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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내용보기
생로병사....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고... 너무 자연스런 삶인데.... 우린 언제까지나 천년 만년 살다시피 할 듯... 그렇게 삶에 대해 아니 나이 들어감과 늙어감에 무감각하지 않나싶다. 노인 공경이란 말이 지금은 무색할 정도로 이상하게 흘러가는 사회이다. 노인 비하... 노인 학대....... 이런 말을 들을수록 귀에 거슬린다. 한참이나 젊은 손자 손녀 뻘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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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고...

너무 자연스런 삶인데.... 우린 언제까지나 천년 만년 살다시피 할 듯...

그렇게 삶에 대해 아니 나이 들어감과 늙어감에 무감각하지 않나싶다.

노인 공경이란 말이 지금은 무색할 정도로 이상하게 흘러가는 사회이다.

노인 비하... 노인 학대....... 이런 말을 들을수록 귀에 거슬린다.

한참이나 젊은 손자 손녀 뻘 되는 아해들에게 노인들의 모습은 더이상 공경의 대상이 아닌가보다.

그들의 눈에 비친 노인은 그저 힘 없는 사람들, 늙어가며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사람들....

그러니깐 노인들에게 막말이나 하지.....

최소한의 예의와 공경이 머물 수 없는 사회가 된지는 꽤 오래된 것 같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라서 씁쓸하다.

늙어가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다.

그림책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이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말들이다.

지혜와 삶의 경륜이 넘치는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에게 조곤조곤 말해주듯....

그림책의 지경이 넓어지고 있다.

누구나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고 그 나이에 따라 삶의 무늬들이 다양해진다.

그 다양한 무늬를 새겨가는 노인들의 삶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외로움과 슬픔, 아픔... 그리고 사랑......

노인이기 이전에 감정적이고 인격적인 사람이기에 ......

그런 모든 감정들을 자연스레 존중하는 삶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언제나 노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 속에 남는다.

왜냐면....

언젠가는 우리도 그렇게 될 테니깐....

이 책을 읽다보니 멋지게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남겨진 자식과 아이들을 바라보기보다 삶의 생이 끝날때까지 하고 싶을 일 좋아하는 일 맘껏 하며

행복하게 기쁘게 살고 싶다는 소망 말이다.

 

 

 

 



