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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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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 내또래의 사람들은 가 준 반향을 어렴풋이 기억할 거다. 나도 실제 이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보고 사람들이 말하는 건 참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카르페 디엠!''을 외치고 다닌 키팅선생 덕에 이 어려운 말이 유행했던 것도 기억난다. 현재를 즐겨라! 결혼 전에는 매일매일 친구랑 회사동료랑 술먹고 놀러다니느라 바빴는데, 아이를 둘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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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 내또래의 사람들은 <죽은시인의 사회="">가 준 반향을 어렴풋이 기억할 거다. 나도 실제 이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보고 사람들이 말하는 건 참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카르페 디엠!''을 외치고 다닌 키팅선생 덕에 이 어려운 말이 유행했던 것도 기억난다. 현재를 즐겨라! 결혼 전에는 매일매일 친구랑 회사동료랑 술먹고 놀러다니느라 바빴는데, 아이를 둘씩이나 낳고 직장에 다니다보니 약속은커녕 하던 일도 싸들고 늦기 전에 집으로 달려가야 하는 판이다. (주말마다 가던 종로는 결혼 후 4년 동안 두번 가봤다. --:) 바쁜 집안일로 이리저리 돌다보면 어느새 11시다. 애들이 좀 크면 나아지겠지. 둘이 어른 없이 집볼 수 있을 때쯤이면 저녁 약속도 잡고 할 수 있겠지, 스스로를 다독이며 하루하루를 사는데, 그러는 내가 좀 불쌍할 때가 있다. 그때 된다고 달라질 것 같아? 이런 물음을 억지로 눌러참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 송년회 약속을 절반 이상 취소하는 싱숭생숭한 요 때 이 책을 읽고 있자니, 읽다말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책에 나오는 잭도 나랑 조금 비슷하다. 물론 잭은 집안일조차 등한시하는 전형적인 워커홀릭으로 나오지만, 지금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던 사람이 사고를 당하고, 황당하지만 천사를 만나고,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내가 최선을 다해 얻어야 할 것은 지금의 행복이다. 획기적이진 않지만,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책임없는 자유는 구속이다, 잃을 게 많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내가 만들기 전까지는 멋진 정원은 없다... 차례 속의 약간 모호한 문구들이 어떻게 현재의 가치와 연결되는지 알아가는 지혜도 덤으로 얻을 수 있고. 며칠 전에 일요일도 없이 출근하는 남편을 우회적으로 질타하기 위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사다줬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다음 모처럼 시간내서 놀이공원가자고 하니까 애들은 이미 다 커서 대학생이더라... 이런 도입부를 보며 남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책의 잭처럼 아득함을 느꼈을까. 몸을 상해가며 일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감사하기 전에 원망과 염려를 먼저 느낀다는 걸 남편도 알 거다. 미래의 행복만을 바라보고 달리다가는 넘어질 수도 있다. 그에게도, 나에게도, 현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지혜와 여유가 생기기를. 카르페 디엠!

