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에 배웠던 리더쉽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불도저같은 추진력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대단한 권위를 가지는것" 이런식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정보화 시대라서 그런지 요즘은 coaching을 강조하는 리더쉽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리더의 언어"라는 책은 동서양의 다양한 사례가 나열식이 아닌, 저자의 경영철학으로 체화된 책으로 이해하기도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족한 부분이 없이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본질적인 사고의 틀까지 같이 다루고 있어서... 마치 맞있고 영영가높은 음식이 많은 부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이 혹시 좋은 글들과 Concept들의 Digest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충분히 소화된 Digest인지 아닌지는 저자의 다음 책이 이야기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경영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신 분이 아니라, 엔지니어로 기업의 현장에서 근무하시다가 본인이 컨설팅이라는 일이 재미있으셔서, 경영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책의 힘은 저자가 가지는 인간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시선에는 따스함이, 사람에 대한 존중과 관심이, 조용하지만 예리한 관점이 느껴집니다. 각 주제마다 본인의 체험이나 해외의 사례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아주 쉽습니다. 우리 회사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곧 마음이고 인격의 표현이다. 파문이란 말은 영얼 Excommunication이다. 즉 소통채널에서 제외되었다는 뜻이다. 대화의 주인공은 말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듣고 있으면 그 회사는 건강한 회사다. 명확한 업무지시와 처리를 위한 방법 1. 기대효과가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2. 실행지침을 준다. 3. 가용자원을 제공한다. 4. 성과 측정 및 보상에 대해 미리 정한다. 얼마나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느냐가 건강한 조직여부를 가늠하는 거뮤니케이션의 주요한 척도다. 어떤 생각을 소게 품고 있으면 언젠가는 그 생각을 말로 뱉어내게 되어있다. 리더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목적을 명확히 한다. 2. 사전준비 , 회의나 워크샵은 물론 야유회조차 사전준비는 꼭 필요하다. 3. 가장 중요한것은 진행하는 사람의 스킬과 역량이다. 진행자는 일명 Faciliatator퍼실리테이터라고도 부른다. 결론부터 내리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이끄는 역활을 한다. 4. 논의된것에 대한 마무리를 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라. 교육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니저들이 허심타회학 의견을 교환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무슨말을 하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어떻게 하느냐이다. 어떻게 하느냐만큼 중용한 것은 언제, 어띠서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느냐이다. Mehrabian의 공식 : Communication = f(verbal 10 + vocal 30 + facial 60) 비언어적인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것은 상홍과 어젠다에 따라 적합한 장소를 정하는 것이다. 인테리어, 가구배치, 조명 등이다. 시간대도 생각해봐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만드는것 1. 우선 자신의 표정부터 살펴야 한다. 2.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야 한다. 3.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고수는 말을 잘 하기보다 질문을 날카롭게 던지는 사람,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다. 좋은 질문을 하기위해서는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이건희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내린 휘호도 바로 경청이었다. 경청하려면 상대의 눈을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경청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요된다. 티베트의 고산지대 호텔에 이런 경고문이 적혀있다. "덥다고 문을 열어놓고 자면 얼어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문을 닫아놓고 자면 얼어죽을 수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늑대를 잡는 방법 " 피를 묻힌 날카로운 칼을 얼려놓으면 늑대들이 몰려와서 혀로 핡다가 자기 혀에서 피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계속 핡다가 ... 그러다가 잡힙니다. 마약과 알콜과 담배가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습득한 정보의 70%를 한달 이내에 잊어버린다. 잭 웰치는 10번이상 이야기하지 않으면 한번도 말하지 않은 것과 같다. 불치하문 GE의 인사청문회 심리학에 있는 일관성의 법칙, 사람들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번복하려 들지 않는다. Oral Hazard 영리더 클럽에서 "사장은 절대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열심히 경청하고 기록할 수 있는 권한만 있기 때문이다." 러더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는것이다. 리더는 계산을 하고 화를 낸다. |
| 사회생활을 해보면 확실히 말이라는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된다. 조직 내에서의 소통에 대한 처세가 미흡한 나는, 처음엔 호기심에 읽게 되었지만, 이 책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느냐의 답안을 보여줬다. 적어도 나에게는... 물론 저자 이름도 책을 구입하는데 영향이 있긴했지만.. 쉽게 잘 읽히고, 저자가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지금 내가 하고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 뭐가 틀린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꼭 누군가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이끌어낼수 있는 리더십... 연말선물로 주위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줄 생각이 든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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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의 언어"를 읽었습니다. 저의 직업은 많은 말로 청중들을 설득합니다. 물론 저와 청중들이 공통으로 인정하는 "성경"이라는 텍스트가 있습니다. 한근태 선생이 말하는 것처럼, 전혀 새로운 정보를 알려준다면 쉽겠지만, 어떤 분은 70년을 한결같이 동일한 성경을 근거로 한 말들을 들어온 것이지요.
