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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패션 컬러링북인듯도 하지만 여행 컨셉의 컬러링북입니다. 보통 여행 컬러링북이 랜드마크나 풍경에 치중한다면 이 책은 파리의 여러모습들을 더 풍부하게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에펠탑 등 유명 관광지도 빠지지 않지만 그 밖에도 힙해보이는 현지인들과 샤넬, 디저트와 예쁜 거리, 그냥 일반 공원에서의 휴식과 패션소품들 등 말 그대로 패셔너블한 파리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림체는 보면 볼 수록 뭔가 매력적이고 컬러링했을 때 더 예쁜 듯 해요. 한쪽엔 그림이 그 왼쪽엔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짤막한 글이 편하게 각각 첨부되어 있어요. 종이 질도 좋고 단면인쇄라 더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