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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올것이 나오고 말았다.
지금까지 목빼고 기다려왔던 Roger Waters "Wall live", Last Waltz (The band), Pink Floyd "Pulse","Live at Pompei", Beatles "Anthology", Freddie Mercury 추모공연,U2 Rattle & Hum 등의 오래된 필름의 DVD 컨버젼은 성사되었는데, 유독 본 Zoo TV 만 늦어지고 있었다. (토킹 헤즈의 "Stop Making Sense 하나 남았는데, 이건 해외에선 발매는 된듯.. 왜 국내에선 발매가 않될까?? 정말 보고 싶은데..)
본론으로 들어가 본 DVD는 U2의 최전성기의 라이브를 담고 있다. 물론 현재도 전성기라 하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지만, 역시 Boston, Verigo 라이브를 보면 나이를 속일 수 없는 것은 확실하다.
Rattle & Hum 에서 보여지는 폭주 기관차의 덜컹거림은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예전 음악감상실에서 보던 LD 버전을 DVD 로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지갑을 열 그것아닌가?
화질, 음질은 흡사 Boston Live 와 같다고 하면, 좀 과장이 심할까? 어쨌든 본편 Disk 1 은 최고다. LD 로 봤던 사람은 놀랄거다. Disk 2 는 써플이니 만큼 큰 기대 하지말것,. (음질, 화질 면에서)
Zoo TV Live 는 "Actung Baby" " Zooropa" 발매이후 시드니에서 가진 Live로 Flood 영향하의 Electroic 한 성향이 물신 나는 시대의 Live다. Visual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던터라 볼 것 하나는 어떤 U2의 Live보다도 볼 거리가 많다.
두번째로 수록곡인데, 어둠의 경로로만 들어봤던, 엘비스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와 라이쳐스 브라더스의 " Unchained Melody"가 수록되어있다. 물론 Full length 의 공연은 아니었지만, 이들의 공연을 과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푸념하는 우리네 한테는 이것두 감지덕지.. (Lou reed 의 Satelite love는 Million dollar hotel O.S.T 에 들어있으니 패쑤)
서플이니 부클렛이니 다 훌륭한데, 한가지 단점, DVD 빼기가 무지 힘들다. Disk 1, 2 가 한면에 꼽혀있다보니 Disk 2를 보려면 그나마 빼기도 쉽지않은 Disk 1 빼고, 다시 꼽으려면 똑같은 삽질을 또해야 한다.
전체로 참 멋진 공연이고 멋진 리마스터링 작업이 된 DVD다 가격이 좀 센걸 뺴고는 DVD랙에 함 꼽혀있을만한 DVD 인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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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비라는 제목에서 알수있는 tv영상을 잘 이용한 돋보이는 연출에 지금은 아쉬움이 남는 보노의 최상의 목소리, 벨리댄서를 등장시킨 아슬아슬함이 넘치는 mysterious ways, 빛으로 가득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루리드와 함께하는 satellite of love, 별자리가 가득한 거대한 영상앞에서 부적절해 보이는 화장과 의상의 보노가 the edge의 찌릿한 기타반주에 부르는 love is blindness와 can't help in falling in love..시드니 콘서트에 직접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많은 걸 가슴에 담고 집으로 향했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