그런데 저자이신, 한근태 선생의 글에 다시한번 도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먼저 읽고, 다시 Mind Map으로 정리하였답니다.
제목처럼, 스스로 리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읽는다면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미 커뮤니케이션의 고수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다시한번 읽는다면 고수 위에 있는 고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흠뻑 담은 책을 써주신 저자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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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이사님께 선물하신 책. 이사님이 다시 내게 읽어보라고 권하신 책. :) 한근태 저자는 누구나 보고 그냥 넘길만한 일을 참...이야기로 잘 풀어내는 작가인것 같다.
그의 책을 읽다보면.. 맞아. 나도 저래. 맞아. 맞아. 나도 저랬었어. 맞아!! 이 말을 계속 하게 된다. ㅋㅋ 그리곤 반성도 하고....이렇게도 해봐야 겠구나...하기도 하고... ^^ 이야기를 쉽고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나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일인데.... 말이다.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지만 저자가 비유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들은 아래 예는 정말..무릎을 딱치게 되는 딱 맞는 비유였다. 저자에게도 친구가 보낸 이메일이라는데... 정말 딱 맞는 비유가 아닐 수 없다.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라고 말한다. 이것이 직접적인 마케팅이다.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야. 나랑 결혼해"라고 말한다. 그녀가 당신얼굴에 따귀를 날린다. 이것이 고객의 피드백이다.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건 신용 카드와 빚뿐. 바로 분식회계다.
절대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다... 특히..고객의 피드백은....^ㅠ^
프로페셔널이란 자기가 하기 싫어도 그 일을 할 수 있고,
나는...프로인가..아마추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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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샘을 만났는데 자기 학교 교수가 쓴 책이라며 네게 선물을 했다. <전략이란 무엇인가? >라는 책과 함께. 며칠을 그렇게 두고는 하루 이틀 날 잡아서 밀린 숙제 하는 모양으로 단숨에 읽었다. 절반정도 읽다가 전화도 했다.
"되게 자기계발서 책은 스토리텔링이거나 그저그런 문맥으로 글이 이루어지는데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쓴 책 같다. 오랫만에 시원한 책 하나를 읽는다."
이 전화에 자기도 옆에 두고 읽고 있는 책이고 교수님 기업에서 강의도 잘 한다고 소문 났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참 많이 돌아다 보았다. 그동안 말을 좀 잘한다는 소위 달변으로 평을 들으면서 내가 혹이나 상처준 사람들은 없을까 곰곰 생각도 해 보았다. 왜 없을까? 당연 있으리라.... 역시 경청과 함께 읽으면 그 감과 느낌이 더 새롭다.
★ 리더의 한 마디는 조직을 살리는 비전이 되기도 하고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비수가 되기도 한다.
조직을 살리는 리더의 언어는 사람의 가슴을 울리고 성과를 이끌어내며 세상을 움직인다
★ 커뮤니케이션은 비용이다
★ 경청은 근육과도 같습니다.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습관이 생깁니다. 그 때부터는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경청을 해야겠다고 특별히 마음 먹기 않아도 저절로 경청하게 될 것입니다.
