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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국어 실력이 인정 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동안은 국어 시험만 잘 치면 되었었다. 하지만 요즘은 특목고 입시에서 국어 능력 인증시험을 요구한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상이라 여겨진다. 영어나 한자 같은 것은 벌써 시행되었었다. 국어만 유독 냉대(?) 받더니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알고 쓰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어 상당히 반가운 일이다. 그 실력의 바탕에 꼭 필요한 ''책이 국어 실력이 밥먹여준다'' 라는 책이라고 본다.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정말로 생각없이 우리말을 막 쓰고 살았구나 싶었다. 일단 먼저 읽어 보고 ''퀴즈를 익히며 풀어 봐요''란의 문제를 풀어 보앗다. 그래도 역시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외울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일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읽고 모르고 구별이 안되는 부분을 정리해서 확실하게 실력으로 쌓아 놓자고 제안했다. 아이는 무슨 시험 공부하듯이 하지 않으면 또 잊어버려 별 소용이 없겠다며, 자주 사용하는 것이 최고일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 둘과 아빠, 엄마는 내기(?)에 돌입했다 책에 나오는 단어나 어휘를 잘못 사용했을 때마다 벌금 1000원을 내기로, 물론 돈이 넉넉치 않는 아이들을 생각해 틀린것을 찾아내는 사람에게도 천원씩 주기로 했다. 돈이 없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잘못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책을 읽고 찾아본다. 물론 신경을 쓰서 단어를 찾아 사용하다 보니 저절로 익혀지는 어휘도 많다. 또한 부수적으로 가족의 단합에도 한 몫 한다. 각자 자기일에 몰두하던 아이들이 자꾸 말을 붙여온다. 자기딴에는 함정에 빠지게 하겠다는 의도지만 대화가 저절로 많아졌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가족과 식구의 개념이 다르다. 일상적으로 우리 가족은~~입니다.우리 식구는 ~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식구는 가족이 아니어도 같이 기거하며 생활하면 식구라고 한단다. 이렇게 구별되는 단어들이 무수히 많다. 그런데 우리는 섞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의미는 전달이 된다. 그래도 우리는 좀 더 노력 해 정확한 의미와 문맥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 사고력이 깊어지게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사용해 국어의 기초를 닦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아직 미숙하고 풍부한 언어 사용이 덜된 아이들이 읽고 제대로 구별해서 사용한다면 논술을 준비할 단계에 적절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풍부하고 문장의 의미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117페이지 |
| 초등 아이의 국어공부를 시키다보면, 알고 있는 단어이지만 어떻게 똑떨어지게,쉽게 설명해주고 싶은데, 논리정연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사전을 찾아보는데요, 어떨땐 저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설명이 있습니다.;; 후후. 사전이 더 어려울 때가 있지요. 아이들이 보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낱말에 대한 정의와 낱말의 의미를 공부할 수 있는 (생각해볼수 있는) 유일한 책인 것 같습니다. 사전에서 설명해주지 않는 미묘한 차이와 용례를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친절한 예문을 더하고 있는 점이 더욱 좋습니다. 초등 사전의 단편적인 내용으로 국어공부를 시키는 것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아주 적합한 책이 나와서 기쁩니다. 아이들 스스로 끝까지 읽을 수 있을 만한 재미와 정보가 있는 몇 안되는 책입니다. 국어공부는 낱말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조사를 어떻게 붙이고,, 뭐 이런 훈련이 되지 않고서, 문장연습이 될리 만무한데요. 논술이다 뭐다, 글짓기만 앞서는데, 이처럼 국어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낱말편이 나와서 아주 유용하게 읽고 있답니다. 초등학부모님들에게 강추합니다.! |
