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주성치 매니아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서유기 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다른 작품은 거의다 디비디로 나와있던데, 유난히 이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은 없더군요..디비디발매가 안된줄은 몰랐습니다...뭐 시디로 구워서 가지고는 있지만, 번역이나 그런건 맘에 안들더군요..디비디가 발매된다고 하니깐 정말 설러입니다!! 주성치특유의 웃음은 물론이고, 오맹달도 연기도 끝내주고, 게다가 짠한 이야기 구성까지...화면도 예쁘고..3박자를 다 갖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예약판매라서 좀 기다려야 하겠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디비디네요..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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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유기가 발매된다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재생하자마자..메뉴 디자인 너무 고급스럽구요
화질, 음향 모두 수준급으로 버전업된듯^^
특히 자막!! 너무 좋아졌어요
아웃케이스부터 디지팩까지 서유기에 딱 어울리구요
화보집은 생각보다 두껍네요..조아요 [인상깊은구절]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습니다 |
| 이 영화를 좋아해서 비디오테입을 가지고 있지만 DVD가 나온다고 하니 바로 구입을 하게됐는데 정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었거든요. 깔끔한 2디스크 디지팩에 두툼한 화보집까지 들어있어 주성치 DVD타이틀 중에서는 최고로 손꼽을만 합니다. 서플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이는 전반적인 홍콩영화의 문제이니 이제와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DVD의 화질은 너무 또렸해서, 뿌연 비디오 화질로는 잘 티가 나지 않던 약간은 유치한 특수효과까지 보인다는 게 문제랄까요? 하지만 서유기의 외전편으로 각색된 사랑이야기와 주성치 특유의 재치와 코미디는 정말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에선 주성치의 XXX 불끄기와 2편의 손오공으로서 결투와 이별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을만 합니다. 하지만 세심하다고한 한글 자막은 예전 비디오테입으로 나온 서유기와 별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제가 이영화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가장 우려 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번역시 박스세트 케이스 겉면에도 써져 있지만 주성치가 월광보합에 주문 외우는 장면에서 한글 자막이 "뽀로뽀로미"라고 되어 있는데, 원래는 불교의 진언인 "반야바라밀"이 정확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처음에 손오공(주성치)도 정확하게 주문대로 발음합니다. 나중에 너무 반복하다보니 지쳐서 그냥 대충 말한 것이 문제의 뽀로뽀로미지요. 예전에 지상파방송에서 이 영화를 더빙 방영할때도 그 부분을 "반야바라밀" 이라고 하는걸 보았습니다. 주성치가 월광보합을 처음보는 장면에서도 분명 한문으로 [반야바라밀]이라고 써져 있는 장면이 DVD 장면으로 명확하게 보이구요. 그런데도 그 부분을 제대로 번역을 안하고 그저 우습게만 처리 할려고 하신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코미디와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최소한 처음에는 제대로 해주시길 바랬는데.... 최초에는 정확한 번역을, 이후 반복되는 상황에선 발음대로 하셨어도 됬을텐데 말입니다. 네티즌들의 자막 감수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오역된 데는 약간 유감입니다. 하지만 이영화와 주성치를 좋아하는 팬으로선 정말 이 영화가 동양에서 만든게 아니고 서양에서 만들어 졌다면 희극 영화상이나 각색상을 수상하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앞뒤 줄거리가 딱 들어 맞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나는 우수작이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님들께도 추천할 만한 좋은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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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리던.. 예전에 본 기억만 있어서 꼭 소장하겠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캬캬.. 이영화를 보고 주성치의 팬이 되었답니다. 아직 보진 못했어요. 얼른 집에 가야지.. 다른분들도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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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찾아 헤매이던 서유기 DVD .... 정식 출시라는 말에 두말 없이.. 지름신..그분을 모셨다... 강림할 생각도 없는 그분을 내가 강제로...ㅋㅋ
주성치.... 그의 작품 속에 담긴 유머는... 작품 전체와 어우러져사람의 가장 깊은 곳을 찌르는 무언가가 있다...
