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9%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지의 고전, 현대화로 해석된 미학.
"판타지의 고전, 현대화로 해석된 미학." 내용보기
묵직한 무게의 책 두 권. 세계에서 유명한 고전 중 하나인 피터팬의 전 이야기에 해당된다. 얼마 전 ‘돌아온 피터팬’이라는 후속편을 봤었는데, 좀... 기대 이하였다. 때문에 피터팬에 관련된 원작이 아닌 소위 짝퉁같은 작품들에 대해 그네들이 도대체 원 작가에 대한 어떤 경이로움을 갖고 있기에 고전을 빌려 제2의, 제3의 작품을 내놓는지 그 취지가 참으로 궁금했다. 피터
"판타지의 고전, 현대화로 해석된 미학." 내용보기
묵직한 무게의 책 두 권. 세계에서 유명한 고전 중 하나인 피터팬의 전 이야기에 해당된다. 얼마 전 ‘돌아온 피터팬’이라는 후속편을 봤었는데, 좀... 기대 이하였다. 때문에 피터팬에 관련된 원작이 아닌 소위 짝퉁같은 작품들에 대해 그네들이 도대체 원 작가에 대한 어떤 경이로움을 갖고 있기에 고전을 빌려 제2의, 제3의 작품을 내놓는지 그 취지가 참으로 궁금했다. 피터팬이 왜 자라지 않는 소년이 되었는지, 팅커벨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원작 피터팬의 전 이야기에 새로운 인물들과 사건들이 첨가되어 구성이 이루어져 있었다. 시원한 문체 덕분에 빠르게 읽혀 좋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앞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피터팬 관련 책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왜 그렇지? 예전에 해리포터 작가인 조앤 K.롤링은 훗날 누군가 해리포터를 살려 쓰는 걸 방지하기 위해, 주인공을 죽이는 작가들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했었다.(그녀의 말 덕분에 해리포터를 죽이는 게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그래서 문뜩 원 작가인 제임스 매투 베리가 자신의 사후, 피터팬의 전과 후에 대해 쓰여 진 책이 나오는 것에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그러나 대답해 주는 이가 없구나. 어쨌든 <피터팬과 마법의="" 별="">은 원작인 피터팬과 따로 떼어놓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저자인 두 명의 이야기꾼들의 절묘한 조합이 딱 들어맞았다. 그래서 흡입력이 좋았고 읽는 속도도 경쾌했다. 원작에 100% 충실하지는 않은 것 같기에 그런 느낌이 더 들었을 지도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는 원작 <피터팬>에서는 피터팬이 어렸을 때 네버랜드로 간걸로 기억하는데 <피터팬과 마법의="" 별="">은 10세(책에서 피터는 나이를 계속 속여서 정확한 나이판별 불가)정도일까?! 좀 더 설명하자면 원작보다 현실성이 강하다. 신화와 역사와도 교묘하게 결합되어 인류가 전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별가루 때문이란다. 결국에는 그 별가루가 피터를 네버랜드에 살게 하는 이유가 되겠지만. 후속편이 <돌아온 피터팬="">은 우울하게 봤지만 전편에 해당되는 <... 마법의 별>은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의외의 단순함과 때때로 나오는 유머러스함이 좋았던 것 같다. 다만 원 작가인 제임스 매튜 배리가 보면 자신이 구상했던 원작 피터팬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피터팬은 유쾌하고 순수하고 용기 있는 소년으로, 표면적인 모습은 즐겁지만, 소년의 내면은 마치 여러 인격체가 존재하듯 복잡하고 카오스적인 면모도 갖고 있다. 피터팬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투영물이다. 하지만 <... 마법의 별>에서 그런 철학적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영화 ‘후크’에서 늙어버린 웬디가 사회인이 된 피터에게 진실을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들 기억 속에 영원한 소년의 모습을 존재하는 피터 팬~ 그가 태어난 지 100년이 된 올해, 다음 100년 후에도 멋진 소년의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찾아왔으면 좋겠다. 정말 피터 팬 덕분에 상상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즐거움을 맛 본 것 같다. 상상은 좋~~~다!
k******r 2006.12.26.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밤에는 유성을 볼 수 있을지도...
"오늘밤에는 유성을 볼 수 있을지도..." 내용보기
나는 요즘도 가끔 날아다니는 꿈을 꾸곤 한다. 멋진 날개가 있어 우아한 몸짓으로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양 손을 바삐 휘저으면 간신이 이쪽 산봉우리에서 멀지 않은 산봉우리까지 날아다닌다. 물론 이런 꿈은 주로 어린아이들이 꾸는 꿈이어서 개꿈이라고 하지만 나이를 먹은 나이지만 이런 꿈을 꾼 날은 괜스레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아이들은 집에 있는 인형들이
"오늘밤에는 유성을 볼 수 있을지도..." 내용보기
 

