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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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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Daniel pink)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는 책을 저술한지 5년만에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새로운 미래의 중심에 우뇌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래가 어떻게 전개 되어 가는지 실마리를 얻고 싶어 저자가 직접 뇌 실험을 한다. 출처: http://photohi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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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Daniel pink)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는 책을 저술한지 5년만에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새로운 미래의 중심에 우뇌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래가 어떻게 전개 되어 가는지

실마리를 얻고 싶어 저자가 직접 뇌 실험을 한다.


출처: http://photohistory.tistory.com/3581

 

위 사진의 차이를 알겠는가?

 

그리고 이 다음 사진을 보자.


 

결국 이 두 실험의 차이는 얼굴표정을 보는 실험은 우뇌가 반응 했으며,

총을 겨누는 사진은 좌뇌가 반응했다는 사실이다.

 

좌뇌와 우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1. 좌뇌는 윌 몸의 오른쪽을 통제하며, 우뇌는 우리 몸의 왼쪽을 통제한다.

2. 자뇌는 순차적이고, 우뇌는 동시적이다.

    쉽게 말하자면 우뇌는 사진이고 좌뇌는 수천 개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3.좌뇌는 본문(text)해석에 강하고, 우뇌는 문맥(content) 해석에 강하다
    좌뇌는 말하는 내용 자체를 다루고 우뇌는 비언어적인 요소로서 감정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4. 좌뇌는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우뇌는 큰 그림을 그린다.

     좌뇌를 여우에, 우뇌를 고슴도치에 비유하자면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한가지 큰 것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 동안 과소평가되고 무시되었던 우뇌형 재능

(예술적이고, 초월적이며, 장기적 안목과 심리적공감대를

형성하는 재능)이 도약하기 시작 한 것이다.

 
이러한 우뇌가 중요하게 된 이유는 3가지가 있다.

'풍요'는 필요 이상의 물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만족, 심지어

과다만족을 선사했다. 그 결과 아름다움과 인간의 감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정신적 의미를 찾도록 만들었다.

 

'아시아'는 좌뇌 업무를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빼앗아 감으로써

선진국 지식근로자들이 해외로 이전될 수 없는 새로운 업무처리 능력을

개발하게끔 압박하고 있다.

 

'자동화'는 좌뇌형 전문가들로 하여금 컴퓨터가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을 찾아

개발하도록 만들고 있다.

 

결국 인류는 농경시대에서 하이컨셉의 시대로 가고 있다.

 

http://sshong.com/2007/10/01/%EC%83%88%EB%A1%9C%EC%9A%B4-%EB%AF%B8%EB%9E%98%EA%B0%80-%EC%98%A8%EB%8B%A4/

좌뇌적 사고는 여전히 필요불가결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이컨셉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6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1. 기능만으로는 안된다ㅣ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2. 단순한 주장으로는 안 된다ㅣ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3.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ㅣ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4.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ㅣ공감이 필요하다.

 5.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된다ㅣ놀이도 필요하다

 6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ㅣ의미를 찾아야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i 2010.09.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흠... 요책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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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롭다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 새로움은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이해도 하지 못할 것이고,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나타낼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현재의 연장선 위에 있는 것이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지성을 지닌 저자는 현재 일어
"흠... 요책 괜찮아..." 내용보기

보통 새롭다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만, 그 새로움은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이해도 하지 못할 것이고,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나타낼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현재의 연장선 위에 있는 것이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지성을 지닌 저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로부터 (거의)필연적으로 생각되는 미래를 내다보고, 그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미래의 인재라고 해서 무슨 혁신적인 인재론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재미없을 각오(?)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들을 모두 버리라는 과격한 얘기도 아니고, 인재론에 관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설명하고 그에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필요한 것을 얘기해주고 있다. 반드시 인재라는 말을 붙이지 않고, 그 흔한 ‘트랜드’같은 말을 붙여도 될성싶다. 하지만 트랜드란 말은 좀 가볍게 느껴지는 반면에 저자가 얘기하는 것은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깊이가 있다. 책은 가볍지 않은 내용이지만 유쾌하게 쓰여진 것 같고, 어렵지도 않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살짝 읽어보시기 바란다.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듯이, 읽는 사람에 따라 머리가 밝아지는 분도 있을 것이다.

