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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강승임 그림 - 박민희
제목이 재미있다. 직업이 직업 발명가라니. 처음에는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호기심이 들었다. 직업 발명가라는 게 도대체 뭘까?
어린 친구들을 자주 접하는데, 그들 중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확실히 알고 노력하는 경우를 본 적이 많지 않다. 그냥 게임이나 좋아하는 애니를 보는 걸로 하루를 보내는 게 대부분이었다. 컴퓨터로 너무 많이 해서 금지되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긴다. 물론 그러다 휴대 전화까지 압수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 경우에도 피씨방에 가거나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시간을 때우곤 한다. 또 어떤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 진로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이 달라서 갈등을 겪기도 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욕심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호기심이 많은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주인공인 정우는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친구이다. 그 때문에 엄마아빠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처음에는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다. 정우의 친구인 수민은 가수가 되고 싶지만, 할머니를 비롯한 어른들은 선생을 하라고 한다. 정우의 누나인 유나는 아픈 사람을 돕겠다는 꿈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칼질은 잘하지 못하지만 요리사가 되고 싶은 수민의 앙숙인 강현은 수민의 할머니에게서 요리를 배우면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간다.
이 책은 어린 친구들에게 과연 직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고 있다. 왜 그 직업을 택하려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을 때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등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시골로 내려가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정우의 삼촌이나 부상으로 축구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축구 매니저로 일하는 강현의 삼촌 얘기를 곁들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한다고 실의에 빠지지 말고, 다른 길로 들어서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다. 꼭 그 길이 아니라, 비슷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많다고 격려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직업에 대해 이런저런 힌트를 알려주고 있다.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는 원인이라든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 그리고 적성에 맞는 직업군 등등이 실려 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막내 조카에게 알맞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는 거의 매년 되고 싶은 게 바뀌면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는데, 좀 더 본격적으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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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심각한 요즘 진로 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청년 실업이 증가하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을 펼칠 곳이 없어서겠지요. 그래도 세상에는 직업이 참 많습니다. 그 많은 직업 중에서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내 직업은 발명가' 책에서는 정우와 수민이 강현이를 중심으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간에 일과 직업의 의미, 직업의 변화, 꿈을 이루는 9가지 습관, 진짜 내 적성 찾기,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쓰기 등 직업과 적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후반에 스스로 쓰는 진로 계획 노트가 있어서 나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계는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직업도 많이 생겨나는 요즘 어른들도 현재의 직업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잘 파악해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의 직업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어 '꿈을 이루는 9가지 습관'을 적어놓고 자주 보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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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날땐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라~~..지금 생각하면 조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나도 그렇게 아기에게 말했고, 나의 부모님도 나에게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현실에서, 성장하면서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어릴때 학교에서 되고싶은걸 적어 낼땐 검사, 대통령, 과학자같은 어른의 눈에 비칠때 꽤 돈벌이가 잘되고 명예가 있는 것들만 썼더랍니다. 종종 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웃음이 날 정도로 생각없이 써냈구나 싶어요.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아직은 어리니깐 직업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자꾸만 tv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만화 캐릭터의 주인공처럼 되고싶다고 말하는데 조금씩 직업에 대해 어릴때 내가 겪어보지 못한걸 빨리 알려주어어야 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출판사 이름도 너무 예쁜 책속 물고기의 책은 처음접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업발명가라는 제목을 보니 풍부한 상상력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자하는 출판사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직업을 발명해도 좋다는 첫장의 머리말이 참 다정하고 어른이 해 줘야할 정답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어른이나 아이나 할것없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고 정우도 아빠한테 무척 많이 혼나네요. 