l*****5 2014.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늙음은 삶의 한 과정이란다..
"늙음은 삶의 한 과정이란다.." 내용보기
아이들의 그림동화를 읽고 이렇게 눈시울을 적셔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의 일이다. 그림동화를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가슴이 얼마나 애잔해지던지 모른다.   책 제목에서 말해 주듯 이 동화는 노인됨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었다. 노인에 대해서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부분이 많았다.   노인은 그렇다..
"늙음은 삶의 한 과정이란다.." 내용보기
아이들의 그림동화를 읽고 이렇게 눈시울을 적셔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의 일이다. 그림동화를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가슴이 얼마나 애잔해지던지 모른다.   책 제목에서 말해 주듯 이 동화는 노인됨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었다. 노인에 대해서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부분이 많았다.   노인은 그렇다..너무나 오래 전에 부모를 잃었던 사람들.. 내 아버지 어머니도 이제는 노인이 되었고 점점 더 연세가 들어가는데 왜 나는 아직도 그분들을 부모라는 이름으로만 가두고 더 이상 이해하지 못했던 것인지... 너무 오래전에 부모님을 잃은 그들의 마음을 왜 생각하지 못했던지.. 자식이 있다고 해도 자주 찾아오지도 못하고 전화조차 걸려오지 않음을 쓸쓸하게 기다리는 노인들의 이야기에 그 단조로운 그림마저 얼마나 외롭게 느껴지던지 모른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단다..딸 아이를 먼 곳으로 시집보내면서 명절에만 한 번씩 찾아오게 될 그 딸을 생각하니 자신이 80까지 산다고 해도 고작 20번도 못보는게 아니냐면서 서럽게 서럽게 울었다고 한다. 자식을 보내고 기다리는 부모 마음은 그렇게 그리움에 사무치는가 보다. 자식에 대한 그리움만이 그들을 설명할 수는 없다. 노인들도 사랑에 빠질 수 있고 생계를 위해 늙은 몸을 이끌고 벌이를 하면서도 자존심을 지키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더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다.  투덜거리면서 자신의 나이듦을 인정받으려는 까다로운 노인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아픔을 스스로 달래면서 지내는 모습에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혼자임에 너무 익숙해지는 노인들의 모습과 더불어 너무 쉽게 생각하던 나이듦에 깊은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늚음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삶의 한 과정이라는 것을 왜 그 때가 되어서야 느끼게 되는지...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노인의 주름 속에는 세월의 지혜와 삶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깊게 자리잡음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진심을 더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의 삶을 자식의 입장이 아닌 그분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책 속에서 깊이있게 배우게 된다. 아이뿐 아니라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도 마음을 더 한층 키워주는 책이 되는 것 같다.    
c******u 2006.1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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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공감이 팔요합니다.
"이해와 공감이 팔요합니다. " 내용보기
노년층은 늘어가고 있고 여러 세대의 이해와 공감이 부족해 갈등이 많아지는 요즘에 읽으면 좋을 책 입니다. 늙어간다는 것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되고 우리 부모님의 조부모님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세대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들은 골고루 읽어보고 공감을 느껴보면 조금 더 존중과 배려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이해와 공감이 팔요합니다. " 내용보기
노년층은 늘어가고 있고 여러 세대의 이해와 공감이 부족해 갈등이 많아지는 요즘에 읽으면 좋을 책 입니다.
늙어간다는 것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되고 우리 부모님의 조부모님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세대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들은 골고루 읽어보고 공감을 느껴보면 조금 더 존중과 배려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e**********3 2023.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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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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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 청춘때야 걸어도 뜀박질처럼 느껴지지만 이젠 걷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주위에 남편도 부인도, 친구들도 없이 주야장창 혼자일 수 밖에 없는 노년의 자리.     자신의 근심거리로 인해 지인들이 신경쓰는 것도 싫다시는 다소 고집스러워 지는 때가 이맘때인가...., 소슬해지니 걱정스럽다. 늙음에 맞서기 위해 우리들처럼 행동도하고, 견뎌내시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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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 청춘때야 걸어도 뜀박질처럼 느껴지지만 이젠 걷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주위에 남편도 부인도,

친구들도 없이 주야장창 혼자일 수 밖에 없는 노년의 자리.

 

 

자신의 근심거리로 인해 지인들이 신경쓰는 것도 싫다시는

다소 고집스러워 지는 때가 이맘때인가...., 소슬해지니 걱정스럽다.

늙음에 맞서기 위해 우리들처럼 행동도하고, 견뎌내시기도 하겠지만,

모든 병이 마음에 있다고 하는데.... 힘들때도 많겠구나 싶지만,

그 모두를 헤아릴 수 있는 지경이 아니다.

 

필시 나이를 먹어 간다는게 번잡스러운것은 제외 시키려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일까? 

세대간의 격리가 그래서 야기되어지는 것이라면.... 

그러나 그 어른들의 말씀에는 재미와 유익함이 분명있다.

시대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어도 부합되고 선례로 삼을만한

그러한 것이 많음을 알면서도 가끔 우리는 잊는다.....

 

존경하고 예우해야 하는 이유를 알면서도 조급증에 어른들을

밀어낸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도 노인이 되면 그럴 것임을 두려워

한 적이 없은 건방짐으로 인해서,  행복한 노인이 되기위해 지금부터

주위의 노인들도 사랑하고, 그들처럼 행복을 느끼며 살았으면 한다.

