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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왜란종결자6 - 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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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를 알고 있다. 이순신이 얼마나 훌륭한 장군인지도 알고 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그걸 몰랐을까. 아니 알고도 질투심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오히려 견제했을수도 있다. 원균이 바로 그 살아있는 존재다. 그리고 또 빼놓으면 섭한 것이 선조다. 선조는 왕이었지만 장군감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백성들이 전쟁이 일어나고 이순신을 신처럼 떠받들게 되고 그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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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를 알고 있다. 이순신이 얼마나 훌륭한 장군인지도 알고 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그걸 몰랐을까. 아니 알고도 질투심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오히려 견제했을수도 있다. 원균이 바로 그 살아있는 존재다. 그리고 또 빼놓으면 섭한 것이 선조다. 선조는 왕이었지만 장군감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백성들이 전쟁이 일어나고 이순신을 신처럼 떠받들게 되고 그의 인기가 높아감에 따라서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왕인 것처럼 떠받들여지는 게 싫었던 것 같다.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높은 게 없는 왕의 하잘것 없는 자존심이었다고 생각해야 하나. 그것이 바로 이순신을 더 힘들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사람도 믿을 수 없고 요물은 역시 믿을 수 없어.

28p

 

그는 벼슬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권력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왜적들을 막고 싶었고 그로 인해서 백성들을 편하게 만들고 싶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 왕이 되어야 할 덕목인데 오히려 왕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순신을 시기하고 은유적인 의미로 팔다리를 다 잘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다니.

 

이제 와서 싸우라구? 싸워야 할 때 잡아가 놓고 군대가 하나도 남지 않은 지금 다시 싸우라구? 도대체 이런 말도 안 되는 개소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205p

 

원균은 이순신을 쳐내고 자기가 바라던 수군통제사가 되었지만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다. 이순신이 하는대로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감당 못할 감투를 들고 있던 그는 전전긍긍한다. 그 감투는 이순신에게 돌아왔지만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다. 은동이가 열받아 한 것도 너무 잘 이해한다. 아니 하고도 남는다. 은동이 맘이 내맘이다. 은동이가 선조를 죽이고 싶어한 것도 이해한다. 선조가 아니었다면 백성들이 그리 힘들었을까.

 

왜군들은 이순신이 비로소 통제사에서 물러났다는 소리를 듣고 환호성을 올렸다. 이제야말로 복수의 때가 왔다고 생각한 것이다.

191p

 

어떻게 보면 원균은 스파이이자 엑스맨으로 보아도 될 존재같다. 이순신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을 알게 된 왜적들의 환호라니. 그만큼 이순신의 명망은 적들에게까지 알려져 있었고 벌벌 기었다는 소리다. 이순신을 보고 왜적들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했던 것이다. 왜란들이 이 땅을 넘실거리고 전쟁이 일으킨 것이 7년.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는 다 이순신을 자리에 앉히느냐 내리느냐에 달려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이미 늦은 것은 알지만, 늦었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느니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편이 낫네. 45p

 

이야기 속에서 이순신은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는 사람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일이 있을때 그는 최선을 다했다. 포기하지 않았다. 그 유명한 대사도 있지 않던가.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이 남아있다라는.

 

조선땅의 모든 백성들이 바로 진정한 왜란종결자들이네.

273p

 

이순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명량대첩과 노량대첩은 바로 마지막 권인 6권에서 모두 행해진다. 왜란이 사람이 일으킨 것도 있지만 그들을 조정한 것이 바로 마계의 존재들이라는 설정 하에 벌어지는 이야기는 인간의 세상사에 다른 존재가 끼어들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역사가 모두 흔들려 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은동이 자신의 맏은 능력으로 일본 왜장을 죽이려 했을 때도 그랬다. 그들의 정해진 목숨의 기한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죽이면 안 된다는 것. 그렇게 그들은 왜란종결자인 이순신을 보호하고 이 조선땅을 지키려 했다. 하지만 이순신은 자신이 아닌 백성들을 지키려 했다. 왜란종결자는 백성들이라면서 오직 자신이 아닌 백성들만 보았다. 이런 장군이 어디 또 있겠는가. 왜란종결자는 끝났지만 이순신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던 그런 시간들이었다.