[인상깊은구절]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것에 중독되어 있는가가 문제죠. 중독된 사람에게 행복이란, 늘 미루어지고 이룰 수 없는 공허한 꿈과 같죠. 결코 잡을 수 없는, 눈앞에서 한발 앞서 달리는 토끼를 쫓는 그레이하운드처럼.
m*****n 2006.12.13.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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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몸으로 기꺼이 행복이 되어보라. 카르페 디엠!''
"''오늘 온몸으로 기꺼이 행복이 되어보라. 카르페 디엠!''" 내용보기
정신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장(잭)과 그의 가족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 삶의 참되고 중요한 깨닫음을 하나씩 얻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고 여운이 남도록 전한다. 우리들의 삶에서 소중하고 행복한 것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우리는 그것을 잃고서야만 그 존재를 느끼고 진실한 내면의 나와 만나게 되는 어리석음을 계속 반복하는지... 허겁지겁 앞과 위로만을
"''오늘 온몸으로 기꺼이 행복이 되어보라. 카르페 디엠!''" 내용보기
정신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장(잭)과 그의 가족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 삶의 참되고 중요한 깨닫음을 하나씩 얻어가는 과정을 잔잔하고 여운이 남도록 전한다. 우리들의 삶에서 소중하고 행복한 것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우리는 그것을 잃고서야만 그 존재를 느끼고 진실한 내면의 나와 만나게 되는 어리석음을 계속 반복하는지... 허겁지겁 앞과 위로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부추기며 조장해 나가는 이 사회와 현실 을 동경하며 발 맞추어 가는 일상에서 내 자신을 한보 더디게 지금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아내 그리고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들이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면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마음속 깊히 전달하게 되었다. * 신이 주관하신다. 언제나. 잭도 자신이 사고를 당하고서야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깊은 사색의 기회 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어쩌면 그에겐 하느님의 큰 축복이었으리라. 그런 하느님의 축복을 ''존 블룸버그''라는 저자의 이책을 통해서 나에게까지 주어졌다는 것에 다시금 신의 주관하심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한다. 이 축복과 가르침이 영원히 퇴색되지 않고 내 마음과 주위에 가득하고 넘쳐날 수 있도록 내 자신의 일상을 항상 카르페 디엠! 하도록....

[인상깊은구절]
''카르페 디엠... 행복을 기다리지 마라, 생읠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한 채 기꺼이 행복이 되어보라.''
b*****e 2006.12.17.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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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를 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돌아보며...." 내용보기
“카르페디엠” 제목만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보았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딩 선생님이 말했던 장면이 떠오르리라 생각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니….. 아마도 ”현재를 즐겨라” 라고 번역되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그 당시만에도 진정으로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모른 체 머리속에만 기억하고 있었던 문장이었는데 직장생활 초기 보장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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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제목만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보았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딩 선생님이 말했던 장면이 떠오르리라 생각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니….. 아마도 ”현재를 즐겨라” 라고 번역되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그 당시만에도 진정으로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모른 체 머리속에만 기억하고 있었던 문장이었는데 직장생활 초기 보장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실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한발 한발 전진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당시만해도 이 “칼그페디엠”은 단지 나에게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로지 앞만바라보고 급하게만 나아갔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누구나 보장되지않은 미래를 위해 내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던지더라도 쉽게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나의모습을 볼때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중에서 나도 모르,게 희생되어지는 것들을 돌아보게 될때마다 정말로 내가 사랑하는 가족,친구들에게 소홀하지 않았나 가슴이 아프다. 책으로 돌아가서 멀지않은 미래의 주인이 되고자 앞만 보고 달리던 주인공 잭에게 예기치않은 열차 사고가 발생하면서 그 이후에 겪게 되는 점점 변화되는 상황을 총33가지 항목으로 꾸며져 있으며 한 단계 한 단계 지날때마다 마음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표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혹자는 이런 류의 내용을 진부하다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런 류의 책을 자주 접하는편이다보니 내게는 소중하며 또한 연말에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하여도 전혀 손색없는 좋은 내용의 책이다. 많은 교훈을 내게준 “카르페디엠” 고마운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내용은 46page “아빠,아빠는 내 생일도 아직 멀었는데,왜 내게 늘 선물을 주곤 하세요? 그러면 칼은 잔잔하게 웃으며 수전을 꼭 껴안고 뺨을 부벼댔다. “인생은 알 수 없는 거란다.지금은 네가 아직 어려서 내 품에 있지만 ,언젠가 너도 집을 떠나 너만의 인생을 찾아 나설 거란다.그러면 너와 나는 함께 있는 날보다 떨어져 있는 날이 더 많아지겠지.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단다.오직 이렇게 너와 내가 마주보고 더운 숨결을 내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바로 이 순간이 너와 나 사이에 가장 특별한 날이지.그러니 이처럼 특별한 날에 선물을 하지 않을 수 없겠지? 그때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어려서 잘 이해하지 못했다.하지만 모니카를 배웅하고 있는 이 순간,수전은 아버지가 선물한 인생의 작은 가르침을 온전하게 깨닫고 있었다… “안녕! 참 좋은 나의 아버지….”
j*****7 2006.12.29.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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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당신 삶에 충실하라- 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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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이 글귀를 접한 순간 나는 잠시, 뛰는 나의 심장을 진정시켜야 했다. 죽은시인의 사회..키팅선생님..그때의 감동.. 그리고 이 책이 선사해줄 또 한번의 감동.. 성공가도에 안착하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잭.. 하지만 실상은 처절하게 살아가는 잭이었다. 그런 와중 열차사고라는 불행을 겪게되고, 천사를 만나게 되고, 천사의 12가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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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이 글귀를 접한 순간 나는 잠시, 뛰는 나의 심장을 진정시켜야 했다. 죽은시인의 사회..키팅선생님..그때의 감동.. 그리고 이 책이 선사해줄 또 한번의 감동.. 성공가도에 안착하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잭.. 하지만 실상은 처절하게 살아가는 잭이었다. 그런 와중 열차사고라는 불행을 겪게되고, 천사를 만나게 되고, 천사의 12가지 메세지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진심이 있는 세상에 눈을 뜨는 선물을, 축복을 일궈낸다. 하지만 이 책의 백미는 천사의 12가지 메세지가 아닌 잭과 함께 하루하루 만났던 33장의 제목들이다. [01장: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 부터 잭과 함께 삶을 관조하다 보면 어느새 [33 장: 카르페 디엠!] 이라는 천사의 선물, 축복에 함께 이르러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다.. 단, 원칙은 있다. [24장: 스스로 선택해야만 얻을 수 있다..] 는 것이다. 저자의 시작글이 다시 한번 마음을 울린다. ''지금 이 순간, 당신 삶에 충실하라. 모든 것을 기꺼이 누려라.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내일을 두려워 마라. 오늘을, 만끽하라. 카르페 디엠!" {p. 7) p.s. 잭의 주변에는 어떻게 그렇게 좋은 사람들만 모여 있을까? 그들이 진정한 천사는 아닐까? 조각상 천사의 역할은 그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일러준건 아닌가? ...잭은 좋겠네~~^^