 

“포레스트 리서치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적어도 330만개의 화이트칼라 일자리와 이에 따른 1억 3,600만 달러 상당의 임금이 미국에서 저비용 국가인 인도, 중국, 러시아 등지로 흘러갈 것이다. 일본, 독일,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자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로 영국의 소기업 어플리제닉스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다. .... 흔히 인간이 컴퓨터 코드를 하루에 400줄 쓸 수 있는 반면 어플리제닉스의 어플리케이션은 그 정도의 작업을 단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해치울 수 있다.

그 결과 사사로운 업무는 떨어져나가고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들은 좀더 다른 소질, 즉 단순한 업무능력보다는 창의력, 세세한 업무에 공을 들이기보다는 좀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콜롬비아 대학을 비롯한 여러 의과대학생들은 ‘이야기치료’란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진단이 발달해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이야기에 올바로 귀 기울이는 일이 환자의 정확한 진단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GM마저 예술사업을 표방하고 있는 현 시대에 MFA(Master in Fine Arts, 미술학 석사학위)는 가장 인기 있는 자격조건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명문 예술대학원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 예술대학원 졸업생들은 전통적인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의 자리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 MFA는 이 시대의 새로운 MBA라고 할 수 있다.”

j******8 2007.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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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청년 리뷰84] 새로운 미래가 온다
"[순수청년 리뷰84] 새로운 미래가 온다 " 내용보기
최근 사회의 변화를 보면 매우 무섭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사회 모습이었던 과거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사회는 획일화된 이념, 대량생산을 통한 공산품 보급, 어릴 때 부터 훈련 받아온 조직에서의 순응 등과 같은 인스턴트 문화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매우 복잡합니다.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인터넷의 보급은 모든 부문을 가속화시켰
"[순수청년 리뷰84] 새로운 미래가 온다 " 내용보기
 

최근 사회의 변화를 보면 매우 무섭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사회 모습이었던 과거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사회는 획일화된 이념, 대량생산을 통한 공산품 보급, 어릴 때 부터 훈련 받아온 조직에서의 순응 등과 같은 인스턴트 문화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매우 복잡합니다.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인터넷의 보급은 모든 부문을 가속화시켰고, 삼중융합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를 창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대량생산에서 다품종소량생산으로 바뀌게 만들었고, 생산자 체제에서 소비자체제로 급기야 Prosumer라는 새로운 종족을 파생시켜 소비자가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지식기반사회(현재는 지식사회에서 진화되 창조사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에서 경제활동을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산업사회의 모습과 다르게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직체계보다는 수평적인 모습에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조직내 패쇄성을 존중하기 보다는 개방적인 모습으로 거미줄 같이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는 이런 급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설명하고, 또한 가까운 미래의 인재상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핑크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트랜드은 하이터치, 하이컨셉입니다.   

하이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 내고,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본문 14페이지)

하이터치란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 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문 14페이지)

아마도 요즘 TV나 주변 돌아가는 상황을 유심히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미래 사회의 트랜드인 하이터치, 하이컨셉의 능력은 산업사회에서 요구한 논리,합리성 등을 강조하는 좌뇌중심이 아닌 감성, 조화를 강조하는 우뇌중심에서 이루어 집니다.

과거 90년대 쿨한 연예인들이 주류였던 반면 박지성과 같은 훈남이 대세인 요즘 남성 선호도는 그것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뇌중심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저자는 6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입니다.

다니엘 핑크는 이전 책인 'The Preagent nation'에서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게 독특한 체험과 사례를 통해 내용을 신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영한의 '창조리더십2.0'에서 말한 것과 같이 현대는 혁신이 아닌 창조를 통해 한단계 올라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는 지식사회를 넘어 창조사회로 가는 해법을 설명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주제-

우뇌중심의 사고로 감성사회에 적응하기

-핵심어-

하이컨셉, 하이터치, 우뇌,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인상깊은 구절-

하이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 내고,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하이터치란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 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14페이지)

이를 통해 인간의 양쪽 뇌는 늘 함께 작용하지만 서로의 주된 기능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9페이지)

r***n 2007.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 준비는 이렇게
"미래 준비는 이렇게"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도 이젠 대학생이다. 조만간 사회에 나가 홀로서야 할 나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나는 무엇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해 주어야 할까? 열심히 공부하라고? 좋은 직장 구하라고? 그들이 맞이할 사회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이며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의 일부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지금 우리는 60년대 농경사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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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이젠 대학생이다. 조만간 사회에 나가 홀로서야 할 나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나는 무엇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해 주어야 할까? 열심히 공부하라고? 좋은 직장 구하라고? 그들이 맞이할 사회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이며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의 일부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지금 우리는 60년대 농경사회를 지나 70~80년대의 산업화 단계를 거쳐 지식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사회는 과연 어떤 사회일까?

