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까지 최초의 우주인선발대회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열렸었지요. 단 두사람만이 선발되는 어려운 관문을....하나씩 도전하며 성취하고 과제를 풀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저 또한 많이 매료되었답니다. 그렇게 어려운 도전을 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고 능력을 인정받던 사람들이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탈락자가 될 수도 있고 선택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입장에서 많이 두렵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그들은 실패와 낙오자라는 그런 말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도전만으로도 갚진 경험이 되는 사람들. 자신과의 싸움을 즐기고 과정을 즐겼던 사람들..... 그들에겐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서 지레 포기하고 마는 그런 어리석은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 방송을 유심히 보고 있을 무렵..... 저에게 감동을 준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지구로 귀환하라...아폴로 13호........... 달 탐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로...자신들에게 주어진 임무인 달 탐사보다...살아서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 제일 큰 임무였던 그들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광활한 우주에 남겨진 세 사람...짐 러벨, 잭 스위거트 그리고 프레드 헤이즈였지요 아폴로 13호에 탑승한 그들의 임무는 달에 착륙하여 탐사하는 일이었습니다. 우주 비행사에게 달 탐사의 기회는 하늘이 주는 기회였고 모두가 소망하던 일이었지요 그러나 이미 아폴로 12호까지 발사가 되었던 시점에서 그들의 탐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답니다. 그 사고가 있기 전까지는요.. 달을 코앞에 둔 시점...굉장한 폭발음과 함께..아폴로 13호에는 비상이 걸립니다. 원인도 알 수 없었던 폭발로 인해 그들은 연료탱크마저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산소의 누출로 인해 살아서 지구로 돌아갈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 짐은 아들과의 대화가 떠오르네요. 달에 내리면 거기 있는 돌을 가져달라고 했던 아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는 살아서 건강하게 돌아오라는 아들과의 약속만은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습니다. 그러나 이미 산소는 얼마 남지 않았고 그들이 타고 갈 사령선은 대기권을 지날 때 열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곳이므로 산소를 남겨두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사령선의 모든 동력을 끄고..위험하지만..착륙선에서 버티는 일이었지요 착륙선은 달에 착륙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아주 얇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사람이 그곳에서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은 식량과 동력도 세 사람이 지구로 돌아올 수 있는 날보다 훨씬 적게 남아서 그들은 죽음의 공포와 싸워야했지요 그렇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얼굴을 떠올리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아서 돌아가리라 맘을 먹는 그들.... 모든 악조건 속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신념으로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그들의 이야기...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저절로 눈물이 쏟아졌던 그 감동을 어떻게 말로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어려운 도전을 서슴치 않고 했고... 죽음의 상황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맞섰던 그들의 인내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신랑은 종종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넌 정말 다급한 순간에 정신을 놓아버리고 포기할거 같아서 걱정이다~~~그러니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항상 준비해야해~~” 이런 말을 하며 걱정하는 신랑의 모습에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나.. 몇 년 전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의 경험이 신랑의 뇌리 속에 아직도 박혀있나 봅니다 수영을 못하던 신랑과 나는 둘이서 튜브 하나를 안고 물놀이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파도에 밀려 점점 깊은 곳으로 떠 밀려 가고 있었지요. 키가 큰 신랑의 발까지 바닥에 닿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떠내려가고 튜브 하나에 두 사람이 무게를 싣다보니 균형이 맞지 않아서 자꾸 기우뚱하고 튜브를 안은 팔은 힘이 빠져서 유일한 생명줄인 튜브까지 놓칠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발을 허우적거려도 오히려 더 깊은 곳으로 밀려가기만 했지요. 수영금지를 알리는 경계까지 도달하자 극도에 달한 공포.. 그때 전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게 아니라 공포감에 몸을 떨었었고 정신을 놓을 듯한 저의 모습에 신랑이 더 기겁을 했었답니다 오죽하면 신랑은 우리에게 닥친 그 상황보다..저의 모습에 더 공포를 느꼈을까요~ 물론 결론적으로 어떤 용감한 사람이 뛰어 들어와 구해줘서 아무탈이 없이 끝났지만...그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신랑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 이라는 탈을 항상 씌어서 말을 하더라구요. 침착하게 대처하지 않고 정신부터 놓아버린다나요~~~~ 아무튼 완전 죽음의 상황에 놓였던 그들도 정신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우주에서 지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는데...아주 작은 위험에도 금새 ‘나 잡아잡슈~’라며 뻗어버리던 저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러워지던 며칠입니다. 그래서.....전..이 책을 추천합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죽음도 피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거든요 중간중간 만화로 주요내용이 삽입되어 있어서 이해를 돕고 우주상식까지 실려 있어서 아폴로 13호의 실화뿐 아니라 궁금했던 우주상식까지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을 듯 싶네요 |
