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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가 쓴 삼국지 촉한공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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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난 이책에 푹 빠져있었다. 다시금 나관중 삼국지를 읽고싶을만큼 정사 삼국지와 비교하면서 나관중의 촉한공정이야기를 자세히 분석해낸 수작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경제학자가 쓰면 이렇게 당시 전쟁에 소요된 경비분석과 병력의 숫자-조조군사 적벽대전의 백만군사는 거짓이다-들에 대한 타당성을 나름대로 분석한 것도 재미를 더하고, 각장마다 관련있는 다른 문학과 역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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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난 이책에 푹 빠져있었다. 다시금 나관중 삼국지를 읽고싶을만큼 정사 삼국지와 비교하면서 나관중의 촉한공정이야기를 자세히 분석해낸 수작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경제학자가 쓰면 이렇게 당시 전쟁에 소요된 경비분석과 병력의 숫자-조조군사 적벽대전의 백만군사는 거짓이다-들에 대한 타당성을 나름대로 분석한 것도 재미를 더하고, 각장마다 관련있는 다른 문학과 역사이야기들을 곁들인 도입부분도 제법 운치가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주신족에 대한 이해는 우리 사학계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경제학자 입장에서 목놓아 이야기하는 듯 하여서 조금 문제의식을 갖게끔 하였다고 생각한다. 주말을 이 책한권으로 보내게끔 내 눈을 고정시켜주었다.  
j******f 2007.01.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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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을 바꿔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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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는 알고 있다. 어떠한 인물이 나오는지 또한 그 인물들에 대한 특성 또한 ... 읽지 않았음에도 알고 있다는 것은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그만큼 삼국지가 우리들의 의식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것도 잘못된 서술 그대로 말이다.   날씨가 꽤나 더웠다..시험 보느라 정신없던 나는 책을 받고도 미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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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는 알고 있다. 어떠한 인물이 나오는지 또한

그 인물들에 대한 특성 또한 ...

읽지 않았음에도 알고 있다는 것은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그만큼 삼국지가 우리들의 의식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것도 잘못된 서술 그대로 말이다.

 

날씨가 꽤나 더웠다..시험 보느라 정신없던 나는 책을 받고도

미처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는데..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책을

들었다. 무엇보다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했으며 무척 읽고

싶어 하지 않았던가..

7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책은 다소 나를 당황스럽게 했으나...

읽기 시작하면서 부턴 이내 괜스레 겁부터 집어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장 넘기느라 다른일 하는것도 잊어 버렸다면 안 믿어으려나??

책을 읽는 동안 체증이 쑥쑥 내려가는 기분 !!
작가 김운회는 고증적 사례들을 제시하며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풀어주는데....체증이 안내려가고 배기랴...

 

사실 역사책을 통해 유독 관우를 숭배하는 관습이 우리 민속

신앙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중국도 아닌 우리나라가 왜??  도대체 관우라는 인물이 신적

인 존재로 까지 보여질 수 있는지...또한 유비라고 그렇게 너

그럽고 인자하기만 했을까?? 내가 보기엔 더 똑똑하고 지략에

강한 조조가 그렇게 까지 나쁜 인물이였을까?? 등등의 의문점

들 투성인 나에게 작가는 쉽고 흥미롭게 그러한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작가는 나관중 삼국지의 과장된 중국 역사를 바로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우리민족의 근본 찾기와 동북

공정에 대한 우리의 자각을 일깨워 주기 까지 한다.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그래서 더욱 답답했던 중국과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준 "삼국지 바로

읽기"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의무를 주고

싶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나관중 삼국지에 열광하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제대로 알고 읽어야 하지 않겠는가....

h****1 2009.05.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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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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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삼국지라는 책에 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령 책으로 이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일지라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아니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동아시에서는 성경이나 불경보다도 더 많이 팔리고 읽힌 책이 바로 삼국지라고 한다.   중국의 4대 고전중 제일로 꼽히는 이'삼국지'는 중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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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삼국지라는 책에 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령 책으로 이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일지라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아니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동아시에서는 성경이나 불경보다도 더 많이 팔리고 읽힌 책이 바로 삼국지라고 한다.