혹자는 그의 작품들이 저질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의 작품의 단면만 보고 그렇게 여긴 거라 생각한다. 일반 다른..넘어지고 우스꽝 스럽고 과장 된 것으로 억지 웃음을 유도하는 그런 작품들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물론 부분 부분 보면 그런 작품들과 주성치의 작품은 많이 닮아있다 하지만 작품 전체를 봤을 때..... 그런 부분들이 잘 버무러져 있느냐와 아니냐의 차이는 크다.. 특히 주성치의 작품은 그것들이 버무러졌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뜻하는 바를 보는 사람에게 전달해준 다는 점에서 다르다..
특히 서유기는 주성치의 작품 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웃음 감동 의미등등 정말 영화나 이야기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빈틈 없이 차곡 차곡 담아 놓은 듯한 최고의 영화...
단지 웃고 싶은 사람이라면, 솔직히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웃음과 그 외의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절대 강력 추천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기존에 정말 허접했던 자막들에 실망했었던 사람들.. 걱정하지 마시길... 이번 서유기 DVD는 인터넷 동호회의 힘을 빌린 덕분인지.. 자막 처리가 매우 매끄럽다는 사실!!
중독성이 강하니..큰 맘 먹고 보시길..ㅋㅋ
p.s. 쿵푸허슬 한정판 DVD 예판...질러 버렸다...+_+ 선리기연 만큼의 자막처리라면...대만족일텐데...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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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그리고 애틋하기까지 하다. 지금 보다는 훨씬 젊고 풋풋한 주성치를 만나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한참 떨어지는 분장과 특수효과들이지만 조잡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것이 공을 들여 만들었음이 느껴진다. 뽀로뽀로미를 수차례나 반복하게 되는 그 장면은 정말 안타까움. 아직 선리기연은 보지 못했지만 하편을 기대하라는 자막을 보는 순간 아쉬움과 더불어 흥분이 되었다. 후편을 볼 생각에 설레이는 전편이라....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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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4년 유진위 감독이 만든 <서유기-월광보합 A Chinese Odyssey, Pandora's Box>은 중국의 고전 '서유기'에 바탕을 두고 새롭게 기안이 글을 쓰고 정소동이 무술감독을 하여 만든 즐거우면서도 가슴이 아린 영화다.
잘 짜여진 글과 나온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 탓에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으며, 500년 전의 사랑을 잊지 못해 500년 뒤까지 이어지는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찌른다.
무술 영화와 팬터지 영화, 사랑 영화를 버무려 놓아 온 가족이 같이 봐도 즐거울 작품이다.
2. 오악산에서 도끼파 우두머리인 지존보(주성치)는 부두목 이당가(오맹달)와 졸개들을 시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돈을 빼앗는 도둑무리다.
어느날 말을 타고 나타난 아리따운 아가씨한테 부두목과 졸개들은 꼼짝도 못하고 지존보를 찾는다. 머리 위에는 열세냥의 쇠돈을 이고서... 아니 사내들이 그깟 계집 하나를 못 이겨 떼거리로 살려달라고 두목한테 오다니...지존보는 혀를 찬다.
그런데 그 계집은 만만찮다. 아름답지만 매서운 눈길의 춘십삼랑(남결영)은 무섭다. 같은 문하에서 배운 백정정(막문위)까지 나타났으니, 겁 없는 지존보도 곧 머리를 숙인다. 사내들이 계집 둘 한테 꼼짝을 못하고, 발바닥 검사까지 받아야 하다니...
이 외딴 곳에 나타난 두 계집은 당삼장(당나라 때의 삼장 법사)을 찾으려 온 것이다. 춘십삼랑은 당삼장(나가영)의 고기를 먹고 늙지 않고 오래도록 살려고 하는 바람이고, 백정정은 당삼장의 제자인 손오공을 찾으려고 온 것이다. 발바닥에 점이 세개 박혀 있는 이다.
으매~무서운 것들...요괴가 따로 없네. 사람을 잡아 먹고 죽지 않으려 하다니... 나쁜 이를 벌준다던 하느님과 하나님은 다 어디 가고...이런 요괴들만 판친다냐...
이 때부터 요괴와 산적 무리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서유기에 나왔던 소머리의 괴물인 우마왕(육수명)이 나타난다. 드디어 무시무시한 요괴들의 싸움 한판...
3. 백정정은 손오공을 못 잊어 왔다. 500년 전에 열여덟이 되면 찾아와 옆지기가 되겠다던 손오공인데, 스물 한살이 되도록 찾아오지 않아 손오공이 사는 수렴동에 찾아간다. 그런데 손오공은 삼장 법사를 따라 떠난 뒤라 찾을 길이 없다.
