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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무공의 법칙 2006/12/19 14:55
지은이 케빈 캐롤 | 김영수 옮김
출판사 인간희극
세계적인 창의력 컨설턴트인 케빈 캐롤의 성공담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에 파격적인 대우로 스카우트 되어
나이키의 거의 모든 부서를 다니며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공을 거둔 이유를
어릴적 가지고 놀던 빨간 고무공 때문이라고 한다.
빨간 고무공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열정.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것일텐데...
왜 모두가 성공으로 향해가지 못하는 걸까 어느 누구는 실패하고,
어느 누구는 성공하고...
그런 불공평한 논리를 현실로 바꾸는 7개의 공식을 이 책에서는 가르쳐주고 있다.
1.빨간 고무공에 모든 걸 맡겨라.
2. 격려해 주는 사람을 찾아라
3. 창의력을 단련시켜라.
4. 해뜰날에 대비하라
5. 당당하게 말하라.
6.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들을 반겨라
7. 오늘을 다 써서 없애라.
7개의 공식을 보며 나 자신은 어떠한가 반성을 해보았다.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것.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는것...
나는 사람들이 책을 읽게되는 이유를 무언가 배우기 위해,
또는 삶의 교훈을 얻기 위해 읽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에서 <빨간 고무공의="" 법칙="">은 그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에
100%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기가 좋은 책이다.
책 속지에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책의 디자인이 독특하고, 금방 읽을 수 있는 내용이므로,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겨울에,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빨간 고무공의="" 법칙="">을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오늘 하루 당신의 빨간 고무공을 부지런히 쫓아다니세요. 내일도 그 공을 죽어라 쫓아다니세요. 매일매일 그러다보면 빨간 고무공이 곧 당신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빨간>빨간> |
| 빨간 고무공이라길레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빨갛다라는 것은 열정을 나타내고, 고무공 그것은 어디든 잘 튀니까,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튀어오른다는 내용 하지만 내가 예상했던 내용엔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무엇이 빠져있다. 그것은 바로 지속적인 노력이다. 정말 성공을 원한다면 그 바탕엔 언제나 노력이 깔려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고 싶은 사람,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길 바라는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빨간 고무공이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모든 일생을 걸만한 일, 자기자신에게서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은 삶의 목표를 말한다. 그것이 직업이든 다른 무엇이든 빨간 고무공을 찾았다면 그꿈을 잃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꿈꾸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루고 싶은 무엇이 있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법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으로도 충분히 꿈을 이루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듯하다. 빨간 고무공의 법칙7가지 1. 빨간 고무공에 모든 걸 맡겨라 2. 격려해주는 사람을 찾아라 3. 창의력을 단련시켜라 4. 해뜰날에 대비하라 5. 당당하게 말하라 6.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들을 반겨라 7. 오늘을 다 써서 없애라 이 법칙7가지는 저자가 빨간 고무공을 쫒으며 발견한 것이라 한다. 각 법칙마다 작가 본인이 겪었던 경험담이 진솔하게 담겨있어 이해하기 쉽고도 훌륭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케빈 캐롤 그는 어릴 적 우연히 운동장에 놓여있는 빨간 고무공을 만나게 된다. 그는 가난했기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에맞는 각기 다른 공을 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빨간 고무공으로 그는 축구, 농구 등 구기종목에 열심을 낼 수 있었다. 자신의 꿈을 키워온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비로소 자신이 꿈꿔왔던 “해뜰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만약 그때 빨간 고무공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저자는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어떤 모양으로든 만약 예를들어 갈색 농구공 이런식도 훌륭하게 성공하여 이 책을 내었을 듯 하다. 그것은 작가의 열정이 가지고온 성공이기 때문이다. 이책의 분량은 적다. 