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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 책...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 책..." 내용보기
야마모토 후미코의 [절대울지않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학졸업후 들어온 직장을 만12년째 다니고 있다. 일단 일이 내 적성이 맞기 때문에 하고 있긴 하지만, 나 역시 야마모토 후미코가 말한 돌고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나의 인격과 인생을 위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에는 15가지 직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 책..." 내용보기
야마모토 후미코의 [절대울지않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학졸업후 들어온 직장을 만12년째 다니고 있다. 일단 일이 내 적성이 맞기 때문에 하고 있긴 하지만, 나 역시 야마모토 후미코가 말한 돌고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나의 인격과 인생을 위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에는 15가지 직업의 다양한 여성들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상가까지 총 16명의 여성들이 등장한다. 플로리스트, 체육교사, 백화점 직원, 만화가, 영업사원, 전업주부, 파견사원, 간호사, 연극배우, 타임키퍼, 은행원, 수영강사, 비서, 양호교사, 에스테티션, 수상가 까지.. 짤막한 단편에 각각 왜 그 직업을 갖게 되었는지,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 인간관계에 관련된 스트레스 등이 나온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한 반면 아닌 사람도 있고, 인간관계에 많은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고, 여성이라 힘든 점까지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일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와 상황이 아주 비슷하여 공감이 많이 되었다. 파견사원의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낙하산인사와 실력있는 파견사원과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는데, 내가 다니던 회사에도 오너 조카가 입사를 한 적이 있었다. 물론 몇년을 못갔지만... 그 이야기와 무지 흡사하여 읽으면서 씁쓸했었다. 그리고 다른 여성과 똑같은 출발선에서 서고 싶어서 자신의 털을 제거하는 에스테틱숍에 다닌다는 여성의 이야기에서는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풍조가 여성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은 놀이가 아니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혹독하지만 그런 식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 일의 참모습일지도 모른다.''(p.19) ''죽지 않기를 정말 잘했다. 살아 있으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기는 법이다.''(p.45)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일을 하는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에 대해 곰곰히 생각할 기회를 준 것같다.
j******d 2007.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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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아야 하는데
"울지 않아야 하는데" 내용보기
첫직장이 중요하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은 그동안까지 맺어진 인간관계와는 틀리다.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중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저로서는, 새로운 곳에서의 낯선 생활들이 더 걱정되었습니다. 저보다 입사가 10여년 빠른 여자선배에게 찍혀서 회의실로 불려들어가 혼도 나면서 나름 굴곡있는 회사생활을 했죠. 그래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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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이 중요하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은 그동안까지 맺어진 인간관계와는 틀리다.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중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저로서는, 새로운 곳에서의 낯선 생활들이 더 걱정되었습니다. 저보다 입사가 10여년 빠른 여자선배에게 찍혀서 회의실로 불려들어가 혼도 나면서 나름 굴곡있는 회사생활을 했죠.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자존심이 걸린 문제였으니까요. 집에서 혼자 있을때는 심리적 압박감에 많이 울었지만 절대 티내지 않기가 관건이었죠. 그러면서 이 길은 내길이 아니야, 내가 생각했던 상상했던 직장생활은 이게 아니었어 회의가 많이 들었습니다. 월급을 받아,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저를 기분좋게 했지만 월급을 받기위해 다니는 것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제자신이 싫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절대울지 않아 의 주인공들처럼 멋진 직업, 전문적인 직업을 상상하기도 했지요. 플라워리스트가 되어 이쁘게 꾸며야지~ 여기에는 그 겉모습의 여성스러움과 자기일이라는 것만 고려되었을 뿐 물에 내내 담궈야 해서 엉망이 된 손이라든지, 창의력의 부족이라는 문제는 생각도 못했죠.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졌던 직업이던 플로리스트나 간호사, 비서 등에 대한 에피소드 들을 겉으로 규정지어지는 직업이 아닌 실제 그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애환이 읽혔습니다. 짤막한 에피소드였지만 나름의 고민과 애환이 묻어있는 소설속에서 저는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제가 제일 공감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는 제일 처음에 나온 플로리스트입니다. 플로리스트에 공감한 것이 아니라 그녀를 바라보는 ''나''에게 공감을 한거죠. 그냥 이렇게 회사를 오래 다니는 것만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몇년째인지 ^^; 돈을 생각하면 회사를 그만두어서는 안되었지만, 그만두고는 후회하지 않는다는 작가후기처럼 저도 그렇게 강해질 수 있을지. 오후 5시이후의 시간을 온전히 내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해서 살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직업에서 전력질주 할 수 있을지... 자신감의 문제라고 생각이됩니다. 가볍게 읽으려면 한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시사하는 바가 많은 작지만 무거운 책이었습니다. 남자들도 자신의 여자친구나 부인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a****l 2007.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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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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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후미오 저. 15편의 단편소설~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접어들면서 술술 넘어가는 책장을 통해.. 한명한명의 주인공 여자들의 삶속에 빠져 들었다. 15명의 다른 직업.. 다른 모습으로 비춰진 그들의 세계관.. 하지만 그 안에서 모두들,,, 자기들의 일에 있어서..당당하고 야심찬 그래서 사랑스러운 모습들이다. 편견.. 사람들간의 관계.. 애인과의
"절대 울지 않아~" 내용보기
야마모토 후미오 저. 15편의 단편소설~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접어들면서 술술 넘어가는 책장을 통해.. 한명한명의 주인공 여자들의 삶속에 빠져 들었다. 15명의 다른 직업.. 다른 모습으로 비춰진 그들의 세계관.. 하지만 그 안에서 모두들,,, 자기들의 일에 있어서..당당하고 야심찬 그래서 사랑스러운 모습들이다. 편견.. 사람들간의 관계.. 애인과의 이별.. 아픔.. 에서 딛고 일어나.. 새로운 일과 새롭게 시작하는 멋진 여성들이여.. 그 아름다운 자존감도... 기쁘다... 그녀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배운다.. 왜 일을 하는지... 무슨일을 하고 싶은것인지.. 그일을 통해서 어떻게 되고 싶은지.. 결단코... 아픔과 상처로.. 눈물로 헤메고 힘들어함이 아닌.. 딛고 일어서고 새로운 희망으로 웃는 그대들을 떠오르며..

