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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40 중반의 나이에서부터 책쓰기로 밥벌어 먹으며 살겠다고 다짐하고 글쓰기에 매진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를 다루어 갈수록 가난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알기 쉽게 경제학을 설명해 주어 돈이 없어도 제대로 경제에 대한 부분을 알게 해준다.
우리는 경제 그러면 대부분 어렵고 복잡한 계산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그러나 경제학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기에 부담없이 읽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경제는 불황이라고 한다. 문제는 앞으로 더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미국금리가 오르지 않았지만 내년에 오른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또 정부가 왔다갔다 경제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가계빚이 많은 서민들은 더 큰 재앙에 직면할게 뻔하다.
물가는 치솟고, 서민들은 고통 받으며, 자영업은 하루에도 수십군데가 망한다. 집을 사라고 정부가 대출해 준 돈이 배신으로 다가와 국민들이 빚쟁이가 되어 몇년 안되서 아파트 값은 폭락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선택받지 못한 서민들은 하루 하루 죽어간다. 돈 있는 자들은 부자감세 재벌우선 정책을 유지하는 정부의 빽을 배경삼아 아주 여유롭게 지켜보다 싼 값으로 주택과 아파트를 사들이고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 서민들 행복을 무너지게 하고 서민과 서민들끼리 싸우도록 만든 후 부자들은 조용히 자기 뱃속을 챙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경제의 앞날은 그리 밝지가 않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 불황을 돌파해야 한다. 그러나 경제상식이나 가정경제를 지킬만한 방법들이 정리도 안되고 혼란스럽다. 나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가짜 경제에 속지 말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없이 적절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경제를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속에서 경제 원리들을 찾아내어 조금이나마 지금의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대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총 4부로 나뉘어 화폐, 노동, 자연, 부채에 대해 설명해 준다. 경제에 대해 말해주지만 괜히 어렵게 말하지 않고 최대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들로 설명해 준다.
어떤 사람은 경제상식만 보면 된다고 생각하여 그런 책들만 찾겠지만 그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왜 경제와 관련된 세상이 되었는지, 우리의 일상에서의 경제원리를 알고 있어야 나중에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함께 꿰뚫 수 있는 책이 필요한데, 바로 이 책이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주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필수적인 경제 지식과 원리를 나름 설득력 있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위트도 있다. 때문에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람을 생각하고 우리 국민들을 걱정해 주는 듯한 저자의 언어는 읽다보면 이상하게 위로가 될 때도 있다. 경제학에 대한 책을 요즘 보고 있다. 이 책도 경제학 독서에 흐름에 있지만 무척 도움이 되었고, 당당한 자신감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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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냐라는 말도 있지만, 요즘은 주객이 전도되어 돈이 왕이라는 생각마저도 든다.
카드를 쓰는 것도 아니고, 소비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닌데, 한달마다 내야하는 공과금이며 생활비는 왜이리 많은지, 꼭 필요한 것만 사고,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쓴다고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은 끝이 없는 것 같다. 그럴때마다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더 많은 돈을 벌지못하는 내가 한심한 생각도 들고, 돈이 뭐라고 이런기분을 느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때면 가끔 비참함마저 느껴지는 것 같다.
[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의 저자는 경제원리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음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기업에서 돈이 최고라면 일을 적게 시키고 돈을 적게 주려고 하지, 돈을 주면서까지 일을 시키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이야기하며 시간을 더 소중히 생각해야함을 이야기해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라는 것을 조금은 무시하고, 꼭 필요한만큼만 남에게 손벌리지 않을 정도만 벌고 초라하지 않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 한계라는 것이 생각보다 멀리 있는 것 같다. 책의 저자는 이러한 돈의 의식을 바꾸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왜 해야하는지, 시간이 왜 소중한지를 돈과 비교하며 이야기해줘서 좀 더 생각할 것이 많도록 해준 책이 아닌가 싶다.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면 절대적으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함을, 하지만 경제원리를 무시하지 않고 더 열심히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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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저자 김철수/출판 밥북/발매 2015.11.11.
쌓이는 경험과 지식만큼 생각의 변화가 뒤따른다. 그만큼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돈벌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지를 실험하고자 한다. 50 중반의 나이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먹고살겠다는 무모한 실험에 도전한다. 돈과 부채의 올가미에 저당잡힌 삶을 거부한다.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사기인 것이다.