[인상깊은구절]
" 당신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금껏 살아왔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산다는 건 위선이에요. 이해할 수 있나요? 진심으로 당신 가족이 행복해지기 바란다면, 가장 먼저 당신이 행복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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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말고 내개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즐기자
"서두르지 말고 내개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즐기자" 내용보기
2006년도 3일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도 연봉협상 계획표를 짜면서, 빼곡하게 적힌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보면서 2007년은 또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계획을 작성 중이다. 과연 내가 잡아둔 계획의 몇 %를 실천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과 미래에 대해 너무 막연한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다. 카르페 디엠! 이 말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
"서두르지 말고 내개 주어진 소중한 현재를 즐기자" 내용보기
2006년도 3일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도 연봉협상 계획표를 짜면서, 빼곡하게 적힌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보면서 2007년은 또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계획을 작성 중이다. 과연 내가 잡아둔 계획의 몇 %를 실천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과 미래에 대해 너무 막연한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다. 카르페 디엠! 이 말은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몇 번이나 외쳤던 말이다. 그 말 뜻은 "현재를 즐겨라"!!! 이 책은 우화 형식의 읽기 쉬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 늘 일밖에 모르던 주인공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잊은 채 출근을 하다 열차사고를 당하게 된다. 어쩌면 다시는 걸을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와 그의 가족들은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되고 불행한 사건이 오히려 행복을 가져오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멘토인 선물받은 천사상은 주인공과 가족들에게 12개의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그 중 내면에 충실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다시 수립하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정리하라는 항목들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미루고 있었던 2007년도의 큰 계획들도 틀을 잡아가고 있다. 요즘 하던 일이 너무 재미 없어졌고 어떤 것을 나의 비전으로 잡아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뚜렷한 목표도 막연하게 변해갔고 이젠 그 막연한 목표도 사라져간다. 목표가 사라져 간다는 것을 느끼면 마음이 급해지고 불안해진다. 내가 너무 미래를 걱정한 것은 아닐까? 현재 주어진 일도 제대로 하지 않고 미루는 상태에서는 어떤 의욕도 동기부여도 없을 것이다. 목표와 비전을 세운다고 해도 다시 원상태가 될 것이 뻔하다. 천사상의 충고와 같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현재에 충실해 보자.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부터 천천히 실천해 보자. 그리고 이 변화를 지속시켜 2007년 말에는 후회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소망해 본다.
d*******7 2006.12.2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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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도달해야 할 목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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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불안과 두려움은 왜 생겨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다. 언제나 당신은 좀더 만족한 삶, 좀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대가로 걱정과 근심, 불안과 두려움을 얻었다. 이 같은 고민들을 하나 제거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인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당신은 믿는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행복이란 기대했던 시간에, 기대했던 모습으로 당신 삶을 두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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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불안과 두려움은 왜 생겨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다. 언제나 당신은 좀더 만족한 삶, 좀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대가로 걱정과 근심, 불안과 두려움을 얻었다. 이 같은 고민들을 하나 제거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인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당신은 믿는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행복이란 기대했던 시간에, 기대했던 모습으로 당신 삶을 두드리지 않는다. 따라서 당신은 어제도 견뎠고, 오늘도 참았으며, 내일도 기다리는 삶을 반복해 나갈 뿐이다. 당신은 내일 행복해 지기 위해 살지 말고 오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이 책의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항상 희망적인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간다.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기대하고, 내일보다는 더 나은 그 다음날을 기대한다. 그러나 그 날이 되면 우리는 또 다시 내일을 기다리며 자신에게 묻는다. 그 날은 언제 오는 거야 

