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인 작은 아이의 하루를 살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곳저곳에 장난감을 어질러 놓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 치워 논 장난감을 엎질러 놓고 좋아하는 그런 또래인가 보다 생각되어지지만...... 이런 경우라면 뭔가 특별한 교육이 아이와 엄마인 나를 위해서 꼭 필요했었는데......드디어 반가운 책 한권이 우리 모자의 신경전을 종식시켰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지르기 좋아하던 새봄이에게 장난감, 옷, 책은 함부로 다뤄지는 물건에 불과했지만... 어느날 밤 화가난 장난감과, 옷, 책들이 새봄이를 찾아와 자신을 함부로 다룬 새봄이를 혼내주자고 달려오는 꿈을 통해서...... 지금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장난감도, 옷도, 책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물건임을 깨닫는데요. 우리 아기는 장난감에게 혼쭐난 새봄이를 통해서 장난감도 옷도, 책도 아끼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을 배우내요. 이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정리하고 물건을 아껴쓰는 아가가 되도록 항상 이야기 합니다. 아직도 어려서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점점 물건을 아끼는 아이의 모습을 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