첫장의 돈을 벌거야라는 주제는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생계유지는 물론이고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사회기여와 자아실현이라는 모든 측면을 정우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주는데 아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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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인기있는 직업이 생겼다 또 바뀌곤 하는데 한때는 벤쳐 사업가가 유해했다가 어느시대엔 증권사 직원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2장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직업으 얼마나 많은지, 어째서 직업이 자꾸 생겨나는지, 직업이 여러개여도 되는지등에 생각할수 있는 물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무릎이 다 나으면 축구도 하고달리기도 하고싶은 정우랑 유나는 할아버지 무릎을 낫게 해주겠다고 새끼 손가락을 걸고 맹세를 합니다. 기특한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무릎을 낫게 해줄수 있는 의료분야의 직업은 어떤것이 있는지 생각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9가지 습관이라는 팁이 있는데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것들만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경험도 많이 하고 잘 먹고 운동하고 꿈을 기록하는 등등 조금만 옆에서 도와주면 할수 있는것들이라 꼭 습관을 들이게 하고싶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선생님들이나 어른들은 적성검사라면서 대학까지 어디로 가면 좋을지 정해주려 했습니다. 사실은 음악가 소질이 있는 아이인데 적성검사에서 체육이 잘 맞는다면 체육을 해야했던것이 아닌가 극단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적성검사에서는 차분한 인문계쪽이라 늘 똑같이 나왔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4장 나에게 딱 맞는일이라는 부분이 무척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이걸 아이에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주는게 참 어려웠는데 이 책 덕분에 수월해 졌습니다. 진짜 정답은 열정이 제일 큰 소질이니까요. 이렇게 이책은 진로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원하는 직업에 대한 준비나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부록으로 스스로 쓰는 진로 게획 노트가 마련되어 있어 차근 차근 써보면서 정리할수 있게 해줍니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렵다 생각되면 그냥 나중에 알려줄께 미루거나 학교 선생님한테 떠넘기려 하지말고 천재, 영재는 아니여도 우리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는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잘 지도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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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공정우’라는 어린이가 자신의 진로를 찾고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남들이 본인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발명가’가 되리라는 결심을 한다.
이 책은 그냥 꿈을 찾아 가는 남자 아이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제공한다. 1장. ‘일과 직업의 의미’, 2장. ‘직업의 변화’, 3장. ‘꿈꾸는 습관 기르기’, 4장. ‘진짜 내 적성 찾기’, 5장.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쓰기’ 순서로 되어 있는데, 직업에 대한 정의부터 어떻게 자신만의 것을 찾을 수 있는지 적절한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으로 ‘스스로 쓰는 진로 계획 노트’가 첨부되어 있어 이 책이 전하려고 하는 것들을 아이들이 실제로 자신의 삶과도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통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관련 책들은 앞으로 그냥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열심히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적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준 다는 것이 구별되는 점이다.
직업에 관한 생소할 수 있는 용어를 정리해 주고 과학기술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직업들, 그리고 앞으로 새로 생겨날 직업에 대해서 중간마다 간략히 집고 넘어간 것이 참 괜찮은 점인 것 같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원하는 직업과 아이가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서 갈등을 가지고 고민하는 과정들을 그려낸 것이 참 재미있는 것 같다. 사실 현실에서는 대부분이 그런 벽에 부딪치지만, 대부분의 아동도서에는 다루기 껄끄러워 하는 소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다쳐서 축구선수를 포기한 삼촌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저 허황된 꿈을 심어주는 내용이 아니라서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사실 성적에 맞추어 본인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적성을 살려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계발해 나가는 것이 참 중요한데,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세상이 어떻든지 간에 여전히 꿈꾸는 자가 아름답고 멋있다.
P.S 1. 그림이 정말 깔끔하면서도 표현력이 돋보인다. 핵심만 콕콕 집어서 눈에 잘 들어온다. 2. 별책으로 ‘내가 주인공인 진로 계획 노트’도 같이 받았는데, 본문에서 공정우가 매일 자신이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적었던 노트이다. 어린이들도 이 별책을 꾸준히 쓰면서 진로에 대한 가닥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제목보고 아! 탄성이 나온 책입니다.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사회. 10년, 20년 후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현재 틀에서만 생각하면 안되겠죠. 직업발명가라는 말 자체가 참 신선하네요. 내가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직업을 발명해도 괜찮다는 것. 상상력, 창의력이 잘 묻어있는 단어같아요.
게임을 잘하고 좋아하는 정우와 가수가 되고 싶은 수민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요. 게임만 한다고 게임금지령까지 당한 정우. 프로게이머가 되면 돈을 엄청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혼자 들떠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가수가 되고 싶은 수민이는 가난한 가수가 되어도 괜찮을 만큼 가수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과연 게임만 잘해서 프로게이머가, 노래를 좋아한다고 해서 가수가 될 수 있을까? 하고 묻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쉽게 꿈을 꾸고, 또 쉽게 꿈이 바뀌는 게 아이들 특징이긴 하죠.