롤프 옌센은 정보화 사회 다음으로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드림 소사이어티는 한마디로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이다. 상품 자체가 아니라 상품이 담고 있는 꿈, 감성, 이야기가 중요한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다니엘 핑크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으로 공급초과의 '풍요의 사회'에 살고 있다. 단순한 기능만으로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 또한 세계화로 인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아웃소싱이 가능한 사회가 되었다. 해외에 있는 사람이 더 싸게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정보화사회로 인한 자동화와 컴퓨터의 발전은 전문성에 바탕을 둔'지식근로자(회계사, 변호사 등)'의 역할을 크게 약화시켰다.

 

다니엘 핑크가 본 새로운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사회이다. 근본적으로 롤프 옌센의 '드림 소사이어티'와 비슷한 개념이다. 하이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 내고,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반면 하이터치란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 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 창조적이며 감성지수가 높고 우뇌를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 재능으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의 6가지를 키워나가야 한다. 저자는 이 6가지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큰 흐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간다. 다만 걱정스러운 점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재능을 갖출 수 있을지 하는가이다. 외국의 잠재적 경쟁자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고 나날이 진보하는 컴퓨터 기술로서 할 수 없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일들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여기서 탈락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 걱정이 앞서는 것이 나의 기우에 불과하면 좋겠다.

c******4 2009.11.16. 신고 공감 1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밥 굶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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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하루 세 끼를 먹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내가 어제 직장에서 밥 값을 했기 때문이다. 내일도 세 끼를 먹기 위해서는 난 오늘 밥 값을 해야한다. 5년 후에도 난 밥값을 해낼 수 있을까? 10년 후에는?   내가 오늘 밥 사먹을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밥 사먹을 돈을 벌지 못한 사람에게 없는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 능력은 내일도 유용할까? 5년 뒤나 10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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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하루 세 끼를 먹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내가 어제 직장에서 밥 값을 했기 때문이다.

내일도 세 끼를 먹기 위해서는 난 오늘 밥 값을 해야한다.

5년 후에도 난 밥값을 해낼 수 있을까? 10년 후에는?

 

내가 오늘 밥 사먹을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는 밥 사먹을 돈을 벌지 못한 사람에게 없는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 능력은 내일도 유용할까? 5년 뒤나 10년 뒤에는 어떨까?

 

다니엘 핑크가 이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이런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은 정말 유익하다. 앨빈 토플러가 '제 3의 물결'이나 '권력 이동'에서 다룬 내용이 무겁고 원론적이었다면 다니엘 핑크의 이 책은 가볍고 실용적이다. 하지만 저자의 통찰과 혜안은 결코 가볍지 않다. 누구든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싶다면, 그로 말미암아 남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강한 경쟁력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한다.

 

기업의 제품이나 사업모델 중에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후발 주자가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좋은 제품들이 더러 있다. 물론 많지 않다. 그래서 더 훌륭하다.

개인의 경쟁력도 마찬가지다. 타인이 쉽게 모방하지 못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다면 10년 뒤에도 하루 세 끼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무엇을 준비해면 될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s*****9 2009.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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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는 않으나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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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된 게 2005년이니 대략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이 책에서 새롭다고 말하는 것이 사실 그닥 신선하게 와닿지는 않는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상대적으로 우뇌의 가능성을 강조하는 책인데, 이런 얘기는 이미 어느 정도 일반화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앞부분에서는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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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된 게 2005년이니 대략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이 책에서 새롭다고 말하는 것이 사실 그닥 신선하게 와닿지는 않는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상대적으로 우뇌의 가능성을 강조하는 책인데, 이런 얘기는 이미 어느 정도 일반화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앞부분에서는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에서도 느꼈던 다니엘 핑크의 글솜씨는 여전했다. 어렵지 않게 사례로 풀어내는 재능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읽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2부에서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제시한 6가지 가치들은 한번 음미할 만하다. 디자인, 놀이, 공감, 의미, 스토리, 조화... 이를 통해 미래의 유망직종을 살짝 알려주기도 한다. (공감의 능력이 있는 간호사 등) 자기 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에게는 생각의 단초를 주는 부분이다.