귀 기울이는 소리에 응답을 하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m*******7 2007.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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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모두 노인이 될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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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동양에서는 노인이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늙음이 ‘가치 없음’이나 ‘추함’의 자리로 밀려나고, 세상은 온통 ‘젊음’만을 환호하고 동경하며 가치를 두는 듯하다. 젊음이 곧 생산성이라는 등식은 자본주의적 물질문명에서 나온 왜곡된 인식관이 아닌가 싶다. 눈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찬양은 외모지상주의적인 가치관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보이지
"언젠가는 모두 노인이 될 우리들" 내용보기
이전에 동양에서는 노인이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늙음이 ‘가치 없음’이나 ‘추함’의 자리로 밀려나고, 세상은 온통 ‘젊음’만을 환호하고 동경하며 가치를 두는 듯하다. 젊음이 곧 생산성이라는 등식은 자본주의적 물질문명에서 나온 왜곡된 인식관이 아닌가 싶다. 눈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찬양은 외모지상주의적인 가치관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것에 대한 속단은 속도지상주의를 더욱 가속화시켰다. 노인의 육체는 늙었으나 정신은 더욱 지혜롭다는 사실은 간과한 채로 말이다. 그러나 경험과 지혜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쌓을 수 있고, 쌓이는 것이다. 온고지신, 즉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얻는다는 말이 있듯이, 노인들의 삶을 통해 젊은이들은 미래의 삶을 예견할 수 있다. 그러니 노인은 존중받을만한 존재이다. 작가는 이런 시점에서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는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듯이,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의 형식을 빌려 보여주려 한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교과서와 같은 존재이다. 부모들의 행동양식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사된다는 점에서, 어른들이 노인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여야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어린이 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노화의 문제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만하다. 그렇지만 작가의 시선이 노인들의 삶을 일방적으로 알려주는데 머물러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진심으로 노인들을 존경하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 속 노인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인물들로 설정되었더라면 아이들의 공감을 더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l*******1 2006.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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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책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책" 내용보기
이책을 보니 문득 예전에 큰아이가 내게 물었던 질문이 생각난다. " 엄마, 엄마도 늙으면 할머니가 돼. 그리고 더 늙으면 어떻게 되는데...?"라고 사뭇 진지하게 물어서 차마 누구나 늙으면 죽는다라는 소리를 하지 못했다. 대신 아이와 서점에 가서 삶과 죽음을 다룬 그림책 두권을 사서 읽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책을 접했더라면 아이에게 훨씬 쉽게 접근할수 있었을텐데라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책" 내용보기
이책을 보니 문득 예전에 큰아이가 내게 물었던 질문이 생각난다. " 엄마, 엄마도 늙으면 할머니가 돼. 그리고 더 늙으면 어떻게 되는데...?"라고 사뭇 진지하게 물어서 차마 누구나 늙으면 죽는다라는 소리를 하지 못했다. 대신 아이와 서점에 가서 삶과 죽음을 다룬 그림책 두권을 사서 읽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책을 접했더라면 아이에게 훨씬 쉽게 접근할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이제 노인들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활기차게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다. 그리고 나도 서서히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내 노년을 전혀 생각 안할수도 없다. 아이들이 보기에 엄마, 아빠가 자기들처럼 어린시절이 있었나하고 생각할만큼 우리들도 노인들을 보면 처음부터 그분들은 노인이었을거란 생각을 한다. 그들도 어렸을 때가 있고, 젊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우리도 그들처럼 늙는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이책은 늙는다는 것에 대해서 노인에 대해서 아주 있는 그대로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과장하거나 부족한것 없이 어두운면은 어두운데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자식들을 기다리며 외로워하고 때로는 많이 아프다는 것을 새삼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우리가 사랑하던 아기가 엄마, 아빠가 되고 다시 그들이 노인이 된다는 것을 그래서 누구나 늙게 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도 조용히 가르쳐주고 있다.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을 슬프게 바라볼것이 아니라 삶의 한과정이고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으며 누구나 그렇게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자.
YES마니아 : 골드 o****o 2006.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