P131 임금노동을 통해서만 수익을 얻는 자신의 수익구조를 바꿔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노후를 준비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대중의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외부에서 볼 때 가난하게 보일 뿐 정작 자신들은 궁핍하게 살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시간을 충분히 소유한 채 살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화폐로 시간을 가리고 있는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폐에서 시간을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화폐를 얻는 최종 목적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의식주에 지출되는 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은 생존 비용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먹고사는 것을 해결하는 데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사용하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P184 정부와 기업, 그리고 언론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을 버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힘을 키워야 한다. 경제 불황 때에는 아무도 대중들을 구해주지 않는다. 대중들 스스로가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 자연의 조화로움에 대한 소중함은 조화가 깨졌을 때 절실히 느끼게 된다. 경제의 조화가 깨진 지금의 위기는 어쩌면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일지 모른다.
P243 인류의 역사는 토지를 소유한 자들이 권력을 누려온 역사이며 권력은 항상 토지 독점을 필요로 했다. 자본주의 역시 다르지 않다. 자본주의는 화폐를 가진 자들이 권력을 소유하며 그 화폐를 이용해 토지를 독점한다.
P315 후세에게 부끄러운 조상으로 기록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한다. 소중한 자녀들을 학자금 대출이나 주택 담보대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속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의 눈과 귀를 가려온 모든 관습과 법과 교육에 대한 믿음에 대해 의심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부채를 통해 대중을 노예로 만드는 사회의 구조에 저항해야 한다. 알고 나면 변하게 마련이고 변하면 속지 않는다. 속지 않으면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마음의 여유는 생활을 여유롭게 만들며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그전과는 달라진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P28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한 데카르트는 이 명제를 탄생시키게 된 이유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본주의를 가장 깊이 있고 정확하게 분석한 마르크스도 가장 좋아하는 말이 무어냐는 딸들의 질문에 "모든 것을 의심하라"라는 말이라고 대답했다.
《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김철수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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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이 쓴 '여덟 단어' 중 하나가 자존감에 대한 것입니다. 자존감은 상대방과의 비교로부터 나오는 것이니 그 비교대상에 자신을 두지 않는다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했던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재력을 비교대상에 두지 않는다면(실제 삶에서 돈을 우위에 두지 않고 살아간다면), 재력가 앞에서도 내 자존감이 낮아질 이유는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비교의 대상으로 한다면 오히려 재력가보다 내 자존감이 더 높아질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처럼 돈 없어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첫 번째 방법은 내 삶의 가치에서 '돈'을 우선순위에서 저 아래로 낮추는 일이 될 것입니다. 어제 정부가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26조원을 소각하여 연체자 123만명을 구제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재무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기 합니다만, 시효가 지난 빚이 일부 추심업체로 넘어가면서 갚지 않아도 되는 빚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구제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도덕적 해이를 걱정하는 이들이 말하는, 빚을 얻어서 호화롭게 생활하거나 흥청망청 쓴 사람들보다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돈을 빌려야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돈을 빌리고도 갚지 않는 혹은 갚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손가락을, 아무에게나 무작정 빌려주고 보자는 금융업체나 사회시스템으로 돌려야 합니다. 상환의 가능성을 따진 연후에야 대출을 해 주고, 상환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채무조정 등의 절차를 사회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고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지 않으면 굴러가지 않는 시스템 주제에, 거기에 충실히 응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렇다고 빚을 갚지 않는 게 당연하다는 건 아닙니다.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부당하거나 부정의한 것들에 대해서는 사회가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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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라 경제현상을 단순히 정부와 기업 그리고 언론에서 말하는 대로 믿기보다는 과연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본문인용) 자본주의 경제생활의 핵심인 화폐의 비밀과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했던 노동임금의 진실, 대기업의 낙수효과의 허구를 낱낱이 밝혀 무조건적인 믿음과 수용에 파문을 던져 각성하게 한다. 취업난, 실업난, 과도한 가계 부채는 니 탓이 아니야 고도 자본주의 사회일수록 자본의 극심한 비대칭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작아진 몫을 다수의 대중이 나눠가지기 위해 소모적인 경쟁과 미래의 불안감은 자기계발이란 이름의 자기착취로 이어지지만 자본주의 고도화 되어 기술이 발전할수록 일반 대중은 늘어난 여가로 창조적인 일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더 많은 노동시간과 저임금으로 이어진다. 