m*****n 2007.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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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감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좌우하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데
"이미 감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좌우하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용보기
오~~ 오~~ 에필로그에 보면 "이 책이 당신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는 구절이 있다. 정말로 이 책을 접한 건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다.   이미 우뇌의 기능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미 감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좌우하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데 과거에 그걸 미리 예측하고 예견하는 사람의 책을 이제 읽었다.   기아차 K 시리즈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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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에필로그에 보면 "이 책이 당신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는 구절이 있다.

정말로 이 책을 접한 건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다.

 

이미 우뇌의 기능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미 감성을 통해 많은 것들을 좌우하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데

과거에 그걸 미리 예측하고 예견하는 사람의 책을 이제 읽었다.

 

기아차 K 시리즈의 성공.

삼성 보르도 TV의 성공.

또... 애플의 엄청나게 비싼 악세사리들을 욕하며 결국 구입하는

시대.

그 시대에 내가 살고 있다. 같은 맥락이 아닐까?

 

토스터기를 하루에 얼마나 쓰는가? 기껏 15분? 나머지 시간은

진열해 놓는다.

토스터기의 하루는 1%가 기능을 위해. 남은 99%는 무엇을 하는가?

예쁜 것을 고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이런 대목은 나의 시각에 경종을 울린다.

 

또 미국의 군대(American Army) 게임에 관한 이야기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게임을 하는 의사에 관한 이야기도.

웃음에 과한 이야기도.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확실히 세상은 소수(똑똑한 또는 창의적인)에

의해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언급한 다른 책이 또 몇권 있는데

그 책들도 꼬옥! 읽어봐야겠다.

 

A Whole New Mind!!! 새로운 미래가 온다!!!

 

-------------------------------------------책속에서-------

* 좌뇌적 사고는 여전히 필요불가결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이컨셉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고(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우리 회사가 예술적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란 엔터테인먼트이자 움직이는 조각품인 동시에 수송수단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 해병대 출신의 70대 GM 회장.

 

*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 디자인 : 하이컨셉 시대의 핵심 능력

- 스토리 : 소비자르 ㄹ움직이는 제 3의 감성

- 조화 :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성의 원천

- 공감 : 디자인의 필수 요소

- 놀이 : 호모 루덴스의 진화

- 의미 : 우리를 살아있는 하는 원동력

----------------------------------------------------------



l*****i 201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미래가 온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내용보기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2008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을 끝내고 모든 졸업생들에게 두 권의 책을 선물한다. 그 중 한 권이 바로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였다. 새로운 미래,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에게 어떤 변화의 흐름을 알려주고 싶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다니엘 핑크가 말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해 정리해 본다.  인
"새로운 미래가 온다." 내용보기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2008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을 끝내고 모든 졸업생들에게 두 권의 책을 선물한다. 그 중 한 권이 바로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였다. 새로운 미래,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에게 어떤 변화의 흐름을 알려주고 싶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다니엘 핑크가 말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해 정리해 본다.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데, 좌뇌는 순차적으로 반응하고 분석에 뛰어나며 언어를 담당하고, 우뇌는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패턴을 감지하며 감정과 비언어적 표현을 해석한다.

  지금까지는 좌뇌 주도형 사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능력을 발휘했다. 이제는 더 이상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좌뇌형 재능은 필요불가결한 것이고 그에 더해 그 동안 간과되었던 우뇌형 재능 활용이 필요하다. 그 원인은 풍요와 아시아의 부상, 그리고 자동화에 있다.

  지금까지 좌뇌 중심형 인재들이 이룩한 풍요는 이제 ‘아름다움’을 요구하고, 삶의 가치를 돌아보도록 하는 우뇌적 감수성을 요구한다.

  아시아에서 더 낮은 비용으로 아웃소싱이 가능해져 더욱 어려운 일을 추구하게 되었다. 일상적인 컴퓨터 업무보다는 관계구축 업무, 일상적인 문제 해결 보다는 새로운 기회 탐색 업무, 단일 요소 분석 보다는 큰 그림을 합성하는 업무와 같은 우뇌형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자동화는 화이트칼라에게 변화를 요구하여 컴퓨터가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을 찾아 개발하게 만들고 있다.