 

이 책의 주인공 잭은 가족 모두가 안락하게 살아갈 그 날이 오리라 믿으며 살아가는 직장인이다. 어느 날 일요일. 그는 휴일이라 아내가 깨우지를 않아 평일보다 늦게 일어난다. 하지만 그는 그 날이 평일인 줄 알고 급히 차를 몰고 출근하다 기차와 충돌하고 만다. 죽음 직전까지 간 잭. 다행히도 중환자실에서 서서히 의식을 회복한다. 그리고 그 후 2주일 동안 선물 받은 조그마한 천사상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본다.

 

그 당시 잭에게 가장 괴로웠던 것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지 목적을 상실했다는 것이었다. 내일이 되면 오늘보다는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고 살아 왔던 삶이었다.

 

천사는 그에게 12장의 쪽지를 주며, 매일 한 장씩 읽고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것은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이 적힌 쪽지이다. 물론 그 내용의 의미는 잭이 찾아야 한다. 잭은 그 쪽지들을 하루에 한 장씩 펼쳐보며 가치 있는 삶, 올바른 삶이란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가 마지막으로 본 쪽지의 내용은 카르페 디엠! 내일이면 늦으리.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라!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책 내용이 슬퍼서 라기보다는 가족의 경제적 안정만이 삶의 목표인 냥 살아 온 나의 지난 날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이렇게 생각했다. 언젠가는 나도 마음 편하게 살 날이 올 거야. 그 때가 되면 나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아내에게도 잘해주고, 아들과도 함께 놀면서 즐겁게 지낼 거야.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지만, 그 때가 되면 학창시절 친구들도 만나 술도 한잔 하고, 나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언인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할거야.

 

그러던 어느 날, 내 가슴 깊은 곳에 숨어 있던 그 무엇인가를 흔드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그 날이 올까? 니가 원하는 경제적 안정이라는 것이 어떤 건데?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데?

그 날부터 나는 천사가 잭에게 준 쪽지와 같은 내용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 고민한 것은 꿈을 바꿔라.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진정한 인간관계야 말로 가장 큰 축복이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이었다.

 

그리고 20여년 동안 내 몸에 배인 가치관과 생활방식, 삶의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책 중의 하나가 에크하르트 톨레가 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였다. 내 앞에 앉아있는 사람, 내 손에 잡힌 일, 내가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에 충실하라는 내용의 책이다. 나는 그 책을 읽으며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내가 겪었던 수 많은 고통과 두려움은 바로 내가 지금 이 순간에서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미래에 산다는 것은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삶이었다. 알 수 없는 미래이기에 당연히 두렵지 않겠는가?