★똑똑한 질문 기술 5가지 -페쇄형 질문보다는 개방형 질문을 하세요 -마음을 열게 할 질문이 필요합니다.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것에 의거하여 -계획을 세웁니다. -질문을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피해야 할 질문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 피드백이 인재를 만든다 -본문 중에서- 결국 리더의 언어는 경청과 질문의 기술, 그리고 권위의 타파였다. 실제적인 예시, 그리고 미래학자들의 이야기들, 또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보아 온 도서들의 목록들까지 또 하나는 자신의 가감없는 생각까지... 그러나, 정치적인 자신의 색깔이 살짝 비쳐서 그게 옥에 티였다. 그런 부분을 빼고는 올만에 시원하게 읽은 책이다. 굿이다. 주변에 조직의 리더로 있으면서 조직의 팀윅 때문에 고민하는 중간 관리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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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뷰를 읽으실 분들께 사과말씀을 올립니다! 1.열심히 떠들고 멍청히 듣는다 중에서 독대는 독약이다 2.리더의언어는 가슴을 뛰게한다 커뮤케이션은 정리 정돈이다 3.리더의 언어는 실행을 드라이브한다 4.리더의 언어는 소리없이 강하다 많은 내용들이 아마도 최소한 한번쯤 시도 해봄직한 경우를 작가가 다시한번 상기 시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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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제목은 조직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의 언어입니다. 책을 들여다 보기 전에 먼저 평소 내가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 읽은 소통의 기술에서도 어떠한 말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기에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리더쉽에 대한 컨설턴트로 일을 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보고 느끼고 적용한 사례들에 대한 것을 책을 통하여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게 하였습니다. 먼저 첫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인 떠들기만 하는 사람들의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많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으며 자기자랑만 늘어놓은 것에서는 아무런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불순물들이 무엇인지 먼저 집고 들어가면서 원활한 소통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입니다. 두번째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번째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먼저 개인이 바뀌어야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자신이 먼저 바뀌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죠. 네번째장은 몇몇의 에필로그들을 보여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어떻게 사용되고 거기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것이 사람과의 관계라고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오직 조직의 리더만을 위한 책은 아니며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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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더의 언어를 두 번 읽었다. 처음에 읽을 때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의문이 “리더가 과연 누구인가? 와 나는 리더인가”였는데 책 읽기를 마쳤을 때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리더는 키우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부모는 자식을 선배는 후배를 선생님은 제자를 키우는 사람,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시대의 리더일 수밖에 없으며, 자의든 타의든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더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었다. 리더의 언어 1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회사나 조직의 원인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저자가 밝히는 원활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의 원인으로는 권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의 주인공이 늘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과 공동체의 연합을 깨트리는 비공식적인 소통방법, 명확하지 않는 의사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럼 나의 언어생활은 어땠지?” 1장을 읽고 난 후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물었을 때 난 저자가 말하는 원인들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우리 아이들에게 리더의 언어를 가르치고자 함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엄마인 내가 리더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데 나는 그동안 아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 게 아니라 일방적인 나의 말만을 아이들에게 지시한 것이 다였다. 나의 이런 권위주의적이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 들어주지 못했던 커뮤니케이션으로 말미암아 나와 우리 아이들과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점을 안 것만으로도 이 책은 나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나면 2장에서 3장까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정의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한근태 교수님이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우리들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 철학이며 이 생각과 철학이 정리정돈 되어 나타나는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훈련으로 충분히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그 한 가지 방법으로 간결한 문체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좋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조직이나 회사에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잘 흐르도록 적절한 비용을 사용할 줄 알아야 조직간 구성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공직자 비전스쿨을 다녀올 기회가 있어 Work-Out 회의 방식과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 퍼실리테이터 진행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서도 잠깐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말을 줄이고 나머지 분원들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정한 주제에 대한 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적당한 피드백까지 해야 해서 우리팀 모두 퍼실리테이터에 너무 생소해 해맸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우리 팀의 회의결과를 내가 발표하게 되었는데 말하기에 자신이 있는 나로서도 막상 많은 사람들 앞에 서니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힘든 것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역시 훈련이 필요한 일임을 뼈저리게 느꼈다고나 할까? 3장에서 기술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을 보면 일반 가정에서보다는 기업이나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천천히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예를 들어 소개하자면 나의 주 문제점이 되었던 부분- 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했던 방식-을 실천가능한 방법을 찾다보니 같은 내용이라도 질문을 통해 아이들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먼저 들어주는 것,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내가 스토리 텔러가 될 수 있다는 것, 표정과 몸짓으로 이야기 하는 것 등 의외로 꽤 많은 활용방법 등이 있었다. 둘째아이가 손가락을 빨아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야단을 쳤던 것이 나의 모습이었다. 질문하는 방법을 한 번 활용해보기로 하고 아이한테 그 상황에 대해 질문하였다. 아이가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해보니, 야단을 칠 때보다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4장은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을 사용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부드럽게 마음을 열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을 유연하게 하고 열정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위기상황이 다가왔을 때 조직원 모두가 위기의식 공감이 가능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쓰다 보니 왠지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강의를 들은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일으키게 된다. 리더의 언어의 장점이 바로 현장에서 한근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것처럼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별 기대 없이 그냥 타 자기계발서와 차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읽었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나의 언어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이들 및 직장동로 상사와의 소통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성과는 내가 리더인가? 를 생각할 수 있었고 조금씩이나마 가정과 직장에서 리더의 언어를 사용하고자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리더이든 아니든 누구나가 다 읽어야 한다고 권하고 싶다. 리더라면 자신의 리더쉽을 점검하는 걸로 리더가 아니라면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특별하게 나를 생각하게 만든 말 한마디의 위력에 대한 것으로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배운 대로 간결하게 리뷰를 쓰고자 했으나 이렇게 길어진 걸 보니 아직은 좀 더 배워야 하나 보다 ■ 나를 키우는 말 ■ - 이해인 -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 213p 그리고 이 시를 읽으면서 나는 두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한 5년 전에 어느 목사님의 청소년 파워학습법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 강의를 통해 나는 말 한마디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목사님의 생신날 장성한 20대의 아들들이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자신들이 너무 힘들어 방황할 때마다 자신들을 일으켜 세워준 한마디는 20여년 동안 아버지가 한번도 빠짐없이 자신들을 포옹하면서 “사랑한다, 기대 한다”라는 말이었다고 그 말 한마디로 인해 유혹이 있을 때마다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다산정약용과 제자 황상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 말이다. 정약용이 황상에게 공부할 것을 권하자 황상은 자신이 3가지 병통 둔하고, 앞뒤가 막혔으며, 답답하여 힘들다고 했다. 이때 정약용은 이렇게 애기했다고 한다. “둔한 것으로 구멍을 뚫기는 힘들어도 일단 뚫고 나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은 큰 구멍이 뚫린다. 첫째도 둘째도 섯째도 부지런하면 된다”라고 말이다. 오로지 부지런하면 된다던 스승의 따스한 말 한마디는 황상을 조선의 문필가로 이름을 떨치게 할 만큼 한 사람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 10년 후 사람을 키우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를 기대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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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하고 있습니까?