신자유주의정책인 노동유연화로 비정규직 양산과 주기적인 해고는 저임금과 실직을 가져왔고 가난한 국민에게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남발한 카드발급,생계와 주택담보 대출, 교육비 대출로 국민은 빚을 지게 된다. 부채를 갚지 못해 사지에 몰린 사람들의 극단적인 선택인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타살이다. 돈을 빌리고 부채를 갚지 못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들 개인만의 문제나 잘못이 아니다. 가계에 부채가 많으면 쓸 돈이 적어 경제생활이 위축되어 민심도 흉흉해지고 경제성장도 멈춰 활력을 잃는다. 잘못된 정부정책과 기업, 은행의 탐욕으로 인해 발생한 금융부채는 탕감으로 개인을 회생 해야한다. 해박한 저자의 지식과 이해하기 쉬운 마르크스 자본론 거의 10년에 걸쳐 독학한 후 경제학 서적을 쓴 저자의 책에 인용 및 참고문헌이 나오는데 철학, 경제,역사, 소설관련 인문학 등 넓은 분야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읽어온 독서 내공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인용하는 참고문헌은 독자에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양질의 독서목록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르스크의 자본론을 쉬운 예시를 통해 설명하여 자본주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밝히고 있다. 폐기된 낡은 이론이라고 생각했던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제공황을 야기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감상 미국의 경제는 회복하여 시중의 화폐를 거둬들이기 위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하려고 한다. 미국 금리 인상과 한국의 금리가 무슨 상관이 있어 한국언론은 미국 금리 추이와 미국 각료의 경제발표를 유심히 지켜보는 것일까? 그리고 올해 정부에서 주택대출담보규제 강화 발표와 하반기 아파트 분양 증가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주택을 구매할 때 대부분 은행을 통해 대출하는 대중들 입장에서 부동산이 폭락하면 부채를 더 많이 상환하게 되기 때문에 부동산이 오르기를 희망하는 게 너무도 당연하겠지만 집이 한 채거나 집이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경제에 관한 책인데 미국이나 일본학자의 경제학을 번역한 책이 아니라 저자의 오랜 독서를 통한 노동자입장에서 한국의 실물경제를 다루고 있다. 과거부터 2015년까지의 한국의 경제흐름과 세계경제흐름을 다루고 있어 구체적인 내 문제로 인식할 수 있었다. 내 부모, 내 이웃, 나와 내 아이의 삶과 관련된 경제부분을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어 더욱 열심히 읽게 되었으며 경제의 이해를 위해 환율과 금리를 잘 알아야 한다고 전문가가 조언했지만 매우 추상적으로 다가오고 이해하기도 어려웠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으며 한국경제의 불균등의 심화와 각종 제 문제를 잘 알 수 있었다. 기업가나 주류경제학자의 논리가 아닌 일반 노동자의 관점으로 경제를 알기 쉽게 풀어낸 경제학책이라 나처럼 경제에 무지한 일반 독자들이 꼭 읽고 부동산의 신화와 왜곡된 한국 경제의 허실을 간파하여 속지 않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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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계 빚이 사상 최대라고 한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저금리를 유지하고 여러 가지 대책으로 유혹하더니 이젠 대출을 규제하겠다고 한다. 미국의 금리인상 예고와 여러 가지 최악의 경제 여건으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었는가 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은행 빚을 안고 집을 산 이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 여러 가지 예상들이 많지만 확실한 건 하나인 것 같다.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는 대출금 이자 갚느라 점점 더 쓸 돈이 없어질 것이고, 경기는 점점 더 나빠질 것이고, 결국 대출금도 갚지 못하는 하우스푸어가 속출한 것임은 모두가 공통으로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서민들은, 중산층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물론 1%의 부자들은 더 좋아할 것이다. 자신들의 재산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기에. 그리고 그만큼 자신들의 권력도 늘어날 것이기에. “정부와 기업, 그리고 언론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을 버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힘을 키워야 한다. 경제 불황 때에는 아무도 대중들을 구해주지 않는다. 대중들 스스로가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 자연의 조화로움에 대한 소중함은 조화가 깨졌을 때 절실히 느끼게 된다. 경제의 조화가 깨진 지금의 위기는 어쩌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일지 모른다.” - P. 184. “지금 대중의 부채문제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경제학 이론과 그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경제정책, 그리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보를 만들어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원인이 있다. 단지 대중은 평생 교육받아온 대로 정부와 정치인들, 기업, 사회 지도층들의 말을 믿고 따랐을 뿐이다. 교육받은 대로 충실히 믿고 따른 결과로 생긴 부채를 이제 와서 자기 책임이라며 떠넘기는 것은 불공평하다.” - P. 306~307. <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 갈수록 가난해지는 99%의 빈곤 탈출 경제학>는 자본주의를 유지해가는 기본토대인 화폐, 노동, 자연(부동산), 부채에 대해 보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체제하에서의 이 경제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상세히 말해준다. 화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만들어진 순간부터 화폐가 안고 있는 모순은 무엇인지, 어떻게 권력자들은 화폐를 통해 자신의 힘을 늘려가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노동의 댓가로 화폐를 받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화폐와 노동의 관계, 자연(부동산)과 화폐의 관계, 세계 모든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이 짊어지고 있는 부채에 대해 그 속살을 까놓고 보여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본을 가진 권력자들과 그들에 충성하는 관료, 정치인, 언론들이 어떻게 사실을 왜곡하여 우리에게 들려주고 세뇌시키는 지를 알려준다. “소수의 금융권려과 그들에 동조하는 정치인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밖에 모른다.