손오공은 삼장 법사를 따라 인디아로 불경을 구하러 가지 않고, 우마왕과 짝짜쿵을 벌려 손아래 누이한테 장가들려고 하다가 혼쭐이 난다. 백정정한테 한 말을 지키지도 않았고, 스승을 따라 인디아로 가지 않았으니 혼이 나야 한다.
게다가 관세음보살한테 제 힘만 믿고 날뛰다가 호로병에 갇히는 몸이 되는데, 스승인 삼장 법사가 죄를 대신 갚겠다며 목숨을 끊는다.
그 뒤 500년이 지났지만, 백정정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손오공을 찾으러 다닌다. 헌신짝을 버리듯 사랑하는 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요괴인 백정정이 사람 보다 낫다.
손오공을 찾아 내려고 애쓰는 백정정과 손오공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그 일을 모르는 지존보 사이의 사랑은 쉽지 않다. 서로를 몰라 보는데다 게다가 요괴와 사람의 사랑이라니...
당삼장의 고기를 먹으려 애쓰는 춘십삼랑과 도끼파의 부두목 이당가의 사이도 볼만 하다.
춘십삼랑과 백정정은 반사동 동굴 안에서 다투다가 서로 상처를 입히고, 춘십삼랑이 찌른 독을 풀 수 있는 약을 구하지 못하면 백정정은 죽게 된다. 손오공 아닌 손오공이 된 지존보는 백정정의 약을 구해서 목숨을 구할 수가 있을까?
곳곳에 우스운 장면이 가득해서 보다가 너무 웃은 탓에 배가 아파진다.
커다란 거미한테 좇겨 달아나다 거미줄에 당겨가는 주성치, 거미는 차츰 다가오고 죽기는 싫고... 입으로 거미줄을 끊으려다 이번에는 이빨에 거미줄이 걸린다. 이를 어째...시간은 없고...에라 모르겠다. 옆에 있던 돌맹이로 이빨을 때린다. 생이빨이 부러지든 말든 무서운 거미한테서 달아나야 하니까. 아이고 아파...잘 부러지지 않는 이빨에 돌을 몇번씩이나 때려야 하다니...
춘십삼랑이 동굴에서 지존보를 '사랑 대법'으로 얽어매 당삼장이 있는 곳을 알아내려 하는데, 잘못 끼어든 이당가가 춘십삼랑과 눈이 마주친다. 곧 서로의 기가 흐르면서 넘나들고... 아이고, 사람이 바뀌었어...못생긴 이당가라니...춘십삼랑은 어이가 없다. 그렇지만 이당가는 좋다. 요괴라도 이렇게 예쁘고 제한테 잘 해주는 이가 없으니... 이 참에 나도 장가를 들어야지...흐흐흐...
백정정과 지존보는 높은 바위 위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다가 서로를 껴앉는다. 빨리 옷을 벗고 같이 누워야 하는데, 백정정이 입은 옷이 얼마나 많은지 벗어도 벗어도 끝이 없다. 게다가 지존보의 허리띠는 얼마나 단단히 매었는지 잘 풀리지 않는다. 손이 떨려서 그런지... 끝내 서로를 보면서 웃기만 한다. 한번 해보려고(?) 했더니 마음대로 안되네...
사내와 계집이 만날 때는 옷을 가볍게 입어야 하는데...끈도 느슨하게 하고... 옷 벗다가, 끈 풀다가 마음이 식어버려 사랑을 나누기엔 이미 때가 늦었다. ㅎㅎㅎ.
4.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주성치와 요괴인 막문위의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은 과연 맺어질까? 당삼장의 고기를 먹고 오래도록 죽지 않고 살려는 춘십삼랑의 야무진 꿈은 이루어질런지? 스승인 삼장 법사의 희생으로 다시 사람으로 살아나게 된 손오공은 죄를 뉘우치고 제대로 살아갈지...
두꺼운 책 '서유기' 가운데 한토막을 잘라 만들었고 큰 틀은 책에서 그대로 받았지만, 알맹이는 180도 돌려서 아름다운 사랑 영화로 꾸몄으며, 제 나름의 영화를 잘 만들고 웃기는 연기를 잘 하는 주성치와 감독 유진위의 솜씨가 잘 버무려져 다시 보고픈 영화가 되었다.