 

중국의 4대 고전중 제일로 꼽히는 이'삼국지'는 중국인의 영원한 문화 코드라 해도 좋을정도로 중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거쳐오며 중국인들의 피와 살과 영혼의 안식처가 된 자연발생적인 이야기들이 이 삼국지와 함께 파생되어 중국문화의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한다. 비록, 한국에서태어났지만 나 또한 삼국지를 몇번 완독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가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라고 기억된다. 방학숙제에 약방에 감초처럼 늘 끼어 있었덩 명작읽고 독후감쓰기 숙제를 위해서 였다.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할가치도 없다'라고 까지 세인들이 하는 이야기까지 해주시면서 권해주셨던 아버지의 강권도 있었지만 나는 이 책을 선택했고 당시 새로쓰기로 된 4권으로 구성된 이 전집의 첫권인 '도원결의'를 읽기 시작해 그해 여름내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미소리를 들으며 마당에 있는 편상에 배를 엎드리고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뭏든 여름내내 삼국지를 끼고 살았었다.  당시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단연 '적벽 대전(赤壁大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적벽 대전은 중국의 삼국 시대, 조조가 통일의 야심을 드러내자, 손권과 유비가 연합해 그에 대항해 싸운 큰 전투이다. 오와 유비 진영은 고육계를 써 조조를 방심시키고, 208년 초겨울 밤에 동남쪽 바람을 타고 화공을 써 20만이 넘었던 조조의 대군을 참패시키고 크게 이겼다는 부분으로 사실상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타난 적벽대전은 정사에 나와있는 간략한 글을 나관중이 살을 입혀 만들어낸 문학적 허구일지는 몰라도 유달리 무협영화를 좋아하던 그 시기에 이 대목은 손에 땀을 쥐게했던 부분으로 지금도 그 만큼 몰입해서 보았던 책은 드물었던것 같다.

 

이 책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는 『나관중 삼국지』가 어떤 종류의 책인가를 중점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중요인물들에 대해 재해석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천하의 악들도 나오고 충신과 명장들이 나온다. 특히 여포나 동착, 이각과 곽사, 조조는 악인의 대명사처럼 나오고 유비, 관우, 제갈량만이 충의지사처럼 묘사되어 있다.

우리가 읽고 있는 나관중의  삼국지는 명나라때 나관중이 편찬한 것을 청나라때 모종강이 다시 읽기 쉽게 재편집한 것으로 저자는 말하기를  『나관중 삼국지』의 역사 해설 방식은 폐쇄적이고 국수주의적이다. 한마디로 중국인들의,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인들에 의한 역사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잘못 읽으면 문화적 제국주의의 첨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삼국지』바로 읽기가 더욱 필요하다고 한다.  인상에 남는 부분은  유비 인육을 먹다편으로 인육 요리는 자신의 주군에 대한 충성심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자기의 아들을 삶아서 바치기도 하고 자기 살을 베어내거나 아내나 자식을 잡아 주군을 대접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으로 그 사람이 가진 충성의 정도를 가늠하기도 했다는 것으로 중국인 특유의 과장된 서술이 포함되었지 않았겠나 생각된다. '나관중 삼국지'에 대한 허와 실을 드러내어 '삼국지 신화'를 깨부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지적인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국지를 읽었던 사람들이나 아니면 앞으로 삼국지를 읽을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k****0 2009.05.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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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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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촉한공정"의 무서움이 새록새록 느껴진다. 어릴적 삼국지는 꼭 읽어봐야 된다는 소리에 5번 정도 읽었던 것 같다.  그둘이 원한 "소중화" 과정을 나도 모르게 배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서운 일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관중 삼국지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예전의 맹목적인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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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촉한공정"의 무서움이 새록새록 느껴진다. 어릴적 삼국지는 꼭 읽어봐야 된다는 소리에 5번 정도 읽었던 것 같다.  그둘이 원한 "소중화" 과정을 나도 모르게 배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서운 일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관중 삼국지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예전의 맹목적인 독서가 아니라 그들의 오류를 비교하면서 읽고 싶어졌다. 

t*********2 2008.02.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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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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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 길게 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읽으면 물론 새로운 안목이 뜨이는 듯한 기분이 들 수 도 있지만...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것중 대쥬신족에 관한 것은 하나의 학설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듯. 동북공정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는 사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삼국지를 너무 비판만 하려다보니 오히려 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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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 길게 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읽으면 물론 새로운 안목이 뜨이는 듯한 기분이 들 수 도 있지만...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것중 대쥬신족에 관한 것은 하나의 학설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듯. 동북공정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는 사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삼국지를 너무 비판만 하려다보니 오히려 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할 듯

s*****6 2010.07.26.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