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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늘 선생님의 독해 기술.
이 책에 인용된 많은 예문들을 보고 놀란다. 각 문장들을 그저 옮겨놓지 않고 낱낱이 칼질하고 해부하여 지은이의 느낌을 드러내었다. 430여 쪽에 이르는 두터운 책이다. 그저 한 번 읽고 말 일이 아니라 곁에 두고 언제라도 참고할 만한 지침서다. 독해를 끌어가다 느슨한 문장이나 잘된 문장을 만나면 죄고 칭찬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특이한 점은 독해의 기술을 전문독해, 부분독해, 문제의 형태별 독해, 문장 장르별 독해로 나눈 것이다. 국내 출간된 책 가운데 이만한 부피와 내용, 그리고 저자의 의지가 담긴 책은 없다.
의학대학원을 가려면, 법학대학원을 가려면 이제 독해와 논술은 필수다. 공무원 시험이나 기타 취업시험은 물론이다. 그 독해와 작문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마치 수험생의 마음을 읽는 듯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테면 "우선 주의할 것은, 수험장에서 이런 생소한 문장을 받아 들었을 때 떨거나 '에구머니!'하고 멍해 지지 말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책의 서문에서 "나는 죄인이다. 중.고등학교 국어교사 20년을 하면서 엉터리로 가르쳤으니 말이다...."라는 회한으로 시작한다. 국어 수업은 '독해'와 '표현'인데, 표현의 언턱거리가 '독해'였다며 독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함을 이 책에 녹였으리라.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교단을 그리며 평생의 숙원을 풀어낸 작품이다. 중학교 2학년 아이에게 선물을 하였는데 좀 어렵단다.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읽겠고, 일반인이나 (언론, 법률, 의사)고시준비생은 필독하기를 바란다. 그저그런 책이 아닌 품위와 명성, 전략을 세운 작품이다. 묵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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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기술이란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생각외로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문제풀이가 어려웠습니다. 이책을 읽고나서는 책을 읽을때 정독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책의 예문들의 두루두루 폭 넓게 다룬것 같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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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 뭐든지 많이 읽다보면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문장구조가 눈에 확확 들어오면서 속독이 가능해지죠..
그렇게 영어지문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부쩍 향상되는 것을 보고 독서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정작 실천을 안하는 자신이 국문읽기 스킬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제작년쯤 샀던 책입니다.
책 읽는 스킬을 늘리고 싶다면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흥미있는 책 위주로 낑낑 되며 무작정 닥치는 대로 많이 읽거나 이 책을 보면서 요령을 익히고 그 요령을 적용해가며 책을 읽는 것이죠.
그 요령은 중,고등학교때 다 배웠다고 생각되지만.. 그당시 열심히 공부안하셨던 분들이나 이제 배우는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값어치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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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풀이를 설명하지않았다. 독해가 부족해서 중고서점에서 고른책인데 왜 새책으로 나와있는지 알게된.. 문제1,2,3 이 있다면 문제풀이를 1,2,3으로 나눠서 설명하는것이 아닌 쭉 이어서 설명마니해주고 답은 끝에.... 잘 설명된 답이 있는가하면 정확히 명시해주지 않는 답들.... 공부할꺼니까 네가 알아서 찾아라 하는 설명 많은책.. 이분의 책은 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