나는 요즘도 가끔 날아다니는 꿈을 꾸곤 한다. 멋진 날개가 있어 우아한 몸짓으로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양 손을 바삐 휘저으면 간신이 이쪽 산봉우리에서 멀지 않은 산봉우리까지 날아다닌다. 물론 이런 꿈은 주로 어린아이들이 꾸는 꿈이어서 개꿈이라고 하지만 나이를 먹은 나이지만 이런 꿈을 꾼 날은 괜스레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아이들은 집에 있는 인형들이 사람이 모두 잠든 시간에 일어나서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혹은 인형들끼리 논다고 생각한다. 동화책에 그렇게 그려지고 있기에 아이들은 그 세계가 실제세계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동심의 세계이다. 이러한 동심은 크리스마스날 밤에는 산타 크로스 할아버지가 진짜로 집을 방문해 선물을 주고 간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머리가 좀 커지면 이 모든 것이 어른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라는 것을 눈치 채게 된다. 그들의 꿈과 자유로운 상상이 산산조각 깨지는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이것은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인데,. 좀 더 어린이로 머물렀으면 좋으련만 시간은 그렇게 지나간다. 물론 그 시절의 어린이들은 하나같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기에 오히려 동심을 잃기를 원하기도 한다. 동심을 단순히 유아적이라는 말과 동일시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동심을 가지고 있으면 좀 아이 같다고 하기도 하고 나아가 철딱서니가 없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하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고, 또 즐겁고 행복함까지 느끼게 된다. 철딱서니가 없다는 소리 좀 들으면 어떤가? 즐겁기 위해서는 품위를 좀 버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피터팬과 마법의 별 1,2> (노블마인. 2006년)을 읽으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사실 어떤 책이 사람들에게 많이 팔리게 되면 후편을 만든다. 그래서 시리즈로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유명한 <피터팬>의 전편이다. 결코 후속편이 아닌 것이다.