조직에서 통하고 있습니까? 성공적인 리더십은 책에서 언급했듯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조직의 생산성 여부에 따라 리더십의 평가는 달라지고 리더십에 따라 조직 생산성이 달라집니다. 성공적인 리더십은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연결고리는 바로 리더의 언어로써 튼튼하게 연결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리더의 언어라는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저자와의 가상의 인터뷰라는 방식으로 책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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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아무리 생각을 품어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은 리더십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커뮤니케이션은 사회생활 전반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Q 2)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먼저 뿌리 깊은 권위주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소통은 모든 정보에서 소외당하기 쉽기 때문에 의례적인 말뿐만 오갈 수밖에 없지요.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성패는 듣는 사람에 달려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커뮤니케이션의 주인공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라는 거죠.
망해가는 조직을 보면 대개 특징이 나타납니다. 정보의 흐름이 감소하고, 불분명한 의사전달을 하는 사람이 늘며, 고객과의 피드백이 원활하지 못해 클레임이 늘어나게 되죠. 건강한 조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Q 3)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려서 소통의 주제를 달리 해야 합니다. 똑같은 이야기도 어떤 장소에서 어느 시간대에 하느냐에 따라 품질과 영향력이 달라집니다. 무슨 말을 하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때와 장소를 가려 사용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지혜입니다.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지시보다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난 3개월간 당신이 정말 잘한 일은 무엇입니까? 앞으로 3개월간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은 무엇입니까? 내년 이맘때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있기를 원합니까? 입니다. 리더의 역할은 질문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즉 조직의 성과에 참여하게 하는 유인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또 호칭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왜냐하면 호칭은 관계를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호칭이 거창할수록 권위적이 되기 때문이죠. 자리가 사람이 만들지만 그 자리의 꼬리표는 평생 따라다니면서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낮출 수 있을 때 진정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Q 4)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질문이 특히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은 꽉 막힌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뚫는 트래펑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질문은 배움의 시작이고 대화를 여는 기폭제입니다. 질문기술을 5가지로 정리해봤는데요. 간단히 언급만 하겠습니다. 1. 폐쇄형 질문보다는 개방형 질문을 하세요. 예를 들면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더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등으로 대화를 순차적으로 이끌면 됩니다. 2. 마음을 열게 할 질문이 필요합니다. 3.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것에 의거하여 계획을 세웁니다. 4. 질문을 명확하게 합니다. 5. 피해야 할 질문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질문의 중요성은 알지만 주저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첫째, 권위에 도전하기를 겁내거나, 둘째, 허점이 드러나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통해 피드백 또한 가능하죠. 피드백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Q 5)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먼저 쉽고 간결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목적에 충실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결론부터 말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합니다. 비유를 든다면 설득을 위한 강한 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말은 10%미만을 차지합니다. 중요한 것은 표정과 태도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해서 경청한다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대방과 진솔하고 친밀도가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전제조건은 신뢰와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커뮤니케이션은 생각이고 비용이며 훈련이자 정리정돈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코칭이라는 부분이 따로 색지로 구분되어 있어 실제 강연 후 질문을 통해 확실히 각인되는 기분입니다. 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원칙이 있어 저자의 깊은 고민이 여러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을 찾게 합니다.
의사소통이 힘든가요? 아니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통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한번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을 이 책으로 코치 받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책은 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