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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내 마음의 닐슨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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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아가 너무 발달해서 왕고집, 떼부리기 대왕이 된 울 첫째 따님을 위한 책을 발견했어요!!!바로,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이라는 책 이랍니다. 책 제목에 닐슨대신 첫째 아이 이름을 넣으면 제가 요즘 자주하는 말이 나오네요. 닐슨과 아멜라 둘은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친구에요. 그런데 이 둘 사이에 잠시 서로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사건이 생겼으니.그건 바로 조금이라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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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아가 너무 발달해서 왕고집, 떼부리기 대왕이 된 울 첫째 따님을 위한 책을 발견했어요!!!
바로,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이라는 책 이랍니다.

책 제목에 닐슨대신 첫째 아이 이름을 넣으면 제가 요즘 자주하는 말이 나오네요.


 

닐슨과 아멜라 둘은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친구에요. 그런데 이 둘 사이에 잠시 서로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사건이 생겼으니.
그건 바로 조금이라도 자기 맘대로 안되면 그르렁 큰소리로 화내는 닐슨의 태도 때문이였죠.
닐슨을 보고 있으면 우리 첫째 아이의 모습과 가끔 뜻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해요. 심리학적 용어로 투사라고 할까요?

그런 닐슨을 위한 아멜라의 처방!
처음은 바나나 좋아하는 닐슨을 위한 바나나 팬케이크 주기에요.
아이들 말 안들을때 "사탕줄께. 마이쮸줄께"하는 거랑 비슷해서 웃음이 났어요 ^^
하지만 언제나 이 처방이 통하진 않겠죠?

장보기 가기싫어 떼쓰는 닐슨을 위한 아멜라의 2번째 처방.
심부름이라 생각하지 말고 신나는 모험이라고 생각하기!
단순히 바나나 팬케이크 주는것보다 마음속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처방이네요^^

지하철에서 다른 아이가 바나나먹는 모습에 못참는 닐슨을 위해 아멜라는 닐슨의 눈을 바라보며 "바나나 아이스크림 사줄께"조용히 반복해서 이야기해줘요. 기특하네요 아멜라.
그렇게해서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바나나아이스크림이 딱 1개만 남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 아멜라.
지금까지는 닐슨의 화를 토닥여주던 기특한 아멜라가 여기서 참지못하고 닐슨의 모습을 보여줘요.

이때, 닐슨이 부드럽게 이야기해주네요.
"성질 좀 부리지마,아멜라~"하면서요
아끼는 바나나아이스크림을 초코랑 서로 나누어 먹으며 집으러 와요.
여기까진 닐슨과 아멜라의 우정, 서로 화내지않도록 친구가 도와주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반전과 함께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답니다.

바로바로 닐슨은 아멜라의 인형, 즉 화내는 닐슨은 아멜라 자신의 화, 분노하는 속 마음의 모습이었어요.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좋아하는 음식, 모험이라고 생각하며 아멜라는 자신을 토닥여준거에요!!!!


우리 마음 속에는 수도 없이 많은 닐슨들이 존재하겠죠. 아이들에게도요.
그것을 아멜라처럼 닐슨과 잘 화해하고 해결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화난마음, 속상한 마음등을 극복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부모로서 화내지마, 성질내지마라고 잔소리하는것 보다 이 책을 읽으며 넌 어떻게 너의 마음 속의 닐슨과 화해하겠니라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l*********4 2017.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질좀부리지마, 닐슨!!
"성질좀부리지마, 닐슨!!" 내용보기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바닐라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과 늘 곁에서 닐슨을 믿어 주는 아멜라단짝 친구인 닐슨과 아멜라는 모든 것이 함께였어요.         ​단 한가지, 목욕하는 것만 빼구요.고릴라 닐슨은 물을 엄청 무서워하거든요변기위에 올라가 있는 닐슨 너무 귀여운데요ㅋㅋ      블록 쌓기 놀이를 하다 툭 하고 블록이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그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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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바닐라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과 늘 곁에서 닐슨을 믿어 주는 아멜라

단짝 친구인 닐슨과 아멜라는 모든 것이 함께였어요.


 
 

 

 

 

 

 

 

 

​단 한가지, 목욕하는 것만 빼구요.

고릴라 닐슨은 물을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변기위에 올라가 있는 닐슨 너무 귀여운데요ㅋㅋ

 

 

 

 

 

 


블록 쌓기 놀이를 하다 툭 하고 블록이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

그르렁 그르렁~ 큰 소리를 지르면 화를 내기 시작해요...

