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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하늘이. 엉뚱한 하늘이. 하지만 전 그런 하늘이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보림 어린이 문고 첫번째 책이랍니다. 두 번째 책이 [새봄이 이야기]인데 아마 이 책에 나오는 하늘이의 단짝 친구 새봄이가 그 주인공인가봐요. 나중에 그 책도 우리 아이랑 꼭 읽어보렵니다. "엄마는 내가 더 좋아? 하늘이가 더 좋아?"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역시나 물어봅니다. "엄마는 당연히 세상에서 네가 가장 좋아." 이렇게 말하지요. 가만보면 우리 아이도 질투 많고 애교 많고 귀엽고 착하고 엉뚱하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하늘이 같은 동생이 하나 더 있음 좋겠어요. 책 속에는 네 가지의 에피소드가 등장하지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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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갈 울 딸아이는 아직도 그림책을 읽습니다. 이젠 좀 글자가 많은 글자만 있는 책으로 넘어가줬음 하는 바램도 드는데 하늘이 이야기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중간단계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구입했죠 하지만 그 단순한 구성보다는 내용이 참 맘에 드네여 아이도 혼자서 묵독을 하면서 재미있게 술술 읽어내리더군요 웬만한 책은 아직 제가 읽어주는데 이 책은 그만큼 또래이야기로 재미가 있었나봅니다. 여자아이라 처음에 "새봄이이갸기"를 구입해서 읽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하늘이이야기"도 당장 샀죠 이 시리즈가 더 있는지 함 봐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책이 정말 많았음 좋겠네요 아이가 잘 읽는 것만으로..재미있어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더 필요없는 셈이죠.. |
| 하늘이는 새봄이랑 친구예요 하늘이가 새봄이랑 또 로봇이랑 하루를 어떻게 지내는 지 이책에 잘 나와 있군요 하늘이는 우산으로 새봄이와 햇빛도 피하고 괴롭히는 친구도 ㅐ려주고 장대 높이 뛰기 선수도 되어보고... 하늘이는 줄로 무얼하는줄 앗요 높은 성안에 들어가서 마법에 걸린 백성들을 구하고 새봄이랑 왕과 왕비가 되고 사자도 잡고커다란 나무에 줄을 매고 그네놀이도 하고.... 전체적으로 짱구를 연상하게 되는 내용이지만 짱구보다는 훨씬 맑고 밝은 하늘이를 연상하시면 되구요. 하늘이는 엄마와 동화를 너무 많이 읽어서 동화속의 모든 주인고잉 되어 이 책속에서 존재하는 군요 하늘이가 한 말인데요 좀 한참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짧은 말이네요"엄마는 정말 아시는 게 많지만 내 마음은 모르실때가 종종 있지요" |
| 조카에게 선물을 해 주려고 이 책을 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어 보더니 재미있다고 하면서 저더러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하늘이라는 아이의 동심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그림또한 너무 예뻤답니다. 우산을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하늘이, 예쁜 새봄이라는 여자 친구를 위해 줄줄 아는 하늘이, 기다란 줄을 가지고도 별별 많은 상상을 할줄 아는 하늘이, 그림책에 나오는 여러 사물들 과도 친한 하늘이가 마치 어린왕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어린왕자의 생각주머니가 세상에 찌들지 않았으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하늘이가 독특하게 생각하는 우산 줄 강아지 청소 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있고 즐겁게 잘 엮어내고 있군요 하늘이가 엄마에게 하는 대화중에 한 줄인데 한번 들어 보실래요 "엄마, 그 줄 저 주세요." "줄은 뭐하게?" "기다란 줄로 커다란 돛을 달아 배를 타고 먼 나라로 찾아가게요." "우리 아들이 멀리 가 버리면 엄마는 어떡하라고" 내가 생각하는 줄은 단지 무엇을 묶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줄일 뿐인데 하늘이가 생각하는 줄은 정말 특이하지요 아마 아이들이 보는 모든 물건은 이렇게 독특하고 창의적인 듯 합니다 이런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이라는 그릇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 지 많이 고민도 되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