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산다면 대중도 대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야 한다. 정치인들과 국가, 그리고 언론을 믿었을 때 돌아오는 결과는 오직 늘어나는 채무뿐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평생 절약하면서 모든 돈을 은행에 차곡차곡 저금하면 잘살게 될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나를 편안하고 부유하게 해줄까?” - P. 55. “자본주의 사회,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문제점은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붕괴에 아랑곳없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만드는 데 있다.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던 이익 추구는 이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서로의 이익을 챙기려는 것으로 변화했다.... 기업은 일반 대중과 정부를 속이고, 정부는 일반 대중을 속인다. 그리고 일반 대중은 이익을 얻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인다.” - P. 97. “인류의 역사는 토지를 소유한 자들이 권력을 누려온 역사이며 권력은 항상 토지독점을 필요로 했다. 자본주의 역시 다르지 않다. 자본주의는 화폐를 가진 자들이 권력을 소유하며 그 화폐를 이용해 토지를 독점한다.” - P. 243. 아직도 부동산이 최고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다. 혹시나 내가 산 아파트의 가격이 오를지 모른다는 희망. 하지만 현실은 가진 것 없는 우리들에게 더 이상의 부동산재테크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재테크는 가진자들에게 더 많은 부를 안겨줄 뿐이라 생각한다. 금리가 오리면 부동산가격은 떨어질 것이고, 비싼 가격에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부자들은 부동산가격이 떨어질 때 싼 가격에 다시 부동산을 매입하여 많은 수익을 올릴 것이다. 없는 이들은 그나마 가진 조그마한 집조차 은행에, 부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 것이다. 모든 부가 점점 더 소수의 자본권력에 집중되는 현상, 이것이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핵심이니까. 결론적으로 이런 부의 편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가지지 못한 90%의 사람들이 외쳐야 한다는 것이다. 잘 되겠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바뀌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투표로써, 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정확히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부동산자산의 가격은 떨어진다. 금리 인상은 부채의 축소이며 화폐가치의 상승이다.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면 소수의 부자들은 자신들의 금고에 쌓여 있는 화폐를 이용해 가격이 떨어진 대중의 자산을 사들일 것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비싸지는 부동산 상품을 대중에게 판매한 사람들은 소수의 부자들이다. 저금리는 소수의 부자들이 갖고 있는 부동산이라는 상품을 쉽게 판매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금리 인상은 이제 그들이 팔았던 자산을 다시 싸게 사들이는 수단이 될 것이다.” - P. 219. “후세에게 부끄러운 조상으로 기록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한다. 소중한 자녀들을 학자금 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속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의 눈과 귀를 가려온 모든 관습과 법과 교육에 대한 믿음에 대해 의심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부채를 통해 대중을 노예로 만드는 사회의 구조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 알고 나면 변하게 마련이고 변하면 속지 않는다. 속지 않으면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마음의 여유는 생활을 여유롭게 만들며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그전과는 달라진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 P.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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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이 책은 돈없고 빚 많은 최하층 세대를 위해서 용기를 북돋고 희망을 노래하는 서적이 아니다. 일반 서민이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노력해도 그들의 손에 쥐어지는 것은 빚 청구서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서적이며 사회 시스템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가하는 서적이었다. 왜 우리가 점점 가난해지고 불평등해지며 빈부격차가 심해지는지에 대해서 있는 자들에 의해서 자기들 유리하게 사회시스템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마치 딜러와 일반시민의 대결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장기간으로 게임을 했을 때 결코 승리할 수 없는 게임처럼 구조화 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한 데카르트는 이 명제를 탄생시키게 된 이유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본주의를 가장 깊이 있고 정확하게 분석한 마르크스도 가장 좋아하는 말이 무어냐는 딸들의 질문에 "모든 것을 의심하라'라는 말이라고 대답했다. p.28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의심하라고 책은 이야기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안전하다고 믿었던 사회체계는 의외로 헛점이 많고 위법성이 많으며 한쪽으로 편파된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한다. 화페, 노동, 자연, 부채라는 네 항목에 걸쳐서 경제, 사회체제등을 의심하고 분석하고 비판한다. 이책은 경제서적이지만 기회비용, 수요와 공급함수와 같은 경제학의 기본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경제, 사회 시스템이 얼마나 편파적으로 평행추를 상실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비판만 단순히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광범위한 식견과 다양한 이론과 폭넓은 지식이 뒷받침된 합당한 논거를 가지고 사회에 대해서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에 감히 반반할 틈을 찾지 못하고 동조할 수 밖에 없는 서적이었다. 