아..... 정말 우리예나랑 너무 닮았네요ㅠㅠ

장난감 가지고 놀다 동생이 건들면 동생 때리고 소리부터 지르거든요 ㅡㅡ

 

 

 

 

 

결국 닐슨과 아멜라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닐슨이 화를낼때 어떻게 닐슨을 도와줄지 말이에요..


 

 

 

아멜라가 생각한건 바로....

닐슨이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 팬케이크를 아침마다 주는거였어요..

팬케이크를 보면 닐슨은 절대 성질을 부리지 않거든요ㅋㅋㅋㅋ

우리집 첫째도 자기가 좋아하는 초코 사주면 절대 성질 안부리고 얌전히 있는데.. 아후~ 정말 닐슨이랑 너무 닮았네요ㅋㅋ

 

 

 

 

 

 

 

 

 

그런 닐슨도 지하철 타는 건 좋아해요..

멋진 승무원처럼 지하철 안으로 아멜라와 엄마를 안내했어요



 

 

 

 

 

 

 

그르렁 그르렁!! 앗... 맙소사!!

닐슨이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를 한 아이가 먹고있어요...

흥분한 닐슨이 성질을 부리기 시작하자 이번엔 엄마가 닐슨을 제지해요.

그리고 조용히 가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약속을해요.


지금까지 닐슨이 성질을 부릴때마다 아멜라가 달래주었는데요.

이번엔 엄마가 직접 나섰네요.

아멜라도 아직은 감정 조절이 서툰 아이에 불과하니까요.

닐슨 과연 얌전히 앉아서 갈까요...?



 

 

 

아멜라는 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 두 눈을 마주보며 주문을 외우듯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아이스크림하고 말했어요.

닐슨 바나나 너무 좋아하나봐요.. 얌전해졌네요^^



 

 

 

 

 

드디어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했어요

닐슨은 당연히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죠...

그런데 닐슨이 받은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마지막 남은 거라는 아저씨의 말에...

이번엔 아멜라가 화가 나고 말았네요..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갖고 싶은거 못 가지면,

세상 무너진 듯 울음이 터지는 우리집 첫째가 떠오르건 왜 일까요^^;;



 

 

 

 

 

그런데 그때 아멜라를 보곤 닐슨은 자신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말했어요.

성질 좀 부리지마, 아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양보합니다.

둘은 정말 사이 좋은 단짝 친구네요.


소리지르면 고릴라되는거야?하고 묻는 우리예나...

앞으론 화내지 않고 착한 아이가 될거라네요 ㅋㅋㅋㅋ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정조절,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자나요..

그런 부분에서 내 마음속의 고릴라가 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론 성질 부리지 않은 사람이 되기로 내 자신과 약속해보았답니다.

s****u 2016.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내용보기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글,그림/자카리아 오하라 옮김/유수현 "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고릴라가 살고 있습니다.몸집이 큰 그 고릴라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버럭 소리를 지르는 못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도 마음속 고릴라를 잘 다스리고 이겨 내기 위해노력하는 그 아이에게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내용보기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글,그림/자카리아 오하라 옮김/유수현



"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고릴라가 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큰 그 고릴라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못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속 고릴라를 잘 다스리고 이겨 내기 위해
노력하는 그 아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6세,3세 두 아들과 함께 시내에 있는 서점방문을 즐기곤 하는
보통의 육아맘인 제 눈길을 끄는 그림책이었는데
아이들이 읽어달라는 책 위주로 보여주다 보니 정작 읽어보진 못했었다지요

그런데 드디어!!
저희 가족도 만나보게끔 되었어요~!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빠져드는 그림과 글, 그리고 내용들...

아이들의 그림책이지만
어른에게도 충분히 와닿는 흐름이더라구요


"바나나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과 곁에서 늘 닐슨을 믿어 주는 아멜라,
둘의 마음 따뜻한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나에겐 이런 친구가? 나는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인가? 싶은 물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늘 모든 것을 함께하는 닐슨과 아멜라
닐슨이 물을 무서워하기에 목욕하는 것은 제외라지요

 

 

신나게 잘 노는 두 친구,
블록 쌓기 놀이를 할 때 블록이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
닐슨은 무시무시하게 커다란 입으로 그르렁 큰 소리를 질렀답니다.