<피터팬>을 책으로 보지 않은 사람들조차도 아마 월트 디즈니에서 만든 만화영화는 다 보았을 것이다. 피터팬과 웬디, 후크선장, 요정 팅커벨 등 많은 등장인물과 만화 영화의 환상적인 많은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나도 어린 시절 본 영화이지만 여러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피터를 비롯해 몇 명의 고아들은 ‘런둔’으로 팔려가게 되어 ‘네버랜드’란 이름을 가진 배에 탑승한다. 그러나 이 배의 화물 중에는 이 책의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물건이 실려 있다. 트렁크 안에 모습을 감추고 있는 그것은 유성의 일부분인 별가루이다. 이 별가루는 사람을 날아다니게 할 수도 있고, 사람의 병을 고치게도 하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게도 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를 나쁜 사람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이 책의 원제목에 있는 ‘별지킴이(Starcatcher)'이다. 하지만 이 별가루를 빼앗고자 하는 조직도 존재했다. 이 별가루를 차지하려는 사람들 간의 다툼이 이 책의 줄거리이다. 이 별가루를 통해서 피터팬은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또 평생 늙지 않는 즉, 어린이로 살아가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1,2 권을 합쳐 600쪽에 달하는 분량을 정말 쉼 없이 읽어나갔다. 다음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별가루를 빼앗으려는 해적과의 싸움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또 동물들과의 대화나 별가루의 놀라운 힘은 읽는 사람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다만 피터팬이 항상 어린이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슬픈 생각이 들었다. 삶의 즐거움은 나이의 변화에 따른 세상을 보는 눈이 더욱 성숙해지고 또 남아 있는 삶이 점점 줄어들기에 삶에 좀더 애착을 가지는 맛에 있을 진데, 그것이 없다면 삶이 불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곧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나올 것이며, 또 봄에는 다시 후속으로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둘 다 기다려진다. 그리고 이것들을 기다리는 동안에 <피터팬>원작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오늘 밤에는 혹시 유성이 떨어질지도 모르니 하늘을 살펴봐야겠다. 혹시 내가 그 별가루를 주울지 누가 아는가? 만약에 내가 이를 손에 넣는다면 무엇에 쓸까? 그렇다면 나도 ‘별지킴이’의 일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n 2007.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터팬의진실들
"피터팬의진실들" 내용보기
이책을 끝까지 읽으며 난 책에대한 새로운 흥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어렸을적 팅커벨 그림에 색칠 했던것도 생각나기도 했구요. 초3인 동생에겐 아직 작고 복잡한 책으로 보일텐데 한번 읽더니 이제는 2편을 읽을 차례가 다되어갑니다. 책보다는 텔레비전, 텔레비전보다는 컴퓨터와 더 가깝던 제가 피터팬과 마법의 별 이라는 책을 사고 3일동안은 책에 매달려 살았지요ㅋㅋ
"피터팬의진실들" 내용보기
이책을 끝까지 읽으며 난 책에대한 새로운 흥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어렸을적 팅커벨 그림에 색칠 했던것도 생각나기도 했구요. 초3인 동생에겐 아직 작고 복잡한 책으로 보일텐데 한번 읽더니 이제는 2편을 읽을 차례가 다되어갑니다. 책보다는 텔레비전, 텔레비전보다는 컴퓨터와 더 가깝던 제가 피터팬과 마법의 별 이라는 책을 사고 3일동안은 책에 매달려 살았지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본 책중에 가장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이책은 이제 고1인 제가 이번 방학때 집어든 처음 책이였습니다. 친구들도 수다를 많이 떨던 제가 어쩐일로 책이냐며 의아해 하며 물었지요ㅋㅋㅋㅋㅋ 이제 도전작은 해리포터입니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 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c*****2 2007.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내용보기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공동작품.. 피터팬과 마법의 별, 2권이라 책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피터팬 이야기를 다 알 것이다. 나 역시 피터팬은 어렸을 때 책으로도 보고, 만화로도 보고, 영화로도 본 이야기이다. 늙지 않고 살아가는 피터팬, 날 수도 있고, 후크선장에 맞서서 싸우기도 하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내용보기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공동작품.. 피터팬과 마법의 별, 2권이라 책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피터팬 이야기를 다 알 것이다. 나 역시 피터팬은 어렸을 때 책으로도 보고, 만화로도 보고, 영화로도 본 이야기이다. 늙지 않고 살아가는 피터팬, 날 수도 있고, 후크선장에 맞서서 싸우기도 하는 그런 이야기...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피터팬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책을 보면서 두 사람의 공동집필이었는데, 공동집필로 인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그리고 작가의 딸이 피터팬은 어떻게 날게 되었나를 물어본 것이 계기가 되어 탄생한 것이라 한다. 어린 시절 피터팬을 보면서 왜 늙지 않을까?, 어떻게 날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진 않았던 것 같다. 원래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간 걸로 기억하는데, ^^ 나의 상상력이 꽤나 부족했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마법의 별가루를 지키는 별 지킴이인 몰리와의 로맨스도 재미있다. 