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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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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모여 제각기 나름의 모임을 한다고 하면 걱정이 문득 될때가 있다. 서로 의견의 조율을 하기는 하겠지만 그러다가 혹여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에, 섣부른 걱정을 하기도..... " 화정, 유진, 승미" 는 새로운 곳에서 만나 아이들이 흔히 친해지듯이 그렇게 친해져  삼총사가 된다.  아무 거리낌없이 친하던 이들을 시기하듯 반 친구들이 이들을 따돌리기 시
"모두 같이 놀자~" 내용보기

아이들이 모여 제각기 나름의 모임을 한다고 하면 걱정이 문득 될때가 있다.

서로 의견의 조율을 하기는 하겠지만 그러다가 혹여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에, 섣부른 걱정을 하기도.....

" 화정, 유진, 승미" 는 새로운 곳에서 만나 아이들이 흔히 친해지듯이 그렇게 친해져  삼총사가 된다.  아무 거리낌없이 친하던 이들을 시기하듯 반 친구들이 이들을 따돌리기 시작하면서 이 세명의 아이들에게도 갈등이 생겨난다.

 

변치 말자는 약속을 하던 화정이가 슬며시 친구들을 따돌리게 되고, 승미도 그 이유를 알게 되면서 혼란스럽게 된다.  유진이가 혼혈아이라는 이유로  이상스레 아이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거였다는 사실,  당사자인 유진이의 잘못은 그것이었다.  어찌 그게 유진이의 잘못이고 그게 어떻다는 것인지......

 

분명 몇몇 개구진 녀석들의 장난에서 시작되었겠지만 그러한 것이 현실로 이어진다면 유진이가 발을 딯고 살아갈 곳은 어디일까?  다문화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에서 더욱 불거져 나올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짠하다.  준호가 금을 긋는 것처럼 아이들 모두가 마음의 금을 벌써부터 긋는 것은 아닌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유진이의 실체를 알기도 전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조율과 조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모두가 보듬고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아련한 느낌의 " 너랑 놀고 싶어"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불러대는 친구의 말을 듣게 하고 싶다.  " 친구야~ 놀자!"라고~~

m*******7 2007.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