많은 것을 함께하는 두친구 사이에도 생각할 시간이란 것이 필요해지는 순간이라는 점!

 

 

결국 닐슨과 아멜라는 각자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곰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멜라는 닐슨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닐슨을 도와줄지 좋은 생각을 했답니다.

#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해요
"닐슨, 아침밥으로 네가 좋아하는 바나나 팬케이크를 줄게. 그러니까 성질 좀 부리지 마!"

마치, 어른들이 아이를 달래듯 아멜라는 닐슨을 달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아멜라에게 장보기를 도와달라고 하죠

닐슨은 집에 있겠다고 떼를 쓰고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심부름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고 생각해."


이 페이지에서 상대방의 의견이란 것은 받아들이기 나름이겠구나 싶은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구나 싶었답니다.

 

 

 

과자가게에서 닐슨은 얌전했지만

우체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이
얼굴을 찌푸리더니 그르렁대기 시작했다지요

아멜라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개구리 동전 지갑을 닐슨의 손에 건네주며 말하죠
"제발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마치 엄마를 도와주기 위한 시간이 지겹고도 힘든 자신에게
건네는 주문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하철을 타라는 안내를 해주던 닐슨은 한 아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죠

닐슨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나나/라는 사실~!

 

그르렁대는 닐슨에게

엄마가 팔을 잡아 끌며 말해요


"착하지, 닐슨. 조용히 앉아 간다면, 이따가 내려서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사줄게."

두 아이를 육아하다 보면

어떠한 상황에서 아이를 달래고 어르고 할 때가 있는데

주인공들도 고릴라 닐슨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함이 느껴진답니다.

 

아멜라가 출동하죠~!
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 두 눈을 마주치고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아이스크림" 하고
주문을 외듯 계속해서 말해 줍니다.


 
이 장면에서 육아부모가 나아갈 육아방법을 꼬집어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의 눈을 보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지요.

사실,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걸 저는 알고 있지만요^^;;
드디어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하게 되는 아멜라 모녀와 닐슨~!

닐슨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자
주인이 마지막 아이스크림이라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아!!!! 그런데!!!
아이스크림 주인의 말에 말도 안된다며 화가 나기 시작한 아멜라가 그르렁 거립니다.
"나도 바나나 아이스크림 좋아한다고!"
 

#사람의 감정이란 것이 모두에게 통용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떠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감정에 화가나고
또 다른 사람은 또다른 상황에서 화가나고..
조절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가 나 그르렁 대는 아멜라에게
닐슨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말합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아멜라! 난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으면 돼."

아멜라는 놀라면서도 닐슨에게 고마워하죠

친구란, 곁에서 배려하고 다잡아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지고
닐슨이 화가나면 성질좀 부리지말라던 아멜라가
자신이 한 말을 되돌려 받으며 깨닿는 것이 많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장보기를 도와주러 외출한 아멜라와 닐슨은

각자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행복했다고 해요.


초코-바나나 혼합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이라나요?


상대에게 조금만 마음을 열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음을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끔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날밤, 아멜라는 닐슨을 꼬옥 안아 주며 속삭였어요.
"사랑해 정말 사랑해. 그러니까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닐슨은 아멜라가 애정하는 고릴라인형이었던 모양인데요
하룻동안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고릴라와 함께 하며
즐겁고~도 화가 날때는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듯 닐슨에게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이라고 말을 하죠.

그러던 중 자신도 화가 나는 순간을 맞이하고
닐슨을 통해 화가 풀리고
더욱 더 행복한 기분을 누리게 되죠

자신의 내면 속 고릴라와 만나 고릴라와 화해하는 모습이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것 같아
기특하면서도 이쁜 것 같았답니다.

[소원나무/서평] 성질 좀부리지마, 닐슨! 내면의 고릴라와 만나는 책



보여지는 외면을 지상하는 요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생각하기 좋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읽으며

공감하기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9 2016.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내용보기
소원나무 출판사에서   아이들에게 꼭 읽어줬으면 하는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 ​ ​ 제목부터 딱 아들램을 연상시키게하는..ㅠㅠ   ​ 예전에는 말을 못했기에 의사표현대신 성질을 부리고   지금은 자기 주장이 생겨서 성질을 부리고   아.. 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 아들램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내용보기

 

소원나무 출판사에서

 

아이들에게 꼭 읽어줬으면 하는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려요.