가슴깊이 새기고 읽어도 2시간을 넘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독서가 끝난 것이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나도 아직 작가가 던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질문이 아닌데도 나는 내가 이루고 싶은 꿈에대해 그렇게 소홀했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위의 7가지 법칙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의 꿈을 향해 달려볼 것이다. 노력해 볼 것이다. 내가 걷는 길에 큰 동기부여를 해준 이 책이 나는 고맙다. 아 한가지 더 이 책은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빽빽한 글씨로만 되어있는 책이라면 지루해 하며 읽을 테지만 이 책은 모든 페이지가 컬러로 되어있는데다 동화책같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에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같다. 나의 꿈을 이루고 싶은가? 남의 꿈을 이루고 싶은가? 백이면 백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나의 적성에 맞는 나의 꿈 쪽을 택할 것이다. 지금의 환경? 나이?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고 어디서 주워들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빨간 고무공을 향해, 다시말해 자신의 일생을 걸 수 있는 일을 향해 다시금 도전해 보길 바란다. 모두가 웃으며 일 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
| 이 책은 참 독특 했던 책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많은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는 확실히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빨간 고무공의 법칙이 무슨의미 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빨간 고무공은 많은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빨간 고무공을 찾아가며 단순하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며 간추리고 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었던 책인것 같은데요... 이 책 앞에는 ''내가 만일 25,000의 직원을 거느린 CEO였다면, 나는 이 책을 25,000권 사야만 했을 것이다.''라는 문장이 나왔있습니다. 처음에 이 문장을 보았을때 왜 이문장이 나왔나 궁굼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아마 좋은 CEO라면 진짜로 이 책을 직원들에게 사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 자신의 원하는 길을 가서 남의 책임이 아닌 자신의 책임으로 떳떳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많은 발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원하는 일이라면 그것은 안한만 못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했고요.... 저의 꿈은 스튜어디스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나이,신체조건 등 많은 조건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후회를 하더라도 한 번 도전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 자기 개발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마쉬멜로우나 핑처럼 금방 읽을 수 있었고, 글 만큼이나 책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작가가 이야기하는 바를 설명해 주는듯 읽기 편한 도서였습니다. "그렇게 공만 튀겨댄다고 뭐가 될 것 같니? 다 쓸데없는 짓이야!" 어떤 일을 할 때 주위의 비평이나 결과가 비관적일 경우 쉽게 결정을 접는 편이었는데 책에서는 묻습니다. 그 일들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해도해도 지치지 않고, 하면 할수록 더 끌려드는 일인지, 누가 깨우지 않아도 다음날 눈을 번쩍 뜨게 하는 일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하고 싶은 일인지 말입니다. 영혼을 사로잡는 그 무엇, 상상력을 뒤덮는 그 무엇을 내 자신이 허락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말이죠. 사소한 자존심, 남들의 시선과 평가, 결과에 대한 집착, 이해타산들을 생각하며 놓치고 포기한 것들이 많았던 일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았습니다. 나 자신도 깨닫지 못한 하루 86,400초 동안의 신선한 기회를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
| 이 책을 받아든 순간, 눈에 띄게 원색으로 단장된 책표지에 눈길을 빼앗겼다. 흔히 자기계발서라고 하면 조금은 평범하거나 정형화된 책표지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책표지가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처럼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다. 그것은 책을 넘겨보아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자기계발서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피한 책이었다. 그림책을 보는 듯이 한 장 한 장 가볍게 넘길 수 있었고,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그림, 사진 그리고 몇 줄의 글로 이루어진 책이었다. 