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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푸카 하기도 싫어하고...
자기친구 하마의 하루를 따라 하면서 스티커 붙이는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항상 하마의 밥상에 스터커를 붙여서
요즘은 미미 인형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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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하루 일상을 컴팩트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에 혼자 먼저 읽었을 때의 느낌은...너무 평범하고 기승전결이 따로 없는 이야기라서 아이가 싫어하면 어쩌나 싶었는데...왠걸요~ 20개월 아이가 아주 좋아라합니다. 하마가 일어나서 응가하고 세수하고 밥먹고 놀고 집으로 와서 다시 씻고 잔다는 이야기가 자기의 생활과 동일시되는가 봅니다.
하마처럼 세수해야지~~하면 좋아라하면서 한답니다. 반찬도 하마처럼 골고루 먹자 하면 하마가 생선을 먹었다면서 기억을 되돌려 책 내용을 생각해본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잘 맞는 책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눈으로 봐서는 좀 더 쉬운 반복어구나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줬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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