 

 

제목부터 딱 아들램을 연상시키게하는..ㅠㅠ

 

예전에는 말을 못했기에 의사표현대신 성질을 부리고

 

지금은 자기 주장이 생겨서 성질을 부리고

 

아.. 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들램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

 

 

 

 

 

 

 

 

 

가슴에 엄청 큰 하트가 있는 심술궂은 표정의 닐슨..

 

 

닐슨과 이 작은 여자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바나나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

 

언제나 늘 닐슨을 믿어주는 아멜라

 

둘은 늘 모든 것을 함께 해요.

 

목욕만 빼고요.ㅋㅋ

 

닐슨은 목욕을 싫어하거든요.

 

 

 

 

 

 

 

 

 

 

 

 

닐슨과 아멜라는 신나게 잘 놀아요.

 

하지만 블록 쌓기 놀이를 할 때

 

블록이 툭 하고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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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은 무시무시하게 커다란 입으로

 

그르렁그르렁 큰 소리를 질렀어요.

 

 

어쩐지 낯익은 행동..ㅠㅠ

 

화가 나면 씩씩거리고 발을 쿵쿵대는 아들램과

 

어쩜 저리도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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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생각할 시간을 갖지요.

 

그리고 나서 우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요.

 

아침밥으로 바나나 팬케이크를 줄테니

 

성질 좀 부리지 말라고..

 

 

아멜라는 닐슨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

 

요렇게 침착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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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는 법도 알려 주지요.

 

 

심부름이 신나는 모험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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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버티다가 기다림이 지루해질때쯤

 

닐슨이 그르렁대기 시작하자

 

아멜라는 재빨리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개구리 동전 지갑을

 

닐슨의 손에 건네주지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네요.ㅎㅎ

 

 

 

아멜라가 저보다 낫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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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장면을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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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바나나아이스크림 바나나아이스크림 바나나아이스크림

 

두 눈을 마주치고 주문 외우듯이 계속 말하기!!!

 

 

 

 

확실히 눈을 마주치고 하는 이야기는

더 집중해서 들을 듯 해요.

 

그리고 효과도 만점일 것 같구요.

 

써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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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라는 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요.

 

 

아마 마트나 길에서 떼를 쓰고 성질내고 있는 아이와 부모를 보신다면..

 

그건.. 바로 저희 모자?^^;;;

 

 

부모는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하고 시도를 할 거에요.

 

 

 

 

아멜라는 닐슨을 잘 알기에

 

좋아하는 바나나팬케이크를 준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게 하기도 하고

 

다른 물건을 주어 주의를 분산시키기도 하고

 

두 눈을 보며 진정시키기도 해요.

 

 

 

 

그런데 반대로 아멜라가 성질이 난 상황이라면???

 

 

닐슨은 아멜라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침착하게 새로운 해결방법을 제시하며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지지요.

 

ㅎㅎ

 

 

 

 

 

 

성질을 부리는 건 비단 아이 뿐이 아닐 거에요.

 

어른도 화가 나고 성질이 나는 상황은 많을테니까요.

 

 

누구든지 마음 속에 이런 고릴라 하나 쯤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고릴라가 어떤 때는 주체할 수 없을만큼 커지기도 하고

 

쉽게 다스릴 수 있을만큼 작아지기도 하고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는 이런 마음 속 고릴라를 잘 다스리려

 

노력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

 

부모는 이런 고릴라를 잘 다스리는 아멜라를 보며

 

깨닫고 배우는 시간을 갖게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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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노력하는 것보다

 

양쪽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더 효과가 빠르고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일 거에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이 책은

 

화를 바라보고 다스리고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0^

 

 

 

 

 

 

 

 

그렇담 아들램은 이 책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내 마음 속 고릴라에게

 

고릴라야 난 니가 없었으면 좋겠다.

 

내 마음 속 고릴라야

 

내 마음에서 나가!

 

그렇지 않으면 너를 없애겠다.

 

 

..라고 썼네요.ㅋㅋㅋ

 

 

그리고 서로 고릴라가 너무 커졌을 때 했던 행동들도 이야기해보고

 

마음 속 고릴라에 관해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이야기나누어 보았네요.

 

 

 

 

아들램의 생각처럼 마음 속 고릴라를 완전히 없애고 싶기도 하겠지만

 

그 고릴라가 감정을 드러내주는 나 자신인 걸요..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서 고릴라에게 지지 않기로 다짐하며

 

내 마음의 주인은 내가 되기로 약속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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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깨닫고 배우게 하는 책!!!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고릴라에 비유하여

 

마음 속 화와 감정을 이야기한 책!!!

