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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코 야치 이 작가 너무 좋다. 따뜻한 그녀다움이 가득찬 만화.
목각인형의 추억에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스구리. 어릴적 목각인형의 추억속에 있던 소꿉친구 센을 다시 만난다.
신데렐라처럼 계모에게 미움받기도 하고, 가게 일만 돕고, 잘난척 떠드는 동생에게 구박받기도 하지만, 언제나 밝은 그녀. 인형을 만들때 스구리의 즐거운 독백과 추억과 인형에 대한 애정이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기운을 나게 한다.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해준다. 그런 힘이 있다.
그녀의 만화는 언제나 그런 힘이 있다. 순정물이지만 꿈에 대한 힘을 전해주는 순정. 모든일이든 열심히 하는 주인공. 나는 언제쯤 그런식으로 즐기면서 열심히 힘내서 할수있을까.
2권완결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좋은만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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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정없이 깎아내리오.
어릴 때의 소꼽친구와의 추억을 품고서
새엄마와 피안섞인 동생과 무심한 아버지 사이에서 멍하게 자라던 소녀가
그 추억하나로 자기 좋아하는 일을 찾고
사랑도 이루고 일도 성공적으로 해낸다는 이야기이지만
이사람은 어쩌면 이리도 아기자기 소박하게
그런 감정을 끌어내는지
2권이라서 아쉬워요.
아직 할말이 많은데 고마워요로 끝내는 인삿말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