결국은 마법의 별가루로 인해 피터가 그러한 능력을 얻게 되긴 하지만... 웬디 말고 몰리와의 로맨스.. ㅎㅎ 흥미롭다. 1편은 좀 지루한 면이 있는데, 2편은 아주 박진감이 넘치고, 빠르다. 그리고 여주인공인 몰리가 돌고래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는 작가의 아주 뛰어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고, 인어가 탄생하는 과정 또한 그러하다. 또한 후줄근한 아이들 속에서도 단연 피터가 돋보이고, 영특하다는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영화화 된다고 한다니 영화가 나오면 꼭 봐야겠다. 나에게는 두 아이가 있다. 큰 아이는 피터팬에 대해 너무나 즐겨 보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 아이에게 피터팬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어야겠다. 책을 보기 전에는 피터팬과 관련된 이야기라 아이가 보기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잔인한 장면이 있고, 성적인 부분의 묘사가 있어서, 아무래도 어른들이 보아야 할 책 같다는 생각을 했다. 큰 줄거리만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검은콧수염 즉 피터팬의 후크선장이 너무나 잔인한 인물로 묘사되는 것이 아쉽다.
j******d 2007.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원작보다 더 원작같은 피터팬을 만났다
"원작보다 더 원작같은 피터팬을 만났다" 내용보기
''피터팬과 마법의 별'' - 원작보다 더 원작같은 피터팬을 만났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 책 두권을 받자마자 첫장을 펼쳐 인물 탐색을 했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원작의 늙지 않는 피터팬, 팅커벨, 아이들, 그리고 후크선장과 악어...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질것같은 느낌이 첫장부터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묵직한 두께의 책 두권이지만 솔솔한 읽
"원작보다 더 원작같은 피터팬을 만났다" 내용보기
''피터팬과 마법의 별'' - 원작보다 더 원작같은 피터팬을 만났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 책 두권을 받자마자 첫장을 펼쳐 인물 탐색을 했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원작의 늙지 않는 피터팬, 팅커벨, 아이들, 그리고 후크선장과 악어...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질것같은 느낌이 첫장부터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묵직한 두께의 책 두권이지만 솔솔한 읽는 재미와 시원한 문체로 금세 다 읽었습니다. 피터팬의 속편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이번에 ''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읽으면서 또 속편이 있나 찾아봤습니다. ''돌아온 피터팬''이 또 있더군요. 읽어보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원작 피터팬에서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이야기를 전해주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묘사를 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 피터팬은 어떻게 영원히 소년으로 사는지. * 후크 선장의 한쪽 손은 어쩌다 잃게되었는지. * 팅커벨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하는 의문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피터팬을 읽어본게 몇년만일까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그 순수함은 없는거 같습니다. 서글프네요. 그때 만큼의 순수함은 없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어떤 책일까 열심히 읽어봅니다. 그 시절 소녀가 된다면 나도 마법가루를 구해서 날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테죠. 이제 내 아이에게 그 상상의 세상을 선물할까 합니다. 책을 읽으며 원작 피터팬의 원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너무나 잘 짜여지진 구성, 완벽한 이야기에 넋을 잃을정도로 놀랐고, 당황스러웠다. 피터팬보다 약간의 성이야기와 폭력이 있지만 뭐 약간의 애교로 봐주어도 될듯 싶습니다. ''피터팬과 마법의 별''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른들에겐 순수했던 지난날의 추억을, 아이들에겐 상상과 속편''피터팬의 야기기에 대한 재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피터팬이 탄생한지 100년..... 이제 또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세월속에 얼마나 또 많은 피터팬의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이 세상의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 ''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b*****6 2007.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터팬과 마법의 별1,2 / 데이브 배리, 리들리 피어슨
"피터팬과 마법의 별1,2 / 데이브 배리, 리들리 피어슨" 내용보기
어릴적 누구나 디즈니 만화에 한번쯤은 푹빠지며, 잠들기전 부모님의 책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했던 추억은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아쉽게도 나에겐 그런기억이 없는거 같다.-기억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지만- )  그렇다면 한번쯤은 자라지 않는 아이 피터팬과 조그만 요정 팅커벨이 사는 네버랜드라는 섬 또한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어느날 창밖으로 날라와 어린꼬마
"피터팬과 마법의 별1,2 / 데이브 배리, 리들리 피어슨" 내용보기

