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로서 주변의 추천에 의해 구입하게 된 책이다. 무엇보다도 ''감정학교''에서의 감정이란 키워드가 내 안에 파고들어왔다. 그리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읽어나가는데...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 읽어줘야지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잔잔한 감동이 내 몸에서 퍼져나가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단지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 책을 아이들과 같이 읽는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고, 자신들의 감정 또한 동시에 보살필 수 있는 책이다. 셋트 표지에 들어간 문구가 말하듯, 난 감정학교를 통해 내 안의 감정 그릇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삶에 간혹 지치고. 육아. 남편 뒷바라지. 등으로 간혹 내 삶의 중심은 무엇인가를 잊은듯 했다. 어른인 나로서 슬퍼도 슬퍼할 수 없었고. 외로워도 외로워할 수 없었던 것이 나를 포함한 많은 엄마들의 이야기 아닐까. 어떻게 보면 이런 책 덕분에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은 한결 보다 더 행복하고 자기를 이야기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덕분에 나 또한 또다른 차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든 책. 아름다운 감정 학교. 내 아이. 그리고 나의 감정을 보살펴 봐야함을 절실히 느끼고. 그것이 곧 기쁨에 찬 삶을 위한 길임을 느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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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낱권으로 사나~ 어쩌나 고민부터 했었다.
그런데 한 권을 고르자니 참.....난감했다. 슬픔? 우리애가 슬픔을 감당 못했었나?
외로움이 문제였나? 아이 그보다는 화가 문제야. 어린애가 짜증이 많아~
그런데 우리아이가 두려움도 느끼나? 잘 모르겠네....... 그래서 다 구입했다.
남동생을 협박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아냈다. ㅋㅋ
제목들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책 내용은 더 괜찮았다.
게다가 작가가 "아름다운 가치사전"을 쓴 채인선 작가님이었다.
우리아이가 2학년 남자아이인데 여자아이보다는 확실히 언어적인 이해가
더딘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우정이니 배려, 감사,용기등의 내용을 너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문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을 본 분들은 "아름다운 감정학교"에 대해서도 만족할 것 같다.
우리아이에게 감정에 대한 사전을 선물한 기분이다.
한 번만 보지말고 화가나든 기쁘든 그 때마다 다시 읽어도 좋은책.......
참고로 감정표현이 더딘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우리남편이 "두려움"을 읽어보더니
어? 이거 민이가 했던 말들이네? 하며 아이의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 같아 흐뭇했다. 책 내용은 초등저학년이 봐야할 것 같지만
우리아이가 시처럼 감정표현이 풍부하던 5살 6살 무렵 이책이 나왔었다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말로 감정표현이 잘 않되는 어린자녀를 가진
부모에게도 권할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슬픔은 먹구름 같은 것! |
| 제 아들이 초등1학년인데 책이 오자마자 펼쳐 보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감정학교라는 제목이라 혹 글내용이 어두운 것은 아닌가 했는데 의외예요.아이들의 감정을 잘 표현했어요. 한참 예민해져서 잘 울먹이고 화나면 씩씩거리고 하는 아이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보려고 구매했는데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친한 언니의 딸이 지금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입을 했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뭘 해줘야 하는지 몰라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서점에서 보았는데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대상이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던데, 제가 읽어보니 ''아! 맞어. 나도 그랬는데''하는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하더라구요. 즐겁게 읽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선물받은 언니와 꼬마 친구가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언니가 읽어주는데 자기도 그렇다면서 공감도 하구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구절들이 많아서 어려운게 감정인데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