b***8 2023.04.14.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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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작가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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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난 이 소설이 퇴마록 작가의 소설이라는 걸, 이 소설을 끝까지 다 읽고 난 후에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반 년이 지나 독자 리뷰를 작성하려고 예스24에 접속한 방금에야 겨우 알았다. 사실 퇴마록을 읽다가 때려치운 경험이 있는 나였기 때문에 이 작가의 소설이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애시당초에 건드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간에 신기하게도 이 소설은 상당히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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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게도 난 이 소설이 퇴마록 작가의 소설이라는 걸, 이 소설을 끝까지 다 읽고 난 후에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반 년이 지나 독자 리뷰를 작성하려고 예스24에 접속한 방금에야 겨우 알았다. 사실 퇴마록을 읽다가 때려치운 경험이 있는 나였기 때문에 이 작가의 소설이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애시당초에 건드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간에 신기하게도 이 소설은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용 나오고 마녀 나오는 단순한 환타지를 싫어하는 나로써는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를 접목시켰다는 점 자체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다. 기존의 판타지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그런데 혹시 이 소설을 접해보지 못했다면, 읽어보기에 좋을 듯 싶다.
c*******l 2003.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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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왜란종결자6ㅡ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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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6ㅡ천기를 위하여, 려역의 파장이 컸다. 즉, 전란 때문에 돌림병의 기세가 더 심해지는 상황이었는다. 또 세상은 그 어지러움 속에서 이직도 왜란종결자인 이순신을 지키려 노력하고 그.와중에 고니시에게 잡혀 있는 아버지 강효식을 구하러 흑호와 유정스님의 도움으로 평양에 까지 간 은동. 그곳에서 아버지를 찾긴 찾았지만 뜻밖에 나타난 호유화 때문에 아버지는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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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6ㅡ천기를 위하여, 려역의 파장이 컸다. 즉, 전란 때문에 돌림병의 기세가 더 심해지는 상황이었는다. 또 세상은 그 어지러움 속에서 이직도 왜란종결자인 이순신을 지키려 노력하고 그.와중에 고니시에게 잡혀 있는 아버지 강효식을 구하러 흑호와 유정스님의 도움으로 평양에 까지 간 은동. 그곳에서 아버지를 찾긴 찾았지만 뜻밖에 나타난 호유화 때문에 아버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왜 갑자기 호유화는 흑호도 은동도 은동의 아버지도 모두 죽이려고 마구 힘을 발휘했던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진심 호유화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말이다.
?
이 일로 인해 은동에 마음은 너무도 괴롭고, 자신이 앞으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혼란스럽다. 이제는 이 생계에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으며,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생계에 없는 상황이라 은동은 천기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왜 자신이 그런 일을 해야 하는지도 도무지 모르겠으며, 이제는 도저히 아무일도 하고 싶지 않다. 그만큼 호유화에게 배신 당했다 생각하니 삶을 살아가 보고 싶지도 않다. 이런 은동이 어떻게 다시 돌아와 왜란종결자인 이순신을 지키며, 이 전란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
왜란종결자 총 6권을 읽으면서 역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모든 힘든 역사가 마수들 때문이라 하니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래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이 본래 악한 동물은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듬어 보게 된다. 또한 책으로 읽으면서 느껴지는 감정이지만 어이없는 처신을 한 왕 때문에 조선수군이 모두 전멸되고 2백여척의 전선도 모조리 땔감으로 흩어진 상황을 보았을 때는 참으로 속상하다 못 해 울화통이 터져 눈물이 날 정도였는데,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 왜란종결자가 재미나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s******s 2024.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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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지은 이우혁의 소설.......
