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첫머리에 나온 문장이 압권이다. 아들:과학고를 거쳐 서울대 전기공학과 재학중 / 딸:외고를 거쳐 이화여대 의대 재학중 큰딸:과학고를 거쳐 연세대 의대 재학중 / 작은딸:과학고 재학중. 포항공대, 카이스트 합격 대한민국의 주부들이라면 헉, 할 만한 이력 아닌가. 게다가 ''목동 엄마들''이란 말.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자동차로 사교육 시장을 쓸고 다니는 열혈 매니저들을 연상시키는 상징적인 단어다. ''당신들은 최선을 다했는가 목동 엄마들처럼!!'' 이러니 순진한 ''not 목동 엄마들''은 혹할 만도 하다. 출판업이 이젠 문화적 사명보다는 이윤 추구가 목적인 일반 기업과 다를 바 없다지만, 이건 좀 낯 뜨거운 기획 아닌가 싶다. 너무너무너무 선정적인... 책이 오히려 독자들을 질적으로 저하시키는 역할을 해서야 되겠는가. 출판 기획자들은 좀 자중을 했으면 좋겠다. |
| 친구들이 가끔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냐고 물어볼 때가 많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도 아닌데, 단지 학교 전공이 그러하다 보니 물어오는데 딱히 해줄 말이 없다. 애들마다 각기 다른데 일반화된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줄 수 없는 노릇이구. 그리고 엄마들 나름 애만 어떻게 공부시킬까에 대한 생각만 있지 본인들이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기도 하구. 일전에 아주 유명한 영어강사 강연회에 갔던 적이 있다. 좀 가볍게 보이고 별로 듬직하지 않아서 그닥 맘에 들지 않았는데, 그 강연회 이후로 팬은 아니지만 상당한 호감이 생겼다. 그 강사 왈, 아이들에게만 영어공부하라고 닥달하지 말고, 부모도 함께 하라구.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하면서 본인은 TV를 보고 있다든지 학습적인 분위기를 전혀 조성하지 않는데, 과연 아이가 공부를 하겠느냐는 것이었다. 자기네 집에서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 부부가 모두 책을 읽든지, 같이 공부를 한다고 한다. 그러니 자연스레 공부를 더 하게 된다고. 물론 말이 그렇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 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들은 진짜 대단하다. 욕심많은 엄마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본인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실천했다는 점은 인정하고 존경할 만하다. 다 똑같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한테 맞는 거, 내 아이에게 맞는 거만 취사선택해서 적용해 보려고 노력한다면 이 책을 고른 값어치는 충분히 할 것 같다. |
| 얼마전 ''대치동...'' 이란 책을 보고 너무 실망한 적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종류겠지하며 기대없이 읽었다.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책의 내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좋은 책을 왜 이렇게 저급한 제목을 달았는지 의야할 정도다(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다). 이 책 내용을 보면 목동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데도 말이다. 각설하고, 이 책은 중고생을 둔 부모뿐아니라 초등학교 아니 더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본다면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3명의 어머니 모두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공부에대하여 일관되게 성실하게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한것이 아니라 아주 어릴때부터 공부의 습관이 들어있고 그것을 엄마가 직접 챙겨줬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편집에 아쉬운 점은 3명의 엄마의 글이 각 주제에에 맞게 번갈라 나오는데 독자 입장에서는 누가누군지 정말 분별이 안간다. 그냥 한 엄마씩 본인의 교욱과정을 쭉 쓰고 그리고 다음엄마가 쓰고 이런 식이 더 좋지않았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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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동에 살고있는 고교생이다.
내가 어머니도 아니면서, 서점에서 이 책을 잠시 흝어봤던것도 ''강남처럼 목동에서도 이런책이 나오는가?''하는 호기심과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없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슬쩍 흝어보려고 멈춰섰던 발은, 이 책이 주는 거대한 흥미 때문에 움직일 줄을 몰랐다.
