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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한 버스터를 위해 아서와 친구들이 함께 공감하고 도와주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소재로 친구들의 우정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해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혼이라는 단어에 우리 아이도 마음이 끌렸는지 읽어보고 싶다고 했을 만큼 이혼이란 모든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역시, 버스터를 위하는 친구들의 마음, 표현이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나타났고, 이혼한 가정을 다루는 면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심리에 가깝게 나타내고 있어서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하기도 하고, 캐릭터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다. 아이들 심리를 알 수 있어서 어른들이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