이렇듯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에서는 게임=프로게이머처럼 고정화한 생각을 깨뜨립니다. 게임을 좋아하면 그 외 연관되고 파생된 직업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주며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직업은 원래 하나뿐이다, 정해진 거다 이런 생각만 버리면 돼. 그 순간 새 직업의 문이 활짝 열리는 거지. - 책 속에서
일과 직업의 의미를 살펴보며, 능동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활동이란 것을 먼저 이해하게 합니다.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경제적 이득 외에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가치고 잊지 않고 소개합니다.
꿈을 꾸면 그 꿈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알게모르게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꿈 꾸기를 시도하지 않는 세상이기도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꿈이란 바로 '나의 꿈'이란 것을 알리는게 첫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내 적성이 뭔지 혼란스럽기도 하죠. 드러나지 않은 숨은 적성도 있을 테고요. 게다가 소질과 재주는 계속 변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네요. 다양한 경험만큼 가능성이 열리는 거니까요.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는 적성을 찾는 과정에서 핵심은 바로 '열정'이라고 합니다. 열정이야말로 꿈을 꾸는 데 필요한 제일 큰 소질이라는 거죠.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뭐든 도전하고 시작하는 게 좋다는 뜻이야. 자기 길은 결국 자기가 직접 가야 하는 거거든.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니까! - 책 속에서
이 책은 열한 살 우리 아이가 제목 보자마자 재미있겠다면서 흥미보이더니 첫 이야기부터 아주 배꼽잡으며 읽더라고요. 직업, 진로에 관한 책이어서 지식정보 위주의 무미건조한 책일 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참 재미있었어요. 등장인물 정우와 수민이가 딱 요즘 아이들 캐릭터여서 말투나 행동이 책 속 인물이 아닌, 진짜 학교 친구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가 공감하더라고요. 아이 생각이 여과없이 드러나는데다가 코믹한 부분도 있어 유쾌하게 읽은 책입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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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큰아이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때문에 진로찾기와 직업체험은 꼭 거쳐야 할 과제가 된것 같아요. 마침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란 책을 읽게 되어 너무도 소중하고 적성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직업이 미래직업으로 생겨나는지 세상의 변화에도 꿋꿋히 버텨 강한 직업인으로 사회인으로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주는 책이예요.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
강승임 글 / 박민희 그림 책속물고기
책과 함께 부록으로 [ 내가 주인공인 진로 계획노트]가 함께 왔어요. 미래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찾아보기도 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노트에 꾹꾹 눌러 쓰다보면 희망찬 내일이 기다려 질것만 같아요.~
1장 나도 돈을 벌 거야 (일과 직업의 의미) 2장 직업을 만들면 어때 (직업의 변화) 3장 누나의 비밀, 꿈 노트 (꿈꾸는 습관 기르기) 4장 나에게 딱 맞는 일 (진짜 내 적성 찾기) 5장 한 발 앞으로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쓰기)
우리는 무심코 아이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라~ 공부를 잘 해야 돈을 잘 번다는 말들을 하진 않았는지. 학교 다닐때 공부 못해도 충분히 돈 잘 벌고 여유있는 삶은 사는 이들도 많은데 유독 공부= 돈이다는 관계를 성립시키는 것 같아요. 주인공 정우는 아빠가 화만 내고 엄마는 약속을 안지키고 누나는 자기를 나쁜 자식 취급하는 이유가 자신이 돈을 못 벌기때문이라 생각해요. 돈을 벌어 사고 싶은것을 맘껏 사겠다는 결심으로 물건 팔기에 돌입하는데요.....
우리는 왜 일을 해야하는지 .학생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등 이유와 목표가 분명하면 일이든 공부든 하기 싫어 억지로 강제로 끌려가는 기분이 안들것 같아요. 일을 해야하는 이유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차근히 이야기 해 보아요. 분명 변화가 있을거예요. 생계유지, 사회기여, 자아실현,자기계발,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것은 분명 그 안에서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선 관찰이 중요해요. 일단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성격은 어떤지 자기 자신 파악부터가 우선일거예요. 적성에 맞게 적성을 찾아서 일과 연결시키면 미래에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내가 좋아하는일, 내가 잘하는 일이 우선이 되도록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이 내 직업으로 되면 안되겠죠? 주인공 할머니는 꿈이 선생님이었는데 그걸 손자에게 대입시키고 있어요. 절대 꿈은 꿈일뿐 자식이나 손자에게 강요해선 안되지요. 미래는 100세 시대 120세 시대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한가지 직업만으로 평생 살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오래 오래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것이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럴 때를 대비해서 두 세가지 직업을 염두해 두라고 하네요. 각자 잘하는 일이 어느 순간 바뀔 수 도 있으니까 말이죠.