  풍요, 아시아, 자동화라는 힘에 의해 변화를 강요받는 우리 사회는 이제 하이컨셉의 시대로 진화하게 되었다. 하이컨셉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는 능력,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뛰어난 발명품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하이컨셉의 시대에 인재가 갖추어야할 6가지 조건은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이다.

  디자인 : 하이컨셉 시대의 핵심 능력.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스토리 : 소비자를 움직이는 제3의 감성. 단순한 주장으로는 안 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조 화 :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성의 원천.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공 감 : 디자인의 필수 요소.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 공감이 필요하다.

  놀 이 : 호모 루덴스의 진화.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놀이도 필요하다.

  의 미 :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아야 한다.

j******3 2011.05.26.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좌뇌의 시대에서 우뇌의 시대가 온다?!
"좌뇌의 시대에서 우뇌의 시대가 온다?!" 내용보기
다이엘 핑크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   새로운 미래란 좌뇌적인 이성적 사유의 시대에서 우뇌적인 통합적 사유의 시대를 말한다.   그동안 서구 사회의 물질문명 발전을 견인해왔던 여러 좌뇌적인 산업들이 후발 나라들에게 하나둘 넘어가고난 빈 자리를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라는 문제제기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곧 우뇌의 시대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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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엘 핑크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

 

새로운 미래란 좌뇌적인 이성적 사유의 시대에서

우뇌적인 통합적 사유의 시대를 말한다.

 

그동안 서구 사회의 물질문명 발전을 견인해왔던

여러 좌뇌적인 산업들이 후발 나라들에게 하나둘 넘어가고난

빈 자리를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라는 문제제기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곧 우뇌의 시대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가 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책장을 넘기면서 밑줄을 긋기 바쁘다.

 

2번째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으로 내세운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가 범상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스토리는 최근에 한국도 열풍을 불고 있는데,

바로 아래와 같은 생산성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업들은 스토리가 큰 돈이 된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다.

경제학자 맥클로스키와 아르조 클래머는 타인을 설득하는 산업(광고 컨설팅 카운슬링 등)의 규모가 미국 전체 GDP의 2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산업에서 약 절반가량이 스토리적인 요소에 힙입는다고 가정한다면,

스토리는 미국 경제에서 한 해 약 1조 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p126

 

우뇌의 어떤 점이 좌뇌에 비해

차이점이 나타나는 것일까?

 

"드레셀%노스웨스턴 대학의 정신신경학자들은 '아하!' , 또는 '유레카(알았다!)' 라고 외치는 순간에

뇌 우반구에 자리한 신경의 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p151

 

창의적인 인재라면

기존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만들어내는데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4만명에 불과한 전남 함평군이

'나비' 라는 전혀 새로운 브랜드(창의성)로 수백억원의 가치를 창조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우뇌의 시대는

곧 새로운 통합의 시대 창조성의 시대를 말한다.

 

지금의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이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을 일구어낼 수 있을지 몰라도

앞으로의 기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곧 우뇌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좋은 책이다.

한 10권 선물하고 싶다.

 

별 10개.

