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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Career Compass"이다. 저자의 취지를 그대로 살리자면 ”경력나침반“이란 뜻이다. 처음에는 원제를 그대로 살리지 못한 출판사를 비판했으나, 글을 읽어 나가면서 다소 세속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끌어보려는 출판사나 역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IMF 사태이후 평생직장은 평생직업이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바뀐 전환시대에서 우리 직장인들에게 가장 설득력있는 제목으로 호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6가지 실천적 방법을 내면탐구, 외면탐구, 그리고 미래탐구로 균형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력진단, 인생의 가치와 일의 통합, 내 몸에 맞는 전략적 비전 등 4개의 방법을 내면탐구에 할애하고 있다. 아무래도 저자 자신의 전공분야를 뛰어넘기는 힘든 모양이다. 외면탐구와 미래탐구는 주위의 조언자 활용, 미래로 가는 전략적 목표수립 등으로 다소 약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경력개발이라는 주제 자체가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특징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그래도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다. 평생직업을 가져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직업상담사인 본인이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꼭 읽어 보고 실천하라. 그 실천의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전략적 경력개발이란 조직의 운영방향과 요구사항을 개인의 목표와 조화시키기 위해 경력관리계획을 세우고 실천 및 점검한다는 의미이다. 즉 자신의 내면탐구(능력과 선호도 등)와 외면탐구(자신의 능력과 선호도를 시장의 수요와 조화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시장에 기여하는 것)과 미래탐구를 포함한다. |
| 요즘 실업의 대란 속에서 정규대를 졸업하는 대학생이나 그 이상을 필업한 졸업생의 구직난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으며, IMF를 격으면서 과거 종신고용제도의 틀 속에서 구조조정이라는 고통을 통해 새로운 직업관을 갖게 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에 맞는 직업의 전략적 구상과 앞으로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생각된다. "나의 몸 값은 얼마인가?", "나의 가치는 얼마 인가?"라는 물음을 기본으로 이책에서 최근 직업에 대한 개인이나 기업, 사회에서 움직이는 직업관에 대한 방향과 그에 따른 자신의 전략적 사고 속에 어떤 직업을 만들어 갈 것인가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기본적인 방향과 그에 따른 대처 방안,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기승전결식의 전개로 이루어져 있어 한번은 직장인으로서 읽어 볼만 한 내용이다. |
| 요즘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나 살아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TV에서는 실업자들이 많이 나오고 실제로 서울역 같은 곳에 가면 눈에 띄게 많이 보이기도 한다.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고실업상태인 현재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전까지는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 받거나 아는 사람이 있는 회사에 추천 및 권유로 취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철저한 자기능력위주로 회사에서는 사원들을 뽑아간다. 대학교 학점은 중요하지 않고 아는사람도 중요하지 않다. 자기만의 개성과 실무경력 그리고 꿈에 대한 열정 및 일에 대한 적성 .. 이것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래의 직업 트렌드를 6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 트렌드에 맞게 우리들의 경력을 쌓고 관리하고 이용하는 자세한 방법이 서술되어 있다. 실무경력이란 취업자의 능력을 판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보고 있는 이 책에서는 경력에 대하여 자신만의 경력패턴을 찾아 경력을 쌓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권하고 있다. 요즘 취업난이 심한 이때, 자신만의 경력을 갖고 싶다거나 경력에 대하여 중요함을 알고는 있으나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