정말로, 수많은 구절들이 나의 공감을 샀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은, 다른 사람들이 표지나 보고 상상했을 "사교육 전략" 따위가 아니다. 집에서 공부를 충실히 하는 방법은 물론이요, 부모와 자식간의 원만한 관계 유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있었다. 특히, ''자식에게 의도없이 말한 한 마디가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나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를 배신하는 아이는 없다.''는 구절들은, 아마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공감할 부분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 분의 공동 저자이시다 보니, 공부법도 스타일이 다른 3가지나 수록되어서 끌리는 것을 참고할수 있었다. 세 분의 공통점은 집에서 하는 공부와 공교육을 중시했다는 것과 사교육 대신 부모님들이 솔선수범하여 같이 공부를 했다는 것이었다.
목동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다. 대부분은 지극히 평범한 중산층에 불가하다. 또,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근은 모든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실행할 수 있는, ''가정 내의 노력''이나 ''공교육''에 대한 것이었다. 고로 목동에서의 교육적 성공은 강남의 그것과는 달리 대한민국 대부분의 어머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본다. [인상깊은구절] 칭찬하는 부모에게 반항하는 아이는 없다.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를 배신하는 아이는 없다. |
| 나는 현재 일산에 살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는 전업주부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이 책 제목을 보고 나와는 무관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께닫게 되었다. 평범한 주부 3인방의 비법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나는 엄마로서의 사명감을 절실히 느꼈다. 내가 얼마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다르게 펼쳐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아직은 특목고나 대학입시를 운운하기는 시기가 이르지만. 꾸준한 공부습관이나 흔들림 없는 확고한 목표을 가지고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갖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나는 내 아이를 칭찬하는 데 정말로 열성적인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말이다. 이 책을 손에 든 엄마들은 아이들과 좀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기적을 이뤄낼 수 있으리라. 더 이상은 다른 집 아이를 부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서 커다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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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을 보고 느낀 소감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 그렇고 그런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구나. 세속적이고도 어쩌면 속물적인 제목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아이의 공부법이 아니라 '엄마들의 파워 공부법'이라니 엄마들도 무슨 공부를 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
2. 책을 읽게 된 계기 나도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이니, 세속적, 속물적 제목이지만 눈길을 한번 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침 출판사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를 했더니 운 좋게 당첨이 되어 책이 배달되어왔다. 책이면 어쨌든 읽어 보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뻤다.
3. 느낀 점 1) 공부에도 중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 학교 공부가 주가 되고, 교과서가 주가 된다음, 학교와 교과서로 부족한 부분은 엄마가 나서서 자료를 찾거나, 알맞은 학원을 찾아 보내거나, 학습지를 하거나, 직접 가르쳤다는 것. 불안에 떨면서, 학교를 불신하면서, 주관없이 학원과 소문과 과외를 전전하면서 아이를 채근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2) 공부의 습관과 태도 길러주기 엄마가 일관성을 보이고, 엄마가 한 말은 반드시 실천하는 것. 엄마가 함께 하는 공부, 예를 들면 학교 다녀 오면 숙제부터 하고 예습 복습을 하고, 준비물을 챙기고 난 뒤에는 마음껏 놀게 했다. 하루에 2시간씩은 꼭 공부하게 했다. 스스로 하게 하는 교육은 아주 어린 나이에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왜 방임이 가장 좋지 못한 것인지도 알겠다. 공부의 습관 기르기는 엄마의 관심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세우고, 계획을 세워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고, 실천을 하고, 맞지 않으면 목표치를 좀 낮춰 수정해서 부담느끼지 않게 하고, 아이에게 성내지 않고, 아이에게 칭찬하고, 참고 믿고 기다린다. 4) 피아노를 치게 한 엄마. 공부하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아노 연주를 통해 풀 수 있게 한 엄마의 얘기는 내가 평소 생각해 오던 것과 똑같았다. 그 엄마의 아들은 고3때까지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서 봉사활동을 할 때, 피아노와 수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남을 위해 베풀 수 있게도 되었으니 얼마나 그 엄마는 아이를 잘 키운 것인가?