자기계발서가 꼭 몇 장으로 나누어지고 장마다 각 핵심을 설명하는 식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이 책은 그런 나같은 사람의 생각을 깨는 책일 것이다. 글의 양이 적다고 해서 그 책의 내용의 무게가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몇 줄 적혀 있지 않는 페이지들로 꾸며져 있지만 저자의 절절함과 솔직함이 느껴지는 단백한 책이었다. 정말 나의 인생에 빨간 고무공이 있을까? 그런 빨간 고무공이 무엇일까? 이런 생각에 잠기게 하는 깊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처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곱가지 조언을 해주는 방식이지만,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자기계발서가 지루해서 못 읽는 독자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는 책인 듯하다. 무겁고 재미없는 자기계발서가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 책을 받자마자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을 다 읽는데 는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152페이지라는 두께에 비하면 글이 너무 적었던 이유로 이 책을 다 읽는데 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10분 만에 읽었다고 하는데, 조금 과장성이 있다. 글만 주르륵 읽었다면 가능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그건 독서가 아니라 글을 읽는데 그치는 그냥 글 읽기 연습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난 서평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이다. 나의 빨간 고무공은 무엇일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빨간 고무공을 찾으라고 숙제를 내줬다. 그런데 그 빨간 고무공을 찾는 방법에 대해선 너무 간단하게 적어 놨다. 너무 간단해서 나의 빨간 고무공을 찾는데 고민한 시간이 1시간 걸렸다. 책 읽은 만큼 고민하게 만든 이 책에 벌써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린 것이다. 저자가 말한 빨간 고무공을 찾는 법칙대로 고민을 해보니 내게는 너무나 많은 빨간 고무공들이 튀어나왔다. 돈, 행복, 신학공부 등 도저히 일치할 수 없는 빨간 고무공들이 나의 생각을 어지럽혔다. 도대체 나의 빨간 고무공은 무엇이란 말인가? 1시간의 고민을 끝내고 고무공 찾는 일에 포기를 했다. 결국 나는 책을 읽긴 했지만 글을 읽었을 뿐이었고,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그림과 사진들을 감상했을 뿐이었다. 빨간 고무공을 찾는데 실패한 나는 너무 간단하게 글을 쓴 저자를 탓하지는 않는다. 나의 빨간 고무공을 찾지 못한 이유는 나의 욕심 때문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책을 덮었다. 저자의 글을 보면 ''좇다'' 와 ''쫓다'' 가 나온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나도 헷갈렸던 부분이다. 개역한글판 성경에 보면 모두 ''좇다''로 번역되어 있다. 보통 헷갈린 게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내렸던 결정은 ''좇다''는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온 좇음으로 해석하기로 했다. 그와 반대로 ''쫓다''는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이는 쫓음으로 해석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새로운 생각을 보여주었다. ''좇음''과 ''쫓음''은 물리적인 이동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두 가지를 모두 ''쫓음''으로 번역했다는 것이다. ''좇음'' 이든 ''쫓음'' 이든 이해만 하면 그만이지만 옮긴이가 이런 내용을 밝힌 것은 이 책을 읽고 난 후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권유 같이 느껴졌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들이 그렇듯 자기계발서를 읽기만 하고 행동이 없으면 그 책은 읽으나 마나다. 아니, 어떤 사람들은 읽지 않은 만 못하다고 한다. 이 책을 얻은 건 ''행동으로 옮기자'' 이다. 저자와 역자는 이것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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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가 아닌가?라고 생각 하시는분이 있겠지만...맞는 말이다. 앞의 K는 Kevin Carroll의 앞자를 딴 Kevin Carroll의 별명이다. 생화학 전공인 나는 촉매(catalyst)의 역할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된다. 반응 속도를 몇배에서 수천배까지 늘려주는 촉매... 이것이 이 책의 저자의 별명이다. Katalyst가 말하는 것이 이책의 내용이고...
저자는 어릴적 빨간 공을 쫒아다닌것이 자신의 성공의 비결이며, 우리들도 몇 가지 법칙하에 자신만의 빨간 공을 쫒아가라 저자는 말한다.
이 책 역시 다른 자기 개발서와 같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당연한걸 못 생각하고, 실행하지 못하였던 내게 말그대로 개발서가 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라....비록 남들이 비난하더라도...
지지자(知之者)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 호지자(好之者) 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
자신만이 즐길줄 아는것이야말로, 자신을 성공하게, 만족하게 하는 것이라고 아기 자기하게 마치 동화책같은 이책은 말하고있다.
