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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전의 긴장감을 통제하는 것에서 시작, 진행, 끝맺기 등의 단계적인 비지니스 프레젠테이션의 예와 청중에게 반응하는 법, 긍정적으로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는 법, 시각자료 활용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 시간의 진행과 청중 관리하기그리고 까다로운 질문에 대처하기까지 꼼꼼하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정보를 주는 책이다. 각 과마다 유머 영어로 곁들여져 있어서 실제 긴장감의 완화나 청중들의 주목을 끌어낼 만한 좋은 힌트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비지니스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설정을 제외하면 독해를 곁들인 비지니스 회화책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대화의 예에 치중해 있으며 그나마 지은이의 경험담은 아직 비지니스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외국인들을 상대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Role-play를 해서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그저 한낱 독해책으로 끝나버릴 우려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특정 분야의 전문용어는 다른 책을 사서 공부하면서 기본적으로 쓰일 수 있는 비지니스 영어 회화집으로 활용해야 할 듯하다. 일반 영어비지니스 회화교재보다는 조금 수준이 있으므로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없거나 영어 자체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비지니스회화 교재를 본 뒤에 중고급 영어회화가 필요할 때 이 책을 보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