꿈을 이루는 9가지 습관 이 책의 핵심포인트예요. 정우의 누나인 유나는 꿈노트를 적어가고 있어요. 그 꿈노트를 통해 변해가는 자신과 그 꿈을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긍정의 씨앗을 키워 나갈 수 있을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기!!!!
초등 2학년 우리딸이 책을 읽고선 요렇게 적어보았어요. 책에 나온대로 [열정이 제일 큰 소질이다]라고 적어뒀네요. 자신의 명함도 만들어보고 자신이 지금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중에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디자이너, 화가 ,미술선생님등을 적었네요.아주 유쾌한 웹툰을 그리는 작가가 되어도 좋을것 같아요. 꿈에 가까이 가기 위해 책에서처럼 지금은 없지만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축구매니저,다툼해결사, 마을 디자이너등등 독특하고 기발한 꿈들이 이루어져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아이들의 미래가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것 같아요.~ 아이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이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 그 길에 이책이 긍정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주었어요.~ ^^ 책속에 길이있다. 오늘도 느끼는 하루입니다.
[본글은 리뷰어클럽을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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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직업발명가
이 책은 청소년, 어린이들이 진로를 결정할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요즘은 직업의 세계가 다양하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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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발명가? 흥미로운 직업인것 같다. 제목부터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이 책은 정우, 수민이 두 남매의 에피소드를 통해 직업의 의미를 이해하며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직업에 대해 생각했지만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직업의 변화,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아본다. 주제에 끼워맞추기 위한 진부한 이야기의 흐름이 아니라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진로의 의미가 녹아들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야기의 곳곳에 생각 더하기 코너에 진로와 관련한 지식까지 안내하고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정 좋았던 점은 돈을 벌기위한 생계수단으로서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를 위한 직업에서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한 직업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 속에서 "열정이 가장 큰 소질" 이라는 글귀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돈다.요즘에는 꿈이 없다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어디에선가 읽었다.꿈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말해주어야 한다고 말이다."꿈이 없는게 아니야. 아직 결정하지 못한거야" .... 아직 자신의 꿈을 결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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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각자 직장일을 하며 지낼 즈음, 친구와 나눈 대화 가운데 '직업'에 대해 나눈 대화가 있다. 참, 그 친구를 먼저 소개하자면, 고등학교 때 만나 3년 내내 단짝이 되어 고교 졸업 후에도 늘상 만나 지지고 볶는 절친이다. 그 절친과는 죽이 잘 맞아서 뭐든 함께 하곤 했는데, 특히 퇴근 후 저녁에 만나 밤새도록 동네를 마실 다니며 아침해가 떠오를 때까지 '난상토론'을 나누는 것을 즐기는...요상한 취미(?)가 있는 사이다. 어쩌다 다른 친구까지 낑겨서 돌아다닐 때도 있는데, 우리 둘이 난상토론에 돌입하면 그 친구들은 지겨워 죽지만, 그래도 우리는 끝장을 볼 때까지 나불대곤 한다. 그렇게 떠들어대던 주제 가운데 하나가 '직업'이었을 때 그 친구와 나눈 이야기다.
우리 어릴 때에는 '직업'에 대한 교육이 변변찮던 시절이었다. 뭐,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진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시절(80년대)보단 많이 나아진 것만은 틀림없다. 한창 꿈을 꿀 나이인데도, 비록 끝물이긴 하였으나 먹고 살기 힘든 그 시절에는 '직업'이라는 것이, 든든한 빽이 없던 가난한 이들에게는 더욱더, '입에 풀칠 할 수 있는 돈벌이'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더욱 '직업'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진합할 때도 '인문계'보다는 '실업고'를 심각하게 고려하였으며, 인문계에 진학하더라도 애초에 성적이 안 되면 '4년제 대학'보다는 '전문대'나 '직업훈련원'으로 빠져 당장 '돈벌이'를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자신의 꿈이나 적성보다 우선시 되었던 것이 '돈벌이'였고, 그것이 '직업교육'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당시 부유층은 또 상황이 달랐겠지만, 부유하지 않던 우리는 그랬고, 든든한 친인척조차 없던 우리는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없었더랬다.