| 리뷰 책을 받으면 매번 하는 말이 있다.. “애들아, 엄마가 리뷰 쓰는 책인데 이 책 읽고, 느낌 좀 이야기 해 줄래?” 그런데 아이들이 제목을 쓰~윽 보더니 그냥 가버린다. 흥미가 없다는 거다. 동화나 소설책은 곧잘 읽고 도움말을 보태주던 애들인데 “국어~”라고 하니 따분한 학습서인 줄 알았나 보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우리말 실력 겨루기를 하자고 제의 했다. 내가 손가는 데로 책장을 펼치고 질문을 시작했다. 엄 마 : “‘끝내주다’와 ‘마치다’를 구분해서 말할 수 있는 사람?” “우선 우리 큰 아들 먼저 말해 볼래~” 큰 아들 : “....” 엄 마 : 훈이 아빠,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해? 남 편 : “... ...” 작은아들 : "... ..."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나면 책에 있는 정리 글을 읽어 주며 자신의 답과 비교해 보라고 한다. 끝내다 : 어떤 일을 사람의 의지로 중간에 그만둘 때 쓴다. 비정상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경우일 때가 많다. 마치다 : 어떤 일을 정해진 규칙이나 계획에 따라 마무리 할 때 쓴다. 주로 정상적이거나 긍정적인 상황일 때 쓴다. (~65쪽) 그러면 서로 자신의 답이 맞다, 아니다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면 나는 다시 질문 한다. (다시 정리해주는 의미에서) “그러면 ‘선생님, 수업을 빨리 끝내주세요~’가 맞을까? 아니면 ‘빨리 마쳐 주세요~’가 맞을까?” 수업을 덜하고 중단해 주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끝내다''가 맞다. 우리말 실력은 남편이 그 중 낫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우리말 실력을 겨루면서 은근 슬쩍 책에 관심을 갖게 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 책을 손에 든다. (아~, 엄마 노릇 넘 어렵당!!) 그러면 아이들도 흥미있게 책을 본다. 이 책은 헷갈리기 쉬운 낱말의 미묘한 차이를 잘 비교 설명해 놓아서 요점정리가 잘 되고 책 속 삽화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풍이라 내용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사실, 책 내용은 한 번 읽고 머릿속에 다 정리하기 어렵다. 아이손 닿는데 두고 수시로 보면서 익힐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은 국어실력이 밥을 먹여주지 않겠지만 이 책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어휘력이 좋아지고 생각이 깊어져서 국어실력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치를 논술시험이나 정확한 언어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에 나올 책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리말을 너무 쉽게 생각해 왔던 사람들에게 경고와 함께 우리말을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것 같아 강추하고 싶다. (방학이 아니라면 방과후 아이들과 우리말 겨루기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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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전에서 접한 딱딱한 설명 대신 알기 쉬운 예시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줄 때 너무 좋더라구요. 부록에 나와 있는 순우리말도 아이와 같이 보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책 속에 있는 퀴즈를 풀며 알아 봐요 코너는 한번더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 딸아이도 한자리에서 책을 부록까지 다 읽더라구요. 쉬운 설명과 예시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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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서문에 보면, 이 책을 통칭 국밥이라고 칭한다. 책을 읽다보니, 왜 국밥이라고 했는지 옳다구나 싶어 무릎을 쳤다.
어릴때 동네 큰 행사가 있으면 동네 어머니들이 큰 가마솥을 놓고 국밥을 만들었다. 이것저것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손질도 많지만 커다란 가마솥에 푹푹 삶고 나면 먹을땐 그 뜨겁고 매콤한 국물 한 대접만 먹어도 배가 불러온다.
이 책은 그런것 같다. 먹기에는 쉽지만,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있는 책.
아이에게 먹여주기 정말 딱 좋게 만들어진 책인듯 하다. 평상시 정확하게 구분 못하던 단어들을 명확하게 선을 그어준다. 알지만 헛갈리는 단어들을 쉽게쉽게 나누어준다. 정말 국밥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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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다른 과목도 잘한다고 합니다.. 울 아들은 수학잘하는데.. 그렇게 위안삼다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책을 좋아하는데 왜 글쓰기가 안되는것일까?... 마음속으로 머리로는 정리가 되는데 꺼집어 내는게 힘든 아이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모든 책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읽게 되더군요...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논술이 중요해지고 논술이 많아진 요즈음... 아이에게 국어를 잘할수 있게 도와주지도 않고 잘하길 기대할수만은 없습니다. 모든 학습은 국어를 통해 이뤄지고 있기에 국어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책을 읽어갔습니다.
국어라는게 딱딱한 느낌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책은 재밌게 홀가분하게 아니...울 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책이였습니다. 엄마가 읽고 아일 가르칠수 있는 책이였어요. 말을 하더라고 품위있게 하고 교양있게 배려있게 말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느끼는 점을 적어봅니다.