y****n 201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니엘 핑크, 미래형 인재의 6가지 조건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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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핑크, 미래형 인재의 6가지 조건을 말하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더 이상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예견자에 기대지 않는다. 그 대신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오늘의 세상을 일러줄 사람들로 ‘미래학자’에 주목한다. 그들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본다. 왜냐하면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동시대의 현실들이 어느 나라에서는 꿈같은 미래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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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핑크, 미래형 인재의 6가지 조건을 말하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더 이상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예견자에 기대지 않는다. 그 대신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오늘의 세상을 일러줄 사람들로 ‘미래학자’에 주목한다. 그들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본다. 왜냐하면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 동시대의 현실들이 어느 나라에서는 꿈같은 미래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퓨처파일』을 쓴 리처드 왓슨은 그의 책에서 대한민국이 IT 산업이 실생활에 적용된 정도를 들어 ‘미래국가의 전형’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미래학자’들은 Know-Where의 강자들이다. 그들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물고기의 비늘 같은 사실들을 하나하나 모아 물고기, 어떤 종류의 얼마나 큰 물고기인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이들 미래학자에게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넘쳐나는 정보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고, 그들이 그리는 그림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앨빈 토플러에 이어 차세대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얼마 전 열린 '2009 글로벌 서울포럼'에도 참석한 바 있는 다니엘 핑크Daniel Pink의 책 『새로운 시대가 온다A Whole New Mind 』새로운 미래에 갖춰야 할 인재의 조건을 제시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미래는 좌뇌 중심의 논리적 능력,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능력 등을 필요로 하는 정보화시대에서 우뇌 중심의 창조의 능력, 공감의 능력 등을 필요로 하는 하이컨셉의 시대로 옮겨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출처 : Flickr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크게 우뇌 중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라는 개념과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 두 가지이다. 이를 이야기하기 전에 저자는 왜 우뇌 중심의 시대인가에 대해 언급한다. 지금껏 인류를 이끌어 온 것은 좌뇌의 역할이 컸다. 그리고 우뇌는 좌뇌를 보조하는 역할에 불과하다고 믿었다. 이는 정치가와 학자, 변호사는 주류로 인정하고, 예술가들은 비주류로 취급한 역사와 맥락을 같이 한다. 하지만 최근의 뇌에 대한 이론은 이에 대해 다른 의견을 말하고 있다. 우뇌는 결코 좌뇌보다 열등하지 않고, 역할만 다르게 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http://johnfenzel.typepad.com/

 

 

새로운 시대를 위한 좌뇌와 우뇌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 좌뇌는 우리 몸의 오른쪽을 통제하며, 우뇌는 우리 몸의 왼쪽을 통제한다.

- 죄뇌는 순차적이고, 우뇌는 동시적이다.

- 좌뇌는 본문text 해석에 강하고, 우뇌는 문맥context 해석에 강하다.

- 좌뇌는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우뇌는 큰 그림을 그린다.

 

  저자는 이러한 뇌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세상의 변화에 맞물려 좌뇌 중심의 역사가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그동안 간과되었던 우뇌의 기능이 좀 더 강화되는 사회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주류로 자리매김했던 좌뇌 중심 사회의 핵심계층인 지식근로자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니엘 핑크는 지식근로자들 역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데 그 원인으로 풍요, 자동화, 그리고 아시아를 꼽았다.

 

  공급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오늘날 소비자는 그들의 감수성을 매혹시키는 무엇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물건을 ‘갖고 싶은’ 물건으로 만들었다. 풍요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이라는 우뇌적 사고를 고양시키고, ‘삶의 가치’를 살피게 했다. 또 다른 원인은 아시아다. 아웃소싱의 세계화는 좌뇌형 인간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좌뇌형 업무들이 표준화되면서 비용이 저렴한 해외에서 처리가 가능해져 선진국의 화이트칼라, 좌뇌형 근로자들에게는 악몽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화다. 경영학의 구루인 톰 피터스Tom Peters는 “화이트 칼라 노동자들에게 소프트웨어란 정신적 업무를 수행하는 지게차와도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의 상당수가 좌뇌의 업무의 대부분이었던 일상적인 업무들을 대신하면서 그들의 위치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수 천 달러가 드는 변호사 대신 ‘고급 온라인 이혼서비스 센터‘을 찾으면 단 돈 249불에 이혼을 할 수 있고, 회계업무를 대신하는 온라인 서비스회사도 있으며, 간단한 건강검진을 대신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있다. 이렇게 좌뇌형 사고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드는 대신 우뇌형 사고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니엘 핑크는 정보화시대는 가고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우뇌형 사고를 지닌 사람들, 즉 창작자나 예술가처럼 다른 사람에게서 감정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의 시대가 온 것이다. 하이컨셉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으로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고,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하이터치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인간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이해하고, 한 사람의 개성에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도출해 내는 능력이다.

 

 

우뇌형 인간의 진화과정을 설명하는 다니엘 핑크. 43세의 미래학자, 놀랍지 않은가?

이미지 출처: Flickr 

 

  그렇다면 좌뇌형 중심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좌뇌형 사고로는 부족하다며 자유롭게 우뇌형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이컨셉, 하이터치 재능을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앞으로 준비해야 할 재능으로 6가지를 꼽았다. 바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대 형성, 유희, 의미부여로 이들을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이라 불렀다.

