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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느라고 까맣게 탄 얼굴이 그립다.
"노느라고 까맣게 탄 얼굴이 그립다." 내용보기
'여름이 왔어요'는 사계절 그림책 중에서도 단연 압권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일들을 재미있게 주욱 엮어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 듯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름이 되어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주인공과 강아지도 땀을 비오듯 흘리는 장면부터 여름 이야기는 시작된다. 모두들 시원한 옷을 입고, 여름에 나는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냇가에서 멱도 감고, 소나기를 맞으며 달리는 건강
"노느라고 까맣게 탄 얼굴이 그립다." 내용보기
'여름이 왔어요'는 사계절 그림책 중에서도 단연 압권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일들을 재미있게 주욱 엮어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 듯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름이 되어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주인공과 강아지도 땀을 비오듯 흘리는 장면부터 여름 이야기는 시작된다. 모두들 시원한 옷을 입고, 여름에 나는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냇가에서 멱도 감고, 소나기를 맞으며 달리는 건강한 아이들 이야기. 매미를 잡으러 가기도 하고, 이모가 손톱에 들여준 봉숭아 물, 밤이면 모깃불을 피우고는 너른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헤면서 아련한 먼나라 이야기를 듣겠지요... 이 얇은 그림책 속에 이 많은 여름을 가득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그림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후드득 후드득 갑자기 소나기가 와요. 그렇지만 소나기는 금방 멎어요. 맴맴 찌르르르 미루나무에서 매미가 울고 있어요. 형하고 나는 살금살금 매미를 잡으러 가요.
u***m 200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