 

 

 

 

 

 

 

저는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6.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용보기
안녕하세요-전주댁이예요-오늘 서주니와 읽어본 책은 소원나무/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입니다.요맘때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기때문에인성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주게 되는데요.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은 화나는 감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이야기해보는 책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멜라와 닐슨이예요.아멜라는 어린여자아이 닐슨은 고릴라죠.닐슨과 아멜라는 늘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전주댁이예요-

오늘 서주니와 읽어본 책은

소원나무/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입니다.

요맘때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기때문에

인성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주게 되는데요.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은 화나는 감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는 책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멜라와 닐슨이예요.

아멜라는 어린여자아이 닐슨은 고릴라죠.

닐슨과 아멜라는 늘 모든 것을 함께해요.

처음 그림책을 보면서 닐슨이 아멜라의 친구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다 읽은 후에 드는 생각은

친구라기 보다는 아멜라 마음속의 "화"가

고릴라인 닐슨으로 표현된 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블록 쌓기 놀이를 할때

블록이 툭 하고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

닐슨이..

 

 

이렇게 화를 내요-

아멜라의 안전모가 날아가는 깨알 디테일~

서주니도 닐슨처럼 입을 쩍 벌려보네요

 


아멜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닐슨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닐슨을 도와줄지 말이예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해요.

"아침밥으로 좋아하는 바나나 팬케이크를 줄게.

그러니까 성질 좀 부리지마"

엄마인 저도 자주 써먹는 방법이네요-

놀이터에서 집에 안가겠다고 칭얼거리는 서주니에게

비타민줄게 집에가자~라는 말로 서주니를 꼬시곤 했었죠..ㅎㅎㅎ

 


우체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싫은 닐슨에게

재빨리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개구리 동전 지갑을 건내주는 아멜라

"제발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닐슨을 점점 더 잘 다루는 거 같아요-ㅎㅎ

서주니는 닐슨의 가슴에 하트모양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좋아하네요-

엄마인 저도 못 본건데 ㅎㅎ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아이가 먹는 바나나를 보며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는 닐슨!

엄마가 조용히 앉아서 가면 이따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달래요.

 

 

아멜라도 닐슨을 달래요

두 눈을 마주치고는 바나나아이스크림 바나나아이스크림 하고는

주문을 외듯 계속해서 말하지요

그모습이 재미있는지 서주니도 웃네요

 



드디어 도착한 아이스크림가게..

닐슨이 먼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데

이런 마지막 바나나 아이스크림이래요.

아멜라도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은데...

아저씨의 말에 점점 화가나는 아멜라...

이번엔 닐슨이 아닌 아멜라가 그르렁그르렁소리를 내네요

과연 아멜라는 어떻게 화를 다스렸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소원나무/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을 읽어보세요-^^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아멜라가 닐슨에게 했던 것처럼 닐슨이 아멜라에게 했답니다.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죠.

그런데 그렇게 잘 되지 않을 때 아이는 성질을 부리며 한껏 분노를 표출하곤 합니다.

그런 상황들을 이 책에선

아이들의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책을 읽고 고릴라 닐슨과 아이를 투영하여

평소에 자주 화를 내는 아이들이나 우는 아이들에게

성질을 부리지말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면 참 좋을 듯해요-

 

 

 

l******5 2016.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_ 내 마음 속 분노 다스리기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_ 내 마음 속 분노 다스리기" 내용보기
우리들 마음 속에는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하지만, 현실은 모두 다 내 마음대로만 할 수 없지요.잘 되지 않는다고 성질을 부리거나 화를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내 마음 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성장 그림책,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잘 안될 때면 발구르기와 짜증이 먼저 나올 때가 많은 둘째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_ 내 마음 속 분노 다스리기" 내용보기

우리들 마음 속에는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모두 다 내 마음대로만 할 수 없지요.

잘 되지 않는다고 성질을 부리거나 화를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 마음 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성장 그림책,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잘 안될 때면 발구르기와 짜증이 먼저 나올 때가 많은 둘째와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려는데 제목을 모더니 큰 아이가 동생도 그런다며....ㅋㅋ

어느새 옆을 돌아보니 작은별이도 뭔가 뜨끔한 표정이었다지요..!


