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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전공 때문에 양자역학을 공부했었는데... 그때도 경험적으로 형성된 직관과 완전히 다른 얘기들을 해서...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생각이 난다. 그래도 실험 결과가 뒷받침되고 있으니 사실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겠지.
아무튼 이런 어려운 내용을 대중서로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일본 출판계는 정말 탁월하다.
보다보면 약간 중언부언 하는 곳도 없지는 않지만... 어려운 내용이다 보니 중언부언 해야할 필요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이미 양자역학을 접한 입장에서 읽어서 쉽게 느껴졌을 뿐...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내용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