대중은 교육과 관습에 의해서 세뇌되어 가난한 사람들은 본인의 노력이 없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빚은 순전히 그들 개인의 것이라는 이기주의적 시선에서 탈피하라고 충고한다. 이 책을 읽고서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그 누구든 발 잘못 디디면 빚은 늘어나고 생존권이 위협당하는 사회임을 자각할 수 있었다. 언론에 눈과 귀가 멀어 사회를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읽고 자각하여, 올바른 식견을 가지고 사회와 대면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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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시스템을 화폐경제라고 부른다..그리고 화폐의 의미에 대해 여러 경제 도서를 통해서 읽어왔으며 실물자산으로서 화폐가 가지고 있는 본질과 화폐 경제가 도입된 그 원인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시작되면서 실제적으로 화폐경제 속에서 세계경제가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여러가지 경제 상식들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볼 수가 있었다..특히 우리가 배웠던 교과서 안에 숨겨진 이야기..특히 우리 역사 속에는 화폐경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역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고대의 물물교환이 개인과 개인의 교환이 아닌 집단과 집단의 형태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물물 교환에 있어서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슬적 바꾸어놓은 이유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화폐경제 시스템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이었다는 걸 알 수 있았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은행..그 은행 안에서 고객이 맡긴 돈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급준비율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 있었으며,은행에서 지급준비율이란 고객이 맡긴 돈의 10퍼센트 이하만 은행에 보관한채 나머지는 모두 대출이나 투자의 형태로 사용한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하여 은행은 고객의 정기예금보다는 일반예금 유치에 더 열을 올린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일반예금이 은행에 더 많은 수익을 안겨준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은행에서 이야기 하는 지급 준비율이 과거 금세공업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갚았던 그 당시에 했던 대출방식이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전세계의 절반을 가지고 있다는 85명의 부자들..그 부자들은 분명히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으며 jp모건이나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금융재벌이 그 명단에 들어간다는 걸 알 수가 있다..그들의 영향력은 지금 현재 미국을 흔들고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유 또한 그들의 영향이었다는 걸 짐작할 수가 있다.이렇게 금융재벌이 탄생되었던 이유는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이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며서 쑹훙빙인 쓴 <화폐전쟁>이 생각이 났다.그 책에는 세계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숨은 그림자와 전세계 경제에서 미국 달러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그리고 미국이 금태환제를 버리고 달러로 전환한 이유가 나와 있었으며 금융재벌의 존재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들의 실체에 대해서 쉽게 꺼내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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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폐, 노동, 자연(부동산), 부채의 4가지의 큰 주제로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들 즉 대중의 삶이 점점 피폐해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 속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현실을 대처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특히 지금 현실의 문제점을 꼬집는 부분이 많은데 이 책이 가진 매력이기도 하다. 돈이 신분과 계급을 만들어 내고 마치 그것이 운명인 것인 양 우리들의 신분과 계급을 정해버리는 것, 태양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돌고 있는 지구처럼 더 나은 문명의 혜택을 얻기 위해 돈을 중심으로 인류 문명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끊임없이 돌고 있는 우리들, 사람을 위해 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돈 때문에 사람이 태어난 것이 되어버린 모순으로 비춰지는 우리들의 세상, 자본주의라 불리는 숨막히는 세상에 살면서 책의 제목처럼 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살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이 책을 통해서 당당하게 떳떳하게 “그렇다” 라고 대답하며 살아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우리들을 만든 창조주가 있다면 행복하게 살라고 만들었지 힘들게 살라고 만들지는 않았을 것 같다. 만일 창조주가 심술쟁이였다면 애시당초 우리들은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 책을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가 소수의 상위 집단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가를 알 수가 있다. 또한 그들의 불공평한 혜택을 저지할 수 있는 것도 대중에게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때문에 “대중들이여~~ 당당하게…… 떳떳하게……” 이것이 저자가 대중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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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가난해지는 99%의 빈곤 탈출 경제학 돈 없어도 당당하게 빚 많아도 떳떳하게 책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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