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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인지 5대궐이나 서울에 있는 유적지에 가는 것을 즐긴다. 친구들, 또는 혼자서 말이다. 집이 부천인데 비교적 가까운 경운궁은 네 번도 넘게 갔던 것 같다.
본 책은 서울에 있는 유적지와 박물관을 총 정리한 책이다. 5대궐은 물론 종묘와 사직, 선릉 등등...
가는 위치와 방법, 입장료, 휴무일 등이 나와있어 평소 접하지 못하고 또 몰랐던 곳 마저도 알 수 있게 되어 가본 적이 있다. 그리고 각 장소마다 간략하게 설명이 나와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장소를 한 권의 책에 담다 보니 내용이 너무 간략하여 관람 포인트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래도 멀리 전라도나 경상도에 있는 유적지에 가기엔 돈이라든지, 시간이 부족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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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는 우리집은 이따금씩 서울에 올라갑니다. 혹여 서울에 묵게되다면 이곳저곳을 구경할 때도 있는데 남산공원, 서울N타워도 가보고 광화문 나들이도 합니다. 고궁도 소개대로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등 가봤습니다 이 책을 들고서 말이죠.
어수선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역사와 내력이 소개되었고, 뒷부분에 시간과 간단한 찾아가는 곳도 깔끔합니다. 서울 살면서 서울을 모르는 분들도 꽤 되리라 생각됩니다. 고궁은 할일 없는 사람이나 노인분들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서울 도심에 이런 고궁이 있다는 것에 아주 감사하고 서울 사람들이 살짝 부럽기까지 했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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