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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심 끝에 선택한 책이다. 주부로서 육아서를 찾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책~!! 얼마전 "소통"이란 책을 읽어보았기에 웬지 일맥상통하는 느낌에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나 내 선택은 빗나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책을 받자마자 물고기 두마리의 앙증맞고 따뜻한 느낌의 책표지에 기분이 좋았고.. 총 200페이지 가량의 책두께에 큰 부담이 없어 좋았다~ 그리고 책표지를 열어본 속 페이지의 속지 재질 또한 좋아 마음에 쏙 들었다.
일단 인터넷을 통해 책을 구입할 땐 실제로 책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 난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의 표지와 크기, 두께, 종이재질 등 이런것을 최근들어 따지고 보는 편인데... 양장본을 가장 좋아하지만 종이재질 또한 책장을 한장한장 넒길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렇게 꼼꼼히 따져본 후 책의 내용을 읽기 시작한 나~ 우선 말머리를 읽자마자 주부로서 정말 공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가 미국의 미시시피 대학 과정 중 후반의 일을 소개하며.. 그 때의 고마운 분께 "정말 감사하다"라는 말 한마디 못한 것을 뒤늦게 후회한 일화로 시작하는데... 서로 간의 그때그때 진솔한 느낌을 표현하며 사는 것~!! 나 또한 이 책을 보며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 부모와 자녀 간에 갈등이 있을 때 자녀만 잘못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와 쪽에서 벌컥 화를 내고 자녀를 윽박지른다든지 하여 본의 아니게 그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수가 많다. 부모는 자존심 때문에 차마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수많은 세월을 서로 미워하고 오해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아들아, 아빠가 지난번엔 정말 미안했다." 자녀들은 이 한마디를 듣고 싶어 얼마나 목말라 하는지 모른다. 따지고 보면 "사랑한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이 세 마디야말로 참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진수가 아니겠는가? - p.4 머리말 중에서 -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나 역시 아이에게 버럭 화를 잘 내는 편이며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 하기가 왜 그리도 어려운지.. 이제부터라도 위의 세 마디를 자주자주 하며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머리말에서부터 공감이 간 나는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와 책을 열심히 밑줄까지 그으며 읽기 시작했다.
책에 밑줄 긋거나 표시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이 책만은 다른 듯 했다~ 아주 중요한 말들은 다시 볼때 잘 볼 수 있도록 하나하나 색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게 된 유일한 책~!!
책을 선택하기 전 심리학이란 제목 때문에 많이 딱딱하고.. 따분한 말만 늘어놓았으면 어쩌나 하는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엎은 책~!!
말뿐 아니라 몸으로 우린 늘상 뭔가 전하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특히, 부부간 부모자식간의 대화를 그림과 함께 예를 들어 설명해 놓은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대화들을 보며 나도 저런적이 있었지.. 하며 웃기도 하고~ 지루할 새 없이 술술 읽혀진 책이다.
또 하나, 이전에 읽어보았던 "소통"이란 책 처럼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사진에 보다시피 직접 연필로 동그라미 해가며 체크 해 본 [키슬러의 대인관계 양식 검사] 결과를 본 나는 "지배형" 과 "복종형" 이 가장 많이 나왔고.. "친화형" 이 가장 적게 나와 역시나 나의 성격이 그대로 들어나는 듯 했다. 무엇보다 친밀한 대화기술을 익히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외 뒷부분엔 감정 조절(분노),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한 것을 사례와 함께 구성해 놓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대화의 심리학 시리즈 중 대인관계의 심리학 , 자기주장의 심리학 또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기회가 되면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의사소통의 방법들을 배우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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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가의 직업 특성상 카운슬링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읽다보면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기 보다는 카운슬링의 기술을 기록한 듯한 느낌도 든다. 물론 이러한 카운슬링의 방법을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멘트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무시할 수 있다면 이 책은 독자에게 대인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여타의 심리학 관련 도서에서처럼 글을 배배 꼬거나, 여러가지 사례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방안을 많이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구별되는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분노에 대해 다뤘다는 것이다.