 

우리는 오늘, 지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 이 순간을 혹시 내일 걱정 때문에 두려움 속에서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잊어 버리고 저 멀리 있는 행복을 찾아 달려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다 위급한 상황에 닥쳤을 때에야 비로소 오늘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깨닫게 될까? 잭처럼.

 

이 책 마지막 부분에서 천사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을 여행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물론 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인생의 많은 굴곡을 통과하죠. 하지만 그 통과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죠. (중략) 카르페 디엠! 삶이란 목적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진정한 삶은 끝끝내 과정이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기 바랍니다. (중략) 카르페 디엠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 예요.

 

[나를 찾는 독서]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 이 말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책을 통해 듣고 본 내용도 없을 것 같다. 내 생에 오직 한번 뿐인 오늘,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이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말을 이해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울까?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볼 때 안타까운 시간들이 있다면, 그것은 대부분 그 날에 충실하지 못하고 미래만을 꿈꾸며 보낸 시간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시간은 새벽 5시. 따스한 온기가 남아 있는 방, 내가 무엇인가를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노트북, 고소한 커피의 향기,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책들, 어제 출판사와 협의한 책 목차, 그리고 아직 곤히 잠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들, 이 순간 나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이 순간의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며 나에게 하루를 허락해 준 신에게 감사하면 된다. 이것이 카르페 디엠! 일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보면 좋은 책이다

항상 마음 한 구석이 항상 허전함을 느낄 때.

바쁜 나날 속에서 하루하루가 덧없다는 생각이 들 때.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생각이 들 때