[인상깊은구절]
나도 결혼하고 싶다 - 우에다 선생님 덕분에 쓸데 없는 자존심을 버릴 수 있었어 아아 죽지 않기를 잘했다 - 살아 잇으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기는 법이다. 나는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은 철부지 소녀처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m******0 2006.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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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신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용보기
여성을 위한 직업가이드 Book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없다- 2006년 출판계 키워드는 ''행복''이 선정됐다고 한다. 그러나 20대로만 한정시킨다면 아마도 ''여자''가 되지 않을까? 여자경제학, 여자생활백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등 올해 유난히 20대 그리고 여자를 내세운 자기계발서들이 많았다. 소설에서도 마찬가지다. 역사 속에서 잊혀 졌던 여성들이 당당히
"당신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용보기
여성을 위한 직업가이드 Book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없다- 2006년 출판계 키워드는 ''행복''이 선정됐다고 한다. 그러나 20대로만 한정시킨다면 아마도 ''여자''가 되지 않을까? 여자경제학, 여자생활백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등 올해 유난히 20대 그리고 여자를 내세운 자기계발서들이 많았다. 소설에서도 마찬가지다. 역사 속에서 잊혀 졌던 여성들이 당당히 주인공으로 등업하는가 하면, 자기계발서를 연상케 하는 소설들도 등장했다. 이 책 <절대 울지 않아>도 그런 흐름에 속하는 책이다. 15명, 엄밀히 말하면 18명의 직업여성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직업여성이란 단어가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다양한 직업들이 소재로 등장하기 때문에 소설을 읽으며 간접 직업체험도 할 수 있어 좋았다. 타임키퍼, 에스테티션 등은 생소했는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1인칭 주인공시점에서 자세히 들려준다. 간혹 플로리스트, 만화가, 연극배우처럼 관찰자의 시점에서 설명한 단편도 있다. 만화가의 경우 어머니의 시점에서 딸의 직업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고, 연극배우의 경우 ''오! 나의 여신이여''라는 원제에서도 알 수 있듯, 남고생이 연극배우의 열혈팬이 되어 극단에 들어간 후 그녀를 관찰하는 내용이다. 작가·역자·독자 후기도 독특하다. 작가 후기는 작가라는 직업을, 역자 후기는 번역가라는 직업을 각각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독자후기에서는 ''수상가(手相家)''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다. 앞에서 15명이 아니라 18명이라 했던 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한 때 잡지사 기자, 작가, 음반회사에서 매니저로 활동했다는 이 수상가. 일을 하다 알게된 한 작가의 책을 읽고 팬이 되어 후기까지 쓰게 됐다. 이 부분이 가장 좋았다. ''눈물로 복을 불러들이는 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 이 사람은 어떻게 수상가가 될 결심을 했는지 궁금한데, 그 부분이 쏙 빠져 있어 아쉽다. 이 책은 그녀들의 일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각 직업에서의 힘든점, 그중에서도 작가는 ''여자이기 때문에 힘든 것들''에 주목한다. 그러나 그런 그녀들의 고민을 따뜻한 말로 보듬지만은 않는다. 때론 제자를 혼내는 선생님처럼 어리광을 부리는 이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치기도 한다. 내 안에 감춰두었던 나약함, 콤플렉스, 불안감 등을 콕콕 집어내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자세한 심리묘사에 공감이 됐고,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나가게 했다. 또한 이 책이 술술 읽혔던 이유는 10장 조금 넘는 짧은 단편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각 이야기들이 짧게 끝나기 때문에, 여운을 남기며 다음이야기로 넘어가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이직할지 말지 고민한다던가, 누군가에게 사과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 전화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행동으로 하여금 속이 후련해 졌다는 것 등 그 이후의 행동에 대해 짐작할 수 있게끔 하는 선에서 이야기가 끝난다. 전업주부를 직업군에 포함시켜, 그녀의 시점에서 자신의 일을 고백하듯 풀어가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어떻게 보면 답답하고, 순애보적인 사랑을 단순히 미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주목했던 것은 ''전업주부를 직업으로 삼는 그녀의 삶'' 이었다. 아마도 여성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그 일을 통해서 당신은 어떻게 되고 싶은가? 를 묻고 있다. 즐겁게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머리가 복잡해졌다.