 

 어릴적 누구나 디즈니 만화에 한번쯤은 푹빠지며, 잠들기전 부모님의 책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했던 추억은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아쉽게도 나에겐 그런기억이 없는거 같다.-기억을 못하는것일수도 있지만- )

 그렇다면 한번쯤은 자라지 않는 아이 피터팬과 조그만 요정 팅커벨이 사는 네버랜드라는 섬 또한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어느날 창밖으로 날라와 어린꼬마들을 데리고 환상의 섬으로 떠나던 그들을 기억하며, 꿈나라에서 그들과 함께 여행-비행-을 떠났을 지도 모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피터팬에 대한 궁금증-또는 호기심에-때문에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을 것이다.

 

이책의 저자 역시 귀여운 딸내미의 호기심에 한번 써보면 어떨까?로 시작된 이야기이다.

 

+피터팬은 어떻게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걸까?

책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피터팬이 날수 있게된것은 마법의 별때문이다. 원작 "피터팬"에서도 웬디와 동생들을 네버랜드로 데려갈때 별가루를 이용했듯이, 피터 또한 다량의 별가루의 접촉으로 몸의 이상 변화-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그런 반응-가 생기게 된것이다.

 

+후크선장은 어쩌다가 악어에게 한쪽 손을 잃게 된 것일까?

 내가 읽으면서도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말러스크인들과 미스터 그린의 첫등장과 그들의 과거와 미스터 그린의 식성에 대한 이야기는 이 질문의 해답에 대한 원작과의 연결고리가 매끄러워 보였다.

 

+웬디를 만나기 전에 피터팬은 어떻게 살았을까?

피터는 고아였다.

고아원에서 배를 통해 런둔으로 이동하던 중 생긴 그의 모험이 그의 인생을 달라지게 했고, 몰리와의 만남 역시 그랬다.

(하지만 왜 성격이 그렇게 변해버렸는지는-완역판 피터팬에서의- 모르겠다.)  

 

+팅커벨 같은 요정은 어떻게 생 겨나게 된 걸까?

이 질문은 이 책을 읽기전의 완역본에도 나와있다.

사실 판타지가 아닌 어린이들의 동화로 보기에는 원작의 설명이 훨씬나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니... 판타지라고 하더라도 이 설명이 더 좋아보인다..

[어린아이들의 미소로 태어나는 요정들은 어린아이들의 울음에 그 수명이 다한다.]

 

어쩌면 이들의 얘기가 못마땅한 사람들 또한 있을것이며

이들의 얘기를 재밌게 받아들이는 사람또한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상상할수있는 자유는 존재하니깐......

 

 너무 식상하고 유치하기까지 한-난 별지킴이라는 말과 그것을 설명한 그 부분..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용하면서까지. - 그냥 그런 판타지로 남을수도 있다. 그럼에도 <피터팬 비긴즈>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피터의 과거이야기는 제임스 매튜배리가 밝히지 않은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완역본 "피터팬"을 먼저 읽고 난뒤 이 책을 읽어도 좋고

시기상으론 앞선, 이 책을 읽은 뒤에 "피터팬"을 읽어봐도 좋다.

 나는 전자였지만, 이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아마 작가중하나가 서스펜스 스릴러 작가이기 때운이 아니였을까 한다.  계속 시리즈물로 만나볼수 있을거 같은데 피터의 모험과 긴장감 넘치는 그의 글을 빨리 보고싶다.

 

 이들의 발칙한 이야기 보따리에는 완역판 피터팬과 서로 주고받듯 짜임새 있게 흘러간다. 그렇기에 그들의 다음작품 <그림자도둑> 역시 또한 기대가 된다. <해리포터>와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또다른 재미와 함께 기대되는 "시리즈물"이 될것같다.

더불어서 디즈니사와 손잡고 진행중인 애니메이션의 개봉까지 기대를 하게 만든다.

 

k***w 2007.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터팬과 마법의 별
"피터팬과 마법의 별" 내용보기
서점에서 요새 피터팬에 관련된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내 흥미를 채우기에 충분해 보였다. 신비스러운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등장은 시끌벅적하면서도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하는데 그 묘미를 더해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마법을 힘을 지는 별가루가 지구로 날아온 유성에서 떨어져 나오고
"피터팬과 마법의 별" 내용보기

서점에서 요새 피터팬에 관련된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내 흥미를 채우기에 충분해 보였다.