이 책은 비숫한 단어를 어디에 적절하게 사용할지를 알려줍니다. 뜻을 알게하면 내용을 적는데 도움이 되지요. 조리하는 방법에 쓰이는 말과 친한 사이에 사용하는말 어려움 사이에 사용하는 말이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맞춤법이 맞는지 아닌지...헷갈리는 단어도 설명과 더불어 기억하기 쉽게 적어주었습니다. 낱말의 바른 뜻을 알게 하고 그 뜻에 맞게 글을 적게 하는 책입니다. 같이 온 글쓰기 가이드북..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가 밥이라면 가이드북은 밥알같은 책이네요....^^
정말 국어실력에 향상이 되는 책이라 생각하며 한번 읽고 한번 더 읽게 되었어요. 아들도 재밌다고 합니다.. 아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그렇게 책을 보며 국어공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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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쓸수록 어려운 게 '글'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어법게 맞게 깔끔하고 정갈한 글을 쓰고 싶어서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 교과서 문법 내용을 다시 들춰봤으면..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와 함께 온 부록이 바로 제가 찾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부록은 어법에 맞는 문서, 문건을 작성해야 하는 엄마, 아빠, 논술의 기초를 튼튼히 하길 원하는 고교생, 실전 논술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어법에 맞는 제대로된 답안과 리포트를 작성하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도 요긴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본책도 더 말할 것 없이 좋은 책이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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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생이 되는 큰아이에겐 지금보다 더 중요해진 말하기와 표현력을 위해서.. 초등 2학년인 둘째 아이의 바람직하고 다양한 어휘력의 필요성으로....라는 이유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표지를 보며 엄마인 나는 쉬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지만 어라`` 절대로 만만한 내용이 아니였어요.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내가 너무도 당연하게,,너무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문자화된 몇몇가지의 표현들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진지 드세요" "점심 드세요"라는 말은 웃어른들에게 쓰이기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에 당황합니다.="잡수세요~"가 알맞다네요.
마음먹다.결심하다.작정하다.작심하다. 끝내다와 마치다. 고개와 머리. 기쁘다와 즐겁다 참다와 견디다.....등등 이 비슷비슷해 보이는 (혹은 같아보이는 ) 말들은 제각기 쓰임새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본문을 읽었음에도 이해를 확인하는 퀴즈에 가서는 또 햇갈리곤 해서 다시 되돌아 가서 읽어보곤 합니다.
많이 배우고,이제부턴 아는 척하며 제대로 말해야지요^^
우리집에선 (국밥)으로 불려지는 이 책으로 저녁에 남편이 들어오면 가끔 문제를 냅니다. "00야 따듯한 아랫목에서 엉덩이를 지질까,궁둥이를 지질까?" "춘향이는 이도령 앞에서 고개를 들까,머리를 들까?" 예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잘난 척을 하며 설명까지 차근차근 곁들여 준답니다.
꼭 아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해서도 우리말을 제대로 많이 알아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 표현이 맞는지 또 아리송 합니다만^^)
이 같이 도움이 되는 책들을 많이 접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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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국어보다 먼저 영어를 가르키기 시작한다. 국어는 말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낱말의 뜻과 그 낱말을 어떤 문장에 넣어서 쓰냐에 따라 말이 많이 틀려지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이해하지 못 하는 아이들에게 먼저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은 좀 이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 또한 아직 언어가 많이 부족한 듯 싶어, 낱말의 뜻을 물어볼 때 마다 사전을 찾아가며 설명을 해 주지만, 아직 저학년인 관계로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 주는데, 마침"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또한, 소단원이 끝나면 퀴즈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삶다와 찌다, 끝내다와 마치다의 차이 등... 우리가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서 그 뜻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
부록으로 있는 글쓰기 가이드북 또한 초등학생을 둔 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낱말2와 문장도 더 기대가 된다. 좀 더 다양한 낱말을 많이 다루어 졌으면 좋겠다. |
| 서점에서 이책을 발견했을때 재밌게 그려진 삽화가 바로 우리아이를 사로잡았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잠시본다는게 나역시도 이책보는 재미에빠져 버스를 한정거장 더 가서야 내려야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보다는 내가먼저 책을끼고봤다. 어른이보기에도 전혀 부족하지않다. 여태쓰고 살았던말들이 이런차이가있었다니.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하다. 어른들을 위한 국밥도 있다던데 당장 사서봐야겠단 생각이들었다. 편집부분에서 약간 미흡하다싶은 부분도 삽화가 다 채워준다. 가족과 식구. 속과 안, 뜰과 마당 부분이 특히 재밌어 웃음이 절로났다. 그림만봐도 내용을 알수가있어 재미가 더하다. 아이도 만화가 섞여있어 재밌는지 저녁상 들어올때까지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작은 아이가 더 크면 보여주게끔 잘 관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