분노란 어떤 감정에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분노의 표출 형태는 어떤것이 있는지, 분노를 통제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또한 분노를 해결하고 분노 때문에 자신이 망가지지 않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분노를 다뤘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비교적 좋은 인간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분노 때문에 그 인간 관계가 깨져버리기도 하고, 직장에서도 나의 의견이 점철 되는데 이 분노가 방해하고 있다. 분노는 이성적인 생각을 막고, 감정적으로 만들고, 시야를 매우 좁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분노를 컨트롤 하는 방법, 그리고 분노를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법들을 익힌다면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데, 그리고 나의 의견이 상대방에게 올바르게 전달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직 이 책을 읽지 않는 독자들도 다른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 "분노" 부분만은 각자의 삶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장민우= http://cafe.naver.com/cha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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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많은 사람을 만나며 많은 대화를 한다. 태어나면서 부터 많은 대화를 하지만 가끔은 말 때문에 자기 의도와 관계없는 일들이 발생을 하기도 한다. 대화란 아마 인간관계에 있어 공기와도 같은 존재 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공기를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의사소통에 대한 기술이 필요할 지도 모런다. 대인관계나 대인관계 심리학류의 책을 읽다보면. 중복된 내용도 있고 다른 각도의 의견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하나하나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가끔 궁합이 맞는 책이 있는데 정말로 이책은 궁합이 맞는 책인것 같다. 심리학이나 대인간계에 관한 책을 읽음에 있어서 많은 책이 개론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이 많은 방면에 이 책은 디테일 하고 기술적이며 실질적인 책이라 하겠다. 이책은 의사소통의 기본 개념과 의사소통이 이루워 지는 과정 그리고 각 개인의 대화방식의 특징, 갈등과 의견 대립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방식등을 하나 하나 사례를 들어 풀어주는 것이 우리 주변의 이야기 아니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대화로 이루워 지고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을 굳이 인용하지 아니하여도 의사소통이란 인간에게 있어 참으로 중요한 요소이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읽어 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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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화술, 처세에 관한 글들을 통해 많이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로 그런 책들도 많이 찾아 읽는다. 혹자는 매번 똑같은 내용이라고 지겹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겐 각각의 책들에게서 적어도 매번 다른 하나씩의 새로운 교훈을 얻게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류의 책들을 특히나, 흔히 세간에 화젯거리가 되는 책들을 많이 읽었음에도 항상 사람을 대할때 조금은 먼가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했다. 그렇지만, 당장 이 책의 도입부를 보면서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을 세유형으로 분류해서 공격적인 사람, 방어적인 사람, 그리고 주장적인 사람으로 분류한 인간의 유형분류에 따른 화술에 문제점을 지적함에 있어서, 그동안 내가 간과해왔던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세에 관한 책을 읽음에 있어서 대부분의 책이 그러하듯, 친절하라 배려하라와 같은 추상적인 혹은 여자에게 의자를 빼주어라 남 앞에선 웃어라 하는 너무도 직접적인 방법론적인 것들에 대해서 서술해 놓은 것을 따라하려고 하다보니 무엇인가 부족하고 어색한 것이 있었는데, 이는 내 스스로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이해의 시작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물론 실례를 다루고 있긴하지만, 특히나 앞부분에 있어서 우리 스스로,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이해하고, 왜 우리가 다른 사람이 섭섭하게 하는말 화나게 하는 말에 혹은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말에 대해서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간결하고 쉽게 다루어 놓은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분명 두고두고 우리가 남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마다, 한번쯤은 꺼내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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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딱딱한 제목 때문에 심리학 개론서적을 풀이해 놓은 정도가 아닐까..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지만 첫장에서 부터 선택하길 잘했단 감~이 오기 시작했다.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고 소심해서 자신의 의견을 잘 표출하지 못해 대인관계에서 오해를 사고 있는 소심양이 바로 내모습이었던 거다. 본래의 마음은 그것이 아닌데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그 대인관계의 바탕이 되는 의사소통 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그것도 배워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침묵이 미덕이었다지만 요즘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다. 특히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카운셀링의 기술을 엿볼수 있다. 교육학에서 공부한 상담기법들을 거의 다 잊고 있었는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상담할 때 교사로서 이렇게 대처하고, 방향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교사나 카운셀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분노에 대한 대처방법도 흥미로웠다. 상사에게 질책을 받는 직장인, 친지들 앞에서 아내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남편,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은 남편, 분노한 고객을 다루는 방법 등.. 생활에서 느끼고 겪게 되는 화나고 난처한 상황들을 어떻게 마음속으로 컨트롤하고 의사로 표현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상담이론들을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대인관계를 더 원만하게 하는 대화 기술을 소개했다고 볼 수 있다. 대인관계가 중요한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나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하다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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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 리뷰에서는 책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고 해두겠다. 나의 책 리뷰는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적어서... 이 리뷰를 보고서 나와 같은 진동수(?)를 가진 사람이 그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간관계가 다원화되고 복잡해지다 보니까... 조그만 상황에서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프리젠테이션까지 많은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먼저 한국인의 심리를 필두로 인간이 느끼는 의사소통에서의 심리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심리학과에 입학하기 전에 한 번쯤 교양서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사회 과학 연구 방법 중 이 책에서는 Case by Case 식으로... 즉! 다양한 사례를 계속 제시해주면서 의사소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언급한 다. 그 상황에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이론들을 설명해주기 때 문에 좋다. 특히,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예를 들어보자면 한 가정의 가장이 욱하는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사례 편지를 적어 둔 후에... 사회에서 흔히 고민할 법한, 인간관계에서 풀어갈 방법이 궁금했던 것들을... 풀고 풀고 또 풀어서 설명해준 것이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비법이다. 게다가, 책이 그다지 두껍지 않다. 심리 관련 서적들이 꽤나 묵직하고 두꺼운 반면에... 이 책은 정말 여성분들 핸드백, 남자들의 서류가방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지 녔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들은... 심리학과 초입생...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과 항상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이 외에도 인간 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어려운 이론서를 잠시 접고서... 쉬어가는 식의 교양서 쯤으로 읽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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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은 어려운 것이다.