게다가 곳곳에 옛날 영화를 본 따서 만든 장면을 꾸며 놓은 탓에 영화를 좋아하는 이는 즐겁다. 지존보가 백정정을 구하려고 월광보합을 들고 달빛 아래서 주문을 외면 옛날로 돌아가는 모습은, 1985년 작품인 <백 투더 퓨처>나 장 르노가 나온 1993년 영화 <비지터> 따위를 본뜬 듯 하고, 사랑의 유통기한을 만년으로 하겠다고 하는 모습은 왕가위 감독의 1994년 작품 <중경삼림>에서 따왔다.
보는 이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 뒷 이야기나 삭제된 장면 따위의 보너스는 아예 없다. 늦게 나온 디브이디라 재킷과 화보는 나름대로 잘 꾸며 놓았지만, 그것보다 보너스가 더 좋은데...아쉽다. 화면은 처음에는 깨끗하지 못하다가 뒤로 갈수록 그런대로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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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팬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구입해야하는 상품. 개인적으로 주성치의 영화 중에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이 <서유쌍기>이다. (특히 2편 선리기연)
나온지 10년도 넘은 영화이기 때문에 화질과 음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건만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성치넷 동호회 회원들이 도움을 주었다는 자막은 꽤나 부드러워서 만족스럽다. (뽀이뽀로미보다는 반야바라밀이 더 좋긴 하지만...)
화보집도 마음에 들고 다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Special Features에 NG장면이나 배우&제작진 인터뷰 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슬펐다..ㅠㅠ
암튼 주성치 영화가 저질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도 2편 선리기연을 보고는 그런 말을 절대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내 생애 최고의 사랑 영화면서 인생영화였기에... 이제 DVD를 구입했으니 생각날 때마다 볼 수 있어 너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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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탄신일이면 어김없이 서유기가 텔레비젼을 장식했었다. 첫번째 볼 때,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 두번째 볼 때, 어, 어, 이 영화.... 어!!!!! 세번째 볼 때, 우와! 놀라워라....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라는 유행가 가사가 떠오를 만큼, 정말 주성치 최고의 영화입니다. 주성치 영화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그 무엇보다도 서유기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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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본 도학위룡으로 주성치의 팬이 되버렸고 후로 주성치의 여러 영화들을
즐겨 봤다.
그 중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나는 서슴없이 서유기(월광보함, 선리기연)를 뽑을 것이다.
왜냐하면 재미와 감동면에서 이 영화가 최고이기 때문이다.
일단 주성치하면 역시 코메디영화다~
그런 주성치의 영화중에서도 특히 재밌다. 그리고 진지하기까지 하다.
그 진지함이 여느 주성치 영화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이고 여느 영화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진지하다.
특히 선리기연에서 자하가 죽을 때 번뇌에 휩싸여 조여오는 금강권(금고아) 씬~ 최고다.
주성치의 팬이라면 필 구입해야할 최고의 DVD라고 강력추천하고 싶다.
영화에는 완전 만족하나 DVD 자체는 다소 아쉬운 면이 세가지 정도 있다.
첫째, 셔플먼트의 부재~극장 예고편뿐이라서 너무 아쉽다.
(주성치의 인터뷰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둘째, 버벅거리는 DVD와 그저 그런 디자인~
내 느낌인지 몰라도 여느 DVD들과 달리 조금 버벅거리는 것 같다.
(태원의 로고가 안나오다가 끝부분에서 쬐금 나온다든가~ 메인메뉴가 깜깜해진 경우가 몇번 발견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외부박스를 빼고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심하게 말해서 중국가서 사온 천원짜리 짝퉁 DVD같은 느낌)
마지막으로는 화보집이 다소 엉성하여 아쉽다.(이건 뭐 본편과 무관한거니 그냥 넘어가고)
아무튼 아쉬운 점도 열거하면 세가지 정도나 되지만 영화 자체가 워낙 좋아서
그런것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실컷 써놓고 말해서 그렇지만)
주성치를 좋아하시는 분 혹은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영화팬을 위해서 강력추천~ [인상깊은구절] 삼장법사의 Only You~ 오직 너만이 (주먹을 움켜지는 오공)사부의 잔소리를 탓하지 않고 금강권을 쓴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