| 지구귀환하라! 아폴로 13호를 읽고~~~~ 이책을 읽고 저희 딸아이가 우주에대해 관심이 정말 많아졌어요.... 우주에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니라 정신없는데 ~~~~ 이책을 읽어보더니 정말 재미있다고 몰랐던 부분도 다 알게 되었다고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조금 들어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우주 상식과 우주에대한 용어가 정말 어려운데 ~~~~ 이책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정말 마음에 쏙들어요... 우주복의 구성 우주비행사의 훈련도 책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를 최종후보 뽑을 때에도 텔레비젼 앞을 뚫어져라 `~~ 보았어요. 정말 이렇게 배울점이 많고 아이가 관심을 갖게 한 책입니다. |
| 일단 이책은 위대한 도전인 만큼 관심을 끄는 책이다. 책제목이 지구로 귀환하라! 아폴로 13호 인 이유를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됐다. 이 책은 정말 처음 읽으면서 끝장까지 술술 읽었던 책이다. 그만큼 모험과 도전정신이 느껴졌기 때문이였던거 같다. 달이라는 것은 나에게 그저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반달의 가사처럼 달나라엔 토끼 한마리와 계수나무 한그루가 사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나라에 가보고 싶어사는 사람의 이야기 짐 러벨은 대단한 도전 정신과 짐념의 사나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댜. 그런데 짐 러벨은 달에 처음으로 간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왜 먼저 갔다온 아폴로 11호나 12호의 이야기가 아닌 아폴로 13호가 책으로 나왔을까? 바로,, 달로 가는 도중 아주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 사고를 당한 짐 러벨과 두 명의 동료 프레드 헤이즈, 잭 스위저트와 아폴로 13호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우주에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아폴로 13호의 임무는 달에 착류해 암석을 채취하고 토양을 분석하는 것이였다. 그 임무는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으니 실패한 임무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난 우리들은 우주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하고 짐 러벨과 그의 동료들이 서로 도와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 책의 중간 중간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만화형식으로 중간 중간 나오는데 바로 이부분이 아이들이 이 책을 보는데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또 재미있는 우주 상식을 읽으면서 달과 우주와 더욱더 친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우주복의 구성과 우주비행사의 훈련, 사진으로 보는 아폴로 13호도 이책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다. |
| 반나절.. 그러니까 한 두어시간만에 후딱 읽은 책입니다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아이들 책이지만 너무 흥미롭고 긴박하게 쓰여져있어서 금방 읽을수있었습니다. 제 아이도 제가 읽은 후에 읽어보라고 주니까(지금 초등 고학년입니다) 한시간만에 후딱 읽어 나가더군요 중간중간에 지루하지않게 만화를 두세페이지씩 넣어서 긴박감과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쉽게 해주었습니다 아폴로 13호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내용이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하게 구성이 좋았네요. 또한 중간중간 재미있는 우주상식이라는 우주에 관한 용어 설명이나우주의 간단 상식을 알기쉽게 풀이했습니다. 예전에 이 위대한 도전 시리즈중의 두어권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책들도 아이들에게 좋은것같아 느낌이 강하게 남았었는데요 물론 이 책도 저의 기대를 버리지 않았네요. 딱딱한 과학용어나 설명을 이렇게 쉽게 풀이한 책으로 읽으면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자세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이런 과학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혀야겠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입니다. 초등 3학년정도부터면..충분히 읽을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
| [절망적인 우주 공간에서 살아 남은 위대한 도전가들] 위대한 도전 시리즈로 출간되는 이 책을 처음에는 위인전 계열로 받아들였다. 위인이라하면 위대한 업적이나 성과를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이번 책은 분명히 위인전이라는 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위인전이 아닌 위대한 도전가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말이다. 아폴로 13호가 우주에서 미아가 될 뻔했던 사실을 기억하는가? 사실은 내 기억 속에는 없었다. 처음에는 닐 암스트롱이 탔던 그 아폴로인가 했을 정도니까.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면 아폴로 몇호라고 붙은 이름을 모두 혼동하고 우주에 대한 인간의 도전도 모두 매한가지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폴로 13호가 달탐사를 떠나기 전에 언론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미 달탐사는 여러차례 이루어졌고 그리 신선한 도전이 아니라고 여겨졌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의 우주 탐사에서 결정적인 사고가 일어나고 탑승한 3명의 우주탐험 대원의 지구로의 귀향이 불투명했을 때 모든 사람의 관심이 쏠리게 된다. 책은 이들의 우주에서 벌인 사투를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우주에서 부족한 산소와 식량, 물로 5일간을 버티던 짐 러벨, 프레드 헤이즈, 잭 스위거트의 순간순간은 책을 읽는 동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예상치 못한 폭발로 부족한 산소와 연료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사령선 대신 탐사선에서 우주에서의 시간을 버티는 순간 그들의 힘이 되어준 것은 바로 지구에서 자신들의 기다리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생각하면서 혼미해지는 의식의 끝을 부여잡고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정말 안타까웠다. 남은 연료로 지구의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 사령선에 올라타면서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마지막 순간에 지구에 진입한 후 교신이 되기까지의 기다림의 순간이 아마도 이 과정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숨죽였을 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아폴로 13호가 처음 맡은 임무는 달에 착륙하여 암석을 채취하고 토양을 분석하는 것이었고 그들은 그 임무를 다 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우주 비행을 실패라고만 말할 수 있을까? 우주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온 그들은 진정한 도전가이자 승리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