고릴라 닐슨과 곁에서 늘 닐슨을 믿어주는 아멜라에요.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신나게 잘 놀다가도 속상한 일이 생기면​

닐슨은 번번히 무시무시하게 커다란 입으로 그르렁그르렁 큰 소리를 질렀어요.​

"닐슨이 화내서 아멜라가 너무 속상한가봐, 눈물이 안 멈춘대~"

"닐슨이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아파 같이 울고 있어~"

닐슨과 아멜라의 마음이 어땠을지 이야기하지 않아도 그림을 보니

어떤 감정일지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장을 보러 함께 나가서도 얌전하게 굴다가

또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그르렁대기 시작하는 닐슨!

 

닐슨이 화를 낼 때마다 닐슨을 도와줄 좋은 생각을 떠올린 아멜라 덕분에

닐슨도 점점 진정하게 되고, 평온해져가요.

 

 

 하지만.....

닐슨을 달래주던 아멜라도 성질을 부리는 순간이 찾아오네요!

이번에는 닐슨이 아멜라를 잘 달래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분노를 '고릴라'로 표현한 이야기에요.

화나고 속상한 감정을 고릴라의 표정과 행동이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보기도 좋고, 이해하기도 쉽고요.

자연스럽게 작은별이와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되었어요.

그르렁대는 닐슨의 모습을 보며 어떤 느낌인지, 작은별이가 화내고 짜증을 부릴 때 어떤 모습인지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이야기 해봤어요.

커갈수록 의욕도 많아지고, 고집도 세지고, 자기 주장도 커진 작은별이..

그만큼 잘 안될 때마다 너무 속상해하고, 욱할 때가 종종 있어서 여러번 이야기했었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못지 않게 이 책 한 권이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해요.

부정적인 감정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고, 그 또한 소모되어야 할 감정이기에

어떻게 표출하면 좋을지, 내 마음 안에서 잘 컨트롤할 수 있도록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래요.


e****2 2016.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용보기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다보면어른인 저도 깨닫는 점이 많습니다.제 자신과 생활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지요.소원나무에서 출간된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도 그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글, 그림 - 자카리아 오하라옮김 - 유수현그림이 너무나도 예쁜 이 책에는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바나나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과곁에서 늘 닐슨을 믿어 주는 아멜라지요. 책을 읽기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내용보기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다보면

어른인 저도 깨닫는 점이 많습니다.

제 자신과 생활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지요.

소원나무에서 출간된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도 그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글, 그림 - 자카리아 오하라

옮김 - 유수현


그림이 너무나도 예쁜 이 책에는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바나나를 엄청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

곁에서 늘 닐슨을 믿어 주는 아멜라지요.







책을 읽기 전에 우연히 책을 뒤집어 보게 되었는데 이런 글귀가 써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멜라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고릴라가 닐슨인가보다 생각하며 책을 읽어내려갔지요.







닐슨이랑 아멜라는 늘 모든 것을 함께해요.


아직 나이가 어린 우리 아이들은 닐슨과 아멜라를 각각의 인물로 이해하겠지만,

저는 어른이므로...ㅋㅋㅋ

닐슨이 아멜라의 마음 속에 있는 제 2의 자아라는 것을 알고 있죠.

그러니 늘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이 단순해 보이는 문장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닐슨과 아멜라는 신나게 잘 놀다가도

블록이 와르르 무너져내리기라도 하면... 

그르렁 그르렁 큰 소리를 지르는 닐슨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껏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가도

언짢은 일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마음 속에서 천불이 일곤하는 제 모습 같네요ㅠ







결국 닐슨과 아멜라는

각자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곰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어른이 아이들보다 좀 더 나은 점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비록 아멜라가 어른은 아니지만

크게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참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멜라는 닐슨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도와줄지를 생각해냈어요.

그 방법은 바로

"네가 좋아하는 바나나 팬케이크를 줄테니 성질 좀 부리지 마."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주는 것이지요.







어느 날 엄마가 아델라에게 장보기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닐슨은 집에 있겠다고 떼를 쓰죠.

그러자 아멜라는 닐슨에게

 "심부름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고 생각해" 라며

어른스런 조언을 합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부탁을 거절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예요.

하지만 엄마가 실망할까봐,

아니면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진짜 속마음을 감추고 반대로 행동하기도 하죠, 아멜라처럼.