4. 제목보다 내용이 좋았던 책이다. 인생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관심을 가지고 끝없이 관찰하면서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 엄마의 몫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좀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
|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남에게 맡기고 출근하는 직장맘인 나로서는, 우선 24시간 모두를 아이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이들 목동 엄마들이 처음엔 마냥 부럽기만 했다. 그러나 이 책을 계속 읽다보니, 자녀교육에 있어서라면 어느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철저하며 게다가 소신있는 열성으로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탄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행복하고 훌륭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자식을 위해 매순간 지혜로운 판단을 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믿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공부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과 최선을 다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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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메이저에 대한 (혹은 획일화된 무엇인가에 대한) 반감이 있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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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은 이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경지에까지 다다랐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교육을 혁신한다고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는 꼴이다. 좁은 국토와 제한된 자원, 한정된 일자리.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이 자식 교육에 목숨을 걸다시피하는 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지금처럼 과열된 사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점에는 인식을 같이하지만, 현실적으로 사교육을 안시킬 수는 없는 상황이다보니 남들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아이를 가르치고 싶은 욕망은 끝이 없다. 이런 부모들의 바램을 타고 사교육 시장은 거의 공룡처럼 커져버렸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교육을 무조건적으로 학원의 계획에만 맞출 수는 없다. 학원들이야 자신들의 수익만을 생각하니까, 부모들이 아이들 교육의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현실을 부정할 수 없는 처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그 현실을 잘 파악하고 그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부모의 정보력도 아이의 공부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사교육 1번지라고 하는 강남과 목동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목동 엄마들의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목동 엄마들 교육의 공통적인 특징은 헌신과 노력, 소신과 열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하며,. 이들 인생 최고의 목표는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고 그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우울한 현재 엄마들의 자화상같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목동 엄마들이 보여주는 아이들에 대한 열정은 사뭇 고개를 숙이게 한다.
책을 읽다보면 목동 엄마들이 학교와 학원보다 치밀한 정보력을 지닌 교육컨설턴트이고, 입시에 관한 한 10년 경력의 베테랑 입시전문가 못지않은 고급정보원이라는 말이 그저 생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은이들은 자신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것들을 솔직 담백하게 쏟아내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의 많은 평범한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이야기가 과연 통할지는 의문이다. 엄마는 완전히 아이의 교육에 목을 매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인데, 과연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아이에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을 한다. 책을 통해 목동 엄마들이 가진 열의와 노력을 알 수는 있었지만, 우리 사회의 자식 교육에 대한 또 다른 이면을 본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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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에 대한 책이 꽤 나와 있는 걸로 아는데, 목동에 대한 책도 나왔길래...읽어 본 결과... 대치동 쪽 보다는 훨씬 마음에 든다.
일단, 대치동 엄마들이 쓴 책은, 대치동에 살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위기감을 조성하는 면이 있는데 이 책을 쓴 3명의 엄마들은, 목동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다.
이 책은 3명의 목동 엄마가 썼는데, 전체 적인 목동의 분위기를 대변하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 3명의 엄마들에게는 배울점이 많다. 얼핏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내 자식만을 위해 올인하리라'하는 치맛바람 엄마가 생각나는데, 실체는 좀 다르다.
3명이 쓰다보니 어느 엄마 얘기인지 헷갈리는데..(난 원래 사람 이름 기억 못한다) 미국 학교에서 적응 못하는 아이를 위해 보조교사로 자원봉사한 엄마 이야기, 대전에서 품앗이 교육을 할 때가 더 좋았다는 이야기, 지방에 살때 이곳 저곳 놀러다닌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점.. 이런 것들은 내가 예상치 못했던 소득이다.
내 아이들에게 너무 무심하다는 반성을 하게 하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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