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서점에 갈 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리더스북 1단계 책을 2,3권씩 가지고 온다.
이 책은 그 중 한 권으로 CD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온 책이다.
방을 아주아주 어질어놓은 어린이에 대한 짧은 이야기였는데, 아.. 읽다 혈압 뻗칠 뻔..;;
그렇지만 엄마의 반응을 보며 우리 어린이들은 매우 재미있어했지.
열 번쯤 읽어주고 어느 날 CD를 틀어두었는데, 애들이 바로 알아듣더라구.
신기한 경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