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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존 (비야손이 맞는 표기라는 주장도 있지만...)의 연기와 노래가 아주 돋보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시청한 오페라인데요... 이 디비디덕 or 때문에 오페라, 특히 실황영상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남자주인공이 짝사랑하던 여자주인공과 여차저차해서 잘 된다라는 러브스토리입니다.ㅋㅋ
무대배경이나 의상 소품 등 전체적으로 온화하고 한 색감 정도 가라앉은 분위기인데요...아주 잘 어울립니다 서로서로...
그리고 네트렙코의 의상이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고, 물론 노래도 좋고요...^^
빌라존이 약간 미스터 빈 닮은 인상이라 좀 우스워 보일때도 가끔 있지만... 노래가 워낙 출중하니까 봐줍니다요..ㅋㅋㅋ
참 그리고 장교역할 맡은 누치라는 가수가 아주 조연의 역할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바리톤(혹 베이스인지?) 가수가 빼빼하게 생겨가지고 나이도 많은 것 같고 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약간은 코믹스럽고 가벼운 장교 역할을 정말 기가 막히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약장사 가수도 재밌었고요...
이거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게오르규와 알라냐 커플반구해 봤는데, 이 영상물이 훨씬 재미있더군요. 앞서 쓰신 분 말씀처럼 최고 자리로 올라설 것 같네요. 이 DVD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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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
빌라손과 네트렙코의 사랑의 묘약이 좋다는 말을 듣고 구입했다.
우선 1막을 감상하고 있는데,
레오 누치의 장교 역할 ... 어떻게 보면 자신감에 차있고, 어떻게 보면 거만한 역할. 괜찮다는 느낌~~
그리고, 약장수. 보통 약장수 하면 가벼운 이미지로 생각하는데, 저음의 베이스가 소화해내는 약장수 나름 매력이 있다.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약장수. 그러면서 늘 상 진지한 표정과 음성. 역시 괜찮다.
뭐니뭐니 해도 이 오페라에서는 빌라손이 돋보이는 것 같다. 성악 뿐만 아니라 연기도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다. 네트렙코가 빌라손에게 손을 뻗자, 그 손을 잡을까말까 망설이는 모습... ^^ ... 너무나 순박하다. 그리고 외모도 한몫 거드는 것 같다.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꼭 미스터 빈 처럼 생긴 사람이 순박한 농촌 청년의 역을 맡다 보니 너무나 적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그 유명한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들어보지 않았지만, 이 역시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앞선다.
그런데, 네트렙코의 아디나는 조금 아쉽다. 우선 풍부한 외모가 (-). ㅋㅋㅋ 그리고 울림이 너무나 풍성한 느낌이다. 새침떼기 처럼 보이기 위해선 조금 음성이 갸날펐으면 하는 생각. 아무래도 게오르규의 아디나 보단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누가 나에게 사랑의 묘약 DVD 를 추천하라고 하면 이 DVD를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게오르규, 알라냐 DVD 에서는 알라냐 역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DVD에서 빌라손... 너무나 매력적으로 맡은 역을 충실히 소화해낸다... 정말 브라보다~~~~
그리고 하나 더. 아무래도 이 DVD도 라이센스 보다는 수입을 소장할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라이센스인데, 싱크도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고, 음성 또한 뭔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이 DVD도 수입반을 구해봐야할 듯 싶다.
오페라를 전부 본 느낌 : ^^ ^^ ^^ ^^ ^^
너무나도 즐겁다. 흥겹고,,,
네트렙코 1막에선 어색했는데, 2막에선 훌륭하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코믹한 둘카마라 박사,,, 닭 춤을 추는 모습 너무나 귀엽고 해학적...
그리고 네모리노 역의 빌라손... 정말 엑설런트하다...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두번씩이나 부르고~~~
정말 괜찮은 오페라를 본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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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영상물로 그간 많이 추천받아오던 것이 게오그류/알라냐의 리옹 공연이었습니다만 이제 빌라존/넵트렙코 커플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공연에서 빌라존은 무척 뛰어난 노래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와인을 병째로 마시고 취해서 흥얼거리는 장면이랄지,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부르고 박수 소리에 공연이 멈추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다만 무척 깨는 외모로 분장한 것이 여성팬들에게 벽이 될 것도 같습니다. '라 트라비아타'에서는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말이죠.^^
네트렙코는 평균 이상은 한 거 같고 무대와 의상 모두 아름답습니다. 한글 자막도 나름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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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DVD 보기 제1탄, 과연 몇탄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DVD 2편을 사다놨고, 오늘 그 첫 테잎은 사랑의 묘약으로 끊었다. 단지 상영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과 속지의 소개글이 영어로 써있지 않고 여러장의 스틸컷 사진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 이끌려서...
오페라라고 어렵게만 생각하지만 내용은 어디선가 다 들어본 내용이다.
제일 익숙한 곡은 남자주인공이 불러주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이 곡은 예전 어떤 신파조의 드라마속에서 고뇌하는 남자가 위스키 한잔을 앞에 두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흐른듯한 느낌이 가득한 그런 곡인데, 이 공연에서는 앵콜을 받아 극중 2번이나 불러준다. *^^*
게오그류/알라냐의 리옹 공연도 좋다고 하던데... 한판 돌고 나면 비교체험도 할겸 시도를? ^^
아참... 이곳저곳 써핑을 하다보니 [오페라를 좋아한다]라는 제목의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를... 안면홍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dionysos83/3001948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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