"퇴마록을 지은 이우혁의 소설......." 내용보기
난 퇴마록을 본후 왜란종결자를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역사소설 같은것 인줄 알았다 이름부터가 왜란종결자..... 웬지 딱딱하고 재미 없을것 같은..... 그래서 그냥 안의 내용을 보았는데 막 구미호가 나오고 하는것이었다 아! 무협지구나 한번사서 봐야지 하구 샀다 그런데 이건 무협지도 아니고 무슨 환타지 소설 같은것이었다 저승을 포함해서 우주8계를 돌아다니는등 흥미로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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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퇴마록을 본후 왜란종결자를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역사소설 같은것 인줄 알았다 이름부터가 왜란종결자..... 웬지 딱딱하고 재미 없을것 같은..... 그래서 그냥 안의 내용을 보았는데 막 구미호가 나오고 하는것이었다 아! 무협지구나 한번사서 봐야지 하구 샀다 그런데 이건 무협지도 아니고 무슨 환타지 소설 같은것이었다 저승을 포함해서 우주8계를 돌아다니는등 흥미로운 장면들이 많았다. 3000년 묵은 구미호와 저승사자 800년묵은 호랑이 그리고 보통인간 이렇게 전혀 맞지않을것 같은 네사람이 한동료로서 여러가지 음모를 파헤치고 있다 대단히 재밌는 소설... 왜란 종결자.
s******1 2002.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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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이은 이우혁님의 두번째 작품.
"퇴마록을 이은 이우혁님의 두번째 작품." 내용보기
왜란종결자.. 퇴마록을 다 읽은 뒤 그 후유증을 달래기 위해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왠지 재미 없을 것 같구, 지루 할 것 같았었다. 1,2권을 읽을 때만 해도.. 하지만, 등장인물의 성격을 대충 파악하고 난 뒤로는 재미있었다. 8계에 대한 내용들.. 호유화라는 환계의 구미호, 태을사자라는 사계의 저승사자, 생계의 800년 동안 도를 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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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 퇴마록을 다 읽은 뒤 그 후유증을 달래기 위해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왠지 재미 없을 것 같구, 지루 할 것 같았었다. 1,2권을 읽을 때만 해도.. 하지만, 등장인물의 성격을 대충 파악하고 난 뒤로는 재미있었다. 8계에 대한 내용들.. 호유화라는 환계의 구미호, 태을사자라는 사계의 저승사자, 생계의 800년 동안 도를 닦은 호랑이, 어린 아이.. 그 네명이 한 그룹이 되어 전개 되어지는 내용.. 너무 재밌구, 흥미로웠다. 거기다가..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기뻤다. 퇴마록은 그 결말을 알 수 없어서 좀 슬펐었다. 왠지 현암, 승희, 박신부가 죽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런데 왜란종결자는 사계로 다시 간다는.. 그런 결말루 끝이 나서 너무나두 홀가분했다. 이 책은 내가 퇴마록에 너무 빠져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퇴마록 다음으로 좋은 판타지인것 같다.
h******a 200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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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환타지와의 절묘한 결합
"역사와 환타지와의 절묘한 결합" 내용보기
이 왜란종결자는 실제 임진왜란을 토대로 이우혁 작가님 스스로 찾아본 역사의 잘 알려지지 않거나 대부분 모르고 있던 면을 찾아내 우혁님만의 한국형 환타지 세계관을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우혁님의 작품이 대부분 그러하듯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없이 감동과 재미, 박진감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사람, 동물, 저승사자, 환수 등 다양한 등장인물과 그 특유의 생동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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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왜란종결자는 실제 임진왜란을 토대로 이우혁 작가님 스스로 찾아본 역사의 잘 알려지지 않거나 대부분 모르고 있던 면을 찾아내 우혁님만의 한국형 환타지 세계관을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우혁님의 작품이 대부분 그러하듯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없이 감동과 재미, 박진감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사람, 동물, 저승사자, 환수 등 다양한 등장인물과 그 특유의 생동감으로 인해 정말로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다. 게다가 익히 알고 있던 신립, 이순신, 선조, 곽재우, 사명대사 등등 우리가 역사로 알고 있던 인물들이 임진왜란 때 어떤 활약을 했는지, 당시의 시대상이라든지를 알려주는 또다른 역사서로서도 다가온다. 가끔 "이런 점은 역사와 전혀 다르다"라는 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왜란종결자는 분명한 '소설'이기에 완벽한 진실이라고 할 수 없으니 만약 완벽한 역사를 보고 싶다면 역사책을 보고 이 책은 좀더 역사를 가깝게 느끼고 언제나 이우혁님이 서두에 쓰듯이 재미를 위해 즐겁게 보고 감동받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s******6 2004.