의사소통에는 직접적인 말로 표현하는 언어적요소와 표정, 행동 등에서 나타나는 비언어적요소로 구분된다.
비언어적 요소는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공감)을 가져야만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화(dialog)/의사소통(communication), 분노/화 등 용어의 일관성 측면에서 다소 혼란스러운 점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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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독립영화를 본 느낌’ 이라고 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 까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익숙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왠만한 영상은 눈에 차지 않는다. 의사 소통의 심리학은 설득의 심리학등 유명한 책에 비해 예시와 분석에 대해 많이 부족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화려하고 내용이 긴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치 잘 만든 독립영화가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든 헐리우드 영화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구성을 본다면 논문같은 딱딱한 느낌과 분석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카운슬러를 위한 교재로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기저에 깔린 생각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걱정과 두려움이라는 정서를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걱정과 두려움은 의사소통을 할 때 분노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분노는 엄밀하게 따져 볼 때 외부에서가 아닌 자아와 연관지어저서 그 상황을 해석할 때 일어나는 정서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동물처럼 자극을 받으면 바로 반응하는 단순한 유기체가 아니라, 자극을 받으면 생각을 하게 되고 그 후 반응을 하게 되는 체제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분노감정을 잘 통제하게 된다면 훌륭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It''s not a luck''이라는 ‘더 골 2’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구름과자라는 이론이지만 이름만 다를 뿐 ‘의사소통의 심리학’의 저자와 같이 인간의 분노는 객관적인 분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 상황을 해석할 때 일어나는 정서라는 주장이다. 관심이 있다면 ‘더 골 2’를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소비자는 언제나 더 많은 내용, 더 좋은 내용, 더 싼 상품을 원한다. ‘의사소통의 심리학’은 모든 독자를 만족해 주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좋지 않은 책이라고 말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화의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고, 많은 내용의 나열에 의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Dream chaser 권기강 이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생각을 바꾼다. 엘리스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사건 때문에 속이 상하거나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화가 나는 것이다. |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라는 속담처럼 의사소통에 있어서 말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미국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을 잡은 친구의 이야기로는 한국에서 의사소통하는데 비언어적인 면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비교적 영어는 비언어적인 표현보다는 직설적이고.. 유치한 표현(나로써는 무슨 이야기인줄 모르겠지만)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똑같은 말이라도 우리는 억양이나 상황에 따라 역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것처럼 그 상황,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나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어느정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즐겁게 하듯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쉬운 문장과 사례들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는데, 본문 마지막 장의 전문적인 참고 문헌을 보고 나서야, 원래 전문적인 내용을 우리가 읽기 쉽게 풀어썼다는 것을 알았다. 쭉 읽다보면 이 방면의 전문가들이 독자들의 대화 성향이나 성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간단한 문항들이나 분류표도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대화스타일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알면서도 한 잘못이 더 나쁘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모르고서 한 잘못이 더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왜냐하면 그게 잘못한 일인줄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반성하고 그 잘못을 고칠 기회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의사소통... 그리고 대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나와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것은 상대방이 아닌 나의 잘못이라는 말이다. 2006년을 정리해야 하는 이 시점에 대화이라는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말만 하고 싶다. 인상깊은 구절 “ 신이여,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조용히 수용하게 하는 침착함을 주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끝내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