YES마니아 : 로얄 l*****e 2007.02.05. 신고 공감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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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이 순간 행복해라.
"오늘, 지금 이 순간 행복해라." 내용보기
사람들은 저마다의 좌우명이 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전부터 내 마음속에 각인되어온 한줄의 문장.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직역하자면,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는 명구가 아닌가 싶다. 게을러지기 시작할 때면 이 명구를 떠올린다. 카르페 디엠!
"오늘, 지금 이 순간 행복해라." 내용보기
사람들은 저마다의 좌우명이 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전부터 내 마음속에 각인되어온 한줄의 문장.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직역하자면,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는 명구가 아닌가 싶다. 게을러지기 시작할 때면 이 명구를 떠올린다. 카르페 디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Carpe Diem은 ‘삶을 즐겨라’, ‘현재에 충실하라’는 의미의 라틴어로써 관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자유정신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힘겨운 삶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해 나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을 분류하자면 자기계발서중에서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처세술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적과는 다른 형식으로 소설책처럼 한편의 스토리가 담겨있고 그 안에서 독자들은 삶, 사람, 나를 생각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삶의 교훈도 얻을 수 있다. 열심히 일을 하여 회사에서의 지위도 인정받고 경제적인 부를 이루어 가족을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꿈이자 목표인 평범한 가장, 잭이 있다. 그런 잭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수전과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늘 일에 치여 사느라 가족들과 대화를 할 시간적 여력이 없을 뿐 아니라 쉬는 휴일에는 자신의 부족한 잠을 채우기 바쁘다. 어느 일요일 아침, 잭은 출근하는 날로 착각한 채로 급히 차를 몰고 나간다. 출근길에서 잭은 한쪽방향만 주시한 채 다른 쪽의 열차를 보지 못하고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열차와의 충돌사고. 생각보다 큰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잭은 침대에 누워있고 놀란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온 아내 수전은 자신이 빨리 말리지 못한 걸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가까스로 의식이 돌아온 잭은 담당의사로부터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하게 되지만 그 곳에서 만난 간호사 모니카로부터 천사상을 선물로 건네받고 따뜻한 기운을 받게 된다. 천사가 전해주는 삶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잭.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이 최상이라고 여겨왔지만 실은 하찮고 무지했던 것들임을 깨닫는다. 아내 수전에게 좀 더 따뜻하게 관심 가져주지 못한 것, 일에만 치여 사느라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던 날들에 대한 후회만이 밀려와 통회의 눈물을 흘릴 뿐이다. 병원에서의 시간동안 자신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여 간호해주는 아내와 간호사 모니카의 배려와 관심, 친구 마이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주변인들에게 자신이 이토록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존재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회복하는 길이 최선임을 아는 잭은 물리치료실에서 운동도 열심히 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 그 가운데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천사가 그에게 제시하는 메시지들이 더없이 소중한 삶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그는 확신한다. # 천사가 제시하는 삶의 카드, 지표 1. 신이 주관하신다. 언제나 2. 거꾸로 보는 방법을 배워라. 인생은 역설이다. 내면에 충실하라. 3. 당신이 만들기 전까지는 멋진 정원이란 없다. 4. 잃을 걸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면 삶은 더 힘들어 질 수 있다. 5. 자신의 가치관을 다시 수립하라. 6. 꿈을 바꿔라.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7. 스스로 선택해야 얻을 수 있다. 계획을 세워라. 8. 변화하기는 쉽다. 변화를 지속시키기는 어렵다. 9. 진정한 인간관계야말로 가장 큰 축복이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10. 책임감이 없으면 때로 자유는 구속이다. 11. 진정한 기쁨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봉사라는 포장에 쌓여있다. 12.카르페디엠 내일이면 늦으리. 지금 이순간을 붙잡아라! 천사가 제시하는 이 삶의 메시지들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낼 줄 안다면 이미 당신은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인 것이다. 천사상을 통해 잭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마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시각도 달라질 것이다. 최상의 목표점이 무엇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겠지만 좀 더 천천히 내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삶을 관망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란다. 2006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 그간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약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르페디엠, 너를 만난건 내게 행운이였어.
b*****2 2006.12.28.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명한 삶을 위한 여유
"현명한 삶을 위한 여유" 내용보기
워커홀릭인 잭은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이다. 파열된 브레이크처럼 오로지 앞으로, 위로 전진만 했다. 그런 그에게 멈추게 한 건 열차였다. 운명의 신은 잭을 데려가지 않았고, 중환자실의 환자로 머물게 했다.   막막한 그녀에게 힘이 되어준 건 역시 그녀의 부모였다. 단순한 가족 차원의 힘이라기 보다는 현명한 멘토로서의 안정이었다. 수간호사 모니카는 타고난 천성이 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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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인 잭은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이다.

파열된 브레이크처럼 오로지 앞으로, 위로 전진만 했다.

그런 그에게 멈추게 한 건 열차였다.

운명의 신은 잭을 데려가지 않았고, 중환자실의 환자로 머물게 했다.

 

막막한 그녀에게 힘이 되어준 건 역시 그녀의 부모였다.

단순한 가족 차원의 힘이라기 보다는 현명한 멘토로서의 안정이었다.

수간호사 모니카는 타고난 천성이 박애주의자로 많은 환자를 희망으로

인도하며 천사상을 선물한다.

 

아내 수전은 세 아이의 엄마로 잭의 사고앞에서 못해준 일들만이 기억난다.

따뜻한 아침을 해 주지 못했던 것...

잭은 모니카의 간호를 받으며 자신의 상황을 비교적 담담히 받아들이며,

명석한 두뇌로 상황판단도 빨리하면서 물리치료에 혼신을 다한다.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 지를 생각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떠오르고,

샴쌍둥이라 여기던 친구 마이크가 자신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가 회사가 부도나자,

찾아왔을때 부탁하리라 지레 짐작하고 매몰차게 대한 일도 떠올리고...

기계같은 일상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작은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회상하면서,

차라리 열차사고가 자신을 구한 것 같은 위안을 어슴푸레 느껴간다.

 

천사상의 천사가 말을 걸고, 그 말대로 일이 생기고, 천사를 의지하게 되는 잭.