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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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란의 실체.. 8계에 걸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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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퇴마록이란 이름으로 정말 크게 각인되어 있는 이우혁의 작품.. 스스로 한국형 판타지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출간한 작품으로, 임진란을 마계의 음모에 의해 일어난, 예상외의 전쟁이란 가정을 세우고 그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태을사자, 흑호, 호유화 그리고 은동이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한국형판타지..라는 문구는 잘못됐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우선 재밌다. 특히 임진란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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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퇴마록이란 이름으로 정말 크게 각인되어 있는 이우혁의 작품.. 스스로 한국형 판타지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출간한 작품으로, 임진란을 마계의 음모에 의해 일어난, 예상외의 전쟁이란 가정을 세우고 그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태을사자, 흑호, 호유화 그리고 은동이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한국형판타지..라는 문구는 잘못됐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우선 재밌다. 특히 임진란의 세계관에 대한 고증과, 그 당시의 무기체계에 대한 고증등은 내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하였다. 임진란이래봐야 그냥 여기저기 교과서따위에서나 봤던 내용들이 지식의 전부였는데 그 외의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의미만으로도 볼만한 책이다.
t****9 2001.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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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또다른 초월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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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분명 우리의 굴욕적인 역사임에 틀림없다. 분명 우리가 승리하기는 했으나 전쟁에서 입은 엄청난 피해를 복구하는데 나라의 모든 국력을 쏟아야 했다. 이 책은 그러한 임진왜란의 역사를 퇴마록과 같이 초월적인 존재들의 등장으로 풀어가고 있다. 우리 나라의 승리부터 일본의 퇴각, 중간의 휴전회담까지 모든 것들에 초월적인 자들의 농간(?)이 들어가 있다. 마치 퇴마록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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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분명 우리의 굴욕적인 역사임에 틀림없다. 분명 우리가 승리하기는 했으나 전쟁에서 입은 엄청난 피해를 복구하는데 나라의 모든 국력을 쏟아야 했다. 이 책은 그러한 임진왜란의 역사를 퇴마록과 같이 초월적인 존재들의 등장으로 풀어가고 있다. 우리 나라의 승리부터 일본의 퇴각, 중간의 휴전회담까지 모든 것들에 초월적인 자들의 농간(?)이 들어가 있다. 마치 퇴마록 같이. 그러나 그 속에는 재미를 주는 액션적 요소 뿐만 아니라 은동이와 호유화의 눈물나는 사랑예기도 들어있고 은동이의 성장드라마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한 시리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괴기물이나 오컬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역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 볼 만한 책이다.
x***1 200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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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6] 천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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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를 위하여, 은동의 괴로움, 은둔생활, 그로부터 5년, 풀리지 않는 의문, 투옥된 왜란종결자, 진실이 밝혀지다, 마계의 반격, 쥐와 늑대의 싸움, 대룡의 최후, 노량해전, 마지막 싸움, 왜란종결자.마지막이여서 (내부적으로) 점수를 높였습니다. 점수를 준 이유는 소재를 선택하는 능력이라든지 사건을 끼워넣는 것 등에 대한 점수입니다.은동이 어린애처럼 구는 것은 옥의 티입니다.
"[왜란종결자6] 천기를 위하여" 내용보기
천기를 위하여, 은동의 괴로움, 은둔생활, 그로부터 5년, 풀리지 않는 의문, 투옥된 왜란종결자, 진실이 밝혀지다, 마계의 반격, 쥐와 늑대의 싸움, 대룡의 최후, 노량해전, 마지막 싸움, 왜란종결자.

마지막이여서 (내부적으로) 점수를 높였습니다. 점수를 준 이유는 소재를 선택하는 능력이라든지 사건을 끼워넣는 것 등에 대한 점수입니다.

은동이 어린애처럼 구는 것은 옥의 티입니다. 그래서인지 곧바로 애를 어른으로 키워버리네요. 판타지이므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k****8 2009.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