우체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이 힘들었는지

닐슨은 또 그르렁대기 시작합니다.

아멜라는 재빨리 자신이 가장 아끼는 동전 지갑을 닐슨에게 건네며

제발 성질 좀 부리지 말라고 토닥토닥 달래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예요.

그런데, 한 아이가 닐슨이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를 먹고 있어요.

흥분한 닐슨이 성질을 부리기 시작하자 이번엔 엄마가 닐슨을 제지하지요.

그리고 조용히 가면 내려서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지금까지 닐슨이 성질을 부릴 때 마다 아멜라가 달래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엄마가 직접 나섰습니다.

아멜라도 아직은 감정 조절이 서툰 아이에 불과하니까요.

언제까지나 어른인양 자기 마음속에 사는 고릴라를 달래줄 순 없는거겠죠^^







아멜라는 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 두 눈을 마주보며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아이스크림' 주문을 외웁니다.


말을 잘 들으면 엄마가 사주실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마음이 뺏긴 아멜라.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ㅎㅎ







드디어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했어요.

닐슨은 당연히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지요.

그런데 마지막 바나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요.

어쩌죠?







마지막 바나나 아이스크림이란 말에

그동안 잘 참아왔던 아멜라도 폭발하고 말았어요.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갖고 싶은거 못 가지면,

세상 무너진 듯 울음이 터지는 우리 아이들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ㅋㅋ







그런데 그 때 닐슨이 아멜라에게

"성질 좀 부리지 마, 난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으면 돼." 하며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양보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닐슨이 아멜라를 달래주는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ㅎ







그날 밤, 아멜라는 닐슨을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었답니다.


잠들기 전, 하루를 돌아보며 고생한 내 마음과 감정을 스스로 위로하는 것 같아요.







책의 맨 마지막장에 이렇게 편집자의 말이 실려있습니다.

그냥 읽을 때와 편집자의 의도(?)를 알고 읽을 때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 전 처음부터 그 의도대로 읽어버렸지만요-ㅎㅎ )


저도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속 고릴라를 들여다보며 고릴라와 화해하고,

고릴라를 잘 이겨 내는 어른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와도 '감정조절분노조절'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성질을 부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로 약속해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g**********y 2016.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그림책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그림책" 내용보기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 글.그림 자카리아 오하라     ​ 성질 부리지 마! 우리아이에게 해주고 싶는 말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아이. 그게 안되면 버럭 성질을 내서 엄마와의 다툼이 되기도 하는데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는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고 좀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그림책으로 내 마음속 분노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그림책" 내용보기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 글.그림 자카리아 오하라

 

 

성질 부리지 마! 우리아이에게 해주고 싶는 말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아이. 그게 안되면 버럭 성질을 내서 엄마와의 다툼이 되기도 하는데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고 좀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장그림책으로

내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이 땅의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풍성하게 펼쳐 내는 소원마루 그림책 시리즈

 

바나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릴라 닐슨과 아멜라는 늘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단짝 친구.

다정하게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더 없이 행복해 보이는데요.​

덩치가 커다란 고릴라 닐슨의 양팔에 세걔씩 찬 시계들이 아이의 눈길을 끌었는지 유심히 쳐다봐요.

 

 

 

 

 

 

커다란 덩치에 안맞게 물을 무서워해서 목욕을 같이 할 수 없지만 닐슨과 아멜라는 신나게 잘 놀아요.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때, 블롤 쌓기 놀이를 할때 실수로 블록이 와르르 무너지기라도 하면

그르렁 그르렁 무시무시한 큰 소리를 질러요.

자신이 무척이나 공을 들여 쌓아 심취해 놀고 있던 장난감을 건드리기라도 하면 금새 180도 변해 분로를 표출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어요.

물론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실수로 그런거라 서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표현하는 방법에는 아직 서투름을 보여줘요. 하지만 상대의 마음이 어떨지는 그림을 통해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는것 같아요.

 

 

 

 

 

 

 

 

몸집이 큰 고릴라 닐슨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못된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신발이 잘 신겨지지 않는다고, 줄을 서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야 할때, 다른 아이가 먹고 있는 바나나가 먹고 싶을때 등

아멜라는 닐슨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닐슨을 도와줄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요.  "닐슨, 성질 좀 부리지마!"

 

 

 

 

 

 

 

아멜라는 닐슨을 진정시키기 위해 두 눈을 마추고 닐슨이 얌전히 있으면 사주기로 한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주문을 외우듯 말해요.