어느날 소포가 도착하고 그 안에는 노란봉투12개가 순번을 매긴 채 들어 있다.

천사상이 보낸 삶의 메시지였다.

하루에 한 통 씩만 읽어야 한다는 규칙.

잭은 말도 잘 듣는다.

글귀가 읽혀지고 거기에 따른 행동도 말 잘 듣는 순한 양.

잭만 보던 천사를 수전도 보게 되고, 이해하고...

 

카르페 디엠은 라틴어로 현재를 즐겨라,지금 이 순간 삶에 충실하라는 뜻.

다가올 앞날만을 위해서 살다가 이런 불시의 사고를 당한다면, 얼마나 기막힐까?

저런 대형사고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의 나약함이란...

조용히 자신의 지나간 날들을 회상조차 해 보지 못하고 하직할 수도 있음을...

때문에 앞날을 위한 대비도 하면서 주어진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삶을 병행하는게 젤 현명하다는 답이 나온다.

현재를 즐기기만 해도 앞날은 불분명할테고, 앞날만 생각하고 현재를 무시해도 안되는 적절한 삶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k******5 2009.11.20. 신고 공감 2 댓글 14
리뷰 총점 종이책
중요함의 깨달음
"중요함의 깨달음" 내용보기
자랑스런 졸업생들의 얼굴이 가득한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귀를 가져다 댑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더 귀 기울여 봅니다. 카_르_페_디_엠! 점점 커지는 소리에 놀라 사진에서 얼굴을 뗍니다. 한결같이 웃으며 자신감을 내보이는 그들은 왜 ''오늘을 즐기라'' 라고 외치는 걸까요? 작년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이런저런 많은 이
"중요함의 깨달음" 내용보기
자랑스런 졸업생들의 얼굴이 가득한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귀를 가져다 댑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더 귀 기울여 봅니다. 카_르_페_디_엠! 점점 커지는 소리에 놀라 사진에서 얼굴을 뗍니다. 한결같이 웃으며 자신감을 내보이는 그들은 왜 ''오늘을 즐기라'' 라고 외치는 걸까요? 작년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소소한 즐거움을 참고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합니다. 언뜻 생각하기에 카르페디엠과 마시멜로 이야기는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늘인가요, 내일인가요?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끼지만 모두의 행복을 위해 지금 열심히 일하고 돈벌며 바쁘게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잭은 일요일인지도 모르고 출근하다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열차사고를 당합니다. 그 후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힘겨운 재활의 길을 걷게됩니다. 내가 왜 이런 사고를,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사건과 시간들이지만, 사고를 통해 깨닫게 된 가족의 소중함과 믿음과 용기, 생에 대한 반성과 희망을 통해 그는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극복해 갑니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 희생하며 참고 있던 것들이 그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카르페디엠을 읽으면서 계속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름답게 채색된 그림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들이었지만, 나에게 중요한 것이 오늘인지 내일인지 헷갈렸습니다. 잭의 친구 마이크도 책 읽으며 명상하기 좋아하다가 실직을 한 후에 다시 직장을 갖게되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할 거라 다짐하게 되니까요... 과연 무엇이 중요할까요? 해답을 구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도, 카르페디엠도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그 행복은 우리가 사명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다를 건 없다는 것을요. 마시멜로 이야기의 내일의 행복도 오늘의 그릇된 소비나 욕망을 자제하면서 준비해나가는 것이고 카르페디엠도 오늘이 행복하기 위해 마음껏 즐기라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내 안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하면 오늘도 내일도 행복해질거라는 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사람들은 행복해 지고 싶어합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그런데 그 행복은 느닷없이 선물처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마음쓰고, 한번 더 움직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잊어버립니다. 그동안 다른 중요하지 않는 물질이나 명예를 채우기에 바빠 자신을 사랑할 시간조차 없었던 저에게 제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이 행복하지 않다면... 너무 두서가 없어요 ^^;; 뭔가 느낀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제 능력이 짧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화두는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입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저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잘 표현해 주시리라 믿어요 ^^ 강추합니당~
a****l 2007.01.0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