신비스러운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등장은 시끌벅적하면서도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하는데 그 묘미를 더해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마법을 힘을 지는 별가루가 지구로 날아온 유성에서 떨어져 나오고

이는 아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어마어마한 힘 때문에 이 별가루를 차지하려는 나쁜 세력과

이를 지키려는 별 지킴이 사이에 껴서 모험을 하게 되는 피터와

또 보물을 차지하려는 검은 콧수염선장의 다툼은 아주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원작 피터팬에서 왜 피터와 후크(이 책에서는 검은 콧수염선장으로 나오지만)가

원수가 되는지 피터팬의 친구 팅커벨의 탄생이나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책에선 갖가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그 의문이 하나씩 해결이 된다.

피터가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몰리라는 여자아이와의 만남과 이별은

잔잔한 감동까지 이끌어낸다.

원작 피터팬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 준 책이다.

h***6 2007.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터팬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의 결정체~
"피터팬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의 결정체~" 내용보기
'피터팬'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금방 즐거운 반응을 하는 아이가 얼마전 피터팬 연극 때문에 좀 쓰라린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피터팬과 마법의 별> 책을 보여줬더니... 그냥 시큰둥한 표정이었어요...   처음부터 읽어주려니까 듣는둥 마는둥 하더니 점점 흥미로워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다음 얘기들을 궁금해 하더군요~ 목이 쉴 정도여서 나중엔 제가 줄
"피터팬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의 결정체~" 내용보기

'피터팬'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금방 즐거운 반응을 하는 아이가

얼마전 피터팬 연극 때문에 좀 쓰라린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피터팬과 마법의 별> 책을 보여줬더니... 그냥 시큰둥한

표정이었어요...

 

처음부터 읽어주려니까 듣는둥 마는둥 하더니 점점 흥미로워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다음 얘기들을 궁금해 하더군요~

목이 쉴 정도여서 나중엔 제가 줄거리를 얘기해줬어요~ ^^"

 

그냥 평소 피터팬에겐 팅커벨이 당연히 있고... 당연히 자라지 않고....

당연히 네버랜드가 있고.. 등등... 거의 워낙 어릴 때부터 피터팬을 알고

있었던터라.. 다른 분들처럼 왜 그렇지? 하는 의문은 전혀 해보질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피터팬과 별가루에 얽힌 얘기들을 보니까

피터팬 얘기랑 맞도록 연결하는 작가의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느껴지더군요~

 

요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빠져 있는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정말 신이 아니라 별가루 때문에 신처럼 된 거냐고 묻네요...

그리고 왜 인어가 그렇게 무섭냐는데... 정말.. 인어가 사람을 물어뜯고 그럴까요?

실존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존재에 대해 왜 인어공주처럼 아름답고 이쁜

인어로만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또 솔직히 삽화 속의 팅커벨은 넘 안이쁘네요... 넘 디즈니사의 팅커벨에

익숙해져 있어서일까요? ^^;;

 

책도 재미있었지만 제 빈약한 상상력에 대해 반성도 해봤어요~

울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많은 얘기꺼리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m******i 2007.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보다 더 흥미진진할순 없다!
"이보다 더 흥미진진할순 없다!" 내용보기
최근들어 피터팬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않은채 소년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고 모험을 하는 피터팬이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중에서 이 책은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어떻게 처음 만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활기차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변인물들이 많이 등장해 시끌벅적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보다 더 흥미진진할순 없다!" 내용보기

최근들어 피터팬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않은채 소년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고 모험을 하는 피터팬이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중에서 이 책은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어떻게 처음 만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활기차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변인물들이 많이 등장해 시끌벅적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유쾌하고 즐겁고 너무도 신나는 이야기에 동심을 잃어버린 나도 덩달아 흥분하면서 읽게 되었으니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 다 이 책에 푹 빠져버릴수 있을 것이다.