 

  첫째는 디자인Design이다. 디자인Design은 양쪽 뇌를 사용하는 새로운 사고의 가장 대표적인 지능이다. 또한 아웃소싱하거나 자동화하기 어려운 하이컨셉의 핵심능력으로 점점 경쟁우위를 부여한다. 그리고 물질적 풍요의 시대에 차별화를 내세울 수 있는 수단이다. 디자인이란 이제 기본적인 비즈니스의 필수 교양이므로, 디자인이라는 언어를 읽고 쓸 줄 알아야 한다. 월등한 기능으로는 부족하다.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호소해야 한다.

 

  둘째는 스토리Story다. 인간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정보화 시대를 이끈 것이 팩트fact라면 하이컨셉 시대에는 스토리story가 대신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삶은 정보와 데이터로 넘쳐나고 있기에 강력한 메세지를 쏟아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이컨셉 시대는 팩트들을 한데 엮어 문맥context과 감성적 임펙트를 제공하는 능력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스토리는 정보, 지식, 문맥, 감정 등을 하나의 치밀한 패키지로 압축하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디자인과 더불어 차별화와 경쟁우위를 창출할 것이다.

 

  셋째는 조화symphony다. 오늘날 가장 많이 요구하는 능력은 '분석'이 아니라 '통합' 이다. 즉 큰 그림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전체를 구성하기 위해 이질적인 조각들을 서로 결합할 수 있는 조화로운 능력을 요구한다. 작곡가가 교향악을 쓰는 것처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패턴을 잡아내고 이를 통합시켜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다. 바로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능력은 아웃소싱하기 어렵고 자동화하기도 어렵다. 이러한 사고는 리더들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의미 있는 트렌드를 추출해 내고 미래에 대한 전략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넷째는 공감empathy이다. 인간은 하품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공감은 디자인과도 연관이 있고, 조화와도 연관이 있다. 공감하는 능력은 먼저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볼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심장으로 느낄 줄 아는 능력이다. 내가 공감하는 것을 포함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정보가 풍부하고 분석적인 도구가 발전한 세계에서 논리만으로는 부족하다. 다른 동료들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공감하는 능력은 또 다른 차별화를 만들 수 있다. 공감은 지성의 일탈도 아니고, 지성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도 아니다. 지성과 공감이 서로 동조하는 가운데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다섯째는 놀이play다. 놀이는 일이나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개인적으로 충만한 삶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진지함으로는 부족하다. 게임, 유머, 즐거움을 지닌 인재가 필요하다. 이런 요소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게임은 공감 능력을 만들어내고, 유머는 큰 그림을 감지하는 능력을 만든다. 그리고 웃음은 공감을 전달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식으로 통한다. 이들은 창의성과 생산성, 그리고 협동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큰 힘을 지녔다.

 

  마지막으로 의미meaning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그렉 이스터브룩Gregg Easterbrook은 “물질에 대한 욕구에서 삶의 가치에 대한 욕구로의 이동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 시대에 가장 주된 문화적 발전으로 인식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풍요로운 물질 사회의 다음은 행복을 추구하고 유쾌한 삶을, 좋은 삶을 지향하게 했다. 의미의 추구는 우리를 살게 하는 원동력이자, 오늘날의 세상에 어울리는 요체이다. 이러한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 역시 하이컨셉 시대에 필요한 재능이다. 

 

 

이미지 출처: http://www.informl.com/2009/02/ 

 

 

마지막으로 다니엘 핑크는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일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할 세 가지 질문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질문은 앞으로 우열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 해외에 있는 사람이 이 일을 더 싸게 할 수 있는가?

2. 컴퓨터가 이 일을 더 빨리 할 수 있는가?

3. 풍요의 시대에 비물질적이며 초월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저자의 세 가지 질문은 스스로에게 ‘나는 아직도 좌뇌형 중심의 일을 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이고, 그 답은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속에서 찾으라는 말일 것이다. ‘디자인과 감성, 그리고 디자인이 살 길이다‘고 외치는 오늘을 볼 때 2005년에 발간된 이 책은 다니엘 핑크의 깊은 통찰력을 대표한다. 많은 사례와 함께 제시된 저자의 혜안은 오늘의 요구들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법관, 의사‘등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은 ’이론과 논리의 좌뇌族 ‘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과연 미래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으며,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를 준다. 놀라운 책이다. 이 책에서 그가 바라보는 미래는 마치 오늘날의 현실과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듯 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9.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