k********1 2006.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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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우리들의 희망 이야기
"[절대 울지 않아] 우리들의 희망 이야기" 내용보기
제목만으로는 역경과 고난들을 이기고 희망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용은 체험수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들의 보통 이야기 이다. 저자는 우리들의 보통 이야기 만드로도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 같았다. 모두 15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 단편집이다. 난 장편소설 보다 단편소설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단편소설이 더 감동이
"[절대 울지 않아] 우리들의 희망 이야기" 내용보기
제목만으로는 역경과 고난들을 이기고 희망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용은 체험수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들의 보통 이야기 이다. 저자는 우리들의 보통 이야기 만드로도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 같았다. 모두 15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 단편집이다. 난 장편소설 보다 단편소설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단편소설이 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짧은 이야기 안에 작가의 사상과 교훈이 들어있기 때문에 읽고난 후에 내용을 생각하며 묵상해야 하는게 단편소설이다. 그래서 난 단편소설이 좋다. 이 책의 내용은 체험수기 같기도 하고 단편소설 같기도 하지만 나는 단편소설에 한 표를 하겠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문학적으로도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의 대가는 고독이다] (91쪽) 이야기가 너무 좋다. 주인공은 창가족을 고독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야기가 끝날 무렵 진짜 고독한 사람은 자신이었다. 파견사원인 그녀는 5시에 퇴근하며 일주일에 나흘만 일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회사에선 고독한 사람이다. 소속감도 없고 그렇다. 책을 읽으며 고독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나 자신이다. 나도 회사에선 늘 고독하다. 제품설계라는 머리아픈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나는 하루종일 이에 치이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기 때문에 대화의 시간을 가질 기회도 별로 없다. 담배를 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흡연장소에서 만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다. 나는 그걸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흡연장소에 따라가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난 담배 알레르기가 있다. 담배는 만지지도 못하는게 나다. 그렇다고 술과 담배를 하고 싶지는 않다.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술과 담배를 한다는건 어리석은 짓 같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도 있을 테니까 말이다. 책을 모두 읽고 나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그냥 일상적인 내용이고 누구나 격을만한 보통 내용이었지만 그 이야기들 속에는 희망이 있었다. 따뜻함이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책을 통해 큰 이익은 없었을지라도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큰 것을 얻었다. 독서를 통해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
n****7 2007.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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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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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후미오님과의 첫 만남   여자의 내면 심리를 잘 표현한 내용이더군요...   남자로서인 저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ㅋㅋ   여자들과 남자들과의 생각의 차이를 말로 표현하자면 좀 힘들지만 느낌으로   경험으로 알수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제목과 같이 여자의 자존심과 경쟁심.나쁘게 말함 질투심이죠   "절대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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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후미오님과의 첫 만남

