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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고전 읽기 시리즈 사회편 두 번째이다. 논술을 위한 책이기도 하고 교양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시몬 드 보부아르의 "제2의 성", 콜레트 다울링의 저 유명한 "신데렐라 콤플렉스", 위대한 문화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 레스터 서로의 "제로섬 사회", 전통 사회학자인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 이 시리즈에는 이렇게 다섯명의 학자와 그들의 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각 저서 중에서 중요하고 그들의 사상을 가장 잘 대변하는 부분을 요약하였으며 이들의 사상과 관념이 현대의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고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피력하고 있다.
각 장의 처음 부분에는 저서의 주요 사상을 짧게 요약하였고 뒤이어 저자가 직접 영역한 원문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다시 우리말로 직역하였다. 추가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직역 부분에 의역이 이어진다. 직역과 의역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읽어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여 중복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제목대로 고전을 열정적으로 읽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논술력을 고려하여 구성하였으며, 각 장의 말미에 논술 시험식 문제를 배치하였다. 그리고 원문을 통해 독자들이 영어 해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하고 있다.
고전 소개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논술력 향상을 위해서도 괜찮은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