아이의 동화책이 어른에게 훨씬 많은걸 느끼게 만드는것과 마찬가지로.......... [인상깊은구절] 오늘 하루 당신의 빨간 고무공을 부지런히 쫒아다니세요. |
| 빨간 고무공..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고 또 향해 달려가는 빨간 고무공.. 보통 사람들은 희망, 목표, 꿈 들로 표현하는.. 어찌 생각하면 너무나 흔한 말이어서 지리한 이런 단어들 대신에 빨간 고무공을 찾는다.... 는 것이 왠지 힘이 솟아오르게 하는 것 같았다. 책은 생각보다 화려했고, 또 각 페이지 마다의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길지 않고, 글자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서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지만, 책을 읽기 위해 눈동자를 굴리는 일보다 나를 돌아보고 나의 빨간 고무공을 찾기 위한 두뇌 회전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다. 무엇을 하는데 있어서 목표가 없다면 , 아니 빨간 고무공이 없다면 , 그 얼마나 지루하고 무의믜할까 ? 다시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나름대로의 빨간 고무공을 찾았지만, 그 공을 쫓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던 나에게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자극제가 되어 준 책.. 군대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내 동생에게 이 책을 보내줄 예정이다. 그리고 나의 빨간 고무공을 찾아서 다시한번 시작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처음에 작가에 대한 글을 읽었을때, 그의 사진을 보고, 아 ,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웃고 있는 모습은 사진을 찍기 위해 웃는 것이 아니라, 아마 자신의 빨간 고무공을 향해 웃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 그도 어릴 적부터 유별난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다거나.. 주위에 친구들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그런 인기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날 그는 그의 빨간 고무공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믿고 그것을 향해서 하루하루를 힘겹기만 힘차게, 끈기 있게 도전하여, 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 먹고 살 문제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나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을 구분하지 말라는 그의 말은 .. 빨간 고무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고 있었다. 나의 빨간 고무공... 그 빨간 고무공을 쫓아서 달려가다보면.. 언젠가 나도 저렇게 웃을 수 있겠지 ,, 놀고 있을 수 있겠지 ,, 라는 행복한 상상과 야무진 다짐을 하면서 책을 덮었고, 나의 책꽃이가 아닌 책상 위에 올려 두었다. |
| 책을 들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리고 나서 나의 와이프에게 읽어보라고 자신있게 권해주었다. 책이 결코 길고 두꺼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책장마다 주옥같은 삶의 지혜가 숨어있다. 다음 페이지가 기다려질 정도였다. 짧고 간결한 1페이지가 다른 책 10페이지의 지혜를 던져준다. 특히,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빨간 고무공의 법칙"은 다름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슬기로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생이라는 것이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간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직장에서 혹은 사업의 전쟁터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서 큰 도움을 줄수 있는 알토란 같은 팁이 숨겨져 있는 책이다. |
| 몇 년 전인가.. 한 광고 속에서 절규하듯(적어도 내게는 그렇게 들렸다.) 외치던 한 카피가 인상적이었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그건.. 신해철이라는 가수의 신념과도 같은 노래구절이기도 하고.. 어느 영화감독의 열정이 담긴 영화를 표현한 헤드카피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건.. 그저 안이하게.. 그저 살아지는 대로.. 세상의 흐름에 맡겨진 채로 그저 적당히.. 그저 그렇게 지내는데 익숙해진 내게 『빨간 고무공의 법칙』이 던져 준 화두이기도 하다. 『빨간 고무공의 법칙』.. 책은 아주 읽기 편했다. 처음 몇 번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 처음에는 예쁜 삽화와 정겨운 사진들이 기분 좋았고 다음에는 이색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디테일의 정성에 감동했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작가의 성공 이야기가 대단해 보여 부러웠다. 또 그 다음에.. 이 책은 마치 꾸짖음 같았다. ''너의 열정은 뭐니?'',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니?'', ''네게도 빨간 고무공이 있니?'', ''그 공이 정말 빨간 고무공이 맞기는 하니?'' 그렇게 한심할 수가 없었다. 빨간 고무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는 아직 내 문제가 되지도 못했다. 나는 그 고무공을 찾는 데서부터 이미 헤매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강렬한 이 책의 가르침은 과거를 돌아보게 하기보다 미래를 내다보게 해 주는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접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앞으로 내게 있을 꽤 많은 날들마다 86,400번의 새로운 기회를 선물 받은 기분이랄까.. "안 될 리가 없는" 그 고달픈 세상 일들을 조금은 얕잡아 볼 수 있게 된 여유랄까.. 여하튼 평범한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일러주는 배려 같았다. 이제 다시 나만의 빨간 고무공을 찾아보라고 그리고 그 공을 가지고 즐겁게 놀라고 그러면 어느새 앞으로 나아가 있을 거라고.. 그런 게 바로 "성공"이 아니냐고 말이다. 개구쟁이 조카 준영이에게는 편하게 읽고 예쁘게 간직하기 좋도록, 수능시험을 치른 예비 대학생 주봉이에게는 진짜로 원하는 걸 찾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도록.. 그리고 진심으로 그들의 빨간 고무공을 즐겼으면 하는 엄마, 오빠, 형부에게 난 이미 이 책을 기꺼이 선물해 두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