 

피터팬과 아이들이 하늘을 자유자재로 훨훨 날수 있었던건 바로 요정의 가루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선 요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피터팬의 최고 무기인 하늘을 나는 마법은 볼수 없는것일까? 라는 걱정아닌 걱정이 생겼다. 하지만 안심하시라! 영리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두 작가는 요정의 가루 대신에 마법의 힘을 지닌 별가루를 만들어 냈으니까! 지구로 날아온 유성에서 이 별가루가 떨어져 나오고 이것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 별가루를 차지하려고 하고 반대편에선 '별 지킴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별가루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이제 이 별가루를 차지하려는 사람들과 별 지킴이들, 그리고 이들사이에 껴서 생각지도 못한 모험을 하게되는 피터와 보물을 차지하려고 하는 검은 콧수염선장이 (이사람이 곧 후크선장이다.)나타남으로써 이야기는 점점 뺏고 뺏기는 한바탕 쇼가 펼쳐지게 된다. 생판 모르던 피터와 검은 콧수염이 어떻게해서 원수가 되는지, 후크를 먹어삼킨 악어는 어떻게 처음 이들과 마난게 됐는지, 또한 피터팬의 귀여운 친구인 팅커벨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는지에 관한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들은 정말로 즐겁다. 또 피터와 고아 친구들이 탄 낡은 배의 이름이 "네버랜드" 인것은 네버랜드 섬의 탄생 배경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설정이다.

 

검은 콧수염 선장과 부하들의 대화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고, 원작 피터팬과 이야기가 교차되는 부분에선 와 하고 탄성이 터져나온다. 작가들이 자신들의 프로필 사진에 콧수염을 그리고 해적 안경을 그린것부터 이 책의 익살스럽고 즐거운 이야기를 잘 보여준것만 같다. 너무도 유명한 원작을 다룬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진지하고 심오한 작업일 것인데 이 두 작가는 편안하게 자신들의 상상력을 풀어내었다. 그리고 원작을 뛰어넘어 훨씬 더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내 새로운 피터팬을 탄생시켰다.

 

별지킴이들과 대화를 할수 있는 돌고래들, 별가루로 인해 평범한 물고기에서 아름다운 인어아가씨가 되는 과정, 그리고 훗날 피터로 인해 네버랜드 섬으로 불리어진 섬에서 살고있는 원주민들 등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게다가 피터와 끈끈한 우정과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몰리라는 여자아이와의 만남과 이별은 짠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아마 이때부터 피터는 어린아이인채로 살아갈 자신의 모습을 가슴아프게 받아들여야 했는지도 모르겠다. 자기기 원해서 된게 아니라 별가루로 인해 평생 자라지 않게 된 피터의 모험은 조금 안타깝지만, 특유의 활기차고 당찬 마음을 지니고 있기에 그리 큰 걱정은 들지 않는다. 피터의 신나는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t******j 2007.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법의 별가루가 있다면?
"마법의 별가루가 있다면?"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은 우리가 크던 시절과 생각의 깊이가 많이 다른 것 같다.   난 어릴적 피터팬을 읽고는 하늘을 날고 싶어 보자기를 어깨에 두르고 계단에서 뛰어내렸었는데 울 아이에게 피터팬 책을 읽어주니까 왜? 라는 질문을 한다. 피터팬이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는데,영원히 왜 늙지 않는데라는 질문 말이다.. 난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피터팬은 하늘을 날고 영원히 어린아
"마법의 별가루가 있다면?"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은 우리가 크던 시절과 생각의 깊이가 많이 다른 것 같다.

 

난 어릴적 피터팬을 읽고는 하늘을 날고 싶어 보자기를 어깨에 두르고 계단에서

뛰어내렸었는데 울 아이에게 피터팬 책을 읽어주니까 왜? 라는 질문을 한다.

피터팬이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는데,영원히 왜 늙지 않는데라는 질문 말이다..

난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피터팬은 하늘을 날고 영원히 어린아이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왜 라는 질문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피터팬이 마법의 별가루로 인해서 하늘을 날고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소년으로 살게

되었다고..

 

이유를 알고 나니 어릴적에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계단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하늘에서 별가루가 떨어져 나도  피터팬과 같은 능력을 달라고 기도를 했겠지..지금은 현실속에 지극히

평범히 사는 어른인 나는 피터의 영원한 어린 모습이 그저 시샘의 대상은 아니다..