 

여자의 내면 심리를 잘 표현한 내용이더군요...

 

남자로서인 저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ㅋㅋ

 

여자들과 남자들과의 생각의 차이를 말로 표현하자면 좀 힘들지만 느낌으로

 

경험으로 알수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제목과 같이 여자의 자존심과 경쟁심.나쁘게 말함 질투심이죠

 

"절대 울지 않아"

 

어떤 힘들고 수치스럽고 짜증나는 순간에도 결코 울지않아 결코 울지않아

 

이게 여자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미오님의 다른 책도 기대가 됩니다.

 

 



s******0 2010.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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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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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對泣かない :: 山本 文緖아카네가 최근 가장 혐오하고 있는 것은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소설을 씁니다> 라고 말하는 작가였다. 이 천편일률적인 말을 지껄이는 것은 대개 읽다 보면 '작가 사진' 이 눈 앞에 어른 거리는 것 같은, 재색을 겸비한 멀티형 인간이다. 아카네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한다. '이야기란 고작 한 개인의 표현 수단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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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對泣かない :: 山本 文緖

아카네가 최근 가장 혐오하고 있는 것은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소설을 씁니다> 라고 말하는 작가였다. 이 천편일률적인 말을 지껄이는 것은 대개 읽다 보면 '작가 사진' 이 눈 앞에 어른 거리는 것 같은, 재색을 겸비한 멀티형 인간이다. 아카네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한다. '이야기란 고작 한 개인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될 정도로 하찮지 않다' 는 것이다. '이야기를 마치 자기한테 예속되어 있는 물건처럼 다룬다는 건 이야기를 얕보고 있는 증거다' 라고.

야마모토 후미오의 책 감상문에 뜬금없이 온다 리쿠의 [삼월은 붉은 구렁을] 의 내용을 발췌한 것은, 다름 아니라 사실 저 글귀를 읽었을 때 나도 모르게 가장 먼저 이 책이 떠올랐었기 때문이다. [내 나이 서른 하나] 에서 같은 주제로 다양한 군상을 묘사 한다는 건 나름 좋은 아이디어 같았지만 이번엔 각종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단편집 하나를 뚝딱 만들어 버리다니, 이거야 말로 [너무 소설을 쉽게 쓰는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작가의 필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가독력도 좋지만 이런 식의 글을 연작 하는 건 소설가 라기보다는 라디오 구성 작가 라고 하는 쪽에 더 가깝겠다. 월간지의 연재 소설로서는 꽤 참신 하게도 보일만한 단편들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식의 글에만 줄기차게 매달리면 작가 스스로가 매너리즘의 덫에 걸려 버리지 않을까. 아마추어 습작글로는 적절 하지만 나오키상 수상 작가로서는 매우 무기력 하고 도태된 글로 느껴진다.

아카네 만큼이나(아마도 온다 자신의 의견을 반영 했을 것이 분명한) 격렬히 혐오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실 생명력 없는 단락의 글은 비단 야마모토 후미오의 일만이 아닌 것 같아서 좀 답답하긴 하다. 고유의 문체나 왕성한 활동만으로도 작가를 좋아하고 존중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기대심을 갖는 것도 독자의 권리 일텐데, 작가는 좀더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자기 치유의 목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마 그런 이유에서 이겠지.

작가의 네임 밸류나 그에 상응하는 기대치의 관점에서는 그렇다는 거고, 사실 작가에 연연하지 않은 단편 소설집으로서만 보자면 이만큼 친근하고 부담 없는 소설집이 또 없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종의 군상들을 통해 나의 이야기 이기도 하고 지인의 이야기 이기도 한 내용들을 매우 포지티브한 관점에서 서술 했으니, 금세 공명하고 쉽게 동화 되어 버리고 만다. [무슨 일을 하든 좋아하는 일을, 전심전력으로 열심히 하고 살아!] 라는 것만큼 단순한 삶의 진리가 또 있을까.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에 다소 회의감을 갖고 있거나 교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특히 와닿을 수도. [내 나이 서른 하나] 와 엇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이쪽의 연령대가 조금 더 낮은 기분 이랄까, 대략 20대 중반에서 후반의, 자신의 일에 완전한 정착한 것도 아니면서 권태로워 할 시기의 연령대 랄지. 그래서 조금 지난 감정으로, 지인 동생들의 사연을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스스로와 가장 근접하게 공명한 단편을 꼽으라면 [죽지 않기를 잘했다] 정도.

