켰다고 식민주의사상은 배제한채 무사도정신의 한예라고 말하는 행위를 망상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다른나라를 통치하고 그 민족의 문화,언어를 말살하는 행위가 어떻게 무사도인가!

자신보다 미개한나라는 우리가 통치하지 않으면 멸망할것이라는 잔악무도한 유럽국가들의 식민주의 사상이지 어떻게 패자에게 관용을 베푸는 무사도란 말인가!

다시 얘기하면 사쿠라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자생지이며 벗꽃의 아름다움에 반한 일본인이 가지고 간것이다.그것이 일본인이 제일 사랑하는 꽃이된것이지 저자가 얘기하는 일본의 국화가 아니다.일본은 공식적으로 지정한 국화는 없다.

그리고 '모노노아와레'사물,형상등에 대한 측은함으로 해석된다.그건 우리나라에도 있는 '정'인것이다.

또 '무사도'도 마찬가지이다.동양의 무인들은 어느나라나 다 가지고 있는 정신이다.

일본이 이세계를 구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이유들이 일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동양에선 뿌리깊이 새겨져있는 것들이므로 저자 후지와라 마사히코는 과대망상이라는 불치의 정신병(의학적으로 망상을 대화나설득으로 고쳐지지 않는병으로 규정한다)에 걸려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일개 보잘것 없는 내가 일본의 대수학자인 저자를 정신병자로 규정 짓는다는것은 '무사도'에 어긋나니

차라리 망상가의 이야기로 비유해서 반어법적 서술의 새로운 문학적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야 겠다.

k*****2 201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