우리아이가 어렸을때 장거리 외출을 할때면 힘들다고 주저 앉아 떼를 쓰고, 다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보면 그걸 갖겠다고 뒹굴며 울면서 분노를 표출하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아멜라가 닐슨하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흥분했을 때 아이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했는데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딱 하나 밖에 없다는 말에 자기도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던

아멜라는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금새 고릴라처럼 그르릉 그르릉~

"나도 바나나 아이스크림 좋아한다고!" 

그때 닐슨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성질 좀 부리지 마, 아멜라! 난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으면 돼."

닐슨과 아멜라는 서로의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행복해 하는데요.

 

 

우리 마음속에는 닐슨과 같은 고릴라가 살고 있는데

마음속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고 하죠.

 

우리아이도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른들도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화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그럴때는 어떻게 표현하며 풀어야 할지 이야기하면 좋겠더라구요. 

 

 

 

s**********3 201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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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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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바뀌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 고릴라! 성현군은 엄마가 화를 낼 때에 괴물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성현군 마음속에도 고릴라가 살고 있느냐고 했더니 씩 웃어요. 고릴라가 정말 살고 있나 봐요. 마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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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바뀌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 고릴라!
성현군은 엄마가 화를 낼 때에 괴물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성현군 마음속에도 고릴라가 살고 있느냐고 했더니 씩 웃어요.
고릴라가 정말 살고 있나 봐요.

마치 친구처럼 보이는 닐슨과 아멜라는 언제나 서로를 믿어주며 함께한답니다.
블록을 가지고 놀다가 블록 하나가 떨어져 쌓았던 블록들이 무너져버리면 닐슨은 으르렁으르렁 큰 소리를 내요.
그리고 각자 생각하는 의자에 이렇게 앉아 있지요.
이 부분까지 읽었을 때에 그냥 닐슨과 아멜라는 친구 사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설질을 좀 죽이라고 닐슨을 달래주는 아멜라의 모습은 다정하기만 해요.
언제 화를 냈냐는 듯이 얌전해진 닐슨의 모습은 그저 평범한 고릴라입니다.
맛난 바나나 팬케이크를 먹을 때는 환한 웃음을 짓다가도 엄마를 도와 장보기를 하러 나가는 순간에는
집에 있겠다고 떼를 쓰죠.
이런 모습은 딱 우리 아이들을 닮아 있어요.

버력 화를 내는 순간을 잘 다스리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답니다.
지하철에서 바나나를 먹는 아이를 보며 그르렁 거리는 닐슨~
그런 닐슨을 바라보면서 다정히 두 눈을 바라보고 위기를 극복해 가는 모습들이 의젓하기까지 하네요.
위기의 순간을 잘 극복했기에 받을 수 있었던 바나나 아이스크림!
닐슨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에 침착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멜라는 울고 말았어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먹을 수 있었거든요.

아멜라도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
무척 화가 난 아멜라의 모습은 닐슨보다 더욱 분노한 모습이랍니다.
글을 읽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성현군은 아멜라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성현군 맘속에도 고릴라가 있어요.
그 고릴라가 툭 튀어나오면 "바나나 줄게~~"하면서 달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고릴라들...
아이들도 마음을 달래는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을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인 것 같아요.
o*****2 2015.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닐슨. 고마워~
"닐슨. 고마워~" 내용보기
동글동글 귀여운 서체와 재미있는 그림표현으로 딸아이가 참 좋아하네요.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어려운 분노조절이지만 한번 읽어주고 또 한번 읽어주고 같이 그림보며 얘기를 나누다보니 아이에게도 조금은 친숙하게 다가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만큼 서로 얘기나누며 생각을 얘기하는것도 중요한 일이지요. 이 책은 그런시간을 갖게 해주네요. 즐거운 그림으로 얘기하고
"닐슨. 고마워~" 내용보기

동글동글 귀여운 서체와 재미있는 그림표현으로 딸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어려운 분노조절이지만 한번 읽어주고 또 한번 읽어주고 같이 그림보며 얘기를 나누다보니 아이에게도 조금은 친숙하게 다가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만큼 서로 얘기나누며 생각을 얘기하는것도 중요한 일이지요. 이 책은 그런시간을 갖게 해주네요. 즐거운 그림으로 얘기하고 책 내용으로 한번 더 얘기하고^^

f****1 2015.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