사실 대여섯살 이상의 차이가 난다 해도 20대의 지인들에게 인생을 충고 하리란 쉽지가 않다. 분명 차이나는 년수 만큼의 축적된 노하우가 다름은 분명 한데도 보다 뚜렷해진 시대의 자아 앞에선 그 년수도 노하우도 그저 개인의 차이로 전락 해버린다. 그들의 자아를 존중 하면서 내가 지나왔던 길의, 그들이 앞으로 헤쳐가야 할 길의 키워드를 알려 주려면 강압적이지 않고 반발심을 일으키지 않는 요령이 어느 정도 요구된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언어로서 잘 구사 되지 않을 때, 이런 책을 슬쩍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연령에 맞는 책을 선별해서 권장 해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요령 있는 충고가 아닐런지.
YES마니아 : 로얄 q****e 2007.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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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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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 내 인생에 가장 거친 파도를 건넜던 사춘기 시절 너무 힘들었던 그때 , 그땐 난 자존심과 오기로 똘똘 뭉쳤었다. 내 자신에게까지 지기 싫었으니까 .. 서럽고 서러워도 나는 울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코끗이 수십번이나 찡해지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지만 곧 눈물을 닦아내면서 .. 라는 책을 보자마자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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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울지 않아 ..... 내 인생에 가장 거친 파도를 건넜던 사춘기 시절 너무 힘들었던 그때 , 그땐 난 자존심과 오기로 똘똘 뭉쳤었다. 내 자신에게까지 지기 싫었으니까 .. 서럽고 서러워도 나는 울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코끗이 수십번이나 찡해지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지만 곧 눈물을 닦아내면서 .. <절대 울지 않아>라는 책을 보자마자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났다. 플로리스트, 체육교사, 백화점 직원, 만화가, 영업사원, 전업주부, 파견사원, 간호사, 연극배우 타임키퍼, 은행원, 수영강사, 비서, 양호교사, 에스테티션, 수상가인 16명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의 애인에게 차이고 , 부모에게 인정받지도 못하고 , 남편에게 그다지 사랑받지도 못한다. 짧은 단편드라마의 주인공의 독백같은 이 이야기들은 '' ... '' 이렇게 끝난다. 확실한 맺음이 없다. 그 뒤에는 내가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 만약 나라면 .. 보통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같은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게됐다. 나 말고도 .. 이 사람들도 이런 고민을 하는 구나 .. 와 같은. 한편으로 위로받은 듯한 기분도 들고 , 편한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듯한 책이었다.
s*******i 2007.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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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의미는?
"일의 의미는?" 내용보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하라" 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 즐거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란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같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선천적인 재능이 중요한 몇 몇 분야를 뺀다면, 관심이 있어야 배우는데 더 열정적이고 더 노력한다.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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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하라" 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 즐거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란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같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선천적인 재능이 중요한 몇 몇 분야를 뺀다면, 관심이 있어야 배우는데 더 열정적이고 더 노력한다. 그 분야의 천재가 아닌 이상 열정이 직업의 성취도를 좌우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이 보통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이 잘하는 일은 직업선택의 주요 요소가 아니라, 보수와 근무여건 같은 다른 것들이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선택한 직장에서 자신이 몰랐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흥미를 잃어버리고 적응하지 못하거나 의미 없이 직장을 다니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람들의 부대낌 속에서 우리는 잊어버린다. 삶의 의미나 목적을 상실한 사람은 삶을 향한 열정이나 희망이 없는 것 처럼, 일의 의미를 잊어버린 사람에게 일은 무의미하고 고역이 된다. 새로운 세상을 새로움을 찾을 용기는 없고 좁디 좁은 우리 안에 갇혀 무의식적으로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와 같다. 우리 안에 홀로 갇혀진 다람쥐라면 외로움만으로 괴롭겠지만,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다른 군상들과 부대끼면서 또 다른 고민을 만들어 낸다. 하는 일이나 개인의 차이 때문에 갈등이 다양한 만큼 이 책에 나오는 직업이나 인물들의 고민들도 다양하다. 결혼에 목말라하는 체육교사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파견사원이라는 이유로 능력만큼 대우 받지 못하는 이를 보면 서글프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옥죄는 프로듀서를 보면 화가 난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직업 에스테티션(이 책을 읽기 전까지 무슨 직업인지도 몰랐다.)이 되어버린 이와 그 고객의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한심하기도 했지만 측은한 마음이 더 크다. 모두 1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지는 직장여성들의 모습으로 다른 직장 여성들의 고민과 갈등을 남자인 내가 모두 이해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그녀들과 비슷한 정서를 공감하고 나눌 수 있었던 매력적인 작품이다. 주위 사람들이 내게 바라는 인격과 인생을 위장하며 사는 것이 즐겁기는 하지만, 훈련 받은 돌고래의 생활은 역시 허무하지 않을까?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왜 일하는지를 잊어버리고 있다. 당신은 왜 일하고 있는가?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그 일을 통해서 당신은 어떻게 되고 싶은가? 나는 가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 작가의 후기 중에서…….
h*******k 2007.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