그나마 가난한 이들에게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주어지긴 했으나, 그건 '학교성적 우수자'에 한해 가능했던 일이다. 당시에는 대학진학 또한 '적성과 꿈'에 따라 진학하기보다는 '성적순'으로 대학을 배당하던 시절이었기에 고만고만한 성적을 유지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그저 '학력고사 점수'에 따라 대학과 전공학과를 '배정' 받았을 뿐이다. 정 원한다면 '소신지원'을 할 수도 있었으나, 그나마도 담임선생과 부모님의 몽둥이를 이겨낼만큼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꿈 같은 일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대학에 들어가도 <사랑이 꽃피는 나무>와 <우리들의 천국>, <내일은 사랑>과 같은 장미빛 대학생활은 현실에선 맛보기 힘들기만 했다. 대학생의 청춘과 낭만을 이야기하기엔 '민주화 투사'가 되어야 했었기에 입학과 동시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술과 노래'만 신 나게 배웠다. 하지만 93학번이던 나는 '학생데모'조차 끝물이었던 탓에 선배들의 '무용담'이나 들으며 새내기 시절을 보내다 이듬해 군대에 갔다. 그런데 왠걸 94년 7월 9일에 김일성이 덜컥 죽는 바람에 정말 오지게 군생활을 보냈다. 제대 후, 복학을 했더니...세상이 많이 변했다.
우선, 데모를 열심히 해도 대학졸업만 하면 잘만 취업하던 꿈 같던 시절은 지났다. 97년 IMF가 일어나더니 대기업들이 줄줄이 도산을 하고, 명예퇴직의 칼바람이 불더니 거리에 노숙자들이 넘쳐 났다. 그즈음 비정규직 신세로 명동으로 출퇴근하던 나는 그런 상황을 낱낱이 보았고, 탄탄한 '돈벌이'를 자랑하던 '정규직' 선배들이 하루아침에 퇴직과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던 상황을 생생히 보았었다. 이런 현실을 겪었던 나에게 '직업'은 자신의 적성과 취향에 따라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이미지로 다가오지 않는다.
지금의 난, 비록 사교육 선생이긴 하지만, 교육의 길을 걷고 있다. 다행히도 지금 학창시절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보여준 내 바로 윗세대에게 숙제와도 같았던 '조국의 근대화'를 이룬 지금의 아이들은 우리네 어린 시절과 같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절실한 '직업선택'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먹고 사는 문제'에서 벗어난 '직업선택의 자유'는 보장 받지 못하고 있기는 하다. 어찌보면 '취업의 길'이 다양해진 때에 태어나 '취업 선택의 자유'는 만끽할지 몰라도 '취업의 어려움'은 우리 때보다 더 어려워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선진국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일 것이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경제가 첨단화 될수록 '부익부 빈익빈', '고령화와 저출산'과 같은 새로운 사회문제들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에 물질은 풍요로워졌을지라도 여전히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또 사회 분화가 심각해질수록 '직업의 다양성' 또한 더욱 세분화 되어 '무엇을 전공해야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더욱 헷갈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들이 미리미리 갖춰야 할 '역량'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점 또한 '직업선택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만다. 이를 테면, 누구라도 한 가지 재주만 가지고 있으면 먹고 살 걱정 없이 윤택하게 살 수 있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삶의 여유까지 누리며 살 수 있는 '한가한 상황'이 아니기에, 살벌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경쟁모드'로 처절하게 준비해야 앞선 '상황'에 '선택'될 수 있다는 부담감을 요즘 학생들이 느끼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어유치원-사립초-국제중-명문고-명문대-대기업'이라는 '엘리트코스' 공식조차 옛날 일이 되어 가고 있는 지경이다. 이젠 정말 후천적 노력(성적 등등)은 기본이고 선천적 재능을 타고난 뒤에 더욱더 갈고 닦은 '능력자'만이 살아남는 시대를 살고 있는 셈이다. 단지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을 뿐이다. 요즘은 세상이 변하는데 10년이라는 시간도 너무 길다. 몇 년 뒤의 세상은 정말 확 달라질 것이다.