내가 만약 피터처럼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게 되면 자라오면서 만들어온 추억을 생각하면서 살게 될 것 같고

나와 함꼐 한 이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하는 두려움부터 앞서기 때문이다..

 

피터처럼 마법의 별가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마법의 별가루는 몸에 부으면 상처가 낫고,

몸에 살짝 닿기만 해도 하늘을 날 수있다.

어렸을 적 피터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했던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난다.

지금도 이루지 못한 꿈이지만..

어른이 된 나는 지극히 평범한 나를 거부할 수있는 능력을 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뭐 과학자나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그런 사람들 그렇지만 별가루는 이 소원을 들어줄 수는 없는 것 같다 ...

별가루의 효능으로 봐서는..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이 땅에 있는 약하고 병든 힘없는 아이와 노인들을 위해서

기꺼이 마법의 별가루를 사용하고 싶다.

 

울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피터팬의 과거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본다..

피터팬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영화나 연극,뮤지컬등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고 그래서 피터팬과 마법의 별이 후속으로 책이 발간 되었어도 원작을 뛰어넘은

인기를 누릴 수있었던 것 같다..보통 후속으로 나오는 책이나 영화들은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피터팬과 마법의 별은 원작보다 더 많은 이야기와 인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피터팬에서 읽었던 왜? 라는 사고의 전환점이 아니 궁금증이 이 책이 원작보다 더 뛰어난 평을 받은 이유를 말해준다..

 

책의 줄거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인트노버트 고아원출신의 소년들과 그들의 대장인 피터가 악명 높은 왕의 궁전으로 끌려가기 위해

네버랜드 호에 몸을 싣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전체적인 이야기의 주된 내용이다.

고아 소년 피터와 그 친구 몰리는 해적떼와 도둑을 물리치고 마법의 별가루가 들어있는 비밀 트렁크를

안전하게 지켜 세상을 악에서 구해낸다.

말벌호에 실려야 되는 비밀 트렁크가 네버랜드호에 실리게 되면서 바다와 머나먼 섬에서 숨가쁜 모험담이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피터팬에 나온 후크선장이 원래는 검은 콧수염선장이다.

피터팬과 싸우던 중 피터가 검은 콧수염의 한 쪽 팔을 자르게 된다..그래서 원작에서는

후크선장의 한쪽 팔이 없던 것이다..그래서 후크선장의 원수였나 보다.

1,2권에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읽고 있느라니 울 아이의 저녁식사도 차려주지 못하고

아마 마법의 별가루가 이 책에도 뿌려져 있는 듯하다..

더 많은 신비한 마법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모험담의 얘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직접 읽어보시길..

 

 

웬디를 만나기 전에 피터는 어떻게 살았을까?파터는 어떻게 영원히 소년으로 살게 된 걸까?

후크 선장은 어쩌다가 한 손을 잃게 된 걸까?팅커벨 같은 요정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라는 수많은 궁금중에 대한 이야기의 해답을 찾을 수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에 의해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머 칼럼니스트 데이브 배리와 베스트셀러 서스펜스 작가

리들리 피어슨은 특유의 유머감각과 박진감 넘치는 필체로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담을 함께 엮어내면서

출판하게 되었다.47주연속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기록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한명의 작가가 아닌 두명의 작가가 함께 풀어서 쓴 책이라  더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 입을 다물지 못한것 같다.

 

이 소설은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의 각색을 맡았던 제이 월퍼트가 각색자로 참여하여 곧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라고 하는데..해리포터를 능가할 만큼 재미난 영화가

탄생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조만간에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이 출간된다고 하니

피터팬의 그림자가 왜 웬디에게 가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의 해답을 찾아봐야겠다.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되어 기쁘지만 울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그 해답은 가르쳐 주지는 않을 것이다.

울 아이가 어느정도 피터팬에 대한 상상이 없어질 즈음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선물해주고 싶다..이 피터팬과 마법의 별을...

l********5 2007.0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