요즘 교육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지금의 아이들이 배우는 환경 자체가 확 달라진단다. 늦어도 앞으로 5년 내에 '종이교과서'가 사라지고 '전자교과서'로 전면 전환 될 것이다. 이게 무슨 큰 변화가 있겠느냐 싶지만, 우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의하던 수업방식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그날그날 주제별 토론수업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가 익히 알던 선생님의 학습강의는 '동영상'으로 배포되어 학생들이 집에서 미리 학습하고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토론을 하며 학생들 스스로 학습해 나갈 것이다. 우선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풍경이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학습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따로따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에서 교과별 학습 내용을 끄집어내는 '융합형 학습'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시험평가는 과목별로 하겠지만, 수업내용은 뭉뚱그려서 하게 된다. 이런 인재들이 졸업을 하고 사회에 활동을 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뀔까? 쉽게 상상이 안 된다.
이 책은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깊이 고려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직업이란 자신의 소질과 꿈을 반영하여 '선택'할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그리고 직업 선택시, 자기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작은꿈'이고, 더 나아가 가족 모두가, 사회구성원 모두가, 전세계 모든 인류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궁리하면 '큰꿈'이라고도 소개하고 있다.
내 어릴 적에 이런 책이 있었다면, 좀 더 구체적이고 큰 꿈을 꾸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내 주변 환경과 사회에 휘둘리며 '직업'을 선택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우리 또래의 바람이 담긴 책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내 어릴 적에는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참고하여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느긋한 시절>이었지만, 요즘이나 앞으로는 '어른들의 말씀'만 듣고 있을 느긋한 시절이 아닐 것이다.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맞아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자신감'도 엄청 중요할 것이다. 쭈뼛거릴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걱정에는 끝이 없는 모양이다.
이 책에 <직업의 변화>라는 파트가 있다. 거기에 이젠 사라진 직업이 소개되어 있다. 물장수, 얼음장수, 굴뚝청소원, 전화교환원, 타자원, 버스안내원, 인력거꾼...물장수나 인력거꾼은 내 윗세대에 이미 없어진 직업이지만, 내 어릴 적만해도 버스안내양의 '오~라이~' 소리를 들으며 버스를 탔고, '뚫어~~~~~'라고 외치며 동네를 돌아다니던 시커먼 굴뚝청소원이 있었다. 또 무더운 여름 얼음가게 앞에서 얼음조각을 얻으려 쪼그려 앉아 놀던 어린 시절도 문득문득 생각이 난다. 그런 직업을 가졌던 어른들은 지금 무얼 하며 사실까? 지금은 많은 늙으셔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덕분에 직업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어렵게 마련한 직업이 금방 사라져 없어질지도 모른다. 젊을 때에 직업을 바꾸는 것이 힘들지는 몰라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직업을 바꾸기란 정말 힘들다. 학창시절에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건 그냥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빠르게 변하는...앞으로 더더욱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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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낯선 직업들이 친구의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다툼 해결사, 마을 디자이너, 드론 조종사 등 요즘의 사회 이슈들이 직업과 연결된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면서도 특별한 직업들이 많이 있네요. 이렇게 특별한 직업을 발명한다니 더 관심이 가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책 속 주인공인 유나랑 정우 남매가 쓰는 '꿈 노트'처럼 아이만의 꿈을 적고 계획해 나갈 수 있는 진로 계획 노트가 함께 들어 있어 책을 덮은 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차례가 인상적이었어요. 책제목처럼 직업발명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직업의 의미와 변화, 적성찾기, 나만의 이야기 적기등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생각해보고 발전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래 친구인 정우와 수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이 왜 필요한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하는지, 진로에 대해 의견이 다른 가족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풀어냈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엄마인 저도 친구들의 모습에 이입해서 읽었고 내 아이가 정우나 수민이 같은 고민을 한다면 어떻게 답해주면 좋을까 고민해 보기도 했어요.
쉽지만 막상 실천은 어려운 꿈을 이루는 습관들. 조금씩 신경써서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9번의 기록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어요. 내 꿈의 변화와 나의 변화를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아이가 미래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선 그 일을 하기 위한 계획도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보고 나만을 위한 꿈만이 아닌 큰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가 8살이라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우고 기록하기는 버거운 것 같지만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고 더 잘하고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